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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 운영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공동주택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사업 등을 통합지원하기 1일 ‘군포시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개시했다. 이날 하은호 군포시장은 신완균 군포시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완균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장은 군포시 건축과장 출신이다.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는 군포시 주택정책과에서 운영하며 사업별 업무지원뿐만 아니라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주거정비사업 궁금증 해소를 위한 상담소 운영, 사업별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사업 점검반을 운영해 적극적인 주거정비사업 지원에 나선다. 주거정비에서 시민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특별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주거정비 시민강좌 전문가 과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공동주택리모델링지원센터에서 통합지원을 위해 주거정비 관련 인력을 충원하고 이 중 주거정비 관련 전문 변호사 채용을 통해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가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도시정비 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적극적인 지원으로 군포시가 더욱 가치 있는 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신완균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장 위촉장 수여 하은호 군포시장 1일 신완균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장(오른쪽)에게 위촉장 수여. 사진제공=군포시

용인시, 자체 감사서 보조금 부당수급 대거 적발

경기 용인특례시가 3일 최근 진행한 자체 감사에서 25건의 관리 부실·규정 위반 등을 적발해 즉각 개선하도록 하고 부당하게 사용한 1억7526만원은 감액·환수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인사·총무 분야, 보조금 분야, 건설공사 분야, 인허가 분야, 문화·체육·관광 분야, 교통 분야, 위탁 사업 분야 등 7개 핵심 사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읍면동의 주민자치센터 운영비 집행·관리 부적정을 확인했다. A 주민자치센터의 경우 운영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되어야 할 수강료 수입금 중 일부를 회식비, 업무추진비, 선물 구입비 등으로 부당 지출하고 일부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시 지원금을 집행 불가한 강사 인센티브로 집행한 사항 등이다. 시는 담당 부서에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주고 주민자치센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실질적인 지도 점검 등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일부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된 자부담 비율을 임의로 축소해 교부금을 신청했으나 시 감독부서가 보완요구 없이 그대로 보조금을 교부한 87개 사업을 확인, 앞으로 위원회 심의에 따른 재원분담비율을 준수하도록 요구했다. 이 밖에 ‘공무직 채용 절차 이행 소홀’, ‘공익사업으로 취득한 잔여지 관리 부적정’, ‘소화용수설비 주변 안전표지 미설치 및 주정차 단속 소홀’ 등 25건을 확인해 즉각 개선하도록 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내부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용인시 체육회에 대해 지난 8월 7일부터 18일까지 특정감사를 벌여 다수의 규정 위반을 적발했다. 체육회가 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참가비 등으로 수익금을 마련하고도 사업목적으로 쓰였는지 확인조차 안 될 만큼 부실하게 관리한 점을 적발, 시정을 요구했다. 또 사무국이 정원 기준 없이 직원을 채용하고 승진시키고 있는 점, 사무국장 등의 초임호봉을 1호봉이 아닌 8호봉 또는 10호봉으로 상향해 정한 점, 업무용 차량의 사적 사용, 직원 호봉 책정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시는 직원 호봉 책정을 부적정하게 해 과다 지급된 급여 2438만원, 부당하게 사용한 차량 운행비 24만원 등을 환수하고 체육회에 기관 경고를 하는 한편 앞으로 시와 유기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운영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시민 편의를 높인 우수 사례로 고질적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주차 공간을 공유하는 민간시설에 주차시설 설치 비용을 보조하는 ‘개방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을 선정했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이 사업에는 현재 교회, 상업시설 등 13개 시설이 총 608면의 주차면수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시민의 세금으로 지출되는 운영비나 보조금이 투명하게 집행되고 보조사업이 본래 취지에 맞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의 철저한 지도·감독과 보조사업자의 책임 의식이 모두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체감사를 통해 빈틈없이 감독하면서 각 분야의 자정기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093323 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나주시,글로벌 에너지산업 허브 도약

전남 나주시가 지난 1일 다도면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23년 제1회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에너지산업의 날은 전라남도가 에너지산업 중심지로서 정체성을 다지고 미래비전이자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남도가 자체 기념일로 지정했다. 특히 첫 회 기념식을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에너지밸리 기업 유치, 성장발전을 주도해온 나주시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의장, 이준호 한국전력 부사장, 김유신 전남에너지산업협회장, 장충모 전남풍력산업협회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에너지기업 대표, 관계 기관 임직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와 나주시가 공동 주최한 1부 행사는 식전공연, 비전 동영상 상영, 개회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식,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윤 시장은 이날 ㈜스위코진광 최승현, ㈜디엠테크 이준범, ㈜한국그리드포밍 강지성 대표에게 에너지산업, 에너지밸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나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스위코진광은 33년간 개폐기·차단기 등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에 앞장서오며 지난 2019년 매출 300만불에 이어 2022년엔 수출 700만달러를 달성하는 등 해외신시장 개척에도 힘써 에너지밸리 발전에 기여했다. ㈜디엠테크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솔루션 개발에 있어 핵심 산업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프리-쿨링 공기조화 자동제어시스템을 개발해 탄소절감 등 에너지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한국그리드포밍은 그리드포밍 기술의 국내실증 환경 구축 등 에너지밸리 기술 선도에 앞장서는 연구소기업이다. 태양광 등 직류 재생에너지 확대로 발생하는 전력망 약체 이슈에 대응해 전력망 강건성 확보 및 출력제한을 경감하는 솔루션을 개발,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기술 개발에 힘써오고 있다. 나주시장 표창 외에도 에너지밸리 조성과 전남도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학·연 유공자 24명이 포상 또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기념식에서 상영된 비전 동영상엔 대규모 영농형 태양광 단지,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 단지, 재생에너지100(RE100) 전용산단 개발, 수소산업 육성 등 전남도 에너지산업의 미래비전이 담겼다. 전남 에너지산업협회와 전남풍력산업협회 자체행사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선 명사 특강, 만찬 등을 통해 에너지 산·학·연 관계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이어 에너지산업 발전과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들과 함께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기념식을 나주에서 개최하게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는 지역 최초로 관계 기관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에너지 엑스포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위상을 확고히 다지며 에너지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원동력 마련에 노력해가겠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나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초강력레이저연구시설, 인공태양연구소 등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와 40만㎡ 규모 산·학·연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혁신특구, 기회발전특구,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겠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에너지밸리 발전 기여 나주시장 표창 기업 대표 3명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지난 1일 열린 ‘제1회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왼쪽 세번째)이 유공자에 대한 표창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민간제안 산업단지 투자의향서 평가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용인시 산업단지 정책자문단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련 부서 관계자와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모여 지난 6월 접수된 ‘민간제안 산업단지 투자의향서’ 8건에 대한 사업성을 검토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 중인 시에는 반도체 산업과 관련된 소재와 부품, 장비 기업들의 입주 희망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기업들을 수용할 수 있는 산업단지의 신규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민간제안 산업단지를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다. 이 결과 첨단산업단지 3건, 일반산업단지 5건 등 총 8건이 접수됐다. ‘용인시 산업입지 정책자문단‘은 수도권 산업단지 공급계획을 분석하고 접수된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사전 평가해 합리적 개발 방향을 제안한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입지적정성 △산업시행 가능성 △정책부합성 △민원해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산업단지 물량 배정 신청에 앞서 접수된 산업단지 조성 제안서가 시의 정책과 도시공간구조 부합 여부를 분석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에 산업단지 물량 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용인특례시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의 입주 희망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지만 배정 물량은 제한됐기 때문에 산업단지 조성은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 발전 가능성을 확보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정책자문회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정책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092127 지난달 31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민간제안 산업단지 투자의향서’ 평가를 위한 정책자문회의 현장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해남군 올해 출생아 증가···출산정책 효과 톡톡

전남 해남군의 올해 출생아 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총 출생아 수를 넘어섰다. 3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군의 출생아는 총 21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명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총 출생아 수 216명을 넘어선 숫자이다. 이는 민선8기 출산정책의 전면적인 재편을 통해 임신과 출산, 양육 단계별 맞춤형 사업을 설정하고, 지역주민의 수요에 가장 적합한 인구정책을 적극 펼쳐온 결과로 해남군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40개 사업에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 8월 출산정책을 총괄하는 출산장려 조직을 행복출산원스톱지원센터로 체제 전환하여 임신 단계에서부터 출산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임산부로 등록되면 행복출산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임신 및 출산지원 서비스 정보를 단계마다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임신단계에서는 임신 계획에서부터 예비, 신혼부부 건강검진비와 임신 출산 진료비를 지원하고, 난임으로 진단된 경우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는 등 9개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하는 정부형 난임시술비를 군비를 추가 편성해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전남 최초의 임신부 가사돌봄서비스 지원, 저소득 임신부와 영유아의 건강생활을 돕는 영양플러스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건강한 임신이 안전한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도 3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야간에도 출산에 어려움이 없도록 24시간 분만산부인과를 운영하고, 2015년 전남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개소한 가운데 지금까지 1,800여 명의 산모가 조리원을 이용했다. 또한, 출산가정에 신생아양육비 지원, 기저귀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아빠육아휴직 150만원 지원, 육아정보를 나누는 엄마모임 운영, 출산맘 건강회복 프로젝트 등을 통해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가정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개관한 땅끝가족어울림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양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관내 병원의 소아과 야간진료를 추진함으로써 양육 인프라를 탄탄히 갖추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구감소의 전 국가적 추세속에서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인구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정부 시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실제 해남군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 엄마모임 프로그램 운영 (1) 해남군 엄마모임 프로그램 운영 모습. 제공=해남군

한양대 ERICA,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위한 연구센터 설립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센터장 유혜현)’를 개소하고, 약물 대사 및 효능 등에 관한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및 영향 등에 관한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에 본격 나선다. 3일 한양대에 따르면, 지난 1일 경기 안산 한양대학교 ERICA 약학관에서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 한규섭 (재)씨젠의료재단 대표의료원장, 천종식 (주)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 이 연구센터는 약물과 마이크로바이옴 간 상호작용을 규명해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약물 반응 예측 마커를 도출하고 최적의 약물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약동학, 약력학, 마이크로바이옴 등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 전문성과 연구력을 보유한 13명의 참여 연구원과 60명의 학생 및 연구원이 참여했다. 또한, 이 연구센터는 기초 연구의 성공적인 임상 활용을 위해 분자진단전문기관인 씨젠의료재단, 합성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 기관 (주)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이 참여 기업으로 참여해 활발한 학-산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안팎에 서식·공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총칭하는 용어로, 유익·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간의 연관성 등을 분석해 식품·의약품·화장품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의약품의 경우, 미생물이 많이 서식하는 장 관련 질환 치료제로 주로 개발되고 있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ERICA 약학대학은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녔지만 그동안 굵직한 집단 연구과제 수주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ERICA 약학대학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의 한단계 더 성장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명문 약학대학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혜현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장은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는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에 의한 약물의 유효농도 변화, 약효발현 조절 및 기전을 규명해 약물치료효능의 극대화 및 부작용의 최소화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마커 및 제어 플랫폼을 개발하여 맞춤약물치료 및 신약개발 성공률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연구센터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3년도 선도연구센터 신규과제에 ERICA 약학대학이 선정됨에 따라 이번에 개소하게 됐으며, 향후 7년간 총 94억5000만원(연 1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kch0054@ekn.kr한양대 한양대학교 유혜현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장(왼쪽부터), 김동욱 약학대학장,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한규섭 씨젠의료재단 대표의료원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백동현 ERICA 부총장, 이기형 ERICA 산학협력부총장, 박태준 ERICA 산학협력단장이 지난 1일 한양대학교 ERICA 약학관에서 개최된 ‘약물대사마이크로바이오믹스 연구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양대 ERICA

이상일 용인시장, 학교 현장 점검..."교육환경 개선 총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개 초·중·고 찾아 통학·교육환경 현장 점검을 집중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두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수지 지역 5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통학 환경을 살피고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과 교육 환경 개선 방안 등을 학교 교장, 학부모 대표 등과 논의했다. 앞서 이 시장은 용인 지역 185개 초ㆍ중ㆍ고 교장들과 간담회를 여섯차례 가진데 이어, 초ㆍ중ㆍ고 학부모 회장단과도 여섯 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제기된 현안에 대해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뜻에서 학교를 순차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성복중, 신봉중ㆍ고, 상현초, 서원중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백현초와 소현초·중 일대를 찾은 바 있다. 성복중학교를 방문한 이 시장은 교장ㆍ교감, 학부모 대표, 시 관계자 등과 함께 성복초, 성복중, 홍천중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성복중 담장 옆 목재 데크를 걸으면서 바닥과 난간의 부실한 곳이 없는지 살폈다.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성복중학교 담장과 엘지 1차 아파트 사이에 설치된 목재 데크가 노후됐다며 재설치를 요청했으며 이 시설은 과거 시가 교육청으로부터 공유재산 무상 사용 허가를 받아 설치했고 파손되면 시가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데크를 전면 교체하는 것은 예산 확보상·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부실해진 일부 바닥과 난간은 신속하게 보수하고, 데크가 노후되는 것을 늦출 수 있도록 오일스테인 보강 작업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데크 위 캐노피를 설치해 달라는 요청에는 해당 부지가 시유지가 아니어서 시가 별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어렵고 경기교육청에 캐노피 설치를 요청해서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이달 중으로 노후데크 바닥과 난간 등을 긴급 공사로 보수하고 노후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오일스테인 작업은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어 이 시장은 신봉중학교와 신봉고등학교로 이동해 신봉고 후문 쪽 도로와 인도 사이에 설치된 철제 안전펜스 일부 구간을 제거하면 학생들의 등교가 수월해지고, 신봉고ㆍ신봉중 정문 앞의 차량 정체도 개선될 것이란 점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편의와 안전, 차량 혼잡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찰과 협의해서 신봉고 후문 쪽 안전펜스 일부를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앞 대기공간이 협소해 학생들이 몰리는 하교 시간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된 상현초등학교 앞으로 이동해 현장을 살피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공간을 확대하는 게 옳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공간을 넓히려면 학교 담장 일부를 허물고, 담장 안 전봇대도 옮겨야 할 것 같으니 교육청과 협의해서 가능한 빨리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서원중학교를 방문해 운동장과 모듈러 교실 등을 살펴보고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학부모들은 간담회에서 학교 운동장에 인조 잔디를 깔고 농구장을 개선해 줄 것과 모듈러 교실의 안전을 점검해 달라고 요청하자 이 시장은 시와 교육청이 지원하는 ‘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도록 하겠다고 응답했다. 이 시장은 서원중 교장으로부터 모듈러 교실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실 여러 곳을 살펴봤으며 교장은 모듈러 교실이 더 인기가 많고 안전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침 수업을 끝낸 1학년 학생들의 요청으로 교실로 들어가 인사를 나누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이 시장의 방문을 크게 반기며 악수를 청하고 기념촬영을 하자고 요청했으며 몇몇 학생들은 자기네 반 교실로 와달라며 교실로 안내했고, 이 시장은 화답하며 4개 교실을 돌았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사진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학교 생활은 재미있는지,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까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교육현장방문에 대해 "나라의 미래를 이끌고 갈 우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학부모들에게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장님이 학교를 방문해 세심하게 문제를 살피고 해결 방안을 진지하게 강구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308590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일 수지 지역 5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통학·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3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학교 현장 방문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포천시의회 회기중 주요사업장 6곳 답사…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의회는 제174회 임시회 회기 중 1일과 2일 이틀 동안 관내 주요 사업장 6곳을 방문했다. 이번 답사는 ‘운악승마클럽(화현면)’, ‘일동 칸리조트(일동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영북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관인면)’, ‘포천 파크골프장(창수면)’,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연천읍)’ 등 6곳 사업장을 방문해 소관부서 담당자에게 사업 추진성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 적절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서과석 의장 등 의원들은 "오늘 현장답사를 준비한 공직자 및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 사업장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3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6일부터 2일간 시정질문 및 각종 안건 등을 처리 후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포천시의회 회기 중 1일부터 2일까지 주요 사업장 6곳 답사 포천시의회 회기 중 1일부터 2일까지 주요 사업장 6곳 답사. 사진제공=포천시의회

BTS 정국, 전세계 음악시장 정조준! 오늘(3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전 세계 음악시장을 정조준한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3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솔로 앨범 ‘GOLDEN’을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정국은 트랙 순서에 따라 관계의 변화에서 오는 감정의 흐름을 표현했다. 앨범 전반부는 사랑에 빠진 사람이 연상되는 경쾌한 에너지의 곡으로 채웠고, 후반부에는 이별을 마주한 감정을 그리기 위해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곡을 배치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로 데뷔해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 팝스타‘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정국의 성장사를 담아 확장된 정국의 음악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정국은 직접 다양한 장르에 걸친 수록곡들을 선별하는 등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또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정국의 만남이 이번 앨범에서 성사돼 기대감을 높인다. 영국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Shawn Mendes),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블러드팝(BloodPop),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피처링 군단도 화려하다. ’Seven‘의 라토(Latto), ’3D‘의 잭 할로우(Jack Harlow)에 더해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프랑스의 프로듀서 겸 래퍼 DJ 스네이크(DJ Snake)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Retro funk) 장르 곡이다. ’우리의 사랑은 그 무엇보다 깊기에, 어떠한 역경이 찾아와도 너와 함께 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곡에서는 풍성한 관악기 연주, 터질듯한 퍼커션, 정국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올여름을 강타한 메가 히트송 ’Seven‘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서킷(Cirkut)이 정국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해 타이틀곡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이번 타이틀곡에서 퍼포먼스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지난 2일 뮤직비디오 티저에 공개된 안무 일부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정국은 ’Standing Next to You‘를 통해 ’완성형 퍼포먼스‘에 정점을 찍고 댄스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정국은 오는 7일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과 8일 ’투데이 쇼‘(TODAY)의 ’시티콘서트 시리즈‘(CitiConcert Series) 등 미국 NBC의 아침, 저녁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오늘(3일) 솔로앨범 ‘GOLDEN’을 발매한다.빅히트뮤직

경복대-경과원 디지털전환 혁신세미나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는 10월31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중소제조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복대에서 전지용 총장, 함도훈 산학협력단장 등 보직교수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부위원장,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박종영 신산업본부장, 이선주 팀장 등 관계자가, 기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형택 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대표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인사이트’란 주제발표에 이어 중소기업의 제조현장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로 이명열 ㈜동광사우 대표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형택 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대표는 ‘왜 지금 디지털 전환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업 리더십 역량과 디지털 역량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 새로운 프로세스, 새로운 생태계 조성이 창조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디지털 전환 혁신 세미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중소제조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복대는 올해 9월 경기도 경제과학연구원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미래 고부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지용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사회는 급속히 데이터 기반 사회로 변화되고 있으며, 기업 성장유지 및 생존을 위해 데이터가 필수요건"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 동북부권 디지털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길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해 디지털 전환은 필수요소"라며 "디지털 전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공방안 모색을 통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대행사로는 경과원-KOTRA-경기섬유산업연합회 공동으로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상담부스’를 운영해 사업화지원, 수출, 마케팅, 시설 및 장비, 기술개발 등 기업애로 전반을 상담했다. 한편 ESG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및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 및 활용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됐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재학생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kkjoo0912@ekn.kr경복대-경과원 디지털전환 혁신세미나 개최 경복대-경과원 10월31일 디지털전환 혁신세미나 개최.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경과원 디지털전환 혁신세미나 개최 경복대-경과원 10월31일 디지털전환 혁신세미나 개최.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경과원 디지털전환 혁신세미나 개최 경복대-경과원 10월31일 디지털전환 혁신세미나 개최. 사진제공=경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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