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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곳곳 ‘비바람’ 쌩쌩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6일 전국이 흐리고 돌풍과 함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그러나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다음 날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얼어 터널 입·출구 등에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7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동부, 충북, 광주, 전남(서해안 제외)이 10∼60㎜다. 서울과 인천, 경기북서부, 서해5도 등 수도권과 대전, 세종, 충남, 전남 서해안에는 5∼20㎜의 비가 예보됐다. 강원내륙과 산지, 부산·울산·경남은 20∼80㎜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전북,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 울릉도와 독도 20∼60㎜, 경북 동해안은 10∼40㎜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8.9도, 인천 18.4도, 수원 19.0도, 춘천 18.5도, 강릉 22.3도, 청주 20.0도, 대전 19.6도, 전주 20.7도, 광주 19.7도, 제주 21.2도, 대구 21.1도, 부산 21.4도, 울산 20.3도, 창원 2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5∼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2.0∼5.5m, 남해 2.0∼4.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거리를 적시는 가을비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尹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2주째 상승…36.8%로 전주比 1.1%p↑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이 2주째 오름세를 보이며 30% 후반대에 접어들었다.특히 대구·경북(TK)지역과 60대에서 올랐다. 부정평가는 60%대에 그치면서 긍정평가와 격차가 한달 만에 최저 폭을 나타냈다.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내리고 국민의힘은 오르면서 양당의 격차가 4개월만에 최저 폭으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충청·20대·남성’에서 크게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TK·30대’ 등에서 상승했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주 조사해 6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8%로 집계됐다. 전주 35.7%보다 1.1%포인트 올랐다. 긍정 평가는 지난 10월 셋째 주 30% 초반까지 떨어진 뒤 2주 동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0.2%(‘매우 잘못함’ 52.6%·‘잘못하는 편’ 7.6%)로 1.7%포인트 낮아졌다. 10월 셋째 주 60% 중반까지 치솟았던 부정 평가는 2주 사이 60%대로 내려왔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폭은 23.4%포인트로 지난 10월 첫째 주 22.5%포인트(긍정 37.3%·부정 59.8%)이후 최저 폭을 나타냈다.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의 경우 △대구·경북 56.7%(7.0%포인트↑) △대전·세종·충청 38.6%(4.3%포인트↑) △서울 36.5%(2.3%포인트↑) △광주·전라 20.4%(1.4%포인트↑) 등에서 올랐다.반면 △인천·경기 33.3%(1.4%포인트↓) △부산·울산·경남 41.7%(1.3%포인트↓) 등에서는 하락했다.연령대별로는 △60대 47.3%(2.2%포인트↑) △30대 34.1%(2.1%포인트↑) △20대 30.5%(1.7%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1.4%포인트 낮아진 54.7%로 집계됐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4.8%, 국민의힘이 37.7%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 지지율은 3.2%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1.9%포인트 올랐다. 무당층 응답자 비중은 11.1%로 전주 10.5%보다 0.6%포인트 올랐다.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율 격차는 7.1%포인트로 좁혀졌다. 이같은 지지율 격차는 지난 6월 4주 5.8%포인트 이후 4개월(조사 13주)만에 가장 작은 폭이다. 당시 민주당은 43.8%, 국민의힘은 38.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충청·20대·남성’에서 크게 하락했다. 세부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대전·세종·충청(6.5%포인트↓) △대구·경북(5.1%포인트↓) △인천·경기(3.9%포인트↓) △서울(2.9%포인트↓) △남성(6.7%포인트↓) △20대(8.2%포인트↓) △30대(5.9%포인트↓) △60대(3.2%포인트↓) 등에서 내렸다.반면 국민의힘은 ‘TK·30대’ 등에서 상승했다. 세부 응답자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7.2%포인트↑) △대전·세종·충청(2.9%포인트↑) △부산·울산·경남(2.5%포인트↑) △인천·경기(2.2%포인트↑) △ 남성(2.1%포인트↑) △30대(8.4%포인트↑) △60대(4.4%포인트↑) △50대(2.9%포인트↑) 등에서 올랐다.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의 경우 국회 시정연설과 소상공인대회 참석 등 대통령 관련 긍정 보도량이 늘어나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민의힘 역시 혁신위 ‘1호 안건’으로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 시장을 포함한 ‘대사면’을 단행하고 국회의원 정수 감축 등이 담긴 ‘2호 혁신안’을 발표하면서 인요한발(發) 혁신안 관련 보도로 동반 상승했다"고 분석했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11월 첫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 10월 30일∼11월 3일 닷새간, 이달 2∼3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21명과 1002명, 응답률은 2.6%와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와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claudia@ekn.kr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0월 30∼11월 3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21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6%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1월 2∼11월 3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5%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의뢰기관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1월 2∼11월 3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5%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유통단신] 신세계센텀시티, ‘뵈르뵈르’ 팝업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MZ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뵈르뵈르’를 부산 해운대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팝업행사장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6일 백화점에 따르면 SNS인증으로 핫한 ‘뵈르(BEURRE)’의 후발주자 ‘뵈르뵈르(BEURRE BEURRE)’는 버터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브랜드 테마에 맞춰 버터를 활용해 다수의 아이스크림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버터’를 주제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뵈르(BEURRE)’에서, ‘버터’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플레이버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뵈르뵈르(BEURRE BEURRE)’로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아메리칸 빈티지 컨셉의 스타일이 특징인 ‘뵈르뵈르’는 특히, MZ를 저격해 SNS에서 핫한 ‘르뵈르’만의 특색있는 시그니처로 바삭하고 고소한 크럼블번 속에 시원하고 달콤함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버거’가 인기다. 그 외에도 대표 메뉴로는 부드러운 치즈 속 달콤 바삭 마카롱으로 식감을 더한 ‘치이즈카롱’과 쿠키와 버터가 조화를 이룬 ‘쿠버쿠버’, 고소함을 가득 담은 ‘너티피넛버터’ 등 프랑스산 버터를 가득 넣은 16가지 플레이버의 아이스크림이 있다. semin3824@ekn.kr신세계센텀시티, ‘뵈르뵈르’ 팝업 개최 뵈르뵈르 매장에서 직원들이 아이스크림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센텀시티

[포커스] 고양시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출사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바이오 분야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고양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고양시는 10월26일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특화단지 지정 전담팀을 구성하고 바이오육성계획 수립, 기업투자유치활동을 통해 특화단지에 도전해 바이오산업을 고양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5일 "고양시는 의료인 프라와 지리적 접근성, 우수한 정주여건 등을 모두 갖춘 도시로 바이오 특화단지에 지정돼 규제완화가 이뤄진다면 더욱 경쟁력 있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고양시를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참여 고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한다. 정부는 올해 내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바이오 특화단지를 지정할 방침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조성원가 수준으로 용지 공급이 가능하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 연구개발(R&D) 지원, 세액 공제, 부담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다. 바이오산업은 고양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의 5대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다.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 정밀의료 분야 연구개발, 교육, 임상시험, 마케팅, 사업화까지 가능한 산업 집적단지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일산테크노밸리는 2026년 준공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바이오 정밀의료 선도 기업을 유치하고 전-후방 기업 투자-협력을 추진해 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분야별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협력지원센터를 건립해 다양한 주체 간 협력 플랫폼을 마련한다. 안정적인 기술연구개발 환경 제공을 위해 바이오 메디컬 전문 벤처캐피탈(VC)을 유치하고 스마트랩 등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작년 12월 착수한 ‘바이오 콤플렉스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올해 완료할 예정이다. 7월에는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 투자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중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용역을 발주해 구체적인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임상가능 의료기관-공항 접근성, 바이오 생태계 자생요건 충분 정부는 올해 5월 국가첨단전략기술산업에 바이오 분야를 추가로 지정하고 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스턴 클러스터는 1000개 이상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과 주요 대학, 다수의 대형종합병원 등이 밀집해있는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다. 산-학-연-병의 바이오 생태계는 보스턴 클러스터 성공 비결로 꼽힌다. 하버드와 MIT, 대학병원들을 중심으로 연구소와 벤처기업이 몰려들며 연간 7만4000개 이상 일자리와 2조 달러 이상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고양시도 탄탄한 의료 인프라와 지리적 접근성 등 바이오 생태계 자생요소가 충분하다는 점을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강점으로 내세웠다. 고양시는 국립암센터, 동국대 일산병원 등 6개 대형병원이 집적해 의료경험과 인력이 풍부하고 부속연구소, 대학 등과 연계해 유기적인 기초-임상연구에 유리하다. 특히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7개 의약품-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이 있고 온-습도에 민감한 의약품 운송이 가능한 인천-김포공항과 가까워 신약개발 등 보건의료 분야인 레드바이오에 최적지다. 수도권과 인접해 우수한 인재 유치가 용이하다는 점도 큰 이점이다. ◆ 로킷헬스케어 투자의향 협약…국내외 투자수요 확보 집중 고양시는 내년 말 토지공급을 앞둔 일산테크노밸리에 국내외 바이오 기업 투자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작년부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 초 모더나 창업자 로버트 랭거 MIT 교수를 방문해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자문했다. 3월에는 세계적인 신약후보물질 연구기관인 독일 리드디스커버리센터에 들러 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구상했다. 이후 3월 말 생명의학산업을 포함한 장수산업 종합협력단지인 롱제비티 혁신 허브 구축을 위해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진흥회’와 협약을 체곃했다. ‘제약바이오 글로벌 밸류체인 강화전략 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밝혔다. 8월에는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 장기재생 선도 기업 로킷헬스케어와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의향 협약도 체결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정부가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한 바이오 분야 기술 2개 중 하나인 오가노이드(인공장기)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해외의 우수한 바이오기업-연구소를 방문하며 얻은 조언을 바탕으로 청사진을 그리고 본격적으로 바이오 분야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다"며 "발로 뛰는 노력과 함께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구체화하고 경기도와 꾸준히 협력해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컨퍼런스 연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컨퍼런스 연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일산테크노밸리 조감도 고양특례시 일산테크노밸리 조감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일산테크노밸리 프로젝트 고양특례시 일산테크노밸리 프로젝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독일 리드디스커버리센터 방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독일 리드디스커버리센터 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로버트랭거 교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로버트랭거 교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룩셈부르크사절단 간담회 고양특례시-룩셈부르크사절단 간담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로킷헬스케어 투자의향서 협약 고양특례시-로킷헬스케어 투자의향서 협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려대, UNDP와 글로벌 기후전략 정책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달 31일 고려대 국제관에서 ‘유엔개발계획(UNDP) 글로벌 기후전략과 정책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센터장 정서용 교수)와 UNDP 서울정책센터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다각적 노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첫 순서로 정서용 교수의 ‘개발도상국의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서 제니퍼 바움월 UNDP 글로벌 기후변화 자문역이 글로벌 기후 약속을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는 UNDP의 전략적 접근을 소개했다. 바움월 자문역은 "UNDP는 기후 약속을 실천에 옮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노력은 지구 전체의 기후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야심찬 기후 행동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라며 "넷제로(탄소중립)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와 맥락에서의 시스템 변환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바움월 자문역은 기후변화 대응이 단순한 환경문제를 넘어 사회와 경제 전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임을 시사했다. 이어서 앤 유프너 UNDP 서울정책센터 소장은 ‘UNDP의 Climate Offer와 서울정책센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UNDP의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서울정책센터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과 UNDP의 역할을 조명하며, 학계와 실무자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졌다. 고려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기구, 특히 UNDP의 전략적 방향과 실천 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했다"며 "고려대와 UNDP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학술적, 정책적 세미나를 지속 개최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h0054@ekn.kr고려대 고려대학교가 지난달 31일 고려대 국제관에서 개최한 ‘유엔개발계획(UNDP) 글로벌 기후전략과 정책에 관한 세미나’ 모습

위아원, 3개월간 4만명 헌혈... 헌혈기부권 2억3천만원 모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대표 홍준수)’이 3개월간 4만 명 헌혈을 완료, 헌혈 캠페인 종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수원 위너 카페에서 진행된 ‘위아레드 생명 나눔 캠페인 2023 생명 ON YOUTH ON 4만 명 헌혈 종료식’에는 홍준수 위아원 대표,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외 각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위아원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국 회원 총 4만 1089명이 헌혈에 참여, 헌혈기부권 모금액은 2억 3647만 1000이 모였다.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위아원은 지난해 7만 3000여 명에 이어 올해 4만 10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하계휴가, 추석 연휴기간 등 헌혈 감소가 예상되던 시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또한 헌혈기부권을 선택해 자발적 무상헌혈문화 확산에 기여, 이 모금액은 전액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긴급지원 사업, 기부권 장학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고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기에 위아원 회원들의 헌혈 캠페인은 혈액수급 위기 순간에 더욱 빛나고 가치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홍준수 위아원 대표는 "성공적인 헌혈 캠페인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전국의 혈액원, 헌혈의집 모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헌혈 캠페인 우수사례로는 1개월 만에 2000명분의 헌혈을 완료한 위아원 대구경북지역과 지난해 위아원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총 44회 헌혈 봉사에 참여한 위아원 전북지역연합회원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위아원은 지난해 7월 출범 후 당시 혈액 수급 비상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회원 7만 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세계 기네스에 기록이 등재됐다. 올해도 휴가철과 명절 연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회원 4만여 명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semin3824@ekn.kr위아원, 3개월간 4만 명 헌혈... 헌혈 기부권 2억 3천만 원 모 지난 3일 수원 위너 카페에서 열린 위아원 2023 4만명 헌혈 캠페인 종료식에서 홍준수 위아원 대표(왼쪽)와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위아원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14일개최…구인업체 26개참여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구인업체 2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일자리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으로,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구리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로여성일하기센터가 후원한다. 박람회에는 구리시 관내 및 인근 지역 26개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참여기업 현황, 모집직종,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세부정보는 구리시 누리집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비롯해 △퍼스널컬러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자기혈관 숫자알기 △압화 그립톡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취-창업 특강으로 △DISC로 살펴보는 내 직업 탐색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환경 트렌드 전략 특강이 선보일 예정이다. 취업지원 외에도 성공적인 창업설계를 위한 창업 멘토링,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입주기업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라 창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사이에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5일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한 취업성공을 위해 구리시일자리센터와 구리새일센터의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2023년 제2회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구리시 2023년 제2회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구리시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획득…세계 438번째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10월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스웨덴 스톡홀롬 소재)가 진행한 최종 심사를 통과해 세계 438번째 국제안전도시 공인도시가 됐다. 이로써 광명시는 2018년 10월 55개 시민단체와 함께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선포한지 5년 만에 값진 성과를 수확했다. 2019년 3월 ‘광명시 안전도시 조례’ 제정, 연차별 5개년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광명시는 꾸준히 국제공인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광명경찰서-광명소방서-광명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안전사업을 추진해오며 손상사망률 감소, 안전 거버넌스 구축 등 성과를 거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은 시민이 먼저 제안하고 시가 이를 받아들여 시작된 사업으로 이번 공인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 거버넌스를 강화해 시민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사에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레자 모함마디 의장(심사단장)을 비롯해 스웨덴의 굴브란트 쉔베르그, 대만의 써니 리 심사위원이 참여해 광명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폭력예방, 지역안전, 고위험 등 8개 분야를 심사했다. 레자 모함마디 의장은 심사를 마친 뒤 "광명시 안전사업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의 6개 인증기준에 모두 부합하며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심사 통과를 선언했다. 광명시는 연내 ‘국제안전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인 후에도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안전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국제안전도시 위상을 세워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kkjoo0912@ekn.kr광명시 세계 438번째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 광명시 세계 438번째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 사진제공=광명시

양주시 ‘업무용 공용드론’ 부서대여 시행…전국최초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지방자치단체에서 활용하는 업무용 공용드론은 봄-가을철 미세먼지 대기질 측정과 산불특별대책기간에 산불감시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활용 시점이 특정시기에 한정된 경우가 많아 투입예산 대비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양주시 드론 총괄관리 부서(자족도시조성과)는 항공촬영 등 드론 활용이 필요한 부서에 업무용 공용드론을 빌려주는 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는 전국 최초 사례로 는길을 끈다. 업무를 위해 드론을 활용하고자 하는 부서는 자족도시조성과에 신청하면 드론을 임시로 빌려 사용할 수 있으며, 드론을 띄우기 위한 비행승인 신청 등 행정절차는 자족도시조성과에서 지원한다. 양주시는 이번 업무용 공용드론 대여제도 실시로 부서별 드론 구매 및 유지관리를 위한 개별 사업비편성 방지로 예산지출을 절감하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드론수요에 대응해 공공분야 드론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5일 "관내 드론산업이 활기를 띠려면 무엇보다도 활용인구 저변 확대가 최우선"이라며 "저변 확대를 위한 드론 활성화 시책을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자족도시조성과 내에 드론업무 전담조직인 드론정책팀을 설치-운영해 관내 드론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각종 시책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동두천시 ‘QR코드 사물주소판’ 설치…위급대응 강화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노상주차장, 노외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114곳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 주소는 기존 건물에 사용하던 ‘주소’ 개념을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지진옥외대피소 등과 같은 사물에도 적용해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고 제공하는 정보다. 주소정보체계 고도화에 발맞춰 동두천시는 주차장 및 전기차충전소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야광 테두리로 야간 시인성을 개선한 QR코드 사물 주소판을 설치해 손쉬운 위치정보 파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5일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위치 파악을 통해 시의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 QR코드 사물주소판 설치 동두천시 QR코드 사물주소판 설치. 사진제공=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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