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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베이비부머 인턴사원’ 대상 소통 워크숍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9일 수원 GH 본사에서 ‘베이비부머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H는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맞춰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베이비부머 인턴사원’ 23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현재 GH 본사를 비롯해 총 9개 부서·8개 권역에서 간행물 관리, 주거복지 관련 상담, 현장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8개월 여 간 GH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대공감에서 출발하는 MZ세대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2개월간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등 업무 여건 및 근무 만족도에 관해 경영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인턴사원은 "일 경험의 기회가 주어진 덕분에 청년 때부터 해보고 싶던 업무를 맡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내년에는 담당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여 새로운 꿈을 실현해보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인턴사원은 "주거복지 업무 특성상 민원 응대가 많은 편이지만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의 배려와 지원 덕분에 즐겁게 근무하고 있다. 연륜과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잘 적응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베이비부머 인턴사원’들의 열의와 적극적인 업무수행 태도가 내부 직원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GH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9233222 베이비부머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워크숍 모습 사진제공=GH

정명근 화성시장, 연예인 봉사단과 ‘곰탕 나눔 행사’ 진행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9일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송연예인 자원봉사단 ‘오케이좋아’와 함께 ‘100만 화성 행복한 사랑한끼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 오케이좋아 봉사단원 30여 명과 함께 어르신 500명에게 곰탕을 배식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연예인 재능기부 공연도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6월 8일 안양시에서 첫 봉사를 시작한 이후 지역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오케이좋아 봉사단이 연말을 앞두고 시를 찾으면서 성사됐다. 정 시장은 시를 찾은 오케이좋아 봉사단에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돌려드리고자 봉사활동을 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따뜻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시장은 이어 "인구 100만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화성을 살기 좋고, 마음 따뜻해지는 도시로 만드는데 시민들께서도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케이좋아 봉사단은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여자’ 등에 출연한 연기자와 가수 등이 참여해 결성됐으며 월 2회 지역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연예인 자원봉사단이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9233419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9일 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상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clip20231109233457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제공=화성시

경기도-경과원, 도내 유망 에너지기업 선정 및 인증서 수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9일 경과원 비전실에서 도내 유망 에너지기업 15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유망에너지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원사업’은 에너지 전문기업 육성과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도에서 202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국내외 인증, 마케팅, 지식재산획득 등에 필요한 기업맞춤형 사업화 자금 2200만원이 지원된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8월 에너지 중점기술 4대 16개 분야의 에너지산업 또는 에너지 연관 산업에 해당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에너지 기술성, 성장 가능성, 기업 경영전략 등의 현장 실태조사, 서류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45개사가 신청해 약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15개 사는 △에너지저장 분야에 ㈜그리드위즈, ㈜에프씨엠티, ㈜인텍에프에이, 펠릭스코리아, △에너지효율 분야에 덕산메카시스(주), ㈜어썸랩, ㈜엔원테크, ㈜티아이씨, ㈜티에스엠테크놀로지, 하이코어(주), △태양광 분야에 엑스파워(주), ㈜코리아에너텍, ㈜코텍에너지, ㈜한축테크, △에너지안전 분야에 ㈜센코 등이다. 성남에 소재한 ㈜그리드위즈의 경우 국내 최대 용량 ESS 운영 및 ESS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외 시장에서 검증된 E-mobility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용인에 소재한 ㈜인텍에프에이의 경우 ESS시스템, 로봇시스템, 자동화기기, 환경시스템 등 전력전자제품 제조와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에너지 효율화 및 소비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유망 에너지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도내 유망 에너지기업의 혁신기술이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9233700 지난 9일 경과원 비전실에서 열린 ‘경기도 유망에너지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시흥시,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 ‘맞손’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9일 시청 다슬방에서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과 경기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은 세계적인 시험 인증기관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시험인증에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접목하고 블록체인 시험성적서와 같은 4차 산업 혁신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 종합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국가첨단전략 산업 육성 및 특화단지’ 신청 협력 △글로벌 바이오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공동협력 및 연계사업 발굴, 기업 육성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 연구개발 지원 및 협력 △우수인력 제공 및 바이오산업 공동연구 협력 등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관내 기업과 KTR 연구원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정부 과제 참여활동에 협력하면서 더 큰 성장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철 KTR 원장은 이에 대해 "KTR 기술과 노하우, 연구력을 활용해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흥시는 국내외 의료-바이오 분야 거점기지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속적인 관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 공모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KTR 9일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 업무협약 체결 시흥시-KTR 9일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시흥시

안성시,

경기 안성시가 지난 8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및 안성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사각지대 이주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시 관내 체류 외국인 수가 경기도 내 상위권에 속해있는 데 반해 비자만료나 건강보험 가입 불가 등의 이유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아동들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의료소외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협약의 주요내용은 안성시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연계하면 안성병원에서는 해당 아동에게 1인당 2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입원비와 외래비를 지원해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상호 간에 협력하는 것이다. 시는 이외에도 통역지원을 통해 언어소통의 문제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차별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병원은 사각지대 이주아동에게 폭넓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러시아어와 베트남어 등 8개 국어 통역이 가능한 의료통역봉사회를 발족하는 등 소외없는 건강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대상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또한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법적인 보호와 의료적인 지원에서 배제되어 기본적인 보호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해 경기도의료원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해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희망찬 미래가 될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줄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9233943 ‘사각지대 이주아동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조선왕조실록의궤 110년 만의 귀환, 대고타 재현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기록유산 도시 평창군청에 세계기록유산 오대산본 조선왕조실록 의궤가 110년 만에 귀환했다. 9일 진행한 평창군 관아 보관식은 조선시대 의례 절차를 참고해 진행됐다. 입장과 의례 자리를 잡는 과정인 취위가 다 되면 큰북을 울리는 대고타로 시작을 한다. 이날 올림픽 대종을 타종하는 것으로 대고타를 대신했다. 오대산본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지본처 기념행사와 개관식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평창군청, 오대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ess003@ekn.kr조선왕조실록 타종식

평택도시공사, ‘2023년 클린 골든벨’ 행사 개최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7일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사 1층대강당에서 ‘2023년 클린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클린 골든벨’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한 퀴즈대회 행사로써 임직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사 윤리경영에 관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응원전과 선의의 경쟁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는 윤리경영 제반 사항에 대한 지식 함양과 더불어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간 공사 최초로 제6대 신임 사장의 핵심경영방침을 반영한 ‘윤리경영 실천주간’을 지정·운영했고 이 기간 동안 ‘반부패·청렴사례 공유’, ‘부서별 윤리실천 다짐 릴레이’에 이어 이번 ‘클린 골든벨’ 행사 등을 통해 공사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윤리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9234231 2023년 클린 골든벨’ 행사 모습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평택시,동남아서 중기 판로개척 지원...4318만 달러 규모 상담

경기 평택시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과 태국 방콕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127건의 상담과 4318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처음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수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우선 해외 마케팅 지원이 필요한 기업에 수출전문가를 일대일 상담하고 수출용 표본 제작비를 지원하는 ‘수출역량강화지원사업’을 추진했고‘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현지 구매자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거래처 발굴을 지원했다. 시장개척단에는 △㈜로크 △메타폴라아로마㈜ △진성냉기산업㈜ △㈜벽소 △비엘에스주식회사 △㈜씨에스메디칼 △주식회사 투린 △농업회사법인투엠바이오㈜ △프로켐㈜ △㈜필코코스팜 △대명하이테크㈜ △㈜에코닛시코리아 등 총 12사가 참가했으며 하루말랭이(평택 농특산물 배를 이용한 레몬품은배), 주름 미백 기능성 화장품, 전기 충전식 축냉탑, 샴푸바, 비점오염 저감 시스템, 친환경살충제, PVC 안정제, 산불지연제, 생분해성 친환경 칫솔 등 시장성이 있는 우수한 제품을 파견했다. 시는 시장개척단에 현지 시장성 조사 및 구매자 1대 1 상담 알선, 통역 등 상담장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파견으로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주문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과 현지 공장 방문도 진행됐다. 후속 상담을 위해 베트남, 태국 구매자가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추가 계약 성사되면 총 38만 달러 이상의 성과가 전망된다. 이번 방문국인 베트남과 태국은 K-culture의 영향으로 한국상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을 뿐 아니라 물류비용이 적고, 시장성이 큰 점을 감안해 참여기업들이 요청한 사항으로 시의 역량있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참여기업 대부분 "향후 수출 계약 추진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해외시장개척단 추진으로 시장의 수요와 기업의 요구를 담아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뿐 아니라 신규 유망 수출기업도 꾸준히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도 국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업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매년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것으로, 내년에도 기업 수요조사 등으로 파견 희망 지역을 선정한 후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9234749 베트남 호찌민과 태국 방콕에 활약하고 있는 평택시 시장개척단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오대산본 조선왕조실록의궤 110년만의 귀환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일제 시대 때 일본으로 무단 반출됐던 세계기록유산인 오대산본 조선왕조실록의궤가 110년만에 귀환한다. 이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월정사, 강원일보, 오대산본조선왕조실록의궤범도민환수위원회, 관내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오대산본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지본처 기념행사와 개관식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평창군청, 오대산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인 9일 오후 2시 관아 행렬 및 봉안사 행렬로 참여하는 조선시대 당시 조선왕조실록의궤 관아 보관 재현행사를 거행했다. 햔양 춘추관에서 출발한 봉안사 행렬은 평창 관아에서 보관식을 진행한 후 당상관이 적합한 기일을 확인한 후 오대산 사고로 이동했었다.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욱환 평창문화원 및 유림, 둔전평농악, 봉평초등학교 취타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군청 일원인 평창군청~평창중앙감리교회 구간에서 열렸다. 둘째 날인 10일 오후 사회단체, 주민이 참여하는 관아행렬, 봉안사 행렬이 월정사 오대산문부터 월정사 경내까지 실록의궤를 오대산사고지로 옮기는 과정을 재현하는 이운행사 및 봉안식이 열린다. 이후 세계 유네스코 기록유산 도시 선포식과 각종 공연을 진행한다. 11일에는 오대산사고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의장 및 도의원과 군의원을 비롯해 유림, 사회단체, 주민이 참여하는 고유제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는 문화재청 고궁박물관 주관으로 국립조선왕조실록위궤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암흑기 일제 강점기에 반출된 아픈 역사를 간직한 조선왕조실록의궤가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 오대산본조선왕조실록의궤범도민환수위원회, 주민들의 노력 끝에 110년에 환지본처 됨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도시로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조선왕조실록의궤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지역문화창달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했다. 심현정 평창군의장은 "평창군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들불처럼 일어나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에 동참했고 힘을 합쳐 선조의 명으로 한양에서 정성스럽게 신록과 의궤를 모셔온 그 때 그날처럼 다시 한 번 신록과 의궤를 맞이하는 자리에 서게 됐다"며 "실록과 의계가 지역의 소중한 보물로 자리하고 내년에는 기록문화의 도시, 이곳 평창군에서 열릴 오대산 사고본 조선 왕조실록과 의궤 한지본초 일렬의 축제 자리에서 다시 찾아 뵙기를 고대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의궤보관식1 9일 조선왕조실록의궤 관아 보관 재현행사가 거행됐다. [사진=평창군] 세종실록 의궤 보관함 가마와 향로 9일 조선왕조실록 의궤 보관함 가마화 항로가 담긴 가마가 평창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의궤 보관식 단체촬영 9일 조선왕조실록 의궤 봉안사 행렬이 평창군청에 도착해 보관식을 거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12일개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2023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축제를 오는 12일과 18일 이틀 동안 개최한다. 12일 축제는 오전 11시 진접읍 장현 전통시장(시장 특성화 문화공연)에서 열리며 18일 축제는 오후 2시 금곡동 이석영광장(광장 활성화 문화공연)에서 선보인다. ‘2배 The 즐거운 전통시장&문화유산 즐기기’라는 취지로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끔 남양주시 북부와 남부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통시장 특성화 문화공연은 남양주 제1호 전통시장인 장현전통시장에서 무중력인간과 투명인간의 거리공연과 함께 상인들과 간단한 미션 수행을 통해 추억의 옛날 간식을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장 활성화 문화공연은 지역 문화자원이자 유형유산인 홍유릉 앞마당에서 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어름사니) 공연이 펼쳐져 유네스코 세계 유형유산과 무형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이음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형숙 문화예술과장은 10일 "경기도와 함께 이번 네트워크 협력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지역 문화자원을 지속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며 "시민의 꾸준한 참여와 적극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사업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남양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포스터 남양주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포스터 남양주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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