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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평택학교밖청소년센터’ 청소년에게 진로 체험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에서는 지난 3일 ‘평택학교밖청소년센터’ 청소년들에게 학업 복귀를 위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센터-꿈드림은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중학교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과 고등학교 미진학 또는 자퇴한 청소년들에게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을 위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과 직업훈련 지원 등 자립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이날 진로체험 행사를 제공한 항공서비스과는 공항에서의 탑승수속 과정 체험과 기내서비스 실습 과정을 제공했으며, 기내 화재 진압을 위한 VR 체험과 무알코올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하게 했다. HIVE 사업단(단장 노재준)은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른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청년층인 학교 밖 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HiVE 사업은 전문대학이 주도하는 평생·직업교육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교육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범부처 사업으로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운영된다. 오산대에서는 지역밀착형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제도를 개편하고 오산시 청년지원사업을 확대·발전시켜 하이브사업 이수자의 지역산업체 취업연계를 강화하는 등 평생직업교육 고도화·지역 맞춤형 청·중·장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오산대1 오산대 11

세종사이버대 대학원,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대학원이 오는 12월15일까지 2024학년도 봄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입학전형은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취득예정자, 학점은행제 또는 독학사 학사학위 취득자 등 일반전형과 정원외 위탁학생(군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 북한이탈주민 전형 등 특별전형으로 구성한다. 또한 편입학(3학기) 전형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대학원 신입생 모집은 사이버 대학원 최초로 개설된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와 경영대학원 MBA학과이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하며 1차 서류는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학부성적을 합산한 총 60점 만점으로 평가, 2차 면접은 인성검사, 연구능력을 합산한 총 40점 만점으로 실시한다. 군인군무원, 협약기관 재직자, 직장인, 동문, 장애우, 수급자, 해외교민,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입학생의 특성에 맞는 장학 혜택과 지급요건에 맞는 신입생들에게 수업료 감면혜택을 부여한다. 협약기관은 세종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입학 후에는 성적우수장학, 공로장학, 봉사장학 등 다양한 교내장학도 수혜받을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은 △1300여개 기관 교육협약 체결 △세종대와 교과목 학점교류 200여 개 △석사 졸업 후에도 무료수강 △신·편입생 장학금 수혜 91% △재학생 장학금 수혜 58% 등 재학생을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장남수 대학원장은 "본교 경영대학원 MBA에서는 전문 우수 교수진을 확보해 수요자 중심의 이론적이고 현실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특강, 연수, 학생 자치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맥 구축,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정보보호대학원은 2012년 사이버대학 대학원 중 최초로 설립됐으며, 국제자격증인 CISA, CISSP, CCFP와 국내 공인자격증인 정보보안기사, 인터넷보안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은 국내외 교육기관과 협약으로 국제화 도모,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연구장학금 지원, 대학원 내 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한 위탁과제 수주, 온·오프라인 세미나와 토론 수업 병행, 컨퍼런스, 대회 참가를 지원해 실무능력 배양과 업무능력 향상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의 입학 원서와 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세종대

與, 野 이동관 탄핵안 철회·재추진에 "金의장 상대 권한쟁의심판·가처분 신청"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철회한 뒤 재발의를 추진하자 김진표 국회의장을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장이 민주당에서 제출한 탄핵소추안 철회 건을 본회의 동의를 안 거치고 처리해버렸다"며 "우리 동의권이 침해됐으므로 김 의장을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을 빠른 시간 안에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기국회 내에서는 (오늘) 철회된 내용과 같은 내용의 탄핵소추안이 상정돼선 안 된다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까지 같이하겠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탄핵안이 전날 본회의에서 정식 보고된 만큼 보고된 후 72시간이 지나면 자동 폐기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철회 및 재발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는 "탄핵소추안이나 해임건의안은 보고된 지 72시간이 지나면 폐기되는데 폐기는 부결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며 "그런 법적 효력이 발생하는데 법적 구속력을 벗어나려면 당연히 본회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전날 당론 발의해 본회의에서 보고된 이 방통위원장과 검사 2명(손준성·이정섭)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이날 철회 신청했으며, 김 의장이 이날 철회 신청을 결재했다. 이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런 식으로 하면 매번 회의 때마다 탄핵소추를 냈다가 접수되고 보고된 안건을 이렇게 쉽게 철회할 수 있는 것이다. 일사부재의 원칙을 형해화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claudia@ekn.kr국회 사무처 향해 발언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국회 운영위원장인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을 향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영웅, 장애인 축구팀에 전한 온기!

가수 임영웅이 부산 뇌병변 장애인 축구팀에 방한복을 선물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 뇌병변 장애인 축구팀은 최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뇌성마비 축구(7인제) 결승전에서 4대 0으로 승리했다. 김동은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는 개인 SNS를 통해 임영웅이 선수들을 위해 방한복을 마련해줬다고 공개했다. 특히 올해만 벌써 3번째 선물임을 밝히며 임영웅이 선물한 방한복의 따스함이 대승을 거두는 원동력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앞서 축구화와 하계 트레이닝복을 선물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방한복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과 축구에 대한 애정을 나눴다. 임영웅의 따뜻한 미담이 마음에 온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서울 공연을 성료한 임영웅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대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부산, 대전, 광주에서도 콘서트가 개최되며, 내년 5월 25일~2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부산 뇌병변 장애인 축구팀에 방한복을 선물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임영웅 SNS

기안84 X 빠니보틀 X 덱스 ‘태계일주3’, 26일 첫 방송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여행 유튜브 크링에이터 빠니보틀(박재한), 방송인 덱스(김진영)와 함께 하는 MBC 여행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시즌3가 26일 첫 방송한다. 10일 MBC는 ‘태계일주’ 첫 방송 날짜를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세 번째 시즌의 여행지는 아프리카로, 포스터에는 세 사람의 모습과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바브나무가 담겼다. 지난해 12월 파일럿 프로그램 형태로 방송을 시작한 ‘태계일주’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2는 올해 6월 방송됐으며 새 멤버로 합류한 덱스가 활기를 더했다. 시즌1은 남미, 시즌2는 인도 여행을 다뤘다. 방송은 26일 밤 9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1111 MBC 여행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 26일 첫 방송한다.MBC 222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포스터.MBC 2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포스터.MBC

예천군이 10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마다 실시되는 시·군 농정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농촌활력, 축산정책, 특수시책 등 농정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예천군은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3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직거래 활성화, 농업시설 현대화,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 등 농업인 소득 증대와 차별화된 농업시책을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으며 최우수를 수상했다. 특히, 올해 호우피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 농경지 손실 등 어려운 영농여건 속에서도 피해복구를 위한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원, 각종 특수 시책 시행 등 선제적인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농정업무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로 13년 연속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경북 최고 농업군임을 입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유난히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농사에 힘써주신 농민들께 영광을 돌리고, 농업 행정에 대한 신뢰와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능동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첨단 농업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2023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 수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23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에 따르면 ‘2023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이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의 ‘영상&오디오’ 부문에서 은상을, ‘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작년에 ‘홍보디자인’부문 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봉자페스티벌은 숲.만.플(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지역상생 먹거리부스 같은 판매장터를 운영해 지역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수목원 내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기관 캐릭터인 ‘백두랑이’ 활용 홍보영상 제작, 긴산꼬리풀, 털부처꽃, 좀개미취, 과남풀 등 자생식물 꽃 활용 여름, 가을 스케치영상 제작 등 축제 홍보를 통해 관심도와 인지도를 높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봉자페스티벌은 축제 개최지명 ‘봉화’와 평소 우리 주변에서 만나기 어려운 ‘자생꽃’의 줄임말로, 지역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꽃으로 연출하는 지역상생형 축제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 지역농가와 더불어 성장하고 자생꽃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우리나라 대표축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 수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0일 2023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진표 의장, 이동관 탄핵안 철회 결재…與 "법적대응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해 국회에 보고됐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김진표 국회의장 결재로 하루 만에 철회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10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민주당에서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의원들로부터 (탄핵안) 철회서가 국회사무처에 접수된 것으로 아는데 철회된 것으로 처리됐나’라고 묻자 "그렇다. 그렇게 결재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권영진 국회 입법차장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오늘 12시45분께 김진표 의장이 최종 결심을 해서 철회됐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국회법 제90조 2항에 본회의에서 의제된 의안을 철회할 때는 본회의 또는 의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돼 있는데, 탄핵소추안이 접수되고 본회의에서 보고됐지만 의제가 전혀 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나’라는 장 의원의 질문에 "결국은 보고된 것이지, 의제로 설정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탄핵소추나 해임건의안은 24시간이 지나면 표결해야 하고 72시간 이내에 마쳐야 하고 72시간이 지나면 자동 폐기되는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며 해석의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자 이 총장은 "이럴 경우 보고하면서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는 의견이 있고, 또 한편으로 의제라고 하는 것은 의사일정으로 인쇄물로 표기되고 (나서야 효력이 생긴다는 의견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탄핵소추에 관한 국회법 규정에 90조에 대한 특별 규정을 두는 게 적절하지 않을까 싶은데, 법률적 미비인지 해석의 차이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는 의장과 양당 원내대표들이 협의해서 처리했는데, 그런 부분에 법 해석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법)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윤재옥 운영위원장은 "이런 식으로 하면 매번 회의 때마다 탄핵소추를 냈다가 접수되고 보고된 안건을 이렇게 쉽게 철회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일사부재의 원칙을 형해화하는 것이다. 법 취지를 다시 한번 꼼꼼히 따져보라"고 말했다. 이어 "의장님과 사무처가 이미 법적 조치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은 하겠다"라면서 "그러나 법은 일반적으로 상식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입법할 때 비상식적인 것을 입법하지 않는다"며 "(이번 일은)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했다.국회 사무처 향해 발언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사진=연합)

경북도,대통령실과 디지털혁신 확산

경상북도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DP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경북의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확산에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경북도는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지방 공공기관 통합업무 플랫폼 구축 △경상북도 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 등 금년 4월 위원회가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세부과제 추진을 지원한다. 또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초거대 AI(인공지능) 기반 행정업무 활용 서비스 개발 △디지털 트윈 인프라 연계 융합 모델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이 디지털 전자 협약서에 서명하고, 제1기 경북지역 DPG 협의체로 구성된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DPG 협의체는 이철우 도지사를 의장으로 도내 연구기관장, 3개 대학교 부총장,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 대표자,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 농업인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경북지역의 디지털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중앙 협의체와 함께 정부 정책에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경북도는 도정 전 분야에 디지털 대전환 추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 5월 디지털 대전환 기본구상에 따라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를 11월에 제정했고, 오는 17일에는 민·관 합동으로 디지털전환 위원회 출범과 함께 경상북도 디지털전환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그간 도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공행정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민증 발급, 농어민수당 신청이 가능한 경북형 공공 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운영 △소상공인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경감하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수산물 안정성 제고를 위한 「방사능 모니터링 앱」등 10개의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고진 위원장은 "대한민국 디지털 선도 국가 실현에 경북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 도민들이 디지털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분리되지 않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이 중심인 시대가 되고, 지난날 대한민국 근대화 선봉의 영광을 다시 누리기 위해서는 도정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경북도가 ICT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공공행정뿐만 아니라 농축산업, 제조산업, 문화, 관광, 복지, 안전 등 모든 영역에 디지털을 입혀 더 빠르고 똑똑한 경북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업무협약식 경북도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제공-경북도)

고려대 대학원 민한울 교수, MIT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KU-KIST융합대학원 민한울 교수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선정 아시아태평양지역 젊은 과학자 35인에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는 10일 민교수가 ‘올해의 젊은 과학자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젊은 과학자(TR35)는 미국 MIT가 발간하는 기술 잡지 ‘테크놀로지 리뷰’ 1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것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젊은 혁신가를 선정한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TR35 Asia Pacific 부문을 신설해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뛰어난 젊은 혁신가들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TR35 Asia Pacific에 선정된 민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 상승 연구 기여와 세계 최고 효율 달성을 이룬 공로로 선정 영예를 안았다. 페로브스카이트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반도체물질이다. 민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광전 변환 효율을 높이는 연구를 했고, 2021년 세계 최고 공식 인증 효율을 달성해 미국재생에너지연구소(NREL) 차트에 등재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Fung Global Fellow, 우리나라 과기부·과학기술기획평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울산과학기술원(UNIST) 예봉상 등 다양한 상도 수상했다. 민 교수는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고,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려대 민한울 교수(KU-KIST융합대학원)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민한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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