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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7기 5인방’ 특선급 입성…태풍의 눈?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0월22일 광명 우수급 결승에서 27기 훈련원 3위 김옥철이 우승하며 특별승급으로 특선급에 입성했다. 이로서 27기 중 훈련원 1위 손경수, 2위 김우겸, 4위 박경호, 9위 임유섭에 이어 김옥철이 다섯 번째 특선급 승급을 이뤄냈다. 막강 화력으로 데뷔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27기 3인방은 하루빨리 상위 등급 선배들과 맞붙어 보고 싶은 간절함이 컸던 만큼 이번 김옥철 합류는 다소 뒤늦은 감은 있지만 앞으로 특선급 경주흐름에서 변화가 기대된다. 27기 특선급 흐름을 살펴보면 먼저 ‘괴물’ 임채빈과 친구로 데뷔전부터 이슈를 낳았던 손경수(수성)는 현재 S1반으로 전체성적 40위에 올라서 있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시간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특선급 강자 대열에 합류될 것이 유력시된다. 상반기 특별승급 이후 4월29일 광명에서 첫 승 신고에 이어 7월16일 신예로서 부산특별경륜 결승까지 진출을 이뤄냈고 특선급 결승 4회째 진출이던 10월22일 동서울팀 강자 정해민, 정하늘을 따돌리고 3착에 올라서며 신인 강자로서 위용을 과시했다. 200m 랩타임 실전 최고기록이 10초87을 기록할 만큼 화려한 아마추어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손경수는 이제 특선급 강자들도 인정하는 위치까지 우뚝 올라서있다. 동서울팀 기대주 박경호(동서울)는 S1반으로 전체성적 53위다. 8월13일 광명에서 선행으로 1착하며 포문을 열기 시작했고 뒤를 이어 13경주 연속 3착권에 진입하며 강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10월29일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소중한 자신감을 장착한 박경호는 200m 랩타임 실전 최고기록을 10초94로 끊으며 아마추어 장거리 출신에서 경륜경주를 위한 각질 조정에 성공을 거둔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전체성적 82위인 김우겸(김포)은 최근 세종팀에서 김포팀으로 훈련지 이동이 눈에 띈다. S1반으로 9월2일 창원에서 선행 1착하며 신고식을 알렸다. 이후 9월22일부터 5연속 3착권에 진입했고 기세를 몰아 10월22일에는 첫 광명결승 진출에도 성공했다. 200m 최고 기록도 10초83으로 스프린트 출신답게 최적화된 몸 상태로 경륜 8학군인 김포팀에 입성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있다. 전체성적 88위인 임유섭(수성)은 나이가 무기다. 훈련원 9위로 예상보다 빨리 특선급에 진입했으나 하반기 강급 이후 또다시 특별승급으로 복귀했다. 초반 임채빈의 사촌동생으로 이목을 끌더니 최근에는 삼촌뻘 되는 강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아직은 S2반이나 6월2일 광명에서 선행 1착 이후 10월29일 또다시 선행으로 1착하며 승수를 쌓아가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 특별승급 벽에 막히며 기대감이 내려가던 김옥철(수성)은 10월22일 우수결승에서 팀 동료이자 동기생인 이성록 선행에 힘을 얻어 결국 특별승급을 이뤄냈다. 1km 독주 출신으로 경륜에 최적화된 아마추어 출신으로 국가대표까지 경험했던 김옥철에 대한 경륜 팬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7기 3인방이던 팀 동료 임유섭과 함께 활약이 기대된다. 경륜 전문가들은 "27기 중 특선급에 입성한 선수는 아마추어의 풍부한 경험과 선배들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어 기록과 경주운영 면에서 상승세에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더욱더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kkjoo0912@ekn.kr광명스피돔에서 특선급 선수들 결승선 접전 광명스피돔에서 특선급 선수들 결승선 접전.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경륜장 개장 30주년 ‘경주복 디자인’ 공모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2월3일까지 ‘경륜 경주복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륜개장 30주년(2024년)을 기념해 열리며 ‘미래도약적인 디자인, 경륜경주 특성 및 시인성 표현,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활용한 독창적-한국적 디자인’이란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세련된 디자인에 컬러풀한 감각을 가미함은 물론 화면으로 경주를 시청하는 관람객에게도 선수들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시각적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할 경우 공모전용 누리집(유니폼공모전.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과정을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은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경륜 30주년 기념 경륜 경주복 디자인 공모전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공모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공모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경륜 30주년 기념 경륜 경주복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경륜 30주년 기념 경륜 경주복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유지태, JTBC

배우 유지태가 ‘뉴스룸’에 출격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주역 유지태가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유지태는 극중 비질란테를 추격하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유지태는 조헌 역을 위해 20kg을 증량하면서 근육량을 늘렸고, 이런 그의 노력이 압도적인 ‘조헌’을 완성하며 시청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유지태는 ‘뉴스룸’ 초대석에서 ‘비질란테’ 세계관 내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캐릭터 ‘조헌’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남주혁, 이준혁, 김소진 등 매력적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과 촬영현장에서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질란테’는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유지태_조헌 ‘비질란테’서 조헌 역을 맡아 열연중인 유지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경륜] 청소년 진로체험지원, 광명시 표창-공로패 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0일 광명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3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연합 보고대회’에서 KSPO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를 통한 관내 청소년 진로체험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광명시청소년재단과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로부터 표창장과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방송팀은 올해 ‘KSPO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를 7차례 운영하면서 청소년이 방송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왔다. 그 결과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33곳 체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참가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성과를 보였다. 직업체험 클래스는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보유한 첨단 방송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PD, 아나운서, 카메라, 컴퓨터그래픽 등 직무를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게 하는 동시에 선배 방송인으로서 폭 넓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편성해 청소년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광명스피돔(경륜본장)으로 초청해 클래스를 진행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가 방송반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심층교육과 무상점검 서비스도 적극 펼쳐 재능기부사업으로서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신재선 경륜경정총괄본부 디지털콘텐츠실장은 "이번 수상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물이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ESG경영 실천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신재선 경륜경정총괄본부 디지털콘텐츠실장 등 관계자 표창수상 신재선 경륜경정총괄본부 디지털콘텐츠실장(오른쪽) 등 관계자 표창수상.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연인’ 위기의 남궁민과 권력을 쥔 이청아가 마주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오래간만에 마주한 이장현(남궁민 분)과 각화(이청아 분)의 모습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장현은 청나라 공주 각화에게 조선인 포로들을 무사히 돌려보내주면 각화 곁에 머물겠다고 약속했다. 각화는 이장현을 곁에 두기 위해 조선인 포로를 돌려보냈다. 조선의 상황은 두 사람의 예상과는 달랐다. 인조(김종태 분)의 폭주로 소현세자(김무준 분)는 사망했고 이장현이 데려온 조선인 포로들은 역도 무리라는 누명을 썼다. 이장현은 포로들을 무사히 조선에 들여보낸 후 각화와의 약속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었지만,죽을 위기에 처했고 기억까지 잃었다. 지난 19회에서 각화가 "이장현, 널 데리러 왔어"라며 직접 조선으로 이장현을 찾아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장현은 현재 인조의 폭주 속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조선의 조정을 압박할 수 있는 권력을 쥔 청나라 공주인 각화는 위기에 놓인 이장현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위험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이 갖지 못한 바에는 차라리 죽여버리겠다며 이장현을 향한 강렬한 소유욕과 질투심을 보여왔기 때문. 각화가 위기 속 이장현을 구할 것인지, 아니면 더 강력한 위기로 몰아넣을지 ‘연인’ 20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장현은 눈 앞의 각화에게 시선을 두지 않고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장현의 앞에는 안타깝고도 애처로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각화가 있다. 이장현과 각화의 서로 다른 마음과 복잡한 감정이 전해진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17일) 방송되는 20회에서는 조선 땅에서 마주한 이장현과 각화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서로 다른 감정,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은 이후 극 전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남궁민, 이청아 두 배우는 이장현, 각화의 감정에 깊이 몰입하며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남궁민 이청아 ‘연인’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진 남궁민과 이청아가 재회한다.MBC ‘연인’

[경륜] 편성 아는만큼 경주흐름 보인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근 경륜 흐름은 편성이 좌우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크게 보면 파업 또는 비파업으로만 구성된 편성 그리고 파업과 비파업이 대립각을 이루는 편성으로 나뉜다. 이런 편성에 유-불리는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면 경주를 보는 재미도 높아지고 베팅 전략을 세우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 파업세력 편성, 경쟁구도 작년까지만 해도 파업세력끼리 대결은 강자들에겐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대립구조로 인해 낮아졌던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너도나도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에 복병 정도로 여겨지는 선수들이 축 선수를 인정하지 않거나 전법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선수들이 기습을 감행하는 등 그야말로 혼전 양상으로 경기를 흩트리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런 흐름은 선발급과 우수급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다. 최근 화재를 모았던 광명 41회차 2일차 2경주는 파업세력으로만 구성된 편성이었는데 인지도에 앞선 전영조와 경쟁상대인 백동호 그리고 선행 성향 강했던 정찬건이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승부욕을 보인 백동호에 의해 정찬건은 아예 타이밍조차 잡지 못했고 전영조도 백동호 견제에 밀려 착외하고 말았다. 결국 외선에서 추입 기회를 포착한 장동민, 기습선행 간 문성은, 내선에서 길이 열렸던 진익남이 나란히 결승선 통과하며 광명경륜 역대 최고배당인 19533.2배(삼쌍승식)를 기록한바 있다. 이처럼 강자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포착되면 아무리 득점이 높더라도 제 기량을 발휘하긴 쉽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등급조정기간이 다가와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 비파업세력 편성, 경쟁구도 그나마 비파업세력 간 구도 편성은 다소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는 꾸준하게 인지도 쌓아왔고 수적으로 훨씬 많은 파업세력을 언제든지 상대해야 하는 비파업 선수들이기에 무리하게 자신을 어필하기 보단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많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성적보단 향후 게임을 생각하며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한 단계 더 오를 때가 되면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들이 눈에 띄는 것이 비파업세력 간 대결구도 양상이다. 특히 이런 흐름은 우수급과 특선급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비파업세력 간 구도로 짜인 편성이라면 무리하게 고배당을 노리기보단 득점, 최근 흐름, 주전법 등을 고려해 줄서기를 예상해본다면 적중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베팅전략이 될 수 있겠다. ◆ 파업-비파업세력 혼성편성 순탄한 흐름이 거의 나오지 않는 편성으로 파업과 비파업이 갈리는 경주양상은 예상가들도 단순히 경기내용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느 라인이 더 강한지를 판단해 본다면 이런 편성이 오히려 배당을 내기엔 좀 더 낫다. 그렇다면 어느 라인이 더 강한지를 어떻게 파악해야 할지가 고민인데, 각각 라인의 강자 전법 및 최근 컨디션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강자에다 자력승부까지 겸비한 선수라면 그 라인을 직접 주도하며 완승으로 이끌 힘이 있기 때문에 한 라인을 주목해서 베팅전략을 세워볼 수 있겠다. 다만 강자이지만 전법이 단순하다면 직접 그 라인을 책임질 힘이 다소 떨어질 수 있어 라인을 교차하는 베팅전략까지 고려해야 한다. 또한 엇비슷한 기량끼리 정면대결을 펼치는 양상의 결승전이라면 어느 쪽에 해결사가 포진돼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하는 과정도 필수조건이 되겠다. 경륜 전문가들은 "최근 편성 의도에 따라 경기향방이 좌지우지되는 만큼 반드시 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등급조정기간이 다가온 만큼 등급별 득점이 낮은 복병세력들이 언제든지 대열을 흩트리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kkjoo0912@ekn.kr광명스피돔에서 출전선수들 경주 출발 광명스피돔에서 출전선수들 경주 출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성남시, 빈대 발생 예방 강화...숙박·목욕장업 위생 점검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해 시민 불안감이 고조하는 가운데 성남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내달 7일까지를 ‘빈대 집중 점검·방제 기간’으로 운영해 숙박업 324곳, 목욕장업 50곳 등 모두 374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이를 위해 시·구청 공무원 8명,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 8명 등 모두 16명의 빈대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각 업소를 2인 1조로 방문해 빈대 출몰 여부를 확인하고, 소독과 청결 상태를 살핀다. 매월 1회 이상 소독 실시 여부와 객실 요·이불·베개 등 침구의 포, 수건 1인 사용 때마다 세탁 여부, 탈의실·옷장·목욕실 등 청소 매일 1회 이상 실시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위반 사항 발견 땐 바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한다. 이와 함께 자율적으로 업소를 관리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와 빈대정보집을 나눠주고 빈대 의심 신고 창구도 개설해 운영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숙박·목욕장 업소에선 빈대가 살기 쉬운 침구, 수건, 가운 등을 불특정 다수가 함께 쓰기 때문에 빈대 확산 우려가 있다"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건축과-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하는 성남시 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용인시-UNIST, 용인에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설치 ‘맞손’

경기 용인특례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용인에 반도체 교육 산학 허브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와 UNIST는 지난 16일 용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용훈 UNIST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산·관·학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UNIST에선 이 총장 외에 김성엽 UNIST 공과대학장, 윤태식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장, 정순문 반도체디스플레이산학센터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관·학 허브를 용인에 구축키로 했다. 용인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는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반도체 기업을 위한 R&D(연구 개발) 기술 지원, 반도체 정책 기획·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UNIST는 내년부터 용인특례시 청사 일부 공간을 활용해 ‘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했다. 반도체 아카데미는 공직자나 산하·협력 기관 정책 담당자의 반도체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 과정’, 산업체 임직원들이 반도체 소자, 생산 공정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운영하는 ‘전문가 과정’, UNIST 반도체 관련 학과 전공자들이 용인 내 반도체 기업에서 인턴십을 하는 ‘산업현장 인턴십 과정’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시와 UNIST는 이와 함께 기업 최고 경영자나 고위 임원, 고위 공직자, 연구자 등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최고 고위자 과정’을 개설해 전국 단위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성엽 UNIST 공과대학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용인특례시가 갖춘 압도적인 인프라(하드웨어)와 UNIST가 지닌 훌륭한 소프트웨어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에대해 "용인특례시는 40년 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반도체를 시작한 상징적인 곳이면서 원삼면에는 SK하이닉스가 14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중이며 이동·남사읍 일대엔 삼성전자가 30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며 20조원이 투자될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는 차세대반도체 연구허브로 거듭난다"며 "용인은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생태계를 갖춘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어제 정부가 용인특례시와 협의해 이동ㆍ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과 인접한 곳에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발표를 했는데, 이로써 반도체 관련 여러 기업에서 일하는 IT 인재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주 공간도 확장될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UNIST가 용인에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설치하면 IT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는 시는 이들의 주거 공간, 생활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UNIST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반도체 분야를 육성해 왔고 국내 대학 중에선 가장 앞선 반도체 나노팹과 기라성 같은 교수진들이 포진해 있지만 반도체의 중심이 경기도 쪽이다 보니 산·학 협력을 위한 거점이 필요했고 용인특례시와 협력한다면 상생 효과가 크겠다고 생각했다"며 "오늘 협약이 울산에 있는 기업에도 좋은 기회가 되고 양 기관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2021년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반도체 소재·소자 특성화대학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삼성전자와 반도체공학 계약학과를 설립해 운영을 시작했고 KAIST,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반도체 톱3대학으로 꼽히며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대학에선 유일하게 나노팹 공정 인프라와 첨단 분석 장비 시설 등을 갖춘 데다 반도체 관련 전·겸임교원 4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학 협력 공동 R&D 연구 실적 등에서 최상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7083735 용인특례시와 UNIST는 16일 용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용훈 UNIST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산·관·학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7083820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좌)과 이용훈 UNIST 총장(우)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안동시의회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4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주요업무성과와 2024년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그리고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에서 추진한 정책과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해 안동시 발전을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날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2024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변경 승인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예정되어 있고 12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세부 주요일정을 보면 21, 22일 2일간 2023년도 주요 업무성과와 2024년 업무계획보고, 23일부터 30일까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있을 예정이며, 12월 1일에는 위원회에 회부된 각종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며, 이어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종합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2월 19일은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안건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함으로써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창현 의원(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른 안동시의 적극행정을 촉구한다.)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예천군, 농가가 월드컵에 출품한 사과 기부로 훈훈함 전해

예천군에서는 ‘2023 예천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예천사과 월드컵에 출품한 사과 농가가 출품 사과를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전 국민에게 받은 위로와 격려로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개최한 ‘2023 예천농산물축제’가 1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처음 선보인 ‘예천사과 월드컵’ 행사가 큰 인기를 얻었다. ‘예천사과 월드컵’에 사과를 출품한 28농가는 경연이 끝난 후 월드컵에 출품하기 위해 선별한 고품질 사과를 5kg짜리 상자에 재포장하고 45상자를 아이들의 귀한 간식으로 써달라며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에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도 이겨내고 탐스럽고 단단하게 자란 예천사과 중 오직 맛으로만 최후의 승자를 가렸으며, 사과월드컵에 참여하기 위한 관람객의 줄이 끊이지 않아 우수한 맛과 품질의 예천사과를 대내외에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예천사과 월드컵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기부까지 해주신 농가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하고 맛있는 예천사과를 먹으며 감기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ㅓjjw5802@ekn.kr‘예천사과 월드컵’ 출품 사과, 어린이집연합회에 기탁 ‘예천사과 월드컵’ 출품 사과 어린이집연합회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제공-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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