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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서 시진핑 만난 尹 "좋은 성과 기원"…대통령실 "한중정상회담 논의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다.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APEC 세션 1’이 시작되기 전 회의장에서 각국 정상이 참석한 상황에서 서로 알아보고 인사를 건넨 것이다. 두 정상은 3분 가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은 악수를 한 후 잠깐 웃으며 대화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는 인사를 주고받았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윤 대통령이 "이번 APEC 계기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네자, 시 주석은 "좋은 성과를 확신한다. 이를 위해 한중이 서로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윤 대통령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한덕수 총리를 잘 맞아주고 환대해줘 감사하다"고 말하자, 시 주석은 "한 총리와 멋진 회담을 했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시 주석과 별도의 회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현지 프레스룸 브리핑에서 "(출국 전까지) 내일 하루 일정이 남아 있는데 한중정상회담은 논의 중"이라며 "그러나 양국 정상 일정이 지금 빽빽한 관계로 실제로 이뤄질지 장담 못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 주석이 미일 정상과는 각각 양자 정상회담을 진행했는데 한중정상회담은 왜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이냐‘는 물음에 "중국은 우선 미국과 회담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한 뒤 가용시간에 어떤 나라와 얼마나 컴팩트하게 회담하고 돌아갈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미국 이후 일본과 짧은 회담을 했고 한중정상회담이 성사될지는 별개 문제"라며 "양국이 전략적 판단을 통해 회담하고 돌아가는 것이 좋을지 판단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의 이날 담소에 북한과 러시아의 최근 군사협력 문제가 등장했는지에 대해선 "러북 무기거래는 중국 사안과는 별개로 취급하고 외교를 하고 있다"며 "여러 회담을 했지만 중국과는 러북 군사협력 문제를 연결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시진핑 주석과 대화나누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

기보,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기술 이전·사업화’ 촉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사)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회장 장기술, 이하 KAUTM)와 17일 서울 중구 소재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대학 유망기술 이전 및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AUTM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노하우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연계하여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중소기업에 효율적으로 이전하고 기술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한 전자계약 시스템 활용 △각 기관의 정보망을 활용한 기술거래와 사업화 정보공유체계 마련 △대학-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사업화를 위한 기술금융·기술평가·기술보호·컨설팅 등 업무연계 △기술거래와 사업화를 위한 정책개발·학술연구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특허정보뿐만 아니라 정부 R&D 과제 등 대학에서 개발된 다양한 형태의 기술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 이를 통해 대학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이 중소기업으로 보다 활발히 이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보는 이번 협약과 별도로 대학 기술이전 전담조직(TLO) 관계자들과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대학의 기술이전 사례와 기술거래시장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특히, 대학은 공공연구기관과 함께 공공기술을 이전하는 시장에서 기술공급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담조직(TLO)을 통해 대학의 연구개발 성과물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촉진시키는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적극 활용할 것이며, 기술이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 관련 자금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기술 이전·사업화’ 촉진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이사(사진 오른쪽)과 장기술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장(사진 왼쪽). 사진=기술보증기금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3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지난 8월 7일부터 4주간 진행한 ‘2023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혁신과 열린 경영 실천을 위해 사보원의 경영전략체계를 토대로 선정된 국민이 행복한 정보서비스 강화,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회보장급여 제공, 디지털 기반 혁신동력 생태계 조성, 국민상생체계 확립으로 ESG경영 실천 등 4개 분야로 추진되었으며, 그 결과 총 8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기관 내부 혁신 조직인 ‘SSIS 동반혁신추진단’과 외부위원인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이 함께 참여하여 약 50일에 걸쳐 사전검토와 1, 2차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은상 2점, 동상 3점을 선정하였다. 본 공모전의 수상자 명단은 사보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보원 노대명 원장은 "디지털 정부 시대에 사회보장 분야 정보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과 함께 우리나라 사회보장 서비스 혁신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 포스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노대명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김해시 "도심 흉가, 공용주차장으로 새단장"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활천동 빈집밀집구역의 흉물스러운 빈집을 마을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시는 2022년 12월 도시지역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빈집 소유자에게 철거 정비 예산을 지원, 빈집밀집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활천동 일대 빈집 3곳을 일제 정비해 3년 동안 인근 주민들이 무상으로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주차장 시설을 추가 보완해 내년부터 마을 공용 주차장으로 사용한다. 이곳은 방치된 빈집이 밀집해 미관 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등 생활 불편 민원이 이어졌던 곳으로 특히 인접 어린이집 등원길이 깨끗이 정비되면서 교직원과 부모들이 반기고 있으며 인접 경로당 어르신들도 마을 경관이 깨끗해져서 속이 후련하다는 반응이다. 시는 빈집정비 사업으로 붕괴, 범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을 철거해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차 공간을 확보, 주민 편의가 높아지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민들의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편익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되며 오는 2024년에는 더욱 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도시지역 빈집정비 지원사업으로 9개 빈집을 선정해 현재 8곳은 철거와 안전정비를 완료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도심 ‘흉가’가 마을 공용주차장으로 재탄생 공용주차장 조성 전(왼쪽)과 후(오른쪽). 사진=김해시

尹 지지율 34%로 소폭 하락…경제 전망 ‘좋아질 것’ 18%[한국갤럽]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 보다 소폭 하락했다. 17일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하는 응답은 34%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7∼9일)보다 2%포인트(p) 내린 수치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34%), ‘국방/안보’(6%),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5%), ‘경제/민생’, ‘전반적으로 잘한다’, ‘공정/정의/원칙’(이상 4%) 등이 꼽혔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는 56%로 직전 조사보다 1%p 올랐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22%), ‘독단적/일방적’(8%), ‘소통 미흡’, ‘외교’(이상 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인사(人事)’, ‘서민 정책/복지’(이상 4%) 등이 거론됐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자(74%), 70대 이상(68%) 등에서 많았다. 부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89%), 40대(75%) 등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은 56%, 중도층은 27%, 진보층은 12% 등으로 각각 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에서 긍정 평가가 55%로 부정 평가 31%보다 많았고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긍정 53%·부정 39%), 70대 이상(긍정 68%·부정 25%)에서 긍정 평가가 더 많았다. 18∼29세, 30대, 40대, 5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5%로 직전 조사보다 2%p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33%로 1%p 내렸다.정의당은 3%로 1%p 올랐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7%로 2%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8%로, 10월 조사(14%)대비 올랐다. 반면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3%로 전달 조사(62%) 대비 9%포인트 하락했다. 앞으로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도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1%로 전달(35%)보다 소폭 하락했다. 다만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15%로 전달과 동일했다. 향후 1년간 국제 분쟁에 대해서는 ‘증가할 것’ 54%, ‘감소할 것’ 12%, ‘비슷할 것’ 26% 등이었다.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6%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사진=연합)사진=한국갤럽

[포토] BPA, 민간 봉사자들과 감천항 서방파제 채색 봉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민간 재능봉사단인 하늘벽화봉사단과 함께 감천항 서방파제 채색봉사를 실시했다. 태풍 차바(16년) 및 힌남노(22년)로 파손되었던 감천항 서방파제는 복구공사 후 올해 초부터 개방되어 시민들이 친수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semin3824@ekn.kr[포토] BPA, 민간 봉사자들과 감천항 서방파제 채색 봉사 태풍으로 파손된 감천항 서방파제 채색 봉사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포커스] 양주시,민관군 겨울철 재난안전 공조체제 구축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예년과 비슷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경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대설-한파에 대비한 5단계 비상근무체계와 민-관-군 공조체계를 구축해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또한 노후주택 등 적설 취약구조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해 재산과 인명 피해를 사전에 방비하고, 버스승강장 방풍시설 설치와 폭설에 대비해 제설제를 준비하는 등 겨울나기에 집중하고 있다. 더구나 양주시는 올해 5월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2~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억원(대설지원기금 2억, 한파지원기금 2억) 예산을 확보해 겨울철 종합대책 수립, 이행에 여유가 생겼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7일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공무원-관계기관과 함께 좀 더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5단계 비상근무체계 구축, 대설-한파 대비 완료 양주시는 올해 겨울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양주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대설-한파 사전 대비를 위해 12개 협업반(상황총괄반,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긴급통신지원반, 시설응급복구반, 에너지기능복구반, 재난수습홍보반, 재난관리자원지원-자원봉사관리반, 교통대책반, 의료방역반, 사회질서유지반, 수색-구급구조반)을 구성해 어느 때보다도 꼼꼼한 겨울철 대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12개 협업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5단계(평시, 초기대응, 비상 1~3단계) 비상근무 실무반을 편성해 재난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마련해 효율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을 위해 평시에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근무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겨울철 재난대비 민-관-군 공조체계 점검 완료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양주시는 9개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경찰, 소방, 군부대, 지역 자율방재단 등)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지난달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건설과장 주재로 9개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대설-한파가 찾아왔을 상황에 대해 협조와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대설 복구인력 지원(8사단), 교통통제(양주경찰서), 인명구조(양주소방서)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상호 응원체계를 점검하고 대설로 인한 고립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즉각적이고 빈틈없는 상황대처를 다짐했다. ◆ 제설제 8500톤 확보…친환경 제설제 비율 30% 양주시는 대설에 대비한 제설 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철 대설에 취약한 산악구간 및 경사도로를 일제 조사해 터널부-교량상부 등을 사고다발구간으로 지정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비상시 주민이 자율적으로 제설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및 결빙예상구간에 제설함을 배치했다. 제설용 소금 등 제설제를 약 8500톤 확보했다. 친환경 제설제 확보 비율도 25%에서 30%로 늘렸다. 사용하고 남은 제설제는 별도 수거해 파쇄 후 재활용해 환경오염 최소화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어하터널이나 고개 등 위험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운영하고 상습 결빙구간에는 LED 표지판 설치하는 등 제설 선진화시설을 도입해 도로 제설에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 버스승강장 한파저감시설 확대…적설 취약건물 안전점검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양주시는 스마트 승강장 7곳, 밀폐형 승강장 13곳을 설치했다. 또한 기존 버스승강장 220곳에 바람막이, 승강장 온열의자 등 한파저감시설을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버스승강장 바람막이 시설은 겨울철 한파가 들이닥칠 경우 대중교통 이용 시민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 매서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또한 버스승강장 85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이를 확대해 혹한에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 대설 관련 시민 생명과 재산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물 등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주택 등 적설 취약 건축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시행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적설 취약 구조물에는 공무원과 마을대표자 등을 담당 책임자로 지정해 대설 대비-대응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본격 대설-한파에 대비해 시민에게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지속 홍보해 자연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사계절 내내 안전한 양주를 구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민-관-군 공조체계 구축 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민-관-군 공조체계 구축.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스마트 승강장 양주시 스마트 승강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버스승강장 바람막이 양주시 버스승강장 바람막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양주시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사진제공=양주시

기보,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경영 LEAD그룹에 선정 선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하는 ‘2023년 코리아 리더스 서밋’ 행사에서 지속가능경영 LEAD그룹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UNGC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리드그룹을 선정하고 있다. UN의 산하기구인 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을 추진하는 이니셔티브로, 핵심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성 및 기업 시민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민간기업 8개, 공공기관 2개 등 총 10개 기관이 LEAD그룹으로 선정되었으며,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기보는 2011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는 UNGC에 가입하여 △탄소가치평가 프로세스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등 공정채용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엄정한 기준에 따른 원칙과 투명한 절차의 준수를 강조해 왔으며, 이에 따라 전년도에도 UNGC로부터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실천과 부패행위 방지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업들과 상생협력을 통해 ESG경영이 중소벤처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경영 LEAD그룹으로 선정 기보가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경영 LEAD그룹으로 선정되었다. 선정식 모습. 사진=기술보증기금

한지민·이준혁, ‘인사하는 사이’ 주연 확정..‘되는 로맨스 조합’ 탄생

CEO 한지민과 비서 이준혁의 로맨스 드라마가 탄생한다. 17일 SBS는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에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인사하는 사이’(극본 김지은/ 연출 함준호)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다. CEO 한지민과 비서 이준혁의 로맨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지민은 잘 나가는 헤드헌터 회사의 ‘유아독존’ CEO를 연기한다. 당당한 성격과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만 쏟다 보니 다른 건 할 줄 아는 게 없는 인물이다. 다수의 로맨스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로 변주를 보여 온 한지민이 까칠하고 냉철한 CEO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그녀를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는 ‘육아독존’ 비서 역을 맡았다. 육아와 살림, 일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싱글 대디로, 한없이 다정해 의지하고 싶은 인물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혁은 오래간만의 로맨스 작품에 출연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로맨스 조합이 성사됐다"며 "두 배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케미와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제작진 역시 기대가 높다"라고 전했다. 이어 "돈 값을 못하면 가차없이 버려지는 게 당연한 ‘헤드헌터’의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모든 것의 스위치를 끄고 살았던 까칠한 CEO가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하고 챙겨주는 비서의 보살핌을 받으며 변화해가는 과정이 이 케어 로맨스의 포인트다. 최고의 배우들과 최선을 다해 만들어 시청자 여러분께 선보이겠다"라며 제작 포인트와 각오를 드러냈다. SBS ‘인사하는 사이’는 2024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인사하는 사이 캐스팅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각 소속사

동덕여대, 서울 성북동서 사랑의 연탄·김치 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사회봉사센터와 들나무봉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김치 나누기 봉사 활동’을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 일원에서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과 70여명의 동덕여대 교직원·가족·학생을 비롯해, 강수미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장,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동문회, 신용산교회, 항만선교교회, 이수AMC 등 총 16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이날 성북동 북정마을 독거어르신 가정 8곳에 총 22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기름과 가스를 난방 연료로 사용하는 성북동과 보문동 일대 독거어르신 가정 50여 가구에 연료비를 전달했다. 또한 절인 배추 300㎏과 양념을 구입해 북정마을 노인정에서 김치를 담궈 성북동과 보문동, 영등포의 독거어르신 125곳 가정에 나누어 드리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덕여대 약학과 학생은 "처음 해 본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이었는데 만족감도 높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들나무 봉사단은 물론 교외 봉사단체와 연계해 동덕인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kch0054@ekn.kr동덕여대 동덕여자대학교 김명애 총장과 교직원·학생들이 11일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에서 ‘사랑의 연탄-김치 나누기 봉사 활동’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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