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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신당 왜 아직? 이준석 "안철수도 1월, 원래 다 이렇게 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최근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지지자들 연락망 구축과 관련해 신당 창당 준비 작업이라는 취지의 답을 내놨다. 이 전 대표는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실제로 제가 (신당 창당 여부 결정을) 12월 27일로 얘기하긴 했는데 창당을 할 수 있는 상태까지는 우선 다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신당 당명과 관련해서도 "솔직히 당명이랑 정강정책 이런 것은 제가 바른정당도 해보고 새로운보수당도 해봤기 때문에 대충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밖에 얘기를 절대 안 한다"며 "왜냐하면 제가 신당을 한다고 했을 때는 저 혼자 하는 게 아니어야"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명 정해놓고 하자고하면 무슨 기분이 들겠는가? ‘이준석이 다 해먹으려고 하는 것’(이라는 기분이 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자신의 신당과 ‘제3지대 합당설’ 제기되는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에는 최근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면서 젠더 이슈가 "마지막 관점 차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 대표는 "젠더는 금태섭 (전) 의원이랑 저랑 차이가 크다는 것을 이미 안다"며 "그것을 먼저 들고 가면 싸우자는 것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금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했던 분이다 보니까 누적된 말들이 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같이 한번 상의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연락망에 모집된 지지자들 성비 구성과 관련해 "일반 성비와 크게 차이 나는 비율 아니다"라며 남성에 비해 여성 지지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도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을 준비하면서도 탈당 등을 공식 선언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선 "뜸 들이는 것은 아니다"라며 "안철수 의원이 옛날에 ‘국민의당 원’ 창당할 때 한 1월 말에 했을 것이다. 원래 다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총선 앞두고 정치 고관여층 말고 일반적인 국민들께서는 총선에 대한 관심을 한 3개월 전쯤에 형성하시는 경우 많고 관심 지역 후보에 대한 것은 한 한 달 전부터 형성하시는 경우가 많다"며 "(지금은) 시즌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시기에 맞춰서 움직이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차기 총선 여야 주요 공방 이슈와 관련해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꼽았다. 그는 "민주당이 가장 국민의힘을 힘들게 괴롭히는 방법이 뭐냐 하면 특검이다.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때릴 가능성이 높다"며 "그렇게 했을 때 어쨌든 방탄 프레임에 걸리는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어 "총선을 앞두고 방탄 프레임을 역으로 두들겨 맞게 되면 예전에 민주당이 상당히 고생했던 것처럼 대책 없다"며 "대통령의 스타 검사로서의 가장 큰 자산인 공정과 상식이라는 것에 있어서 민주당이 또 요즘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건 아니니까 얼마나 타격을 입힐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위험하다"고 전망했다. hg3to8@ekn.kr토크콘서트서 발언하는 이준석 전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9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x세대와 MZ세대 정치 고수가 만나 정치혁신과 미래 비전을 논하다’ 토크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도청신도시 위상 걸맞은 복지·문화·사회·건강도시 실현"

권기창 안동시장이 20일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올 한해는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의 기치 아래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안동시의회와 손을 잡고 걷고 또 걸었다"라며 "1500여 공직자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마음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민선 8기 안동시는 도전과 혁신으로 도시발전의 주춧돌 사업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지역과 계절적 특성을 품은 사계절 축제와 800여 년을 이어온 전통불꽃놀이인 선유줄불놀이의 흥행으로 전국적인 관광 붐을 조성했다. 특히, 하회마을은 문체부 선정 지역문화 대상을 수상하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왔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국제인문도시의 비전과 가능성을 확인하며 사람 중심의 세상이 담긴 대한민국 안동의 가치를 더욱 널리 확산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0월 말 현재 3억 원을 모금, 도내 시부 1위의 모금 실적을 거두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지역인 안동은 위기 속에서도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최종후보지로 선정되어 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로서 위상을 재확인하며 신성장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물의 도시 안동이 지닌 소중한 댐을 활용하여 대구시는 물론, 인근 지자체와 상생발전을 다지며 물 산업을 특화 추진해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졌다. 시민들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온 다양한 시책사업도 눈에 띈다. ‘내내내 실천운동’을 통해 골목 구석구석 깨끗한 도시로 변모하고, 대상포진 등 생애주기별 무료 예방접종과 행복택시 173개 마을 확대로 시민 복리를 증대했다. 또한,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극복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 농기계임대 배달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 유치 등을 통해 농업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했다. 안동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돼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기반이 마련되었고, 안동형 일자리는 지역의 청년에게 희망이 되었으며, 정부의 우수사례로도 평가됐다. 내년도 안동은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친환경 복지도시, 문화관광스포츠도시, 시민중심의 경제행정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 첫째, 도청 소재지 안동을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로 만들어 간다. 새해에는 안동지역의 주거·상업시설이 개발되는 신도청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도시 커뮤니티 지원센터 건립, 경북도청신도시 상생협의회를 통해 신도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안동시-예천군 행정통합을 위한 공론화도 이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기회로 광역 전철망 구축을 모색하고, 문경-안동 간 철도 연결을 추진해 바이오,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구안동역사를 도심을 단절시켰던 공간에서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남북 연결도로를 개설하고 구안동역사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여 활력을 불어넣는다. 둘째,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복지 도시 안동을 만든다. 시민 참여형 통합복지체계 구축으로 틈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인류가 직면한 물부족문제와 기후변화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생태환경도시의 미래도 열어간다. 24개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정원도시 안동으로 변화를 모색할 뿐만 아니라,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 등 물순환도시 조성사업으로 친수공간을 만든다. 물 산업화를 통해 대구와 통합신공항에 물을 공급하며 18억 톤의 수자원을 활용할 연구기관과 청정 수자원 기업을 유치하는 등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착수한다. 셋째,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도시로 안동으로 만든다. 4계절 축제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축제로 특성화하고,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구축해 1천만 관광거점도시 안동이 되도록 노력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및 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간다. 안동종합스포츠타운 등 스포츠시설도 지속 보강해, 시민의 여가활용과 스포츠 관광을 확대한다. 넷째, 활력 넘치는 시민 중심의 경제·행정도시 안동을 만든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발판으로 전방위적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해 바이오 백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또한,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특구를 전략 유치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이라는 투트랙 지원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회를 확대한다.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방식으로 1시장, 1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전통 상권의 성장기반과 경쟁력을 확보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시스템 구축과 수의계약 총량제를 지속 추진하고대한민국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인허가 일괄처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다섯째,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안동을 만든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기계 임대·배송서비스도 확대해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도모한다. 한편, 매년 증가하는 휴경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영농대행 센터를 구축한다. 농업 보조사업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 지원순위를 공개해 불신을 없앤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농민을 우대하도록 개선하고, 출하장려금도 증액해 운영을 합리화한다. 끝으로,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안동을 만든다. 정주여건 중 가장 중요한 교육 분야 개선을 위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또한, 지역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에 나선다. 공공산후조리원도 건립해 경북 북부 권역의 열악한 출산환경을 개선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가 폭등과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도심공동화, 고물가와 각종 농업재해로 자영업자와 시민,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2024년도 예산안에는 우리가 맞닥뜨린 초유의 재정 위기를 위대한 안동시민,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과 화합으로 헤쳐나가자는 포부와 희망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으며 지속가능한 안동을 위해 함께, 오래, 멀리 가기를 원한다"라고 맺었다. 이어, 방영진 기획예산실장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발표했다. 이날 안동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4600억 원으로 편성, 시의회로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1조 3250억 원, 특별회계는 1350억 원이다.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권기창 시장 시정연설서 2024년 안동시 비전 제시 권기창 시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안동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제공-안동시)

[포커스] 파주시, 적극재정으로 민생-경제 ‘쌍끌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서민경제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파주시가 사상 최대 본예산(2조 70억원)을 편성하는 등 적극재정을 통해 2024년 민생과 경제를 견인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일 "불안정한 경제여건이 지속될수록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방정부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긴축재정이 능사가 아니라 오히려 곳간을 푸는 ‘적극재정’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 단계적 예산편성 등 선택과 집중의 재정운용으로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파주시 내년예산 2조돌파…"지방정부 곳간 풀어야!" 파주시는 2024년 예산안으로 2023년 대비 526억원을 증액한 2조 70억원을 편성해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 이번 예산안은 본예산 기준으로는 파주시 최초로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사상 최대 예산편성 규모다. 파주시는 경기침체, 불황, 중앙정부 건전재정 기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본예산을 증액 편성한데는 ‘민생과 경제’를 톱니바퀴처럼 제대로 맞물리게 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파주시는 △약자-취약계층 보호 △일자리-경제 회복 △지속가능한 성장(파주형 뉴딜정책) 등 3대 핵심 민생현안을 고려한 재정분배에 방점을 뒀다. 이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공공에서 곳간을 풀어 서민경제를 챙기는 한편 파주시를 ‘100만 도시’로 끌어올리기 위한 중점사업에 집중 투자해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겠다는 구상이다. 파주시는 국-도비 보조사업 매칭사업에 대한 시비 부담이 늘어나 경상적 경비, 행사성 경비 등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자체사업은 ’2023년 6400억원에서 2024년 약 6600억원까지‘ 늘리는 등 공약과 민생현안 사업에 가용재원을 적극 투입하는 한편 예산집행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 행사성-경상적 경비조정…사회복지-민생현안 배부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의 경우 인구유입 등 세수증가 요인과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 요인이 공존함에 따라 올해 대비 125억원 증가한 4961억원으로 추계했다. 국-도비보조금 6993억원, 교부세-교부금 3700억원, 보전수입 1046억원을 반영했다. 파주시는 자체재원(지방세, 세외수입) 증가로 재정자립도 상승 여건은 마련됐으나 국-도비보조금 등 이전재원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나 재정지표는 ’2023년 30.0%에서 0.3% 소폭 하락한 29.7%‘를 기록하고, 재정자주도는 자체재원과 교부세 등 증액으로 ’2023년 47.1%에서 2024년 51.9%로 4.8%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재정자주도는 지자체가 자주적으로 재량권을 갖고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의 비중을 말한다. 또한 재정여건이 녹록하지는 않지만 현재로선 아직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지 않고 잉여금 등을 최대한 활용하되 향후 추이를 지켜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세출에서 재정수요가 가장 큰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로 일반회계 중 7577억원(45.4%)을 차지하며, ‘교통 및 물류’ 분야가 1768억원(10.6%), ‘환경’ 분야 1295억원(7.7%), ‘일반 공공행정’ 분야가 1019억원(6.1%)으로 뒤를 이었다. ◆ 약자-일자리-성장 등 3대 민생현안 9700억 중점투자 파주시는 약자-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예산 7211억원을 편성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를 마련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자 했다. △성매매집결지 정비 및 피해자 지원, 성폭력 피해자 지원 △고엽제 후유증 민간인피해자 위로수당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가칭)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청년월세지원,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등 청년지원 사업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여성친화도시 조성 △출생축하금, 첫만남이용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기초연금 지급 등이 그 예다.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겠다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민생정책 추진 의지에 따라 일자리-경제 회복 분야에 844억원 예산이 편성됐다. 파주시는 파주페이 2.0시대를 천명하고 인센티브 상시 10% 유지 등을 통해 심폐소생이 필요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확대발행 △공공근로, 파주형 희망일자리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확대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지원 △행복마을지킴이, 외래식물 제거 등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등이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및 100만 도시 파주의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한 각종 기반시설, 편의시설 등 대규모 투자 사업을 추진하는 파주형 뉴딜정책에 1653억원을 투자해 고용창출과 경제회복을 꾀할 계획이다.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조성(파주시-미(美) 마이애미시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파주 경제자유구역 조성(특별회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분담금 △준공영제, 버스공공관리제, 수요응답버스 등 대중교통 확대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 등 도로기반시설 구축 △운정 2-3-4-5-6동 건립추진 △문산권역 하천 동선체계 구축 △가족아트캠핑 평화빌리지, 마장호수 휴캠핑장 리뉴얼 등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반다비-운정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문산중앙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등이 주요 사업으로 편성됐다. 파주시는 또한 3대 중점투자 분야 외에도 2024년 파주에서 개최될 경기도체육대회를 비롯해 초중고 맞춤형 통학차량 지원, 농민기본소득 지급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도 섬세하게 편성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최근 5년간 본예산 예산규모 파주시 최근 5년간 본예산 예산규모.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024년 일반회계 분야별 세출 구성현황 파주시 2024년 일반회계 분야별 세출 구성현황. 사진제공=파주시

경기도교육청,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 합격자 22명 발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22명의 명단이 20일 발표됐다. 도교육청은 이날 도내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고 내달 1일 면접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면접 장소와 안내 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22명이며 2개 모집 분야별로는 △공업 9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4명) △시설 13명(일반토목 1명, 건축 12명) 이다. 면접시험은 내달 1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과 성실성 △창의력·의지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오는 12월 2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방역관리를 위해 응시자 본인이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 권고 대상자로 통보받을 경우, 시험 당일 시험장 관리 요원에게 알리고 안내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 sih31@ekn.krclip20231120101436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수원시,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9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으며 단 통화는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수원시의 ‘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이 선정돼 추진된다. 내년 6월까지 천천·호매실·고색·곡반·화홍·매현·매탄·효동·태장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사업비로 4억 1000만원(전액 국비)을 투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보며 고개를 숙이고 걷는 어린이들이 많아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0085913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폰 사용제한 이미지 사진제공=수원시

봉화군, ‘제1회 세계시민토론대회’ 개최

봉화군은 지난 1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세계시민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적 토론과 소통문화의 확산을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와 토론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선수진들이 주어진 논제에 따라 1대 1 토론을 하고 토론대회 심판진의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 상장을 수여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미래 인재들이 참가해 ‘원자력 발전이 확대돼야 한다’는 논제로 찬반토론을 펼치며, 다양한 한 시각과 주장을 듣고 민주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대회에는 봉화군 대표 선수진을 포함해 영주, 거창, 안동, 부산, 영천, 대구, 상주 등 전국 각지의 학생과 학부모, 심판진 12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가 치러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토론대회에 참여한 전국 각지에서 오신 학생과 학부모님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리며, 모든 참가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은 올해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다양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폭넓은 학습 기회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제1회 세계시민토론대회 개최 봉화군이 ‘제1회 세계시민토론대회’를 개최 했다.(제공-봉화군)

경기도교육청, ‘학교 성사안 처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학교 성사안 처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초·중·고 성사안 처리 담당 교직원과 유관기관 담당자 120여 명이 참여하며 도교육청은 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 안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성사안 처리 절차 안내 △청소년 사이버 범죄 실태와 예방법 △성범죄 피해자가 겪는 트라우마 이해 사례를 안내한다.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구체적 사안 처리 절차를 안내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유관기관에서 체계적, 적극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서은경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사안 처리와 예방 방안을 공유하고 양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교육공동체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문기관 협력 양성평등 체험, 성희롱·성폭력 예방 양성평등 뮤지컬 공연, 교직원 대상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으로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평창군, 봉평전통시장 특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2년간 이어온 문화관광형 봉평전통시장 특성화 육성사업이 올해로 마무리된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광형 전통시장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시설 및 프로그램, 상인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시장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평창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봉평전통시장’은 2022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년간 주말장 조성, 상인역량강화 교육, 봉평메밀음식축제 진행 등 여러 사업을 추진했다. 주말장이 열린 토요일과 메밀음식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난 7∼8월이 평월보다 유동인구와 매출이 30%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5일장에만 활성화 되어 있던 봉평전통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주말과 휴가철에 찾는 관광형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했다. 사업종료 후에도 관광형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평창군청 1

경북교육청, 장애 학생의 슬기롭고 신나는 겨울 계절학교 운영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겨울방학 동안 8개 특수학교와 22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 학생들을 위한 겨울 계절학교를 2주 내외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절학교는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체험 행사 참여를 통한 사회 적응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과 가족 지원을 위해 해마다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겨울 계절학교 운영을 위해 각 특수학교에서 운영 계획서를 오는 27일까지 신청받아 학급당 360만 원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계절학교 운영 기간은 2주 내외로 진행하고 학교와 지역의 실정을 반영하여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8개 특수학교에서 114 학급과 지역별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50 학급의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계절학교 학급당 인원은 유치원은 4~5명, 초·중학생 학급은 6~7명, 고등학생은 7~8명 내외로 운영해 개별화 교육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자립 생활, 지역사회 적응, 체험학습, 예체능, 진로와 직업교육, 돌봄 등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와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게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계절학교 운영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과 등·하굣길 안전, 학교폭력을 비롯한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점검·지도를 철저히 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와 예방을 빈틈 없이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 제공 시 위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학급별 방역과 보건 물품 구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학교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는 한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해 사회 적응력이 향상될 수 있게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특수지원센터 2022학년도 여름 계절학교 수료식 안동특수지원센터 2022학년도 여름 계절학교 수료식을 가졌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교육감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학생회장단 소통·공감의 대화’ 개최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웅비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감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학생회장단 소통·공감의 대화’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통·공감의 대화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와 학생 대표들의 지도력을 함양하는 한편,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적 정책 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1개 지역(울릉군 제외) 학생 대표의 현장 참여와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와 학급 임원의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한 온라인 참여 두 가지 방식으로 동시 진행했다. 특히, 대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 대표 2명의 진행에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경북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함께 고민하는 등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중심의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메모하고 경청하며 학생들에게 질문된 내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학생 대표 한 명은 "교육감을 직접 만나 학교와 지역 대표로서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가져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소통·공감의 대화를 통해 학생 대표로서 학생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의 리더 자질을 익혀 경북의 학생 자치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학생 자치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소통공감의 대화의 날 운영 웅비관에서 학생 회장단과 소통공감의 대화의 날 운영 했다.( 단체 사진 왼쪽에서 8번째 임종식 교육감)제공-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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