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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내년 살림살이 2조2278억원 편성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2024년 본예산을 2조 2278억원 규모로 편성해 20일 남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2.6% 증가한 규모다.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 여파로 내년도 세입감소가 예상되지만 남양주시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가용예산을 최대한 확보했다. 주민자치협의회 및 이통장연합회 등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예산절감에 참여했으며, 내부적으로도 업무추진비-연가보상비-국내외 연수 관련 예산을 줄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안전망 강화와 같이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예산이 투입되도록 전략적인 재정운용에 힘썼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생활SOC 시설투자, 사회안전망 확충 등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짰다. 2024년 본예산 세입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724억원 △세외수입 1059억원 △지방교부세 2737억원 △조정교부금 1971억원 △국-도비 보조금 8914억원 등이다. 세출은 일반회계의 경우 전년도 대비 880억원 증가한 1조 9955억원, 특별회계는 316억원 감소한 2323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도로-교통 분야에 1824억원, 경제-도시 분야에 839억원, 복지-교육 분야에 1조 651억원, 문화-환경 분야에 2326억원이 각각 편성됐다. 도로-교통 분야에는 △별내선 및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비 501억원 △도로 개설 사업 72억원 등이 편성됐으며, 경제-도시 분야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37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 142억원 △소상공인특례보증금 출연금 20억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교육 분야에는 △기초연금 3040억원 △장애인 활동급여 지원 339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646억원 △보훈-참전명예수당 지급 86억원 등이 배정됐으며, 문화-환경 분야는 △생활폐기물 처리 667억원 △생활도로 미세먼지 저감사업 21억원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0억원 △궁집 지하주차장 조성 50억원 등이 편성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기침체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74만 시민시장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꼭 필요한 정책들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전례 없는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2500여명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본예산은 제299회 남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4일 의결-확정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시, 내년 살림살이 1조1181억원 편성…올해보다 1.92% 증액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1조 1181억원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836억원 대비 345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올해에 비해 1.92% 증가한 9594억원, 특별회계는 11.59% 늘어난 1587억원이다. 내년 예산규모는 전년도보다 증가했으나 양주시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입인 지방세,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2023년 5615억원에서 2024년 5277억원으로 338억원이 감소했다. 양주시는 국세 영향을 받는 지방교부세 규모 감소가 자주재원 감소의 원인으로 파악했으며, 이는 대내외 경제여건의 급격한 악화로 인한 기업 영역이익 감소-자산시장 위축 등에 기인한 것으로 전국적인 현상이다. 자주재원 큰 감소로 인해 투자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부족함에 따라 양주시는 본예산 편성과정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전 부서 예산을 원점에서 검토했다. 이에 따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보조금을 전년 대비 21억원 감액 편성했다. 또한 내부적으로 경상비 성격의 출장경비-업무추진비 등을 전년 대비 10% 감액 편성했고,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자체 교육훈련 운영 등 예산 역시 60% 이상 삭감-편성했다. 그러나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사회복지 분야 예산을 증액 편성해 사회적 약자 복지를 위한 보장에 계속해서 힘썼다. 특히 재원 부족으로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지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나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급성과 필요성을 따져 도로 사업 등 적절한 곳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해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행정-안전 분야에 751억원, 복지-교육 분야에 4696억원, 문화관광-환경 분야에 1452억원, 보건-농업 등 분야에 608억원, 기업-교통-지역개발 등에 1548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통 및 지역개발 분야에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23억원 △백석-양주역 간 도로 확포장공사 120억원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공사 24억원 △광사-만송 도로 확포장공사 10억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11억원 △산북 도시재생사업 23억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교육-환경 분야에는 △기초연금 1160억원 △생계급여 425억원 △영유아 보육료 253억원 △아동수당 178억원 △학교급식 지원 95억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19억원 △전통문화유산 보존관리 52억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79억원 등이 있다. 보통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삭감에 따른 재정위기 상황이 고금리, 고물가, 전쟁 등 향후 거시경제 불확실성 영향으로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양주시는 전담팀(TF)을 구성해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재정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와 협력해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재정운용 건전성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세수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재정적 어려움이 있지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예산 조정에 협조한 점에 깊이 감사하다"며"재정낭비 요인을 차단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부분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익산시, 내년도 예산 1조7418억원 편성···올해보다 4.1% 증액

전북 익산시가 전년 대비 4.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1조 7418억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692억원 증가한 수치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방소멸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도농 균형발전 상생도시 기반 구축과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2024년도 예산안으로 일반회계 1조 6037억원과 특별회계 1381억원을 포함한 총 1조7418억원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역사문화공간을 일상 속으로 들여와 정주여건의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먹거리로 문화관광산업를 키워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승부수를 걸었다. 이를 위해 문화 및 관광분야에 △서동생가터 유적 정비 65억원 △백제왕궁 금마저 역사문화공간 조성 43억원 △문화도시 조성 30억원 △원광대 시민개방형 체육시설 조성에 32억원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 27억원 △세계유산 미디어아트사업 20억원 등을 편성했다. 생태복원 녹색정원도시를 위해 △왕궁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에 48억원 △공원 리모델링 사업 17억원 △새만금 바이오 순환림 조성 13억원 △금마 서동 생태관광지 조성 13억원△익산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 4억원 등을 반영했다. 하천 수해 및 생태환경 복구 등을 포함해 이상기후를 대비하고 SOC 등 시민 편의증진에 집중했다. 세부사업으로는 △하천 수해복구공사 105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7억원 △급경사지 정비 61억원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건설 공사 84억원 △동면천 하천환경 정비 62억원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중동 주차타워 및 인근 주차장 조성 41억원 △모현동 공영주차장 조성 17억원 등이다. 환경분야에서는 대기환경 개선과 생태환경 복원에 중점을 두고 △버스, 화물차를 포함한 수소·전기차 보급에 406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55억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상 48억원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16억원 등을 편성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물가 속 벼랑 끝에 놓인 시민들의 생활 안정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이를 위해 △기초연금 1776억원 △노인일자리 577억 △장애인 활동지원에 222억원 △0~2세 영유아 보육료 154억 △아동수당 121억원 △3~5세 누리과정 보육료 70억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411억 △농·어민 공익수당 78억 △전략작물 직불제 58억원 등을 편성했다. 골목경제를 지키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익산사랑상품권 운영에 300억원 △중앙시장 주차환경개선 45억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20억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1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3억원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을 적극 반영했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년을 위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35억원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 17억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16억원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10억원 △청년도전 지원 9억원 △신혼부부 및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10억원△청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7억원 △익산형 청년월세지원 6억원 등을 배정해 자립과 지역정착 유도에 주력한다. 교육분야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및 글로벌인재양성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10억원, 익산교육협력지구 5억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2억원 등을 편성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24년 예산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조정하고 이를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예산에 적극 투입하여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예산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견인차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민선 8기 흔들림 없이 시정 운영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오는 28일부터 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익산시청 익산시청.

박우량 신안군수 "글로벌 해양생태 중심지역 조성"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20일 제316회 신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도 예산안 설명과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는 "내년도 정부예산의 긴축재정에 따라 신안군의 모든 분야의 세출예산을 뒷받침하는 지방 보통교부세가 대폭 축소될 예정임을 고려하여 민선 8기 군정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재정 운영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예산 편성과 효율적 예산 운용으로 군 재정 건전성을 유지 관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들이 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당당한 신안 만들기에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성과로 공모사업 국·도비 866억 원을 확보, 문화관광부 주관 ‘2023년 문화의 달 행사’의 성공적 개최, 전남·광주지역의 숙원 사업인 흑산공항 건설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통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K-관광 섬 육성 사업 선정,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5개 도서로 확대 등을 들었다. 한 해 동안 선도 수선화 축제를 포함한 12가지 꽃 축제와 10가지 수산물 축제가 군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군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세계적인 명소가 된 퍼플섬에 매주 평균 9천여 명이 방문하고 있고, 임자도 튤립 축제에는 8만여 명이, 팔금 유채꽃 축제에 3만 3천여 명이, 수국의 섬, 환상의 정원이 있는 도초도에는 2만 명이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많은 관광객이 섬을 방문하여 신안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추진해 왔던 1섬 1뮤지엄 사업, 1섬 1정원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1004섬 신안의 우수한 자연경관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문화예술, 꽃, 나무를 주제로 한 섬 특화 정원 도시의 기반 구축을 통해 신안군 전체를 품격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모든 이가 공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신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에는 군민들이 섬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신안을 만들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이 꽃피는 1004섬 추진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을 통한 신안군만의 정원정책 실현 △친환경 농축수산업 고소득 전략사업 집중 육성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통한 평생 연금 수혜 범위 확대 △균등한 복지 실현 및 전국 지자체에서 앞서가는 복지정책 추진 △신안교육에도 희망이 샘솟는 교육정책 추진 △세계적인 해양 생태의 중심 지역 정책 추진 △맞춤형 통합 교통복지 구축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신안군은 2024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0.88%, 60억 원이 감소한 총 6,708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4.36% 감소한 6,190억 원, 특별회계는 75.3% 증액된 518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군정을 지속 이끌어 갈 계획이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신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024년 예산안 설명 시정연설 (1) 박우량 신안군수가 지난 20일 제316회 신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도 예산안 설명과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제공=신안군

양주시, 농작업 맞춤형 안전관리↑…농업인 재해↓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농가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재해로부터 농업인 피해를 막고 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양주시한우연구회’는 농가작업 안전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고 한우 사육에 관련된 작업을 진행할 경우 농가작업 위험성 평가 및 개선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한우연구회는 안전 장비 및 보조기구를 구입했다. 이번에 구입한 안전장비는 농가작업 단계에 따라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사료 및 건초 급여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농용동력운반차 14대와 호흡기와 피부 등을 보호하기 위한 분진마스크, 보호복, 안전장화, 안전화 등 보조기구 13종이다. 이장연 양주시한우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관행적인 농가작업 환경을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분석하고 정확한 위험요소를 파악해 작업 안전성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작업 단계에 따라 보조기구와 안전장비를 사용하며 농가작업 재해를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춘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1일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으로 농장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이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안전을 저해하는 불안전한 작업 및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농작업 맞춤형 안전관리 현장 양주시 농작업 맞춤형 안전관리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농작업 맞춤형 안전관리 현장 양주시 농작업 맞춤형 안전관리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YG 베이비몬스터, 다선번째 멤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멤버 루카의 개인 티저 콘텐츠를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콘텐츠 속 루카는 독보적인 힙합 스웨그를 드러낸다. 레드 컬러 헤어로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경쾌함이 느껴지는 스트릿 패션에 화려한 은빛 액세서리로 멋을 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야구배트를 들고 있는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그의 모습은 베이비몬스터 데뷔곡의 제목인 ‘배러업’(BATTER UP)을 떠올리게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일본인 멤버인 루카는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지 5년차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YG는 "타고난 끼는 물론 YG표 힙합 아이덴티티가 깃든 탄탄한 랩 실력,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을 겸비했다"고 루카를 소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0시 데뷔곡 ‘배러업’(BATTER UP)을 발매한다. YG는 "베이비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곡으로 이들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강렬한 힙합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루카 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의 티저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 루카2 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의 티저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

포천시, 내달 1일부터 3006번 광역버스 16대로 증차 운행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12월1일부터 광역노선인 3006번을 기존 13대에서 16대로 3대 증차한다. 3006번 버스는 포천시 경복대부터 서울 잠실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다. 이용객이 많아 출퇴근 등 특정 시간대에는 제시간에 탑승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광역교통 보완대책 일환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해당 노선 증차를 수시로 건의, 3대를 증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증차된 3대는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기존 15분~25분이던 배차 시간대를 10분으로 줄여 시민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1일 "바쁜 출퇴근 시간대에 시민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운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시민의 교통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광역버스 3006번 포천시 광역버스 3006번. 사진제공=포천시

세종대 연구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나노신소재공학과 명승택(사진) 교수 연구팀이 수명 특성을 대폭 향상한 수계아연이온전지를 개발했다. 21일 세종대에 따르면, 미래 에너지산업에서 주목받는 핵심 기술인 이차전지는 초기에는 주로 소형 모바일 기기에 사용됐으나 최근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과 같은 중대형 기기에도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리튬이온전지를 기반으로 한 ESS에서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증가하고 있다. 리튬이온전지의 폭발 위험성과 원재료 수급 불안정 등의 이슈가 대두되면서 상용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만한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차세대 에너지저장시스템으로 수계아연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수계아연전지는 발화성 물질인 유기용매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와 비교했을 때가 아닌 물을 전해질의 용매로 사용해 안전성이 매우 높고 원재료의 가격은 리튬의 16분의 1에 불과하다. 에너지 밀도 측면에서 봤을 때, 아연 이온 하나당 두 개의 전자를 활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차전지 중에서도 높은 이론 용량을 가지며 안전성과 경제성 등에서도 우수한 친환경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다. 하지만 아연이온전지 또한 흔히 금속 음극을 사용하는 여타 전지와 비슷하게 날카로운 수지상 결정이 형성되는 문제점을 가진다. 이러한 수지상이 성장하면 충·방전이 진행됨에 따라 전지 내부 단락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전지 수명이 짧아지게 된다. 세종대는 명승택 교수팀이 이러한 기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아연 금속 음극 위에 나노 층의 금 코팅을 적용시켰다고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나노 두께의 금 코팅을 균일하게 증착하고 금의 아연 친화적인 특성으로 인해 수지상 결정의 형성을 억제시키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첫 아연의 증착(deposition)에서 아연과 금의 합금이 이루어지며, 이는 전극에 균일한 전기장을 발생시키고 결과적으로 나노 두께를 가진 금 코팅 층 속에 아연입자가 균일하게 증착돼 고전류에서도 1만 사이클이 넘는 우수한 수명 특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같은 금 코팅 층 속에 균일하게 증착되는 현상을 ‘포섭효과(embracing effect)’ 라 명명했다. 이번 논문에서, 폭발 가능성을 억제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면서도 기존 아연이온전지보다 우수한 수명 특성을 갖는 전지를 구현해 아연이온전지의 실질적인 상업화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대학측은 연구 성과의 의미를 강조했다.33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명승택 교수.

고덕희 고양시의원 "문봉~통일로 연결비용 부담 안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김포~관산 간 도로’ 중 문봉~통일로 연결비용 1175억원을 고양특례시가 부담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고덕희 의원은 20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김포~관산 간 도로로 인해 고양시는 소음, 환경파괴, 대기질 피해를 떠안게 됐다"고 지적했다. 김포~관산 간 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파주시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운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경기도에서 입안하고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사업이다. 파주시 운정지구와 관산동(통일로)을 연결해 운정지구 교통수요를 흡수하고, 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파주시 구간은 1.28km인데 비해 고양시는 성석동~문봉동 5.07km와 문봉동~통일로 3km 등 총 8.07km가 조성된다. 특히 고양시 노선은 고봉산 터널을 뚫는 곡선 노선(4안)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대해 고덕희 의원은 "고양시민 교통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파주 운정지구 주민을 위해 고양시가 땅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더욱이 고양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고봉산과 황룡산에 긴 터널을 뚫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기막힌 점은 문봉동~통일로 연결도로(기장IC) 3km 건설비용을 고양시가 부담하도록 돼있다"며 "그 비용이 무려 1,175억원"이라며 "김포~관산 간 도로는 성석~문봉을 확정이 아니라 통일로~문봉동 노선이 선행돼야 하며, 고양시 관통도로 8.07km에 대한 LH 부담을 촉구했다. 고덕희 의원은 "만약 문봉~통일로 비용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성석~문봉 간 도로계획은 중지돼야 하며, 1175억원을 전부 부담시킨다면 도로건설 자체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고덕희 고양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오늘 저는 ‘김포~관산 간 도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김포~관산 간 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파주 운정3 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한 운정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경기도에서 입안하고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승인한 사업입니다. 파주 운정지구와 관산동(통일로)을 연결해 운정지구의 교통 수요를 흡수하고, 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즉, 고양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파주 운정 지구 주민을 위해 고양시가 땅을 제공하는 경우입니다. 파주 운정지구는 입주 완료한 1-2 지구와 3지구 입주까지 완료되면 총인구 약 250,000명, 세대수 약 100,000세대가 되는 파주시 인구 절반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이에 따른 교통량을 고양시가 받아주도록 설계된 도로가 바로 김포~관산 간 도로입니다. 사업 시행자가 LH인 이 김포~관산 간 도로 노선은 ‘양촌읍 누산리-장월IC-운정 신도시-문봉동-관산동 기장IC(통일로 연결)’까지 총연장 24.8㎞입니다. 여기서는 고양시를 관통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고양시를 관통해 통일로와 연결하는데, 이 중 파주시는 .28㎞에 반해 고양시는 성석동에서 문봉동까지 약 5.07㎞와 문봉동에서 통일로 연결까지 약 3㎞에 달합니다(합계 총 8.07㎞). 김포~관산 간 고양시 노선은 1안에서 4안까지 계획됐습니다. 최초 계획 노선은 성석동에서 문봉동까지 거의 직선 4.74㎞였지만, 최종안은 고봉산 터널을 뚫는 곡선 노선 4안으로 결정됐습니다. 파주시 교통편의를 위해 고양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고봉산과 황룡산에 긴 터널을 뚫게 된 것입니다. 꼭 고봉산을 관통해야만 김포~관산 간 도로가 만들어지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파주시 구간도 당초 고가도로 방식으로 계획됐으나, 주민설명회에서 파주시민 강한 반대에 부딪쳐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계획이 변경됐습니다. 고양시도 시민의 강한 반대에 부딪쳐 2017년 고봉산 관통 터널 노선 반대 입장 발표와 민-관-정 협의체 구성과 최적의 노선 선정을 약속했고, LH도 고양시민의 충분한 의견이 수렴될 때까지 보류키로 했습니다. 그런데 유야무야 4안인 고봉산에 터널을 뚫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좋습니다. 백번을 양보해 고봉산에 터널을 뚫어줘서라도 운정지구의 교통편의를 위해 기꺼이 고양시민은 희생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임을 우리는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기막힌 점은, 바로 이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문제입니다. 김포~관산 간 도로 중 문봉동에서 통일로 연결도로(기장IC)는 약 3㎞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도로 건설비용은 사업시행자가 지불해야 마땅하고, 당연히 모든 시민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LH는 성석~문봉까지 비용만 부담하고, 문봉~통일로까지는 고양시가 부담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파주 교통량을 고양시에 연결시키는 김포~관산 간 연장도로인데 그 비용을 고양시에 전가하고 있습니다. 그 비용이 무려 1,175억원입니다. 아마 개발계획 변경을 몇 차례하고 시간이 갈수록, 이 금액은 더 커질 것입니다. 운정지구 교통난 해소를 위해 고봉산과 황룡산 터널까지 내주는 것도 모자라, 문봉~통일로까지 연결(기장IC) 비용인 1,175억원을 왜 고양시가 부담해야 합니까? 고양시에 미치는 소음, 환경파괴, 대기질 피해, 거기다가 비용부담까지 왜 고양시가 부담하는 겁니까? 그리고 이 김포~관산 간 도로는 먼저 성석~문봉을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로~문봉동까지 노선이 선행돼야 합니다. 그래야 고양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도 고양시를 관통하는 8.07㎞ 전체에 대하여 LH가 부담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김포~관산 간 도로는 고양시의 ‘도로용량 대비 교통량 개선효과’가 거의 없고, 고양시가 엄청난 비용을 들여가면서 통과 도로를 만들어줄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고양시는 "경기도에서 수립해 국토부가 승인한 계획이라 고양시는 아무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결정이면 고양시는 아무 거부 없이 국토부가 원하는 대로 다 해야 합니까? 집행부는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집행부는 지금이라도 고양시민 자존심을 되찾아주시고, 시민 혈세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문봉~통일로에 대한 비용부분을 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이 부분에 대한 해결 없이 먼저 진행하는 성석~문봉 간 도로계획은 중지돼야 합니다. 그리고 고봉산과 황룡산을 훼손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고양시에 1,175억원을 끝까지 부담시킨다면 이 도로는 반드시 전면 재검토돼야 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kkjoo0912@ekn.kr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고덕희 시의원 지방도358호선 김포~관산 간 도로 건설사업 계획노선도 지방도358호선 김포~관산 간 도로 건설사업 계획노선도. 사진제공=고덕희 시의원 파주시 운정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안 파주시 운정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안. 사진제공=고덕희 시의원

고흥군,중소기업 ESG 컨설팅

전남 고흥군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을 들여 관내 중소기업 4개소를 대상으로 ESG 컨설팅을 추진하여 수준 진단 및 평가, 공급망 실사 컨설팅, ESG 관련 인증 등 기업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1일 군에 따르면 ESG는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3가지 비재무적 요소이며, 2015년에 UN 회원국들에 의해 채택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일부이다. 이번에 고흥군에서 지원한 ESG 컨설팅 지원 대상은 고흥군 소재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며 3년 평균 매출액 규모 120억 원 이하의 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들은 ESG 수준 진단 및 평가 분야에서 주요 항목인 4개 부문, 61개 진단항목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받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ESG 자가진단 확인증을 발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5대 시중은행의 ESG 금융상품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ESG 관련 인증 서비스지원 분야에서 4개 기업이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및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등 ESG 관련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을 통하여 국정과제에 적합한 E(환경) 분야 실천 과제 실행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였으며, ESG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통해 국제적 공급망 평가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ESG 경영지원으로 우수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하여 금년도 ESG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한 4개 기업에 제공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매년 갱신하여 제공될 계획"이라고 하면서 관내 중소기업 컨설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고흥군 고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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