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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지역소멸 극복·지방자치 위해 광역비자 도입해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확실한 지방차치 실현을 위해서는 광역비자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국회입법조사처와 경북·전남·경북교육청·전남교육청 공동 주최로 22일 국회의정관에서 열린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주제의 국회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지사는 ‘지역의 힘으로 다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징비록의 역사적 사례를 통해 지역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지역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방시대 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중앙부처의 많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받아 지방이 잘 살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자"면서, "지방은 초일류 국가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주체로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특히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한 대안으로 광역비자 제도를 제안했다.그는 "외국인 정책 방향은 1세대 1 노동자에서 2세대 핵가족 정주형 정책으로 나아가야 하며, 지역이 직접 필요한 외국인 인력과 우수 인재를 주도적으로 선정,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광역비자 제도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를 유입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협의를 통해 비자의 요건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각 광역 지자체마다 차별성 있는 비자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광역비자 제도는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에서 지역 노동시장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정부에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광역비자 도입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통해 법률 개정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광역비자 도입을 위한 개정법률안을 지난해 12월 발의한 상태다. 이 지사는 "광역비자 제도의 실효적 방안 연구를 추진해 가며 국회, 중앙부처, 지역 시민사회 등 광역비자 도입 필요성에 대한 여론 형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중앙부처 장·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 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구 위기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과제 및 입법 과제를 적극 도출해 지역의 어려움을 국회, 정부와 함께 모색하고 협력해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복우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 대응 과제’ 주제발표와 언급된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지정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에 참석한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비자에 대한 지방의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며 광역비자 제도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는 수도권은 과밀, 비수도권은 기업·농촌의 인력난, 대학의 학생 수 감소로 대기업 이탈, 농촌 마비, 대학의 존폐 위기 등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며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등 비수도권과 인구 양극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주민 인구 역시 60%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으로 다수 집중돼 있어, 노동력의 지방분산이 절실하다며 중앙 수도권 중심의 외국인 정책을 지방 주도의 대전환으로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지역의 힘으로 다시 대한민국을 만들고, 확실한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국회, 정부와 협력하며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지방의 목소리를 입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방소멸위기 대응 국회세미나 기념촬영 지방소멸위기 대응 국회세미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영양군, 내년도 본예산 3793억 원 편성...의회 제출

경북 영양군은 역대급 세수 감소에 민생안정과 주민복지를 최우선으로 한 내년도 예산안을 3793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의 3883억 원보다 90억 원(2.32%)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가 3442억 원으로 올해 대비 45억 원(1.29%) 감소했고 특별회계가 351억 원으로 45억 원(11.36%) 감소했다. 군은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 악화 등으로 금년 예산 대비 400억 원의 세입 감소가 예상되어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사무관리비 5.6억 원, 공공운영비 13억 원, 국내여비 2억 원 등 경상경비를 감액하고, 시설비를 64억 원 감액하는 등 공정률을 고려해 신규 사업보다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으며, 이러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원 확보로 사회보장적수혜금 26억 원 증액 등 취약계층 복지를 강화하고 민간자본이전 9억 원 증액 등 민생안정 정책을 최우선 반영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사업 추진을 기본 목표로 두고 편성했다. 내년 예산안의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 내역은 △사회복지분야 669억 원(+15.29%), △산업·중소기업에너지분야 44억 원(+77%), △농림해양수산분야 752억 원(+3.2%), △국토및지역개발분야 348억 원(△12%), 교통및물류 211억원(△14%) 등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제적인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전쟁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불안정성 속에서 세수마저 감소되는 삼중고에 처하였지만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과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인 예산 편성 및 운영을 통하여 이 재정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에 제출된 2024년도 본예산안은 영양군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양군청 전경 영양군청 전경(제공-영양군)

인천경제청, 독일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성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1일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임원포럼에 참석해 IFEZ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잠재적 투자기업들과의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하였으며 올해 한·독수교 14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와 독일의 교역량이 지난해 기준 337억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한독상공회의소 회원기업 한국인 임원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제조업, 엔지니어링, 파워모듈, 자동화 솔루션 부문의 독일기업 다수가 참가 성황을 이뤘으며 한국인 임원포럼은 한독상공회의소 회원사의 한국인 임원진 커뮤니티로 2008년에 결성돼 올해 17년째를 맞는다. 인천경제청은 설명회에서 △바이오·첨단 기술, △반도체·항공MRO·관광, △로봇· 미래차·에너지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클러스터들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투자환경·투자방식,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감면과 경영지원을 질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IFEZ에 대한 독일 기업들의 총 투자액이 5억 1300만 유로에 달할 정도이며 기술 선도 국가인 독일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 등의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IFEZ를 초일류 도시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2092436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지난 21일 독일기업 대상 투자설명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clip20231122092653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임원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싱어게인3’, 고막 남친들의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고막 남친들이 역대급 귀호강 무대로 맞붙는다. 오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고막 남친’으로 떠오른 31호 가수, 47호 가수, 49호 가수, 58호 가수가 초박빙 승부를 펼친다. 황홀한 귀 호강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난색을 표하며 역대급 고민에 빠졌다고 해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에서는 47호 가수와 58호 가수가 뭉친 ‘고막남친단’팀, 31호 가수와 49호 가수가 뭉친 ‘형님 먼저 아우 먼저’팀이 1990년대 곡으로 맞붙는다. 역대급 실력자들의 조합과 대진은 현장의 심사위원단과 다른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고막남친단’팀과 ‘형님 먼저 아우 먼저’팀은 서로를 견제하며 남다른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내 보는 재미를 더한다고. 이들은 ‘고막 남친’ 타이틀을 두고 신경전이 오가는가 하면 깨알 같은 리허설 방해 등으로 유쾌한 신경전을 펼친다. 무엇보다 ‘고막 남친’들의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무대 역시 믿고 듣는 무대를 자랑한다. 어김없이 ‘진실의 턱’으로 리얼한 반응을 보인 이해리는 "울고 싶어요 지금"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두 팀 모두 레전드 임재범표 극찬 ‘참 잘했어요’를 받았다는 후문. 뛰어난 실력 그리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고막 남친’ 두 팀 중 3라운드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싱어게인3’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 2차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23일 방송하는 ‘싱어게인 시즌 3-무명가수전’에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이어진다.JTBC

인도네시아 공무원들,한국국학진흥원서 기록유산 관리 노하우 벤치마킹

한국국학진흥원은 21일 기록유산 관리·보존시스템 선진지 견학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 교육문화연구기술부 공무원 연수단 4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정부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협력해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한국 문화산업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연수단은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을 관람하고, 권진호 국학기반본부장으로부터 국내 최다 민간기록자료 소장기관의 기록유산 관리·보존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등재 추진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열띤 질의응답이 오고 갔으며,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시행 중인 기탁제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국학진흥원 정종섭 원장은 "국내 최다 민간기록자료 소장기관으로서 한국국학진흥원이 지닌 노하우를 인도네시아 공무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연수단 인도네시아 공무원 연수단이 기록유산 관리·보존 노하우 배우러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 했다.(제공- 한국국학진흥원)

안동시,낙동강변에 걷기 좋은 길 ‘맨발로’ 조성

안동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좋은 길 ‘맨발로’를 시범 조성했다. 시는 올해 11월 성희여고 앞 강변 둔치에 150m 길이로 레드일라이트 길을 조성했고, 내년에는 낙동강 양안 5.3km에 걸쳐 맨발 길을 조성해 시민 체력과 여가 증진을 위한 새로운 산책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운동하는 맨발 걷기가 세계적으로 열풍을 끌고 있다. 특히, ‘어씽족(Earthing族)’‘이란 단어도 생겨날 만큼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의 참여와 체험도 늘고 있다. 어씽족 : 맨발 걷기를 뜻하는 ’Earthing‘과 집단을 뜻하는 족(族)의 합성어 맨발 걷기는 치매예방과 기억력향상, 혈액순환과 고지혈증 개선, 고혈압과 당뇨 완화,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땅과 몸을 연결하는 ‘접지’ 행위만으로 만성통증, 스트레스, 염증으로 인한 노화 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는 최근 성희여고 앞 강변둔치(정하동 635번지 일원)에 150m 길이(폭 2m)로 레드일라이트가 깔린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기에 쓰인 레드일라이트는 1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는 친환경 천연광물이다. 내년까지 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압포장, 강모래포장, 레드일라이트포장 등 2km 노선으로 확장하고 더욱 다양한 체험형 산책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낙동강변 양안 둔치 5.3km에 이르는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한다. 낙동강 북단으로는 낙천보에서 태화동 어가골 앞까지, 남단으로는 동천보에서 안동철교까지이다. 여기에는 지압보도, 마사토길, 모래길, 레드일라이트길 및 세족장 등이 함께 조성된다.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내년 초 설계와 함께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걷기 좋은 길 ‘맨발로’사업으로 내년 5.3km 구간이 준공되면 안동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전국 나들이객들의 관광 걷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로 땅의 기운을 마음껏 느끼며 건강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대규모 길을 새롭게 구축해 범시민 맨발 걷기를 활성화하고 전국의 맨발족들이 나들이 장소로도 즐겨찾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걷기 좋은 길 ‘맨발로’조성 안동시가 걷기 좋은 길 ‘맨발로’를 조성 했다.(제공-안동시)

경콘진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작 시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7일 경콘진 부천 본원에서 ‘2023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의 비즈니스 미팅과 우수작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2023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은 시나리오 작가나 드라마 대본 작가들이 좋은 작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경콘진이 멘토링, 창작지원금,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관 부문에서 대본 5편을, 시나리오 부문에서 15편의 장편 영화 시나리오 개발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부터 진행된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였으며 사업 기간 동안 작가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해온 강대규 감독 외 6명의 감독과 영화사 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 등 영화·영상산업 관계자 50명 내외가 참석했다. 시나리오 부문 대상은 박용주 작가의 이 차지했다. 은 우연히 발견한 현금 20억원을 돈세탁하기 위해 식당을 개업하는 50대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시나리오 작품으로 심사위원에게 높은 작품 완성도와 영상화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박용주 작가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세계관 부문 대상에는 임찬익 작가의 시리즈 대본이 올랐으며 영혼을 보는 능력이 있는 응급의학의를 주인공으로 한 참신한 내용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임찬익 작가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에는 , 우수상에는 , , 가 선정되어 각 2000만원, 500만원씩을, 세계관 부문 최우수상에는 가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시나리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용주 작가는 "많은 도움을 주신 멘토님께 감사하다"라며, "개발한 시나리오가 영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해 경콘진에서 개발 지원한 20편의 작품들을 산업 관계자들이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전시했으며 작가들이 관련 산업 투자자나 종사자와 직접 만나 작품 사업화를 논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 자리를 마련해 총 91건의 비즈매칭이 성사되며 향후 작품화를 기대하게 했다. sih31@ekn.krclip20231122091333 지난 17일 열린 ‘2023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의 비즈니스 미팅과 우수작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콘진

예천군, 2024년도 예산 7266억 원 편성 의회제출

예천군은 7266억 원 규모(전년 대비 12.5% 증)의 2024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6588억 원(전년 대비 626억 원, 10.5% 증), 특별회계 678억 원(전년 대비 179억 원, 35.9% 증) 이번 예산(안)은 경기 침체로 인한 세수 여건 악화로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일반재원이 감소해 전체적인 재정 규모는 감소했으나, 수해복구 국·도비 보조금과 상·하수도 및 복지분야 지출 증가로 전체 예산규모는 12.5% 증가했다. 수해복구 국·도비 보조금 615억 원 (군비 55억 원), 상·하수도 분야 227억 원 증, 복지 분야 118억 원 증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 부서별 총액 한도제 △실효성 없는 특별회계폐지 △업무추진비 10% 절감 등 세출구조조정으로 가용재원을 마련해 각종 현안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각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살고 싶은 명품 신도시 조성을 위해 △신도시 2단계 공공시설용지 및 주차장 부지 취득 28억 원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 34억 원 △신도청 외곽도로(모아엘가~홍구동사거리) 개설 10억 원 △종산교차로~청복간 연결도로 개설 7억 원 △신도시 상습침수구역 배수체계 개선 2억 원 등 신도시 2단계 개발에 대비한 정주 인프라 개선에 역점 투자한다. 또한, 원도심 상생·균형 발전을 위해 △남산공원 정비사업 30억 원 △서본공원 개발사업 15억 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52억 원 △예천도서관 통합신축사업 23억 원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 48억 원 △예천읍 도시재생사업 60억 원 등 생기 넘치는 원도심 조성을 위해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수해복구사업 670억 원 △예천1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59억 원 △예천군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28억 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2억 원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97억 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7억 원 등 군민 안전 증진을 위한 예산을 대폭 증액 편성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4년도 예산(안)은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 상황 속에서 수해복구사업을 제외하면 군의 재량사업은 감소했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사업의 시급성과 군민 수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역점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해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名品) 도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도 예산(안)은 24일부터 열리는 제268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예천=엔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사 전경 예천군사 전경(제공-예천군)

BTS 정국,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4곡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신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포함 4곡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솔로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인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50위,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투머치’(TOO MUCH) 66위, ‘3D’ 84위, ‘세븐’(Seven) 91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산정하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200’에서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2위, ‘세븐’은 6위를 차지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스탠딩 넥스트 투 유’ 1위, ‘세븐’ 3위, ‘3D’ 10위 등 3곡이 ‘톱 10’에 올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4곡 진입에 성공했다.빅히트뮤직

예천군

예천군에서 열린 축제들이 바가지 없는 축제로 호평을 얻으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 증가는 물론 이미지 제고에도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축제와 문화행사를 매개로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계절별로 지역 정체성과 특색을 살린 예천활축제(5월), 예천곤충축제(8월), 삼강주막 나루터축제(9월), 예천농산물축제(11월) 등을 개최했다. 특히, 축제마다 외지 상인 없이 지역 주민이 참여해 ‘축제 특수’를 이용한 바가지 논란 없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 다양한 체험 공간과 무료 이벤트, 시식 행사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추억거리를 선사하며 좋은 인상으로 남고 있다.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3 예천농산물축제’에서도 각 읍·면별 부스에서 검증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농가가 직접 판매해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 소포장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음식들도 시중에서 보기 드문 1만 원 이하 가격으로 맛과 양 모두에서 관람객들을 만족시켰다. 축제 구성면에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예천사과 월드컵’,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 구이터 운영’ 등은 농가의 노력과 맞아떨어지며 3일간 15만 명 방문, 개별 농가 및 읍면별 농산물 부스 판매액 6억 8천 3백만 원이라는 성과를 내며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난 추석 연휴에 열린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도 6만 명 넘게 방문했으며, 5월에는 예천만의 특색을 살린 이색축제인 ‘예천활축제’에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7만 5천 명이 축제장을 찾는 등 축제마다 인파로 북적이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방문객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는 게 예천을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핵심이라 생각하고 축제장 주변 식당과 숙박업주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깨끗하고 친절하게 응대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언제 방문하더라도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바가지 없는 축제로 ‘흥행몰이’ 성공 농산물축제 예천군 바가지 없는 축제로 ‘흥행몰이’ 성공 농산물축제 장면(제공-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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