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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현장점검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련 부서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간담회를 주재하며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 발전 전략을 놓고 자유롭게 토론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은 파주시 서패동 432번지 일원 약 13.6만평 부지에 종합의료시설, 혁신의료연구단지(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등), 바이오융복합단지 등 메디컬협력단지를 조성해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신도시 자족기능을 확보해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역점사업이다. 올해 10월 시공사로 참여를 원했던 대형건설사가 수주 심의 막바지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사업 불참을 통보하는 바람에 사업이 일정 부분 지연됐으나 최근 금융사 여신심의가 완료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파주시는 대형건설사들과 사업 참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신속한 토지보상 착수와 부지 조성공사 착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먼저 주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토지보상 착수를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아가 ‘파주메디컬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바이오산업 중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동시에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표 달성을 위해 파주만의 특화전략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치밀하고 세밀하게 준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 현장간담회 주재 김경일 파주시장 21일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간담회 주재. 사진제공=파주시

알집매트 ‘블랙 위크

프리미엄 영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가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BLACK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집매트가 진행하는 블랙위크는 23일부터 30일까지 알집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알집매트의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75%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커버만 바꾸면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알집매트 풀커버부터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모듈 △스윙소파, 간편하게 자동충전되는 △자충식캠핑매트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블랙위크에는 스크래치전도 진행된다. 복도도 틈새 없이 한 장으로 채울 수 있는 △복도제로매트, 1.2cm의 두께로 깔끔하면서 안전함까지 더한 △유아거실매트까지 지금껏 없었던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알집매트 담당자는 "지난 1년간 알집매트에 많은 사랑을 준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최대 할인율로 제공하는 이벤트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알집매트의 BLACK WEEK 프로모션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집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보도자료 알집매트가 1년에 단 한번! 최대 75% 할인 ‘BLACK WEEK’ 진행 한다.(제공-알집매트)

경북도, ‘2023년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성과공유회’ 개최

경북도는 지난 22일 영주 청년실험실에서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 시군 공무원, 청년실험실 참여 청년 등이 모인 가운데 2023년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리 열어보는 크리스마스 선물, 경북살이 청년실험실의 실험결과’라는 주제로 각 실험실의 성과발표와 전시를 통해 올 한해 추진한 사업 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사업에 직접 참여한 청년 프리랜서들과 소통하는 11월의 토크 콘서트, 지역청년들의 성악공연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북살이 청년실험실은 청년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창업 및 경력 개발지원을 통해 지역 내 일감을 연계시키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지역 탐색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에 시군 공모로 3개소가 선정되었다. 영주 실험실(로컬다이닝프로젝트)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 지원으로 F&B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프리랜서들을 지원하고, 경산 실험실(프리디랩)은 청년 디자이너와 지역산업을 잇는 온오프라인 디자인 플랫폼을 조성하며, 성주 실험실(소풍마을)은 소풍을 컨셉으로 농창업 관련 로컬 콘텐츠를 개발해 청년 프리랜서들과 함께 지역의 가치를 만들고 있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경북살이 청년실험실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 다양한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각 특색에 맞는 성과를 내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로컬의 기회와 매력을 활용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성과공유회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성과공유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고객만족 서비스·쳥렴 교육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고객만족 서비스 및 청렴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만족서비스 및 청렴 교육’은 직원들의 민원서비스 마인드 재확립, 민원인 응대 방법 제고, 청렴리더십 향상 및 부패 취약분야를 중점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공정 서비스 민원 수용성을 높여라’를 주제로 박연정 청렴연수원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했다. CS(Customer Service)와 청렴 교육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민원인 응대 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과 ‘친절’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병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모든 민원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처리 과정에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자세로 신속·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고객만족서비스 및 청렴 교육 실시 (2)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및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원주시]

영양군,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영양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사업 시범농가, 학습조직체, 선도농가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농촌기반조성, 농업인 실용교육, 농촌여성 교육 및 생활개선, 농기계 임대분야 등 농촌지도분야 23건 ,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농약안전사용, 지역특화 시범사업, 새 소득작목 시범, 이상기상 대응 과원피해예방 기술확산 시범, 정보화농업인 육성 등 기술보급분야 32건 등 총 55건의 사업에 대하여 2023년도 시범사업 성과와 평가를 통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회 자리에서는 농작업 안전 관리,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등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 "기상환경과 농업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이번 농촌지도사업 평가회 개최를 통해 농업인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농촌지도사업이 무엇인지를 평가하고, 내년도 지도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영양군은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 했다.(제공-영양군)

봉화군,내년 예산안 5400억원 편성 …올해보다 5.47% 증액

봉화군은 2024년도 예산안을 5400억 원의 규모(전년대비 280억 원, 5.47% 증가)로 편성해 지난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242억 원(4.96%) 증가한 5128억 원, 특별회계는 38억 원(16.19%)증가한 272억 원을 편성했다.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국세 및 지방세 등 세입여건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했으며, 건전재정기조에 따라 유사·중복 또는 집행부진 사업 등을 최대한 억제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예산과 지난 7월 호우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항구복구비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2024년 예산안 주요사업으로는, ◇먼저 스마트 농업 인프라 확충과 영농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일자리 중개센터 건립 3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지원 108억 원, △농어민수당지원 45억 원, △공익증진직접지불제 164억 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저온창고 증축 18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2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한 △비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외 3건 89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14억 원, △상수도 노후관로 정비사업 59억 원 등을 반영했다. ◇글로컬(Glocal) 관광자원 확충과 연계 관광 콘텐츠 마련을 위해 △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 40억 원, △리틀포레스트 봉뜨락 조성사업 10억 원,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사업 10억 원, △청소년 문화체험장 연계활성화사업 2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확충과 군민복지증대를 위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생계급여 79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89억 원, △기초연금지원 393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 16억 원, △석포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 12억 원 등을 반영했다. ◇그 외에도 지방소멸 대응,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듀얼라이프 인프라 구축 40억 원, △춘양면 농촌줌심지 활성화 사업 외 5건 124억 원,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24억 원, △봉화내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외 2건 9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4년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군민들이 행복한 봉화군을 만들기 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모든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을 편성했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의 2024년도 예산안은 제26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최종 확정된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 군청사 전경 봉화 군청사 전경(제공-봉화군)

고양시, 내년 살림살이 3조1667억원 편성…‘건전재정’에 방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침체와 세수감소를 감안해 불필요한 사업은 전면 삭감하고 자족-교통-복지-안전 분야 지원에 집중 투자하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시는 21일 3조 1667억원 규모로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2조 6514억원, 특별회계는 5153억원으로 2023년도 예산에 비해 각각 839억원(3.3%)과 864억원(20.2%) 가량 증가해 총 1704억원(5.7%) 늘어났다. 이번 예산안은 △미래가치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도시 기반 확충 △합리적 복지 강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특히 보통교부세가 521억원(17.2%) 가량 줄어들자 고양시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성과가 낮고 관행적으로 편성되던 사업과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사업을 과감히 조정했다. 고양시는 경제자족도시 실현 초석을 다지기 위해 내년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최종지정 예정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준비를 위한 광역교통개선 대책,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영향평가 용역에 25억원을 투입한다. 10월26일 착공해 내년 말 토지공급을 앞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과 기업유치를 위한 군사시설 이전비 33억원,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투자설명회 개최, 1:1 맞춤형 기업유치활동 등에도 2억8000만원을 투자한다. 교통 분야는 철도교통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사업분담금 45억원,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 설계비 5억1800만원을 책정해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버스 분야는 원당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해 사업비 92억9000만원을 추가 책정하고, 식사동-고봉동 똑버스 사업에 11억2700만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일반 저상버스, 수소 저상버스, 전기버스 등 버스 구매에 230억67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개발 분야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 제정에 대비해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지원 사업비 10억 원을 편성하고, 일산신도시 외 지역에도 동일하게 10억원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일산동구보건소 건설비 105억원을, 내년 11월 완공 예정인 성사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에 104억500만원을 편성해 원활한 공사 진행을 돕는다. 안전 분야는 성사천 하류 상습침수지 피해예방을 위해 강매 제2배수펌프장을 신설하는 ‘강매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정비사업’에 52억원, ‘송포 배수펌프장 유수지 등 준설사업’에 9억5000만원, ‘대화 배수펌프장 제진설비 개량공사’에 6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기침체와 교부세 감소 등으로 대내외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이라 건전재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지금 상황을 전화위복 기회로 삼아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삭감하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자족-교통-복지-안전 분야 지원은 넓혀 건전재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시청 출입구 고양시청 출입구. 사진제공=고양시

한·영, 안보·경제협력 역대최고 수준 격상…尹 "英은 혈맹" 수낵 "우정 더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국과 영국의 관계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국제 외교를 비롯해 안보·경제·지속 가능한 미래 등 세 분야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 관계는 수교 140주년을 맞아 국방, 경제, 미래 협력 등을 망라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3년 ‘포괄적·창조적 동반자 관계’에 합의한 지 10년 만의 격상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이를 골자로 한 ‘다우닝가 합의’(Downing Street Accord)에 서명했다. 합의문은 정상회담이 열린 총리 관저의 별칭(10 Downing Street)에서 따왔다. 윤 대통령과 수낵 총리는 "협력을 강화하고 심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다우닝가 합의’에 오늘 서명한다"며 "이를 통해 양 국가, 경제 및 국민 간의 관계가 가장 높은 수준의 전략적 목표치로 격상될 것이며 이는 이번 세기와 그 이후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합의문을 통해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앞서 가진 환담에서 "한국과 영국이 세계 평화와 번영을 함께 기대해 나가는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양국이 그야말로 혈맹의 동지이기 때문에 경제 협력이라든지 과학기술 협력에 있어서 우리가 못 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수낵 총리는 "윤 대통령께서 영국을 국빈 방문한 것은 영국과 한국 간의 깊은 관계와 우정의 특징"이라며 "우리가 서명하게 될 다우닝가 합의를 통해 그러한 관계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낵 총리는 특히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자유무역협정(FTA)의 개선을 위한 재협상의 시작으로 인해 민간 협력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위시한 국제 분쟁 해법에 인식을 같이했다. 구체적으로는 ‘북한의 불법적인 핵무기·미사일 개발을 규탄하고 모든 핵무기,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현존하는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고 한 부분이 대표적이다.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규탄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이 국제사회 안보·번영에 필수 불가결임을 확인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에서 민간인 보호·인도적 지원·확전 방지 노력 강조 등이 포함됐다. 국제 외교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안전보장이사회 협력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통한 파트너십 강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협력 등으로 구체화했다. 특히 다우닝가 합의 이행을 위해 안보·경제·지속 가능한 미래 등 세 가지 분야를 지정해 새로운 협력을 추진하거나 강화키로 했다. 우선 국방·방산에서는 △외교·국방 2+2 장관급 회의 신설 △국방협력 MOU 추진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을 위한 공동 순찰 △사이버안보 분야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 체결 △방위력 협력 파트너십 의향서·방산 공동수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이 이뤄졌다. 이어 경제 분야는 다시 과학기술과 무역·투자를 주요 축으로 협력을 확대한다. 과학기술은 △디지털 파트너십 △반도체 협력 프레임워크 △우주 협력 MOU 체결 △양자기술·합성생물학 분야 협력 △차기 ‘미니 화상 AI 안전성 정상회의’ 공동 개최 등 AI 분야 협력 확대 등이 포함됐다. 대통령실은 과학기술 강국인 영국과 미래를 선도할 첨단 과학기술의 협력 확대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무역·투자는 △한·영 FTA 개선 협상 개시 선언 △한·영 경제금융 대화체 설치 △한·영 상호 투자 협력 채널 구축 △한·영 공급망 대회 개최 △한·영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 등에 서명했다. 최근 잇단 국제 분장과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 이후 불안정성이 높아진 글로벌 공급망의 다변화를 위한 포석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 분야에서는 △청정에너지 파트너십·해상풍력 MOU 체결 △원전분야 광범위한 협력 △탄소저감장치가 없는 석탄발전소 단계적 폐지 △2050 탄소중립 달성 협력 △전략적 개발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재정기여 증대 등에 합의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과 개발 분야 협력 강화가 핵심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당수를 접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노동당이 앞선 복지정책 기조와 다양한 복지정책 입안으로 많은 영국인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가한 뒤 "한영 청정에너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이 크게 확대하도록 영국 의회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claudia@ekn.kr'다우닝가 합의' 서명한 한영 정상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리시 수낵 총리와 ‘다우닝가 합의’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기업유치 팔걷어

영주시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 유치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2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6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에 홍보관을 열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 승인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홍보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영주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시 소재 기업지원 연구기관인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와 ‘경량소재 융복합기술센터’를 소개하고, 지역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등을 알렸다. 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베어링·기계·경량소재 전후방 연관기업을 유치해 소재·부품 집적화 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베어링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베어링의 날 행사는 제2회 한국 베어링 컨퍼런스와 연계 개최됐다.행사에는 한국베어링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진영환 삼익THK 회장과 박형수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조웅환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관 표창, 협회장 표창에 이어 송호준 영주부시장이 베어링산업발전 유공자에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국가산단 지정 승인으로 영주시는 미래 전략산업의 초석을 확고히 마련했다"며 "산학연관의 연대와 협력을 다져 베어링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영주시 적서동, 문수면 일원에 총 사업비 2964억원을 투입해 118만㎡ 규모로 조성된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송호준 영주부시장이 베어링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 가든호텔에서 지난 22일 열린 ‘제6회 베어링의 날 행사에서 송호준 영주사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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