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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귀농 활성화 선도인 像 수상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NH농협 예산군지부(지부장 황진하)는 29일 최재구 예산군수가 농협중앙회에서 올해로 3회째 수여하는 2023년 귀농 활성화 선도인 像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상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귀농 활성화 및 청년 농업인 육성에 기여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한다. 예산군수를 포함한 8명의 시장 군수가 수상한 이번 시상식에서 충남에선 유일하게 최재구 군수가 귀농 활성화 선도인 像에 선정됐다. 최 군수는 취임 이후 귀농·귀촌인 유치 확대와 이들의 안정적 조기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귀농·귀촌 희망자 임시 거주 시설인 귀농인의 집, 셰어하우스 등을 조성하여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예산 뜨락(주말농장)". "예산 팸투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팜을 지원해 젊고 튼튼한 농업·농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23년에는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귀농·귀촌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23 A-farm show 창농·귀농 고향 사랑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농업농촌에 청년 유입과 지속 가능한 젊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2024년까지 예산군 신양면 일원 3.2ha에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pa0921@ekn.kr사진(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 2023 귀농 활성화 선도인 상을 수상한 최재구 예산군수가 시상식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김선태 충남도의원 “난임부부 지원 확대·강화” 주문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복지보건국 소관 2024년도 본예산안 심의에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지원을 위해 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충청남도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의 설치를 주장했다. 최근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전국 난임 진단자는 2021년도 기준 26만여 명이고, 충남은 2020년 8690명 → 21년 923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난임은 한 번의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기는 어렵다. 여러 번 시술하는 과정에서 난임부부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이 증가하고, 임신과 유산을 반복하면서 우울증이 발병하는 경우도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 및 타 시·도의 경우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 산부인과 전문의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난임 부부 및 임산부 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통계청이 지난 29일 발표한 ‘2023년 9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충남지역 올해 3분기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전년 동기 0.11명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저출산 시대에 아이 갖기를 간절히 원하는 도민이 비용 걱정 없이 난임 시술을 받고, 그 과정에서 발병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 난임·우울증 센터의 경우 신청자가 평균 53일을 대기해야 상담이 가능하다"며 "도민이 근거리에서 편안하게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충남도가 2024년에는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설치 사업에 공모·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ad0824@ekn.kr보도자료

충남도 ‘11월 우수직원’에 이서준 주무관 선정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11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고등교육 정책담당관 이서준 주무관을 선정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제3기(2023-2027)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12곳 중 도내에서만 3곳(천안, 당진, 홍성·예산)이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되면 외국어 교육 관련 규제 완화 및 학교 운영 자율성 증대, 재정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대부분 수도권과 광역시에 편중돼 있던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만큼 수도권과 지방간 교육격차 해소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ad0824@ekn.kr이달의 우수직원 이서준 주무관 1 충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가 11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이서준 주무관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충남 유일 생존 애국지사 이일남 선생 향년 98세로 별세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 출신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였던 이일남 선생이 지난달 30일 향년 9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1일 도 실·국장 등과 함께 이일남 애국지사의 빈소가 차려진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군에서 태어났으며, 1942년 6월 전주사범대학 재학 당시 일본인 교장의 민족 차별 교육에 분개해 학우들과 비밀결사 단체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이후 1945년 1월 자금 조달을 위해 금산 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발각돼 체포됐으며, 같은 해 8월 17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 관리법으로 기소됐고 광복 후 출옥했다. 이에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8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전 부지사는 "이일남 애국지사와 같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애국·애족 정신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자유 대한민국 건설의 위대한 힘"이라며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지난달 30일 오후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 해외 순방길에 오른 김태흠 지사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해외에서 황망한 소식을 들어 빈소에 찾아뵙지 못한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또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지사님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220만 도민이 지사님의 뜻을 기리고 이어갈 것"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일 9시 30분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전형식_충남도_정무부지사_이일남_애국지사_빈소_조문 (1)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해외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고인의 영정 앞에 조문하고 있다. ㅓ 김태흠 지사가 올해 광복절을 맞아 생전의 이일남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를 표하고 있다.

보령시, 조선 5대 수영성 관할 지자체 간 공동협력 구축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는 지난 1일 부산 수영구청에서 조선 5대 수영성 지자체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이 주관한 이번 협약식은 서해안 방어의 일선이었던 충청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보령시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부산 수영구, 경상우도 수군절도사영 및 통제영이 있던 경남 통영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전남 여수시, 전라우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전남 해남군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선 시대 때 바다를 지킨 수영성이 있던 5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수영성이라는 공통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약을 계기로 조선 시대 5대 수영성 지자체는 수영성을 활용한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중앙정부의 국비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나은 정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들 5개 지자체는 지난 2022년부터 협의체 구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올해 6월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상호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구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구기선 부시장은 "충청수영성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보령의 대표 문화재이자 관광자원이다"라며 "조선 시대 5대 수영성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자체 간 연대를 통한 문화관광 도시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수영성은 성곽과 그 주변 지형이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충청지역 수군 지휘부로써 충남의 수군 편제와 조직, 예하 충청지역 해로(海路) 요해처(要害處)에 배치되었던 수군진 과의 영속 관계 등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ad0824@ekn.kr1.(3)조선 5대수영성 지자체간 업무협약

김태흠 지사, 마이클 블룸버그에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 소개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지난 1일 COP28 의장과 블룸버그 자선재단의 초청을 받아 COP28과 지방정부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 세계 지방정부 대표로 참가한 김태흠 충남지사가 마이클 블룸버그 유엔 기후변화 특사와 손을 맞잡았다. 미국 기업인이자 정치인, 전 뉴욕시장, 블룸버그 창립자 및 CEO 등으로 유명한 블룸버그 특사와 1일(이하 현지시각)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에서 만난 김 지사는 도의 탄소중립 실현 선도 정책을 설명했다. 이날 김 지사는 충남의 석탄화력발전 현황과 탈석탄 에너지 전환 추진 등을 블룸버그 특사에게 소개하며,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이고 중점적으로 펼쳐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특사는 충남도가 추진 중인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지지의 뜻을 전하며 "당신(김 지사) 같은 사람이 있어 세상은 변한다"라며 "건승을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초청에 응해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라며 "이번 회의가 유의미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지사는 도의 탄소중립 실현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이다. ad0824@ekn.kr마이클 블룸버그 회장과의 대화 (1) 지방정부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김태흠 지사가 마이클 블룸버그 유엔 기후변화 특사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모습

황광민 나주시의원 발의 ‘야생조류 충돌 저감·예방 조례안’ 상임위 통과

황광민 나주시의원이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지난달 공동으로 발의한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및 예방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56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야생조류의 보호와 새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과 모니터링 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직접 조류충돌방지 테이프를 방음벽에 설치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야생조류의 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의 연장선으로 야생조류의 충돌 저감을 위한 나주시 조례를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안했으며 황광민 의원과 함께 토론해 ‘나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및 예방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안은 야생조류가 건축물의 유리창이나 투명방음벽 등의 시설물에 충돌해 부상을 입거나 폐사하는 것을 예방하는 활동 등의 지방자치단체 역할을 수록하고 있다. 황광민 의원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초등학생들이 직접 조례를 연구하고 2년간의 활동이 실제 조례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미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제도적 개선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및 예방 조례안’은 오는 19일 나주시의회 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나주 황광민 나주시의원이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공동으로 발의한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및 예방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56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제공=황광민 나주시의원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세계가 우리나라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선도하는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충남’을 ‘대한민국 탄소중립 수도’로 인정했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기후 위기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회의에 미국 워싱턴,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도 등 주요국 수도 단체장과 함께 김태흠 지사가 특별 초청받았다. 도의 탄소중립 실현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태흠 3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일(이하 현지시간) 두바이 엑스포 시티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세계 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했다.COP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1992년 브라질 리우회의에서 채택한 기후변화협약(UNFCC) 회원국의 정부 대표 회의다. 매년 개최하는 이 회의에는 세계 각국 국가원수나 대표 등이 모여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28회째를 맞는 올해는 두바이에서 지난달 30일 막을 올려 오는 12일까지 13일 동안 진행된다. 1일 COP28 개막식에는 찰스 3세 영국 국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리 인도 총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안토니오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세계 각국 행정수반 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COP28에서는 ‘전 지구적 파리협약 이행 점검(GST)’ 결과가 처음 공개된다. 또 기후 위기로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금인 ‘손실과 피해 기금’ 규모와 조성, 운용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이날 COP28에는 각국 행정수반과 함께,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세계 12개 지방정부 대표, 지방정부 기후 행동 정상회의 공동의장단, 197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대표단이 참여해 회의와 토론,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2개 지방정부 대표로는 뮤리엘 바우저 미국 워싱턴 시장,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 코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 라파우 카지미에 트샤스코프스키 폴란드 바르샤바시장, 에두아르도 파에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장 등 세계 주요국 수도 시장 도지사 등이 포함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김 지사가 유일하다. 김 지사는 지난 10월 COP28 의장과 지방정부 기후 행동 정상회의를 주관한 블룸버그 자선재단으로부터 공식 초청장을 받았다. COP에서 지방정부를 특별 초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12개 지방정부는 세계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 중인 곳이다. 지방정부 기후 행동 정상회의 공동의장단은 미국 국무장관을 지낸 존 케리 미 기후변화 특사, 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시에젠화 중국 기후변화 특사 등 6명이다. ad0824@ekn.kr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8) 개막식 1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에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하고 있다. 김 지사는 COP28 의장과 지방정부 기후 행동 정상회의를 주관한 블룸버그 자선재단으로부터 공식 초청받아 세계 12개 지방정부 대표의 일원으로 찹석해 충남도의 탄소중립정책을 소개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 동대동에 신축 예정인 서진건설 엘리체 아파트가 평당 분양가를 1348만 원으로 책정, 보령시에 모집 승인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실정에 맞지 않게 너무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는 직전 분양가격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50평대 아파트의 경우 평당 1348만 원과 확장비 3400만 원을 더 할 경우 총 분양가는 7억 원을 넘는다. 시 관계자는 "분양금액은 통상적으로 현재 최고 거래가에서 10% 상향해 분양금액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엘리체의 경우 너무 높다는 생각"이다. 당초 "분양가격이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시의 내부 판단에 따라 가격조정을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분양가의 경우 민간 자율에 맞긴 부분이라 강제할 명분도 없다"라면서 오직 고객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보령 엘리체의 높은 분양가 논란은 비슷한 시기에 분양하는 인근 타 시군의 아파트와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인다. 올해 10월 분양했던 논산 푸르지오는 34평 아파트를 평당 1058만 원에 분양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분양한 내포 에듀시티의 경우 34평형을 평당 1000만 원에 분양했으며 확장비는 600만 원 선으로이는 보령 엘리체보다 분양가가 평당 192만 원과 250만 원이 낮았다. 특히 올해 3월 임대아파트로 분양한 아르니 라포레의 경우 평당 873만 원에 임에도 너무 높게 책정되지 않았냐는 지역의 여론이 형성되면서 분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서진건설의 엘리체 아파트 고액 분양가 논란은 SNS상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N카페 보령 홀릭에서 닉네임 슈가맨은 "4억 3000만 원이면 삼성레미안, 현대힐스테이트 가격"이다. 게다가 건설도급 순위에도 없는 업체가 "정말 어마어마한 자신감"이라고 했다, 또 다른 닉네임 j 씨는 " Ktx랑 1호선 연결이 확정된 홍성 자이가 3억 중후반인데 이름도 없는 아파트가 4억?" 닉네임 Hemes 3523는 "1400이면 34평 기준으로 발코니 확장하고 에어컨 넣고 하면 기본 5억이 넘는데 과연 보령에서 5억 주고?" 라며 부정적 논란은 쉽사리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서진건설은 모집공고 승인신청 후 사업 기간의 문제 발생으로 기간 변경을 진행 중이며, 고액 분양가 책정과 관련해서는 자세한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 ad0824@ekn.kr

평창군, 21만여 필지 대상 공시지가 토지 특성 조사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024년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1월 19일까지 지역 내 전채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대상 토지는 21만여 필지로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주요 토지특성 항목이 포함됐다. 조사 대상 필지에 대한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가 조사반을 편성·조사에 나선다.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공간영상 등 각종 자료 확인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토지의 이용상황, 고저, 도로 접면 및 형상 등 주요 토지특성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지가 열람은 내년 3월 19일 ~ 4월 8일 가능하며, 4월 30일~5월 29일 이의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조덕행 군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국공유지 대부료 및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 및 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평창군청 평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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