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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간임대아파트 가입’ 주의경보 발령!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임대협동조합을 설립해 조합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 또는 ‘임차인’ 모집 등 홍보에 대한 가입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 안에서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상 협동조합 조합원 모집 또한 불가한 상황이며, 임차인 모집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공급신고 후 모집이 가능한 사항이다.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려면 먼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용도지역이 변경되는 도시관리계획 절차가 진행도돼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용도지역이 돼야 하며, 주택법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조합원 모집신고 후 조합원 모집 등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3일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가입(또는 임차인 계약)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등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kkjoo0912@ekn.kr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당정, 내년 예정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내년 1월 27일부터 업종과 무관하게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던 중대재해처벌법의 대상 기준 규정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다음 달 27일부터는 유예 기간 종료로 적용 대상에 포함될 순서였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3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 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80만여개에 달하는 대상 기업이 법 전면 적용에 대해 충분히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상정·논의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준비 부족과 만성적인 인력난 등을 고려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더 유예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을 지난 9월 발의한 바 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사과와 산업현장 안전 계획 수립 등을 전제로 법 유예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서 "(정부의)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민주당에 충분히 협조를 구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확대 시행되는 늘봄학교(방과후 교육·돌봄 사업)에는 초등학교 1학년 대상 프로그램(초1 에듀케어)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에 제공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 통합 서비스로, 올해 8개 시도교육청 459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당정은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활성화해 프로그램 공급처를 확대하고 학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교육·돌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국민의힘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기존 학교 업무와 늘봄학교를 분리하고 이를 위한 전담 인력을 확보할 것을 정부에 적극 요청했고 정부는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달 중으로 2024년 늘봄학교 추진 계획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당정은 재해 예방, 인력 양성·활용 지원, 기술·시설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범정부 ‘50인 미만 기업 지원대책’을 마련해 이달 내 발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예산도 적극 확충할 계획이다. 또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민간기업의 클라우드 활용 등을 담은 종합 대책을 다음 달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당정대는 범정부 대책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내년 1월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달 17일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인 ‘시도 새올행정시스템’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인 ‘정부24’가 마비되면서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후에도 모바일신분증을 안내하는 웹사이트 등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당정은 단기적으로 노후 장비 전수점검, 정보시스템 인프라 이중화 및 등급제 개선, 예방·대응 컨트롤 타워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공공·민간의 다양한 클라우드 방식을 활용하고 공공부문의 디지털 관리 역량을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단가 현실화, 분리발주 및 조달평가 제도 개선, 기술력 높은 기업의 공공 정보화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는 등 정보화 사업 제도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범정부적 차원에서 구조적 문제·법령상 미비점 등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공공 정보시스템(338개)과 함께 민간 금융·의료기관 등 기반 시설에 대해 이달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claudia@ekn.kr고위 당·정·대 협의회 참석한 신임 대통령실 수석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오른쪽부터)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연합뉴스

광명시 ESG 창업오디션 개최…"도시-기업 동반성장"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1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광명시 ESG 창업오디션’을 개최했다. 기업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ESG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서다. ESG 창업오디션은 도전을 꿈꾸는 기업가에게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유망한 ESG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날 창업오디션에는 소리드림-스튜디오펄피-㈜그린플래닛-베르데마르 등 4개 기업이 참가해 기업별로 피칭을 진행하고 참가한 투자심사역과 청중들로부터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소리드림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영어 코칭 아이템으로 은둔형 외톨이 예방과 사회 독립 서비스를 병행하는 특징을 갖고 있고, 스튜디오펄피는 폐우유팩 등을 활용해 재생 펄프로 만든 뒤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그린플래닛은 IT 기반 의료 전문 퀵서비스를 제공하며, 베르데마르는 버려지는 산림 종자 부산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뷰티 상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11월 공모를 통해 ESG 창업오디션에 참여했으며, 광명시는 오디션에 앞서 이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과 사업계획서 고도화, 자금조달 로드맵 설정 등을 위한 IR 멘토링을 진행했다. 광명시는 본선에 진출한 4개 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특전을 지원한다. 2024년 광명시 창업자금 지원 사업 선발에서 가산점을 주며, 창업지원센터 공용사무공간 입주자격도 부여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문가 멘토링단 지원도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창업오디션에서 "ESG 경영은 기업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광명시 창업기업이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ESG 창업생태계를 꾸준히 조성하고 창업기업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스타트업 및 ESG 포럼 △ESG 창업스쿨 △ESG 창업오디션 등 다양한 ESG 창업정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1일 ‘2023년 광명시 ESG 창업오디션’ 개최 광명시 1일 ‘2023년 광명시 ESG 창업오디션’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e비즈니스고 특강, 호응폭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11월30일 군포e비즈니스고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패를 마주하고 도전하기’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하은호 시장이 전하는 인생 경험담과 삶의 노하우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3학년 학생은 강연장에서 청강하고, 1~2학년 학생은 각 학급에서 방송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은호 시장은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으로 나아가려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맞서는 용기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시절부터 시장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직접 경험하고 마주했던 각종 역경과과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왔는지, 그 과정을 솔직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특강을 마치고 학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고민하던 사항을 듣고 시장으로 또 인생 선배로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학생을 위한 진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11월30일 군포e비즈니스고교 특강 진행 하은호 군포시장 11월30일 군포e비즈니스고교 특강 진행. 사진제공=군포시

김태흠 지사, “지방정부는 기후 위기 책임 주체”···“탄소중립 선도 모범사례 만들 것”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방정부는 지역 기후 위기 대응의 책임 주체"라며 "충남도는 지방정부로서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일(이하 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지방정부 기후 행동 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했다. 이날 김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에서 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국가 화력발전의 절반이 위치하고 석유화학단지, 제철소 등이 밀집해 있다"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지역"이라 말했다. 이어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충남은 탄소 배출 저감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석탄 화력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추진 △기존 화력·철강·제조 고 탄소 산업에서 CCU 실증단지 조성, 이차전지 등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 △수소연료전지 집중 육성 △탈 플라스틱 등 탄소중립 실현 국민 참여 견인 △탄소중립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 공조 강화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기후재난에 책임 있는 국가들이 개도국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충남은 블룸버그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금 조성에 동참한다"고 밝히며 선진국들의 책임감 있는 이행 방안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방정부가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하고 활발한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전 세계가 함께 탄소중립이라는 큰 목표에 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방정부 기후 행동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 국가-지방정부 간 협력을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와 블룸버그 자선단체가 함께 마련했다. COP에서 지방정부를 특별 초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초청받은 12개 지방정부는 세계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 중인 곳이다. COP28에서는 ‘전 지구적 파리협약 이행 점검(GST)’ 결과가 처음 공개되며, 기후 위기로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금인 ‘손실과 피해 기금’ 규모와 조성, 운용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COP는 세계 각국 국가원수와 장관, 지방정부 대표, 기후 활동가, 시민사회 대표, 기업체 CEO 등이 매년 모여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28회를 맞는 올해에는 두바이에서 지난달 30일 막을 올려 오는 12일까지 13일 동안 열린다. ad0824@ekn.kr지방전부 기후행동 정상회의 세션 (12)

[포커스] 김포시 북부권 문화허브, 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 북부권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돼 시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지역적 한계로 북부권은 문화-복지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김포시는 이에 따라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을 9월4일 개관했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통진읍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은 김포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개관과 함께 지역사회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도농복합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열린공간 기능 제공 등이 바로 그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3일 "북부권에 건립된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을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모든 주민이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방과후 돌봄 공백-방임 적극대응…심리안정 지원 복지관은 아동-청소년의 방과후 돌봄 공백과 방임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수행 중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건강식 지원 사업 ‘푸드트립’, 자기탐색을 통해 나를 알아보는 ‘희망키움 코칭단’, 청소년 놀이활동 향상을 위한 ‘우리마을 탐구생활’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주변 이웃과 든든한 어른이 있음을 느끼게 해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있다. ◆ 찾아가는 문화-복지서비스 제공…복지시설 접근성 강화 복지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각 지역으로 찾아가는 문화-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복지관까지 찾아오기 힘든 세 개 면에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복주머니’, 배움지원사업 ‘노(老)잼 스마트폰 교육’ 등 사업을 진행, 주민의 삶터에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주민편의, 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복지관 내 조성된 시끌벅적 도서관, 소통의 숲, 아이성장놀이터 등 개방공간은 어린이집, 조손가정, 영유아가정, 학생들 이용과 주말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주민 모임과 동아리 활동을 위해 공간을 개방해나갈 예정이다. ◆ 글로벌 가족 특화사업 추진…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내년부터 다른 지역에 비해 다문화-이주배경, 중도입국 가정 등 글로벌 가족이 늘어나는 특성에 따른 특화사업 추진, 밀집돼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특히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해 격차를 해소하도록 하는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 심사에 선정돼 글로벌 가족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전경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건강식 지원사업 ‘푸드트립’ 건강식 지원사업 ‘푸드트립’. 사진제공=김포시 배움지원 사업 ‘노老잼 스마트폰 교육’ 배움지원 사업 ‘노老잼 스마트폰 교육’.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소통의숲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소통의숲. 사진제공=김포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복주머니’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복주머니’. 사진제공=김포시

‘세계 최대 수소 플랜트’ 세계와 함께···2026년까지 5조 투입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 보령에 건립 추진 중인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기지(플랜트)에 글로벌기업과 국제기구가 힘을 모아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급속도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 등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2일(이하 현지 시각)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 한국홍보관에서 로저 마르텔라 미국 GE 베르노바 부사장, 도미니크 루즈 프랑스 에어리퀴드 부사장, 권형균 SK E&S 부사장,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 등과 청정 블루수소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김상협 대한민국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파티흐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데이비드 리빙스턴 미국 에너지 수석 고문 등도 참가해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 건립에 대한 지원의 뜻을 밝혔다. MOU에 따르면, 도는 행정 지원과 인허가를 협력하고, GE와 에어 리퀴드사는 수소발전 기술 및 자금 조달, 주 기기 공급 등을 협력하는 한편 중부발전과 SK E&S는 플랜트 건립과 수소생산·유통·활용 인프라 구축 전반에 대한 투자 및 운영을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대한민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위치해 있는 충남은 전국에서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불명예를 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지난해 도지사 취임 후 충남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선포한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는 탈석탄 에너지 전환과 산업 재편, 탄소중립 관련 연구개발(R&D) 기관 유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탈석탄 에너지 전환과 산업 재편의 첫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이 자리에는 김상협 위원장과 강경석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지방정부 대표로 충남도지사가 참석했다"라며 "이는 이번 협약을 대한민국 중앙과 지방정부가 보증한다는 의미가 있다. 협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는 SK E&S와 중부발전이 2026년 말까지 5조 원을 투자해 보령발전본부 북부 회 처리장 62만여㎡의 부지에 건립한다. 이 플랜트에서는 연간 25만 톤의 수소를 생산, 20만 톤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투입하고, 5만 톤은 액화 후 자동차 충전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200만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는 포집 및 액화한 뒤, 액화 이산화탄소 수송 선박을 통해 해외 폐 가스전에 저장, 탄소 발생 저감 등의 효과도 올릴 계획이다. 도는 이 플랜트가 건설되면 300개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되고,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기존 부생 수소생산 거점, 산업부의 당진·태안 수소 도입 계획과 연계해 국내 최대 수소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ad0824@ekn.kr김태흠 지사 두바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가 2일(이하 현지 시각)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 한국홍보관에서 탈석탄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 두바이 2 김태흠 지사가 청정 블루수소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보령 엘리체 아파트,고분양가 논란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보령시 동대동에 신축 예정인 (주)서진건설 엘리체 아파트가 평당 분양가를 1348만 원으로 책정, 보령시에 모집 승인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실정에 맞지 않게 너무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는 직전 분양가격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50평대 아파트의 경우 평당 1348만 원과 확장비 3400만 원을 더 할 경우 총 분양가는 7억 원을 넘는다. 시 관계자는 "분양금액은 통상적으로 현재 최고 거래가에서 10% 상향해 분양금액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엘리체의 경우 너무 높다는 생각"이다. 당초 "분양가격이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시의 내부 판단에 따라 가격조정을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분양가의 경우 민간 자율에 맞긴 부분이라 강제할 명분도 없다"라면서 오직 고객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보령 엘리체의 높은 분양가 논란은 비슷한 시기에 분양하는 인근 타 시군의 아파트와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인다. 올해 10월 분양했던 논산 푸르지오는 34평 아파트를 평당 1058만 원에 분양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분양한 내포 에듀시티의 경우 34평형을 평당 1000만 원에 분양했으며 확장비는 600만 원 선으로이는 보령 엘리체보다 분양가가 평당 192만 원과 250만 원이 낮았다. 특히 올해 3월 임대아파트로 분양한 아르니 라포레의 경우 평당 873만 원에 임에도 너무 높게 책정되지 않았냐는 지역의 여론이 형성되면서 분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주)서진건설의 엘리체 아파트 고액 분양가 논란은 SNS상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N카페 보령 홀릭에서 닉네임 슈가맨은 "4억 3000만 원이면 삼성레미안, 현대힐스테이트 가격"이다. 게다가 건설도급 순위에도 없는 업체가 "정말 어마어마한 자신감"이라고 했다, 또 다른 닉네임 j 씨는 " Ktx랑 1호선 연결이 확정된 홍성 자이 아파트가 3억 중 후반인데 이름도 없는 아파트가 4억?" 닉네임 Hemes 3523는 "1400이면 34평 기준으로 발코니 확장하고 에어컨 넣고 하면 기본 5억이 넘는데 과연 보령에서 5억 주고?" 라며 부정적 논란은 쉽사리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현재 (주)서진건설은 모집공고 승인신청 후 사업 기간의 문제 발생으로 기간 변경을 진행 중이며, 고액 분양가 책정과 관련해서는 자세한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ad0824@ekn.kr

광명시, 한국장애인인권상 국회의장 표창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광명시가 장애인 인권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제25회 한국장애인인권상’ 기초자치 부문에서 국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광명시는 전국 유일하게 한국장애인인권상을 2회 수상하는 지자체가 됐다. 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하고 국가인권위원회-보건복지부-KBS가 후원하며 장애인 인권 증진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애써온 개인-단체 등에게 주는 상이다. 광명시는 장애인 인권 향상 정책을 지속 전개해 2017년 수상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상을 받으며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2회 수상이란 영예를 안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광명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사는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고 지속적인 장애인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장애인복지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으며,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등 장애인복지 지원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일자리가 최고 복지라는 생각으로 전국 최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애 유형별 맞춤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 자립을 돕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누구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한국장애인인권상’ 기초자치 부문 국회의장상 수상 광명시 ‘2023년 한국장애인인권상’ 기초자치 부문 국회의장상 수상. 사진제공=광명시

GH, 남양주 왕숙 진건1·2 기업이전단지 보상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일 남양주 왕숙 진건1·2 기업이전단지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계약을 오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GH(20%) LH(80%)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남양주 왕숙 진건1·2 기업이전단지는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송능리, 용정리 일원에 약 72만 3000㎡(약 22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2년 9월 남양주왕숙 지구지정변경(2차) 승인 고시를 통해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에 편입된 이후 GH는 지난 3월에는 보상계획공고, 7월부터 11월까지는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보상계약은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온라인 예약시스템(GH 홈페이지 내 보상계약 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되고 보상금은 소유권이전등기 후 지급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보상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요청사항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3160222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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