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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트리와 함께 이웃 사랑의 불빛 밝혀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일 "성탄을 위한 트리에 불을 밝히는 것은 이웃을 위한 사랑과 평화, 나눔, 배려의 마음 그릇을 넉넉히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빈 병에 생수나 꽃을 넣으면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랑이 되고 받는 이 또한 감사의 마음으로 받겠지만 오물이 담긴 병을 이웃에 줄 수는 없을 것"이라며 "오늘 점등식을 계기로 미움과 증오, 배척의 마음 대신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채우고 실천하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용인아가페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용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자 용인아가페문화원 대표인 유석윤 용인사랑교회 목사와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김태진 서부교회 목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원은 매년 연말마다 시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204080512 이상일 용인시장이 3일 시청 앞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04080541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3일 시청 앞에서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부산시, 중국 시장개척 및 문화교류 나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4일부터 7일까지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현지에서 중국 시장개척 및 문화교류 활동 등을 전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부산·베이징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과 부산·상하이 자매결연 30주년을 계기로 이뤄진다. 시는 지난 1993년 8월 중국 상하이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지난 2013년 8월 중국 베이징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이후 교류사업 재개를 위한 베이징·상하이시 부시장 등 고위급 인사 면담 △베이징 현지 부산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및 2023 상하이 조선전시회 부산지역 기업 참가 지원 △한중기업가 교류 만찬회 및 기념음악회 등이 있다. 먼저 5일 오전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베이징 현지에서 베이징시 고위급 인사를 만나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 계기 양 도시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 자본 및 기업 부산 유치 등을 홍보한다. 이어 베이징 현지에서 중국 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부산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중국 경제협력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6일 이 부시장은 상하이로 이동해 현지에서 상하이시 부시장과 면담하며 지난 1993년 체결한 자매도시 체결 협정을 발전시킬 경제·문화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면담 이후에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3 중국 상하이 조선전시회’ 행사의 부산관을 방문해 부산지역 참가기업을 격려하고, 대중국 조선시장 판로 개척 방안을 모색한다. 같은 날 저녁 ‘한중기업가 교류 만찬회 및 기념음악회’에도 참석해 양 도시 조선기자재 분야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상하이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합동 연주 공연도 마련돼 양 도시 자매결연 30주년의 의미를 한층 더하고, 중국 현지에 수준 높은 부산의 교향악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베이징에 이어 12월 7일 상하이에서도 중국 상장사 등 중국기업 70여 개 사를 대상으로 부산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중국과의 교류는 중국 자본과 기업 유치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에 초점을 둘 것이다"며, "시는 이번 베이징, 상하이 방문을 계기로 부산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국 교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중국 시장개척 및 문화교류 나서 부산시청사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부산시] 홀몸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外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겨울이불, 내의, 전기온열매트 홀몸 어르신 지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지원한다. 4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경우 주거환경이 열악해 동절기 가정 내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지는 등 한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큰 상황이다. 이번 지원 물품은 부산시가 16개 구·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3만436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12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에 대비한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동절기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부산시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간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4개 추진전략과 총 236개 과제를 추진했으며,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4) 평가 편람에 기반한 정성·정량 평가와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 결과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부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6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 시상식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제6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논문 7편을 시상한다. 공모전은 ‘피란수도 부산’ 관련 미래 세대 전문연구자를 양성하고,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3월부터 논문공모를 진행해 18건의 연구계획서가 제출됐고, 이후 연구계획서 심사, 논문 제출, 논문 서면심사와 구술심사 등 3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학생 및 일반시민 분야 4편, 전문연구자 분야 3편 등 총 7편의 우수논문을 최종 선정했다. ‘학생 및 일반시민 분야’에서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3학년·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2학년의 김평우·김의현 학생의 ‘피란수도기 고등교육과 지방대학의 성립’이라는 논문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존 연구가 부족한 전시연합대학을 다루며 사료 인용 등이 돋보였으며, 추후 보완과 자료의 추가가 이뤄진다면 의미 있는 논문이 될 것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평우·김의현 학생은 "이번 공모전으로 인해 많은 학교에서 잊혀지거나 시련으로 여겨졌던 한국전쟁기에 대해 다 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고, 한편으로는 지역의 대학 역사에 대해 음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논문공모전이 ‘피란수도 부산’의 연구 활성화에 훌륭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며, 공모전 외에도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과 사업 등을 통해 피란수도 부산을 계속 알리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시] 홀몸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外 부산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신세계百 센텀시티의 실험...뉴컨템포러리로 전국 2030 홀리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 층의 절반을 신규 브랜드로 채워 새단장했던 신세계 센텀시티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이 전국의 2030 고객을 부산으로 불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리뉴얼 오픈한 센텀시티점 4층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은 당시 총 47개의 브랜드 중 절반인 23개의 브랜드를 새로운 브랜드로 선보이는 파격을 시도해 화제가 됐다. 12월 2일 오픈 100일을 맞은 센텀시티 4층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0% 이상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8/25~11/30 기준) 특히 20대 매출은 321%, 30대 매출은 182% 늘어나는 등 2030세대의 이목을 확실하게 끈 것으로 나타났다.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 매출의 51%는 2030고객이 차지했다. 또, 부산 외 지역에서 구매한 고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두 배로(98%) 늘어나는 등 전국구 쇼핑 명소로 급부상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고객은 66% 늘었고 충청권 69%, 영남권 61%, 호남권 고객은 154%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센텀시티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이 이처럼 성공한 데는 강남점에서 이미 검증된 브랜드는 물론,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트렌디한 브랜드까지 대거 유치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강남점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신예 디자이너 브랜드 렉토를 비롯해 전국 백화점 중 처음으로 소개한 미닛뮤트, 아비에무아, 그로브 등이 매출 상위권을 휩쓸었다. 오소이(가방), 넘버링(주얼리) 등의 잡화 브랜드와 플르부아, 언베니쉬 등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들도 2030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그간 온라인에서 급성장한 ‘던스트’의 팝업 스토어도 부산 상권 최초로 유치했다. 던스트는 기본 디자인에 충실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2030 여성들 사이 ‘기본템 맛집’으로 불리는 브랜드.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팝업에서는 코트 등 던스트의 겨울 컬렉션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센텀시티는 새단장 오픈 100일을 기념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4층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과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단일 브랜드 20/40/60/100만원 구매 시 신백리워드 10%를 지급한다. 브랜드별 할인 행사(일부 품목 제외)도 있다. 마지셔우드는 최대 30%, 로서울은 15%, 아비에무아, 레이브, 모이아, 킨더살몬, 오소이 등은 10%, 스탠드오일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사은품(사은품은 한정 수량)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모이아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에코백, 60만원 이상 구매하면 레그 워머를 받을 수 있다. 아비에무아에서는 40만원 이상 구매 시 캐시미어 핸드워머, 70만원 이상 구매 시 캐시미어 머플러를 증정하고 레이브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다이어리를 준다. 더불어 오소이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종이 뽑기 판 이벤트를 진행해 가방, 가죽소품, 할인 쿠폰 등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선현우 패션담당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 채운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이 부산을 넘어 전국의 2030 세대가 모이는 장소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공간 혁신, 새로운 브랜드 유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신세계百 센텀시티의 실험... 전국 2030 홀렸다 신세계 센텀시티 4층 오픈 당시 몰린 인파.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尹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37.6%…3주만에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이 3주만에 소폭 하락했다. 정당 지지율의 경우 전 주 대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하락하면서 양당 간 차이는 11.6%포인트에서 9.9%포인트로 좁혀졌다.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주 조사해 4일 발표한 11월 다섯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5%포인트 낮아진 37.6%로 집계됐다. 3주 연속 상승세가 꺾였지만 최근 두 달 기준으로는 세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9.2%(잘 못하는 편 8.1%, 매우 잘 못함 51.1%)로 전주 대비 0.3%포인트 높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1.6%포인트로 지난주 20.8%포인트에서 소폭 벌어졌다. ‘잘 모름’은 3.2%를 보였다.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의 경우 △대전·세종·충청(38.2% / 4.1%포인트↓) △부산·울산·경남(44.2% / 3.1%포인트↓) △광주·전라(19.4% / 2.0%포인트↓) △서울(37.8% / 2.8%포인트↓) 등에서 하락했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23.1% / 2.9%포인트↓) △60대(49.8% / 2.2%포인트↓) △70대 이상(59.2% / 1.6%포인트↓)에서 하락했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3.8%, 국민의힘이 33.9%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 지지율은 3.3%포인트, 국민의힘 지지율은 1.6%포인트 내렸다. 무당층 응답자 비율은 13.9%로 전 주 대비 3.5%포인트 늘었다.민주당은 지지는 ‘50대·진보층’,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지역·이념성향에서 떨어졌다.세부 응답자별로 보면 △인천·경기(46.0% / 6.7%포인트↓) △부산·울산·경남(36.4% / 3.4%포인트↓) △서울(41.9% / 3.0%포인트↓) △대구·경북(24.3% / 1.4%포인트↓) △여성(46.1% / 2.0%포인트↓) △20대(33.8% / 12.4%포인트↓) △70대 이상(27.7% / 4.6%포인트↓) △60대(34.7% / 4.3%포인트↓) △40대(60.3% / 2.2%포인트↓) △보수층(19.3% / 6.2%포인트↓) △중도층(43.8% / 2.6%포인트↓)에서 하락했다.반면 △광주·전라(65.9% / 5.7%포인트↑) △50대(56.5% / 2.5%포인트↑) △진보층(75.4% / 2.6%포인트↑)에서는 상승했다.국민의힘도 ‘수도권·20대·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모든 연령대·지역·이념성향에서 떨어졌다.세부 응답자별로 보면 △대구·경북(49.7% / 5.8%포인트↓) △광주·전라(16.9% / 5.1%포인트↓) △부산·울산·경남(42.3% / 4.4%포인트↓) △서울(33.4% / 3.4%포인트↓) △50대(25.7% / 6.0%포인트↓) △30대(30.5% / 5.3%포인트↓) △40대(19.8% / 2.8%포인트↓) △70대 이상(54.5% / 2.1%포인트↓) △중도층(29.8% / 5.1%포인트↓) △진보층(9.6% / 1.1%포인트↓)에서 하락했다.반면 △인천·경기(31.7% / 2.6%포인트↑) △20대(32.3% / 6.6%포인트↑) △보수층(64.1% / 2.0%포인트↑ )에서는 상승했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11월 다섯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달 27일∼이달 1일 닷새간, 지난달 30일∼이달 1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07명과 1005명, 응답률은 각각 2.5%,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각각 ±2.0%포인트,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jjs@ekn.kr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1월 27∼12월 1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7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5%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기간 : 2023년 11월 30∼12월 1일 / 표본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 조사방법 : 무선(97%), 유선(3%) / 응답률 : 2.6%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포커스] "서울편입 되면, 김포 복지수혜자 증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서울편입을 준비 중인 가운데 시민 삶의 증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민 삶과 밀접한 복지의 경우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이 높아져 대상자가 늘어나고 , 서울형 복지제도 추진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행정적으로도 복지 관련 업무가 기존보다 추가된다. 임종철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서울시 편입을 지원하고 협조하겠다.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김포시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 복지대상자 20%증가…긴급 복지서비스 확대 김포가 서울편입이 되면 우선,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사업 선정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복지대상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 분야 주요 사업은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인데, 이들 사업 선정기준이 높아지면서 복지대상자도 약 20% 가량 증가될 것이란 예측이다. 특히 긴급복지는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이 완화되면서 혜택을 볼 수 있는 대상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편입으로 복지서비스도 확대된다. 서울형 복지제도 추진으로 신규 추진 사업이 가능해진다. 현재 서울은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저소득시민 부가급여 △돌봄 SOS 등 사업을 시행 중이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생계급여 기준을 초과하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출산 및 사망했을 경우에 해산급여, 장제급여가 지급된다. 저소득시민 부가급여는 생계급여, 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보훈대상자에게 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고교생 교통비와 명절위문품비, 월동대책비 등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돌봄SOS사업은 50세 이상 중장년-장애인 중 돌봄이 필요한 경우 등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게 11종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최대 1인당 160만원 내에서 식사 지원을 비롯해 △단기시설보호 △외출 시 동행지원 △집수리 △재가방문서비스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건강관리가 이뤄진다. ◆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막는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도 강화된다. 현재 인구수가 비슷한 김포시 마산동과 서울시 강서구 화곡본동을 비교했을 경우, 복지인력에서 현격하게 차이가 난다. 김포에서 시행하지 않는 서울시의 동 행정복지센터 업무(예시 강서구 화곡본동)를 살펴보면 △복지플래너 △복지전문상담관 △복지공동체사업 △서울시자산형성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서울시부가급여 △서울형기초보장제도 △서울안심소득 △긴급돌봄SOS 등이 있다. 복지플래너는 빈곤, 위기가정, 출산가정에 찾아가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사업이고, 우리동네돌봄단은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 확인 및 방문 서비스를 담당하는 주민단체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선 난방비를 지원하며, 서울안심소득은 중위소득 85% 미달가구에 가구의 실제소득과 차액 중 50%를 3년간 지원하는 시범사업으로 1600가구를 지원 중이다. ◆ 참전명예수당 금액 상승-수혜대상 확대…독립유공자 후손 혜택↑ 서울로 편입되면 김포 거주 국가보훈대상자도 서울시 보훈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재 김포시는 80세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5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65세부터 매월 10만원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한다. 따라서 김포시가 서울에 편입되면 참전명예수당 수혜 가능한 나이가 65세로 앞당겨져 그만큼 수혜대상이 확대된다. 독립유공자 후손 혜택도 서울시 기준에 따라 수혜대상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3.1절과 광복절 위문금을 독립유공자 본인과 선순위 유족뿐만 아니라 선순위자 직계비속, 즉 선순위자 4촌 이내 형제자매에게까지 확대 지원한다. ◆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 "서울편입, 긍정적" 김병수 시장은 11월20일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서울편입에 대한 설명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보 광복회 김포시지회장, 이희창 상이군경회 김포시지회장, 김광평 전몰군경유족회 김포시지회장, 문송순 전몰군경미망인회 김포시지회장, 이만식 무공수훈자회 김포시지회장, 이양구 특수임무유공자회 김포시지회장, 임종철 월남전참전자회 김포시지회장 등이 참여했다. 임종철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김포시 서울편입과 관련해 온갖 정보가 쏟아지는 혼란 속에서 시장님이 연일 각계각층 김포시민을 만나 우려와 오해를 해소하고, 서울편입에 대한 타당성을 갖춘 설명을 하고 잇어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에 대해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기꺼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김포시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줘 감사하다. 시민이 원한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맞춰내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서울편입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저소득층 추석명절 '명절사랑보따리' 전달 김포시 저소득층 추석명절 ‘명절사랑보따리’ 전달.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통진읍 주거환경 개선 동의서 서명 김포시 통진읍 주거환경 개선 동의서 서명. 사진제공=김포시

강릉원주대 안보전략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안보전략산업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지난 달 30일 대한민국 밀리터리 콘텐츠 전문가인 샤를의 군사연구소 대표인 이세환 대표가 특강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양상과 교훈’을 주제로 실전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2021년 말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고조되자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이 때 이 기자는 러시아군의 의료물품이 전방으로 이동하는 영상을 통해 전쟁이 임박했음을 예측했다. 이후 일주일 후 실제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이 벌어지면서 예리한 분석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날 이세환 대표는 실전에 투입된 전쟁 무기와 그 무기를 대적하는 새로운 양상을 실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특히 드론전쟁과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MOSAIC 전을 강조했다. MOSAIC 전은 AI·IOT(사물인터넷)·Cloud·Big date·Mobile이 서로 융합해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며 전쟁 상황에 자동적 대응을 통해 전투 효율의 극대화를 도모하는 전을 말한다. 이세환 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과거와 같이 전차가 지상전에서 결정적인 수단이 되지 못함을 보았다"며 특히 "드론 공격의 유효성이 입증됐다. 동시에 적의 드론 공격의 방어 수단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현대전은 네트워크전이다. 다양하고 실시간 연계가 가능한 첨단 감시자산의 확보가 필수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신개념인 모자이크전을 주목해야 한다. 기술과 조직의 수평화와 융합으로 전쟁 상황을 자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CEO들은 " 러시아-우크라이나전을 비롯해 이스라엘-하마스전 등 국제 정세가 어지러운 가운데 듣는 특강이라 훨씬 와 닿는다", "핵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쟁 위험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 "드론전을 비롯해 전쟁 양상의 변화와 흐름을 잘 짚어 준 강의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헌 안보전략센터 연구소장은 "첨단국방과학도시를 표방한 원주에 걸 맞는 특강사를 모신 귀한 시간이다.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들의 국제 정세나 안보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시킨 중요한 자리였다. 특히 전쟁이 경제 및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을 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ess003@ekn.kr강릉원주대 안보전략산업 최고위, 이세환 특강 이세환 샤를의 군사연구소 대표는 지난 28일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안보전략산업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박에스더 강릉원주대 안보전략산업 최고위 과정, 이세환 이세환 샤를의 군사연구소 대표는 지난 28일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안보전략산업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박에스더 강릉원주대 안보전략산업 최고위과정, 이세환 대표 특강 이세환 샤를의 군사연구소 대표는 지난 달 30일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안보전략산업 최고위 과정 특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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