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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아학비시스템 연계 ‘출결 매뉴얼’ 제작 배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유아 나이스를 활용한 유아 학비 시스템(e-유치원)과 연계한 출결 매뉴얼을 제작해 유치원과 교육지원청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유아 나이스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가 협력을 통해 유치원의 교육행정과 학사 업무, 유아 학비, 학부모 서비스, 민원을 전산화한 시스템이다. 애초, 기존 유아 학비 시스템(e-유치원)을 올해 도입된 유아 나이스에 통합 예정이었으나 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2024년 2월 이후로 연기됨에 따라 유치원에서는 유아 나이스와 유아 학비 시스템에 출결을 따로 관리해야 하는 행정업무 부담이 발생했다.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교원의 행정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유아 나이스 출결 자료를 유아 학비 시스템에 올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아울러, 유아 나이스와 유아 학비 시스템의 출결 관리 지원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침서인 ‘출결 관리 간단 안내서’와 ‘유아 학비 출결 연계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유치원 현장 안착과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유아나이스 연수 경북교육청은 유아 나이스와 유아 학비 시스템 출결 연계 매뉴얼 제작배포 한다. 사진은 유아나이스 연수 장면(제공-경북교육청)

경희사이버대, 해남문화관광재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지난 12월 1일 교내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재)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구자형)과 양 기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희사이버대 박상현 부총장, 윤병국 대학원장, 글로벌·대외협력처 김은광 부처장, 윤병희 대학원 실장과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 손혜진 관광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경희사이버대와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하는 소속 임직원의 위탁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관광 진흥 도모 및 지역 역량 결집을 목표로 ‘해남 행복시대’ 글로벌 문화관광 스마트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 설립됐다.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정책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최근에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공모 사업 △농촌·생활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 특구 조성 △문화 다양성 확산 사업 등에 선정되었으며, 또한 △땅끝마실 △지역 문화관광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등으로 민관 협력체계 실현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기에도 중단 없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제공을 보면서 최고의 대학으로 그 위상이 더욱더 높아진 것 같다. 해남은 지리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해남군내 대학이 없어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교육과정 및 시스템을 통해 교육적 소외가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희사이버대 박상현 부총장은 "해남문화관광재단과 경희사이버대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해남문화관광재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해남군민들께도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을 제공 드리고 싶다."며, "경희사이버대의 교육·연구 노하우와 인프라를 통해 지원 협력하겠다. 오늘 이 자리가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그간 1천여 개가 넘는 기업체, 정부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과 협약을 맺고 소속 임직원, 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 잇기 사업’ 협약을 체결해 취약노인 보호 사업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전국 640개 복지관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33,000여 명) 직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 콘텐츠 개발 및 온라인 플랫폼도 운영 중에 있다.해남문화관광재단 체결식 이미지1 ▲ 경희사이버대 박상현 부총장(왼쪽)과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는 12월 1일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해남문화관광재단 로고

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최근 ㈜현진기업, ㈜제이엔티, ㈜천연스토리 3개 사(社)를 올해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지역 내 기업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기술 증대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지식·산업 재산권과 디자인·마케팅 지원, 시제품 제작, 품질 인증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성군은 총 5000만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하고, (재)전남테크노파크는 기술 지원을 책임진다. 장성군은 앞선 6월 (재)전남테크노파크에서 3명의 외부 평가위원을 위촉해 심사를 진행했다. 현장조사와 기술 경쟁력, 시장성, 조직 역량, 효율성, 기대효과 등 6개 항목을 점수화해 평가했다. 올해 스타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현진기업은 공기조화장치, 정수처리장치를 제조하는 업체다. ㈜제이엔티는 특수 건축자재 전문 기업이며, ㈜천연스토리는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고물가와 고환율 등 기업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올해 54억 4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한 바 있다. 또 민선8기 공약인 ‘산업?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으로 4년간 34억 원을 투입해 100개 회사에 기술·산업화를 지원한다. 장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장성군이 최근 ㈜현진기업, ㈜제이엔티, ㈜천연스토리 3개 사(社)를 올해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제공=장성군

전남도, ‘남도한바퀴’ 겨울상품 출시···작년보다 이용객 49% 증가

전라남도는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올 들어 초대박 행진을 하는 가운데 남도의 일몰일출 명승지와 전통시장 겨울철 진미 탐방 등 겨울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남도한바퀴 이용객은 올들어 11월 말 현재까지 1천29회, 2만 5천4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4회, 1만 7천115명)보다 이용객이 49%나 늘었다. 올해 남도한바퀴 이용객이 대폭 증가한 것은 일반코스 기준 9천900원부터 2만 4천900원까지로 다양하고 저렴한 30여 알찬 코스를 기획, 이용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탑승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관광지에 대한 지식과 흥미가 배가돼 이용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된 점도 한몫 했다. 여기에 전남에서 열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등 대규모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특별코스를 운행한 것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전남도는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3개월간 22개 시군을 순환하는 시티투어 ‘남도한바퀴’ 겨울 히트 상품 28개 코스 상품을 출시했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이 함께 따뜻한 남도를 즐기도록 순천 세계수석박물관, 보성 판소리성지, 함평 엑스포공원 등 실내 위주 코스로 구성했다. 또한 연말연시 일출일몰을 감상할 목포구등대, 겨울 포구와 낭만을 만끽할 광양 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 코스와 고흥 동강5일장, 함평 천지 전통시장 등 제철 진미를 느낄 지역 5일장 코스도 포함했다. 조대정 도 관광과장은 "남도한바퀴는 저렴함 비용으로 다양한 여행지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코로나 이후 이용객이 대폭 늘었다"며 "앞으로도 남도한바퀴가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코스 운영 및 상품 예약은 남도한바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콜센터로 예약하면 된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남도한바퀴 겨울상품 남도한바퀴 겨울상품 홍보 포스터. 제공=전남도

한양대 학부생, CES 2024 혁신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 학부생이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양대는 이태양 학생(융합전자공학부 19학번)이 이끄는 주식회사 루아랩이 내년 1월 8~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루아랩은 웨어러블 호흡 모니터링 시스템 ‘루아(RUAH)’를 선보여 CES 2024 ‘모바일 디바이스, 액세서리&앱’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양대가 학부생 CES 2024 혁신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는 지난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루아는 자체 호흡 측정 및 분석 시스템을 이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수면무호흡증 진단 솔루션이다. 기존 수면다원검사의 일회성과 착용에 대한 불편함을 대체해 지속적으로 수면무호흡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편리한 착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수면다원검사에 비해 저렴하고 수면무호흡 관련 전문적인 정보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제공한다. 루아랩 대표를 맡고 있는 이태양 학생은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호흡을 통한 코로나 진단 관련 연구를 통해 호흡이라는 생체신호의 중요성을 인지했고, 호흡을 개인 가정에서도 앱을 통해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안하게 되었다"며 "CES 2024는 호흡 데이터의 디지털 변환을 통해 전 세계인의 호흡 건강 관리를 돕는다는 비전을 실현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아랩은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김회율 명예교수·이동진 교수와 함께 기술 연구를 시작해 현재는 한양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조석현 교수)·호흡기내과(문지용 교수)와 MOU를 맺고 활동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와 ‘엔지니어링 앙트프러너십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kch0054@ekn.kr한양대 루아랩이 개발한 웨어러블 호흡 모니터링 시스템 ‘루아(RUAH)’

경북교육청 ‘학교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서 전국 최고 평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3년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화동초등학교가 ‘최우수’, 경북교육청과 석포중학교가 ‘우수’, 고령교육지원청과 봉화초등학교가 ‘장려’를 각각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도교육청과 학교별 특성에 맞는 학생 건강증진 교육활동·교육 프로그램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에 학생이 투약부터 마약 유통까지 가담하는 등 청소년 마약범죄가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활동 단독 주제로 실시했다. 전국에서 응모한 기관(학교) 중 총 14개 우수사례를 선정한 이번 공모전에서 경북교육청은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2개 등 총 5개 우수사례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우수를 수상한 화동초등학교는 ‘알고 거절하자! k.N.O.w 하는 건강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1년간 교육과정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북교육청은 2010년부터 시작한 건강증진 교육활동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14년 연속해서 수상했다. 특히, 2016년 이후 8년 연속하여 최우수 이상을 받아 경북교육청 건강증진 교육활동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교와 담당자에게 감사와 축하한다"라며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건강증진 중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프로그램 운영 모습 화동초등학교 ‘알고 거절하자! K.N.O.w 하는 건강학교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걸그룹 있지, 내년 1월8일 새 앨범 ‘본 투 비’ 발매

걸그룹 ITZY(있지)가 2024년 1월8일 새 앨범 ‘본 투 비’(BORN TO BE)를 내고 컴백한다.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있지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컴백 일정과 트랙리스트를 함께 공개했다. 일정에 따르면 있지는 11일 1번 트랙 ‘본 투 비’ 단체 콘셉트 포토 및 클립을 시작으로 12~15일 나흘간 멤버 예지, 류진, 채령, 유나의 개인 티저 사진, 18일에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어 20일, 22일, 25일, 27일 멤버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29일과 1월2일 수록곡 ‘미스터 뱀파이어’(Mr. Vampire)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본편을 내놓는다. 1월3일에는 타이틀곡 ‘언터처블’(UNTOUCHABLE) 콘셉트 포토, 4일과 5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컴백 당일인 8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곡도 담겼다. 있지는 컴백 후 내년 2월 두 번째 월드투어도 시작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걸그룹 있지가 내년 1월8일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JYP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465만 돌파! 손익분기점 넘었다

‘서울의 봄’이 개봉 2주차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흥행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개봉 2주차 주말(1일~3일)동안 170만 219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65만 5112명으로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460만을 넘어섰다. 특히 개봉 1주차 주말 관객수(149만 4232명)에 비해 개봉 2주차 주말 관객수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역대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한국 영화들의 추이를 따라가고 있는 것. 1426만 명을 동원한 ‘국제시장’, 1232만 명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 1137만 명을 기록한 ‘변호인’ 등의 작품 또한 개봉 2주차 관객이 1주차에 비해 꾸준히 증가한 양상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과연 ‘서울의 봄’이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이 4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465만명을 돌파하며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경북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4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대행사로 행복선생님 우수활동 모습 및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시상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행복선생님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평가 우수기관 7개소와 사업수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개인 19명이 도지사상을 받았다. 이번 사업평가는 시군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활동실적 등 총 30개의 객관적인 지표를 종합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대상에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이하‘(사)대한노인회’생략), 최우수상에 청도군지회, 예천군지회, 우수상에 의성군지회, 구미시지회, 울진군청, 봉화군노인복지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경주시지회는 연간 59회의 행복선생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콩나물 기르기, 사각 거울 만들기, 국수 만들기 등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어르신의 긍정적인 소통을 통한 인지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청도군지회는 체계적인 사업관리로 사업평가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예천군은 세계 음식문화 체험 및 명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기획해 어르신들이 인문학적 소양 넓힐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1·3세대 소통 프로그램, 스마트 경로당 프로그램, 치매예방 활동, 메리골드 차 만들기 등 우수사례들이 있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 한해 최일선에서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수행기관과 행복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어르신들이 도내 어디에서나 활기찬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 한해 경북도는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지난 2월 사업명칭을 경로당 행복도우미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으로 바꿔 행복선생님의 자존감 향상과 어르신들의 인식 개선에 기여했으며, 연구용역을 진행해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고민했다. 2024년에는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경상북도 모든 경로당에 공통 프로그램을 보급해 행복선생님의 역량에 따른 서비스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jjw5802@ekn.kr봉화군 1,3세대 프로그램 봉화군 1,3세대 프로그램으로 봉화군노인복지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제공-경북도) 경주시 콩나물 기르기 프로그램 경주시 콩나물 기르기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수상 했다.(제공-경북도)

김동연, "백이와 숙제같은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많아져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세상은 어지럽고 경제는 어렵다"면서 "우리 사회에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날 밤늦게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사마천의 사기 ‘백이열전’을 인용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주말에 영화 ‘서울의 봄’을 봤다"며 "권력과 야욕을 채우기 위해 일으킨 군사 반란을 다루고 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광주 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하며 진정한 봄을 막는 것에까지 이어진다"며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하고 화까지 났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사기(史記) ‘백이열전’에는 저자인 사마천의 한탄이 나온다"며 "악행을 하는 사람이 천수를 누리며 잘 사는데 정작 고결한 사람은 힘들게 살다 요절하는 대목이며 충절을 위해 굶어 죽은 백이와 숙제 그리고 희대의 도적인 도척의 예를 든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추운 계절이 되어서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고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우리 사회에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많아져야 한다"면서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어야 우리나라가 제대로 나아갈까요?"라고 말했다. sih31@ekn.kr1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1204091506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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