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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팬들과 연탄 기부 봉사 활동 ‘훈훈’

가수 장우혁이 올해도 팬들과 함께 훈훈한 연탄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장우혁은 지난달 24일 공식 팬클럽 WH35와 함께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취약 계층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봉사 활동을 하면서 장우혁은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깜짝 ‘역조공’을 준비했다. 이피티(EPT) 백재근 대표의 제안으로 팬들에게 신발을 선물하며 커피차까지 동원해 추위를 녹이는 데 작게나마 힘을 보탰다. 앞서 장우혁은 팬들과 연탄봉사, 김장봉사, 재활원 봉사, 플리마켓 등의 활동을 펼쳤다. 2018년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환자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연탄봉사 가수 장우혁이 팬들과 연탄 기부 봉사 활동에 나섰다.WH 크레에이티브

경상북도농업기술원, ‘2023년 해외농업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4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해외농업 전문가, 농업기술원 연구과제 담당자 및 관계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외농업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의 한스 야곱 부소장을 비롯해 루마니아 포도연구소, 베트남 과수채소연구소,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몽골 국립생명과학대학, 중국 후난성농업과학원 등 6개국 6개 기관의 해외농업 전문가 21명을 초청했다. 심포지엄은 국제공동연구 과제에 대한 성과 공유와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별 연구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공동연구 수행 발표는 △포도 유전자원 수집 연구(루마니아 포도 재배연구소, 트라이안 박사) △유기농 핵과류 재배 기술 연구(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 한스 야곱 박사) △채소 신품종 육성 공동연구(베트남 과수채소연구소, 티안 한 부소장) △한국 건조감 해외 선호도 조사 및 현지 감 건조기술 개발(튀르키예 제키에 규르셀 박사) △버섯 신품종 및 유전자원 수집 평가(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무스타파 케말 박사) △몽골의 딸기 재배시스템 확립 및 품종 육성(몽골 국립생명과학대학, 나산자르갈 학장 박사)순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표 성과로는 튀르키예와 베트남에서 버섯과 가지대목 품종 2건 등록, 와인용 포도 생산과 버섯 품종 육종 연구와 관련된 논문 2편 게재, 고추, 포도, 곰보버섯, 영지버섯 유전자원 280점을 수집했으며, 튀르키예는 감 유황훈증 전용 챔버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제공동연구는 해외 유전자원을 활용한 신품종 개발, 온난화·지속가능한 농업기술 개발 등 농업 문제에 공동으로 협력해 상생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농업을 둘러싼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농업기술원 해외농업 국제학술심포지엄 농업기술원이 해외농업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 했다.(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북도-포항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앱발표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앱발표회(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애플 본사 임·직원,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생 200여 명을 배출하며 그 성과를 기념했다. 먼저,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수료생들을 대표해 3개 팀이 직접 개발한 앱 소개를 시작으로 총 36개 팀이 교육 기간 개발한 앱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제2기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올해 3월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앱개발, 코딩, 비즈니스 등 폭넓은 교육을 통해 iOS, macOS, iPadOS, watchOS 등 애플 생태계 기반 디자인, 기획,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올해 6월 美 애플에서 주최한 세계개발자회의(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스위프트 학생 공모전에서 포항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동문 및 수강생 46명이 우승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애플이 우리나라 청년, 학생, 예비 창업자 등과 함께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한 프로젝트다. 전국 각 지자체에서 애플 아카데미 유치를 신청했으나, 최첨단 R&D 인프라 기반이 갖춰있고, 연구중심의 세계적인 대학 포스텍이 함께함에 따라 경북 포항이 최종 선정되어 2021년 9월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지난해에도 제1기 수료생 190여 명을 성공적으로 배출한 바 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는 산·학·연 기관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및 협력으로 미래 혁신 성장, 고용 창출, 창업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는 애플과 협업하여 산학협력 융복합 혁신거점 조성 등 후속 사업도 원활히 추진해 애플 상생 협력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쇼케이스 경북도는 포항시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쇼케이스를 가졌다.(제공-경북도)

글로벌사이버대, 한에듀테크와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 대상 교육 콘텐츠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외국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에듀테크(대표 한일환)와 지난 1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에듀테크는 K-교육 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한국어 보급을 위해 한국어 모의시험, K-콘텐츠 영상 자동 번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메타코리아’를 오픈했다. ‘메타코리아’는 한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관련 자료를 찾고 자율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 최신 국내 소식도 한 데 모아 한국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한에듀테크는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사이버대와 협약을 체결했다. 한에듀테크 관계자는 "글로벌사이버대만의 차별화된 뇌교육학과를 비롯해 한국·동양권의 문화를 두루 접할 수 있는 동양학과 등이 한에듀테크 수강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우리 임직원은 물론 수강생들도 자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병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한류 선도대학이다"면서 "‘BTS대학(BTS UNIVERSITY)’으로 우뚝 선 우리 교육 노하우를 ㈜한에듀테크 수강생에 아낌없이 전수해 또 다른 BTS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병영 총장(왼쪽에서 3번째)과 한일환 한에듀테크 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협약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

경북도 ‘지방시대 경북도정 기록 기획 전시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4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지방시대 경북도정 기록 기획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북도정, 기록으로 말하다’라는 부제를 달고 100여 점의 기록물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기록을 단순히 보존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우수한 정신과 문화와 사람이 있는 경북에서 써 내려온 도정 이야기를 현재 도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도청사에서 기획 전시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전시는 ▷프롤로그 : k-컬처의 본향, 경북의 기록유산 ▷1부 : 도정을 이끌어온 사람과 장소의 변천 ▷2부 : 성장과 발전을 거듭한 경북 도정 이야기 ▷3부 :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 ▷에필로그 : 도정역사와 기록의 저장소, 경상북도 기록원 순으로 기획됐다. 프롤로그에서는 경북의 정신과 문화, 환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기록유산의 의미를 이해하고, 찬란한 경북의 기록문화를 후대에 전승해야 할 당위성을 이야기한다. 1~2부는 근현대 경북을 이끌어 온 사람·장소의 변천과 경북의 성장스토리, 3부는 근대화를 넘어 지방화로의 대전환 시도로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끝으로 에필로그에서는 ‘경북의 기록은 경북에서’란 표명 아래 지방기록자치 실현으로 지방시대의 마중물이 될 경상북도 기록원을 소개한다. 경북도는 이번 전시를 통해 1896년 개청 이래 현재까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경상북도의 발전에 도정(도의 행정)이 끼친 영향과 의미를 도정기록을 통해 알아보고, 우리의 정체성과 역사를 담고 있는 기록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편, 시군, 기업, 도민과 경북도가 함께 만들어 온 경북의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20년 도정기록을 수집하는 전략을 개발하고, ‘도정기록, 경북을 말하다’ 간행물을 발간했으며, ‘21년 디지털기록정보 플랫폼인 디지털아카이브를 구축해 매일 도정을 기록해 도정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경북도의 역사와 도민의 삶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승할 기억저장소 "경상북도 기록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경상북도 도정기록의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고, 경북 도정이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었던 경험을 되살려 근대화를 넘어 지방화로의 대전환에 성공해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전자방명록 이철우 도지사가 전자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제공-경북도) 지방시대 경북도정 기록 기획 전시회 개막식 지방시대 경북도정 기록 기획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청송군, 2023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 ‘대상’ 수상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시민단체가 선정한 ‘2023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전국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시만단체에서는 세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는지에 대한 납세자 감시운동을 통해 2014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 예산집행에 대한 우수사례 등을 평가해 시상해 왔으며, 청송군은 올해 "전국 최초 무료버스 운행, 경제효과 20억"의 성과를 이루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어촌버스에 대해 외국인 및 관광객 등을 포함한 탑승객 전원에 대해 전면 무료운행을 시행한 청송군의 ‘농어촌버스 무료운행’ 정책은 타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어 벤치마킹이 잇따르는 등 현재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예산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편리와 복지를 우선으로 하는 선진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청송군, 2023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 대상 수상 청송군이 2023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제공-청송군)

해남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4년 연속 선정

전남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해남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이 시작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내년 사업 대상자는 해남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800여 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자에게는 국내산 채소와 과일, 육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가 지원되며, 로컬푸드 직매장,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농협몰(온라인), GS25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등 농축산물이다. 특히 해남군에서는 교통약자 및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을 위해 매월 선별 포장한 농축산물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사업은 내년 3월부터 6개월간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가구 5만 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사각지대 없는 먹거리 안전망 구축은 무론 지역 농축산물의 선순환 소비체계 확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시범사업에 선정된 만큼 누수없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청 해남군청.

전남도, 전국 첫

전라남도는 지난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해수 방사능 오염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실시간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을 우리나라 영해기점인 완도 여서도에 4일 시범 설치했다. 실시간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은 무인으로 24시간 자동 운영될 예정이며, 감마핵종(세슘·요오드)과 베타핵종(삼중수소) 방사능 농도를 실시간 검사한다. 검사 결과는 현장 설치 모니터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전남도와 완도군에도 전송돼 문제 발생 시 즉각적 대처 능력 강화가 기대된다. 현재 전남지역 59개소(연안 48·원근해 11)에서 추진하는 해양 방사능 검사의 경우 해수 채취를 위한 정점 이동, 채취, 방사능 검사, 결과 발표 과정에 최소 1회당 평균 4일 이상의 기간과 인력·비용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시간 해수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 설치로 효율적 검사가 가능해질 뿐 아니라 기상 여건이나 해양 환경에 영향 없이 검사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하는 실시간 해수 방사능 연속감시장비는 정부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한국인정기구(KOLAS)인 (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시험인증을 받은 것으로, 대한민국 해군 등에도 납품해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최정기 도 해양수산국장은 "전국 최초로 설치하는 ‘해양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은 전남 해역과 생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원전 오염수와 관련 수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생산수산물 검사를 전 품종, 1천200건 이상으로 확대했다. 유통 전 산지 위판장 19개소에서 방사능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또 수산물 안심 관리 마을제도를 운영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해수 방사능 감시시스템 4일 완도 여서도에 설치된 해수 방사능 감시시스템. 제공=전남도

임기 2년차 尹정부 최대 폭 개각…경제 부총리에 최상목 전 수석 지명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2년차에 최대 폭 개각을 단행했다.윤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장관 6명을 교체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1년 7개월 만에 국무총리를 제외한 조각 명단 19명(올해 6월 승격된 국가보훈부 포함) 중 과반인 10개 부처 장관이 바뀌게 됐다. 앞서 통일·국방·산업통상자원·문화체육관광 등 4개 부처 장관이 교체됐다.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 결과를 발표하며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개각 배경과 관련, 기자들에게 "국회와 대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속도감 있게, 전문성 있게 일을 추진하려는 것"이라며 "국정 운영이 흔들리지 않게 평탄히 갈 수 있게 전문가 위주로 기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정치권 및 관가에서는 이번 주 한 차례 더 개각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산업통상부와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이 추가 개각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이어 내년 4월 총선 역할론이 제기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연말 ‘원 포인트’ 개각설이 나온다. 윤 정부 2기 ‘경제팀’을 이끌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최 후보자는 제2기 경제팀을 이끌 최적임자로 꼽힌다. 거시경제와 금융을 두루 거친 만큼 경제 전반을 아우를 수 있을 인물로 평가받는다.최 부총리 후보자는 1985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해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4년에서 2016년까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기재부 1차관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집권 시기인 2020년에는 제26대 농협대 총장으로 복귀했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 이후에는 경제1분과 간사로 활동한 뒤 초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냈다.최 후보자는 이날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자로 지명 받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국가보훈부 장관에 지명된 강정애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66)은 참전용사·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인사관리 및 경영 분야 전문가란 평을 받는다.강 후보자는 1998년 모교에 임용된 뒤 취업경력개발원장 등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제19대 총장직을 지냈다. 강 후보자의 부친인 강갑신 씨는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로서 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또 시조부는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육군 제50보병사단장을 지냈던 백인(百忍) 권준 장군이다. ‘보훈가족’인 강 후보자는 보훈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강 후보자는 "나라가 저희 역할 필요하다고 하면 ‘해야 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빛나게 하는데 저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1997년 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현재 선임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도시·농촌 상생모델과 국토 균형발전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해 온 만큼 농촌지역 개발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송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 장관이 되면 농식품부 첫 여성 수장이 된다.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주택·토지정책에서 손꼽히는 정통 관료 출신이다.박 후보자는 1983년 행정고시(27회)를 거쳐 공직에 입문해 건설정책관, 주택토지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국토부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2년 주택토지실장 당시 분양가 상한제의 탄력적 적용,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 ‘주택 3법’을 추진하기도 했다.공지에 물러나 전문건설협회 산하 건설정책연구원장으로 일하다 박근혜 정부 후반기인 2016년 3월 LH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듬해 정권이 교체됐지만 주택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에서 3년 임기를 마쳤다.박 후보자는 "할 일이 많은 부처에 지명돼서 책임이 무겁다"며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은 그동안 해양바이오와 미세조류에 관해 연구를 해왔으며 연구 성과와 기술은 관련 기업에 이전해 활용되는 등 해양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는 평을 받는다.지난 2006년 해양과학기술원 전신인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제주특성연구실장, 제주특성연구센터장, 제주연구소장, 책임연구원을 거쳐 올해 1월 31일부터 원장직을 맡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인 오영주 외교안보부 2차관은 외교관들 중에서도 해외 국가들과의 협력개발 등 경제·외교 분야에 강점이 있는 인물로 꼽힌다.그는 지난해 3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뒤 같은 해 10월 주베트남대사를 지냈고 올해 6월 외무고시 출신 첫 여성 중 처음으로 외교부 2차관에 올랐다.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사진 윗줄 왼쪽)을 지명하는 등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사진 윗줄 왼쪽 두번째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해양수산부 장관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외교2차관 등을 각각 지명했다.尹 정부 6개 부처 개각.

윤아, 아시아 8개 도시서 팬미팅 개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아시아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임윤아 팬미팅 투어 ‘유나이트(YOONITE)‘의 개최 도시와 상세일정을 공개했다. 임윤아는 오는 1월 6일~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1월 13일 홍콩, 2월 3일 마카오, 2월 4일 타이베이, 2월 12일 요코하마, 2월 24일 방콕, 3월 1일 마닐라, 3월 29일 자카르타까지 8개의 아시아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임윤아의 이번 투어 타이틀 ‘유나이트(YOONITE)’는 윤아(YOONA)와 유나이트(UNITE)의 합성어로 팬들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솔로곡 무대부터 비하인드 토크, 게임 등 오직 팬미팅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4일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고 6일 밤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윤아 임윤아 팬미팅 투어 ‘유나이트’가 개최도시와 상세일정을 공개했다.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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