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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민원응대 요령 친절 교육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보건소는 4일 오후 4시 예천군보건소 1층 건강증진관에서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는 만큼 보이는 민원응대 스킬’을 주제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군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과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합리적으로 대처하는 방안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민원 유형별 상담전략, 특이민원 해결방법 등 불만 민원 응대 요령 및 민원인과 공감하는 방법 등 민원인 입장에서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친절 마인드 함양하고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소통하고 군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보건소친절교육 예천보건소가 친절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제공-예천군)

박형수 의원, (주)베어링아트 2000억 규모 신규투자 무산위기 ‘해결’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영주지역 투자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접 해결에 나섰다. ㈜베어링아트가 1012억 원 규모의 제3공장 1차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별도 전기공급소 설치가 어려워지자 한때 영주에서의 제3공장 건립을 보류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박형수 의원이 직접 이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이다. ㈜베어링아트는 영주시와 3000억 원 규모(고용창출 500명)의 투자 MOU를 체결하고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장수면 반구농공단지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부지조성 공사를 마친 제3공장 건립을 위해 전기공급 신청을 했으나 한전 경북본부가 제2·3공장 분리공급 불가의견을 내면서 제동이 걸렸다. 전기공급소 분리설치(10000㎾ 별도공급) 대신 전기선로 용량을 기존 10000㎾에서 20000㎾로 증설해 사용하고, 그 비용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는 방침을 통보하면서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된 것이다. 당초 영주시와 베어링아트 측에서는 한전 영주지사와 구두협의 과정에서 제2공장과 3공장 사이에 공용도로를 개설하면 각각 별도의 전기공급소(10000㎾) 설치가 가능하다는 의견에 따라 부지조성과 공장 증설을 추진해왔으나, 한전 경북본부는 전기공급 약관을 근거로 공용도로가 있어도 같은 공장부지(같은 구내)로 볼 수밖에 없어 별도 전기공급소 설치는 불가하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이에 ㈜베어링아트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수십억 원에 이르는 등 제3공장 증설에 얘기치 못한 제동이 걸리자 한때 영주지역 신규투자를 접고 ‘다른 지역 공장 설립방안 검토’에 들어가기도 했다. 결국 영주시와 회사측의 긴급한 요청을 받고 박형수 의원이 직접 한전 본사와 협의에 나서서 공중선로 공급이라는 예외규정 적용과 연간 1억 4천만 원의 전기료 절감방안 등의 해법을 찾으면서 제3공장 신규투자는 다시 추진될 수 있게 됐다. 박형수 의원은 "지역 투자를 약속했던 기업이 장애물을 만나 어려움을 겪는다면 나서서 해결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신속하고 순조로운 투자로 좀더 많은 고용창출을 기대한다"면서 "내년봄 착공에 들어가는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나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베어링아트는 내년까지 1012억 원을 투자해 제3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156명을 신규 고용하고, 이후 2026년까지 추가로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280명을 추가로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제3공장 전체 부지규모는 약 99174㎡(약 3만 평)이며, 2026년까지 연건축 약 50000㎡(약 15000평) 규모의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jjw5802@ekn.kr한전 본사경북본부 관계자와 최종 협의 박형수 의원이 한전 본사경북본부 관계자와 최종 협의를 하고 있다.(제공-박형수 의원실)

경북경찰청, 특별승진 임용식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경찰청은 5일 구미경찰서에서 최주원 청장을 비롯한 특진 경찰관 및 가족·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특진의 주인공은 경북청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정신응급 경찰대응팀 임대용 경사와 구미서 교통안전계 소속 장영도 경사다. 경북경찰청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최초로 ‘응급입원 합동 대응센터’를 개소해 정신질환자 관련 신고 접수 시 ‘정신응급 경찰대응팀’과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위기개입팀’이 합동으로 출동해 상담 및 응급입원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정신응급 경찰대응팀에서는 올해 도내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1079건 중 451건(41.8%)을 처리했으며, 특히 이번에 특진의 영광을 얻은 임대용 경사는 가방에 흉기를 11개 소지한 채 다중밀집지역을 돌아다니는 정신질환자를 응급입원시켜 이상동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북경찰청은 △두바퀴 교통안전 대책’ 음주운전 집중 단속 △농촌지역 고령자 △농기계 사고 예방 활동 등 ‘교통사고로부터 도민 생명 지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23년(1~11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2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4명보다 35명(-12.3%) 감소하는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5년부터 8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도내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구미서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특진한 교통안전계 장영도 경사는 최근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대상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함께 배달업체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을 하는 등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주원 청장은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조치로 이상동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 모두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라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경찰관 각자가 맡은 업무를 충실히 해나가는 것임을 명심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경찰 모두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jw5802@ekn.kr경북경찰청, 경찰관 및 가족·동료들 참석 ‘특별승진 임용식’ 경북경찰청은 경찰관 및 가족·동료들 참석한 가운데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 했다.(제공-경북경찰청)

이철우 경북지사,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기부...도내 1호 기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5일, 경상북도청에서 진행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명예회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도내 1호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도 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매년 적극적으로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준 경상북도에 감사의 뜻을 담아 창립118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회비모금유공 회장 감사패를 이 지사에게 전달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위해 진행되는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변하지 않는 희망’을 슬로건으로 국민들의 십시일반 모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1차 집중모금기간, 2024년 2월 15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2차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활동을 전개 중이다.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도내 지진, 수해, 산불 등의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 활동과 이재민 지원 활동,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정 지원 등 국민 고통을 덜어주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경북적십자사가 올 한 해 상주·영주·군위 산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 지원한 긴급 구호 세트, 구호 급식 등 재난구호활동 역시 적십자회비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4년 모금 캠페인에 첫 단추를 끼우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 곤경에 처한 도민을 돕는 데 늘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256만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경북도 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늘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이철우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과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 소중한 재원이 된다. 함께해 주시는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연말연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십자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경북지사의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25억 6천 7백만 원으로, 금융기관 수납, 인터넷,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 기부 가능하다. jjw5802@ekn.kr2024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 ‘도내 1호’ 기부 했다. (왼쪽부터 김영락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 회장,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도현 경북적십자사 부회장)제공-경북도)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전년대비 4688억 원, 7.9%감’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실시했다. 내년도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규모는 5조 4541억 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9229억 원보다 4688억 원(△7.9%)이 감소했고, 기금조성규모는 1조 3700억 원으로 전년대비 987억 원(△0.7%) 감소했다. 이날 예산안 심사는 도교육청 정책국장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이 2024년 교육예산 편성의 적정성에 대한 현미경 심사와 송곳질의와 교육 현안에 대한 교육청의 대응 및 추진계획에 대한 정책질의도 함께 이어졌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학교폭력, 교권침해 예방에 관한 소관 당국의 대응이 부실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히 피해자 지원체계가 미흡하여 피해발생 대비 지원실적이 저조하고, 피해지원 예산이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며 충분한 예산확보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 할 것을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무상보육,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지적하며 특히 아이 숫자가 감소하고 있는데 사립유치원의 경우 여전히 학부모 부담금이 5~6만 원 정도 든다며, 학부모 부담금을 없애 실질적인 무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공무원 주택 임차기금에 관해 질의하며, 기금의 목적 및 요건이 현실과 맞지 않아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기숙사 사감들의 학교별로 상이한 임금체계 및 근무시간과 관련해 교육청 차원에서 적정한 기준을 수립하여 기숙사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교육청의 불용액과 이월액이 타시도 대비 높아, 교육부로부터 115억 원이라는 페널티를 받은 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국세수입 감소로 세입여건 전망이 비관적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이 안일하게 재정운용을 한다며 강하게 질타하고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늘봄학교 전면확대 시기가 1년 앞당겨진 것과 관련해 식사문제, 인력수급문제 등 사전 준비 상황의 전반에 걸쳐 질의하며, 특히 늘봄학교 일자리는 근무시간이 적고, 임금이 낮아 인력수급 문제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에 대한 발빠른 대책 마련 및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올해 공립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에 교원 1명당 학생 4.2명으로 법정 정원 기준을 초과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교육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교원 배치 기준 마련과,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치료지원 대상자의 정확한 실태 파악을 하고 전문인력과 적정한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학교복합화 시설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학교가 지역사회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곳이 많다면, 지역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지자체에서 협력을 구하면서 소극적으로 대응하는데 그치지 말고, 교육청과 학교가 주도적으로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그린스마트스쿨 선정과정 및 학교안전사업 추진 현황에 관해 질의하며, 그린스마트스쿨의 합리적인 선정과 학교 안전을 위해 배움터 지킴이 사업을 좀 더 확대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역설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회복세로 전망되는 중기지방교육재정 여건과 달리 미국 컨퍼런스보드 및 한국 통계청 경기지표들은 부정적인 전망을 가리키고 있고, 늘봄사업 추진으로 세출예산 수요증가가 예상됨으로 중장기교육재정계획을 다시 제대로 세워서 미래교육에 대해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촉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비가 예산편성기준을 위배하고, 연내 집행가능액 추계가 부정확하다는 지적과 함께, 아이쉼터사업의 예산 대비 효율성 문제를 지적하며,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검토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증액과 감액이 많은 것은 의회의 지적 사항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면서 의회와 충분히 소통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방 기업체를 살려야 지방이 살고 나라가 튼튼해지니, 지역업체와 함께 하는 교육행정이 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학교공간혁신사업과 그린스마트사업 추진상황에 관해 질의하며, 안동여고 공간혁신 사업 등 일부 사업은 계획보다 사업추진이 늦어진다고 지적하며, 미래형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교 공간이 완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따뜻한행복교육지원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예산 편성을 할 때 이 사업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느 학교에 예산을 투입해서 사업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에 대해 세심한 고민이 부족하다며, 향후 예산운용에 있어 이러한 부족함을 보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교권 침해 문제와 청소년 도박 심각성에 대해 질의하며, 특히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당국의 지원체계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교권 회복을 위한 의지가 예산에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며 이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도교육청의 교육공무원과 달리 교원의 고위직은 특정 대학에 편중돼 있다"며, "인력 구성에 다양성과 형평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간 협의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교육사업을 발굴해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했다. 아울러 "내년도 내국세 감소로 이와 연동된 교육재정교부금이 대폭 감소한 반면 유보통합 및 늘봄학교 확대등 세출에 대한 수요도 확대돼 그 어느때보다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가 필요한 상황이였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사업이 긴축예산 편성에 따라 누락되지는 않았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돼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사업은 없는지도 꼼꼼히 살펴, 어려운 교육재정여건에서도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예산이 편성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내년도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jjw5802@ekn.kr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북도의회 예결특위는 2024년도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를 통해 ‘전년대비 4688억 원으로 7.9%감소’ 했다.(제공-경북교육청)

허쉬지안 中 후난여자대학교 총장, 경북도 찾아 청년교류 논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허쉬지안(何旭娟) 중국 후난여자대학교 총장과 후난여대 대표단이 5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예방하고, 도의회 사무처장과 환담하며 경북도와 후난성 간 대학 및 청년 교류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도 대표단이 후난여대 서기와 총장 등을 접견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루어진 답방이다. 후난여대는 도내 안동과학대학교, 영남대학교,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자매학교로 안동과학대학교와 한중뷰티아트센터 설립 MOU를 체결하고 후난여대 내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와 후난성의 자매결연 5주년 기념 한중 대학생 예술 공연을 후난여대에서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허쉬지안 총장은 "올해 경북도와 후난성의 자매결연 5주년을 계기로 후난여대와 경북도 내 대학교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양 지역과 한·중 간 교류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양 지역 대학 교류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후난여대에 사의를 표하면서 "경북도의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대학과의 교류는 필연적인 것"이라며, "청년은 나라의 기둥이자 희망이며 미래다. 대학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청년들이 인생의 지평을 더욱 크고 넓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jjw5802@ekn.kr후난여자대학교 총장 방문(행정부지사) 후난여자대학교 총장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만났다.(우측 행정부지사)제공-경북도)

나주시, 전국 최초 어르신 건강관리 ‘스마트워치’ 보급

전남 나주시가 치매, 우울증, 고독사 예방 등 지역 어르신의 노후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스마트워치’(Smart watch)를 전국 최초로 보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일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홀몸 또는 75세 이상 어르신, 경증치매환자 100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보급, 실시간 생체 및 심리 수치 측정·분석에 따른 건강 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워치(시계)는 실시간 위치정보 조회를 비롯해 산소포화도, 심박 이상, 활동량(걸음 수), 낙상·기절 등 어르신의 생체 건강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돌봄 기기다. 대상 어르신의 월별 건강지수를 파악해 건강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시계와 연결된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한 정신건강 설문조사 결과로 우울·불안·스트레스·회복탄력성 등 심리 수치 데이터를 분석하고 긴급 상황에 대응한 맞춤형 정신건강 돌봄서비스도 제공된다. 스마트워치는 나주시의 ‘나주형 스마트 건강지킴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시계를 통해 취득한 위치정보를 활용, 치매 어르신 사고 방지와 고독사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기기 사용자와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수립됐다. 3개 기관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노인 건강 안전망을 위한 생체·심리 연계 웰니스(신체·정신건강 종합지수) 케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3차례에 걸친 연구·실증을 진행해왔다. 나주시는 실증 성과에 힘입어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여기에 나주시 시정연구모임인 ‘뜻세움’ 발표회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SMART AIP(지역사회 계속 거주) 체계 조성사업을 제안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이뤄냈다. 시는 소방서, 경찰서, 관내 병원과 연계, 어르신의 실시간 신체·정신건강 정보 공유를 통해 사고·응급 상황 출동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 최초 스마트워치 기반 생존신호정보 기술 발전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닌 마을과 집에서 노후 일상,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나주시만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생체 건강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와 관련 앱(App) 스마트 워치. 제공=나주시

공정위, 725개 公기관 입찰자료 의무화…입찰담합 감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준정부기관·지방공기업 등 725개 공공분야 기관을 상대로 입찰 자료를 의무화하고 입찰 담합의 모니터링을 확대한다. 대기업 집단 소속 산학연 협력기술 지주회사는 앞으로 대기업집단에서 영구히 제외돼 중소기업으로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등 3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 시행령에는 공정위에 입찰 관련 자료를 제출하는 기관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이달 시행을 앞둔 개정 공정거래법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55개 준정부기관, 260개 기타 공공기관, 410개 지방공기업 등 총 725개 기관은 공정위에 입찰과 관련된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대기업 집단 소속 산학연 협력기술 지주회사를 기업집단에서 영구히 제외하는 내용도 시행령에 담겼다. ‘회사설립일로부터 10년’이었던 기업집단 범위 제외 기한 한도를 없앤 것이다. 13년간 관련 제도를 운영한 결과 산학연 기술지주회사 관련 사익 편취 행위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 소속 산학연 기술 지주회사들은 앞으로 기간 제한 없이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자금 지원, 세제 혜택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시 의무 등 대기업 집단 관련 규제도 받지 않게 된다. 수소(受訴)법원 소송 중지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구체적인 통지 절차도 마련됐다. ‘수소법원 소송 중지’는 분쟁 조정과 소송 절차가 동시에 진행될 때 분쟁조정 결과가 있을 때까지 소송절차를 중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시정조치 이행 여부 점검과 그 이행에 관련된 자료의 제출요청 업무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하도록 하는 내용도 개정 시행령에 담겼다.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21일 시행된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영농법인 안동학가산마깍뚜기 김치,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수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깎뚜기김치는 NH농협은행으로부터 ‘2023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깎뚜기김치를 찾아 ‘2023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NH농협은행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국산 농산물 소비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으로 국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9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깎뚜기김치 우국한 대표는 "농협은행의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 한다는 원칙으로 옛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전통식품 그 맛 그 대로를 이어가고 발전시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정직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동학가산김치’는 2011년 안동시특산품으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제5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우국한 대표는 재단법인 안동학가산 장학회를 2023년에 설립해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사회공헌에 적극적 활동하고 있다. 임도곤 본부장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식품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지원 강화로 지역 농식품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깍뚜기 김치, NH농협은행으로부터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마깍뚜기 김치가 NH농협은행으로부터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을 수상 했다.(제공-경북농협)

GS건설, ‘영주자이 시그니처’ 19일 1순위 청약 접수 받아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에 첫 선 보이는 자이(Xi)…전용 84~117㎡ 763가구 중대형 위주로 구성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 접수… 27일 당첨자 발표 진행 스카이라운지 북카페 (클럽 클라우드), 클럽 자이안 등 고품격 커뮤니티 마련 예정 GS건설은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 산 7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선보이며, 1순위 청약을 19일 받는다고 밝혔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8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76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A 415가구 △84㎡B 42가구 △84㎡C 166가구 △102㎡ 67가구 △117㎡ 73가구로 중대형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19일 1순위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는 27일에 할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2024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자격요건은 19세 이상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거주자면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고,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로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이 곳곳에 마련했으며, 주방은 동선을 최적화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편리하도록 구성했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 배치했고, 지상공간에는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영주에 처음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를 선보이고,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 등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작은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우수한 주거 여건도 갖췄다. 단지 남쪽으로 축구장 2개 크기인 약 4000평의 기부채납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철탄산, 원당천 산책로 등도 가까워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으로 산업단지도 많아 직주 근접에도 용이하다. SK스페셜티일반산업단지, 가흥일반산업단지, 영주일반산업단지, 영주장수농공단지 등을 차량으로 통근할 수 있다. KTX 중앙선, 영주역, 영주종합터미널 등을 차량으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공사가 한창인 도담~영천 복선전철이 계획대로 2024년 개통되면 영주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약 1시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기부채납 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담~영천 복선전철 교통호재까지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GS건설이 영주시에 처음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764-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jjw58022ekn.kr영주자이 시그니처 투시도 영주자이 시그니처 투시도(제공-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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