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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수출 진흥이 민생…FTA로 수출길 넓히고 규제 과감 혁파"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기업인 여러분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러분의 뛰어난 역량과 도전 정신이라면 세계 수출 6대 강국에서 그 이상의 도약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60년 우리 무역의 역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 역사 그 자체였다"며 "1970년대 오일쇼크와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우리는 수출로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를 돌파하려면 우리 수출이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대외 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해외를 안방처럼 누벼야 경제에 활력이 돌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1년 7개월 동안 90여개국 정상을 150여 차례 만나 경제외교 활동을 펼쳐온 점을 상기한 뒤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달 1년여만에 수출 마이너스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부각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영업사원인 제가 우리 기업과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규제 혁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국, 인도, 중동 국가 등과 FTA로 수출길, 여러분의 운동장을 계속 넓히겠다"며 해외 마케팅 지원 확대,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2조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 보증’ 신설 등을 약속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초격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R&D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2027년까지 서비스 수출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콘텐츠, 관광, 금융, 보건, ICT 등을 제조업 수준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년 및 중소·벤처기업 집중 육성 방침도 밝히며 2027년까지 청년 무역 인력 6000명을 양성하고 AI, 디지털, 바이오 등 유망 스타트업의 전담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과감하게 혁파하겠다"며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통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의 도전은 매 순간 ‘감동의 드라마’였다"며 가발기업을 이끌어온 전병직 대표, 현대차 이충구 전 사장, ‘포니’ 개발을 함께한 이수일 전 기술연구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박수를 요청했다. 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 무역의날 기념식 축사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정, 어획량 폭락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최근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오징어 어업인들에게 3000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수협과 협의회를 열고 긴급 유동성 확보를 위해 어업인당 3000만원까지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담보 부족으로 추가 자금 대출이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서는 수협에서 대신 보증을 통해 담보력을 보강한다. 수산자원보호직불금 지급기준도 완화해 직불금을 조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수산자원 보호직불금은 수산자원 보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준수, 자율적 휴어 시행 등 강화된 자원 보호 의무를 준수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당정은 어업인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수산 정책자금을 무이자 전환하고, 원금 상환도 유예하기로 했다. 내년 6월까지는 어선원 보험료 납부도 유예된다. 또 장기적으로 내년부터 매년 40∼50척 이상의 오징어 어선 감척을 추진하고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해 해외 어장 개척과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 의장은 "오징어가 ‘올해 실종됐다’, ‘씨가 말랐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오징어 어업인들의 적자가 누적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연쇄 부실의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징어 작년 어획량은 최근 10년 평균 대비 61% 감소했다"며 "내년 주 조업 시기 도래 전까지 긴급유동성 공급과 금융 부담 경감을 지원하고 중기적으로 감척과 해외어장 개척을 통해 업계가 지속 가능한 조업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이 감소한 원인은 중국 어선의 남획, 기후 변화 등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유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달곤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이 자리했다. claudia@ekn.kr오징어 생산업계 지원 관련 발언하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 총선출마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내년 총선에서 부산 사하을 출마를 굳힌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은 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사하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호윤 전 팀장은 이 자리에서 원 장관으로부터 부산 전체의 숙원 사업인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과 사하구 주요 숙원사업의 신속 추진 약속을 이끌어냈다. 정 전 팀장은 원 장관과의 면담에 이어 김오진 1차관, 백원국 2차관과도 만나 사하구 지역 사업의 신속 추진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ysh@ekn.kr사진 1 원희룡 장관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이 지난 4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악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파라마운트+,

오직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 화려한 캐스팅의 12월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 문워크 전설의 시작이 담긴 마이클 잭슨의 생전 기록 영상부터 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시리즈,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범죄 스릴러, 엇갈린 두 남자의 격정 로맨스까지 ‘파라마운트+’ 애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다양한 작품이 12월 ‘파라마운트 +’를 통해 공개된다. 2일 공개된 ‘스릴러 40’은 마이클 잭슨의 생전 기록 영상으로, 전세계적으로 1억 400만장이 판매돼 기네스북에 등재된 ‘스릴러’ 음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수록곡 ‘빌리진’(Billie Jean), ‘비트잇(Beat It)’ 등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설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특히 어셔, 윌 아이 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바라본 ‘마이클 잭슨’에 대한 독점 인터뷰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2003년 첫 공개 이후 20년간 최고의 수사물 시리즈 자리를 지키고 있는 ‘NCIS’ 프랜차이즈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 ‘NCIS: 시드니’가 21일 국내 최초 공개된다. 성격도 수사방식도 정반대인 NCIS 특수 요원 미셸 매키와 AFP 경사 짐 JD 뎀프시의 공조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신규 론칭 콘텐츠뿐만 아니라 인기 콘텐츠 ‘길 위의 연인들’과 ‘더 커스’가 12월에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 10월 28일 첫 공개 이후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6주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맷 보머, 조나단 베일리 주연의 ‘길 위의 연인들’은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국 정부 내에 라벤더 공포가 기승을 떨치면서 팀 러플린(조나단 베일리)은 입대를, 호킨스 풀러(맷 보머)는 루스 스미스와 결혼하며 몰입감을 치솟게 한 상황. 격동의 시대에 피어난 두 남자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스카 여신’ 엠마 스톤 주연의 ‘더 커스’는 신혼부부 휘트니(엠마 스톤 분), 애셔(네이선 필더 분)가 새 집 개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두 사람은 성공적인 결혼 생활과 그들의 새로운 TV 쇼를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연히 만난 한 아이의 저주로 인해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총 10부작으로 현재 4회까지 공개된 ‘더 커스’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매주 한 편씩 공개된다. 이외에도 토미 리 존스 주연의 범죄 스릴러 ‘파이니스트 카인드’가 16일 공개되며, 미국 역사상 최초 흑인 보안관인 된 실제 인물 배스 리브스의 이야기를 그린 ‘서부의 보안관:배스 리브스’가 매주 공개되고 있다. ‘파라마운트+’ 12월 라인업 속 콘텐츠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파라마운트 12월 파라마운트+ 12월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파라마운트+

이승기, 일본 도쿄·오사카서 라이브 콘서트 성료

가수 이승기가 일본 팬들에게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의 막을 내렸다. 이승기는 지난달 27일과 30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빌보드 라이브’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지난 5월 아시아투어 콘서트 이후 일본 팬들과 약 6개월 만의 재회다. 이번 공연에서 이승기는 일본 현지 밴드와 어쿠스틱으로 무대를 꾸몄다. ‘삭제’를 시작으로 ‘되돌리다’, ‘원하고 원망하죠’, ‘결혼해줄래’ 등 대표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일본 팬들을 위해 특별히 현지 인기곡을 커버하기도 했다.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를 부른 가수 K와 함께 ‘온니 휴먼’(Only Human) 합동 무대를 완성했다. 앙코르 곡으로는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가수 이승기가 일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휴먼메이드

이상인 방통위원장 대행 "연내 포털 제평위 법정기구화 법안 발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5일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법정 기구화하는 데 대해 "사업자와 분야별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종합해 곧 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금년 내 발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여야를 막론하고 제평위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어서 개선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법안 마련이 늦어지는 것은 여러 가지 이해충돌이 많고 검토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직무대행은 또 제평위 운영이 중단된 데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한 조치이고 방통위는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며 "언론 옥죄기 염려나 의도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중소 언론 피해라든지 이용자의 피해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직무대행은 KBS 수신료 분리 징수와 관련해서는 "수신료 자체는 법리에 근거한 것이라 폐지할 생각은 전혀 없다. 공영방송 제도를 유지하는 한 재원 마련을 위해선 필수 요소"라며 "(납부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강제징수 방안은 위원회에서 심의해서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 직무대행은 야당에서 방통위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결격 사유 조항을 추가하는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을 발의한 데 대해서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무담임권 제약 등에 대한 여러 검토가 필요하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결정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laudia@ekn.krclip20231205161854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직원에 8억5000만원 상품권 ‘펑펑’…스마트워치 사고 외유성 출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직원들에게 상품권 8억5000만원어치를 부당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직원들은 공금을 사용해 스마트워치 등 개인 물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복지공단 정기감사 결과와 ‘시설부대비 집행 실태조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20년 12월 전 직원 8555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8억55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당시 근로복지공단 노조는 임금 협상 과정에서 ‘직원 사기 진작’을 이유로 상품권 지급을 요구했고 공단은 노조의 요구를 수용했다. 임금 협상분에 더해 상품권을 지급하면서 사실상 임금을 인상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이는 공공기관 예산집행 지침을 위반한 조치다. 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직원에게 상품권을 일괄 지급하는 등의 방식으로 급여를 우회 인상해선 안 된다. 더구나 근로복지공단은 인건비 예산이 아닌 일반 예산을 돌려 상품권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16∼2021년 병원 진료비 48억원, 야간 간식비 13억원 등을 포함해 총 70억원의 인건비를 추가 지출했다. 그러나 공단은 이런 인건비 지출을 누락한 채 경영실적보고서를 작성했고 결과적으로 총인건비 인상률을 사실과 다르게 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근로복지공단에 "관련 규정에 위반되는 임금 협약을 하여 전 직원에게 상품권을 일괄 지급하거나, 급여성 경비가 인건비가 아닌 다른 비목으로 부당하게 집행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아울러 공단의 채권 회수 업무 태만으로 국고에 약 5400만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담당자 2명에 대한 징계·주의를 각각 요구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2023년 8월 국가철도공단·한국농어촌공사·부산광역시 교육청 등 14개 공공기관에서 부적절하게 집행된 시설부대비는 약 12억2000만원에 달했다. 시설부대비는 공공기관이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경비 외에 추가로 지급되는 부대 비용이다. 안전용품 구입비나 출장 여비, 현장 체재비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권익위는 전체 공공기관 중 시설부대비 집행 점검이 필요한 기관 14곳을 선정하고 올해 집중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안전용품 구입비(피복비)를 부당 집행한 경우가 6억4076만원, 출장 여비를 부당 수령한 경우가 2억8679만원 각각 적발됐다. 허위 거래 명세서를 첨부해 개인 물품을 구입하거나 증빙 서류 없이 중식비 등 950만원을 지출한 경우도 있었다. 사례별로 보면 A 지자체 소속의 한 주무관은 공사 감독용 의복을 구입한다는 명목으로 31번에 걸쳐 총 496만원 상당의 스포츠 브랜드 의류와 신발을 구입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B 지자체 주무관은 2명이 35만원씩 피복비를 사용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내고 실제로는 본인 혼자서 피복비 70만원을 사용했다. C 기관 소속 직원 16명은 업무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격려 차원의 해외 출장 명목으로 네덜란드·독일·벨기에를 다녀오며 출장비 1억1000만원을 시설부대비로 결제했다. D 기관에서는 업무 담당자가 아닌 감사실 직원이 프랑스·스위스 출장에 동행해 해외 출장비 544만원 상당을 추가로 끌어다 썼다. E시 주무관 등 5명은 관내 문구점에서 사무용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가짜 거래명세서를 쓰고 개당 30만원 상당의 스마트워치 5대를 구매해 사적으로 사용했다. 권익위는 이러한 사실을 해당 기관에 통보해 환수 조치 등을 요구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권익위는 한국도로공사가 예산을 불법적으로 전용했다는 의혹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수사기관에 넘겼다고 밝혔다. axkjh@ekn.kr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PG).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PG). 연합뉴스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 시스템, 20년만에 재정비 후 서비스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 시스템이 20년 만에 전면 재구축되어 서비스가 개시됐다. 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국민의 민원 신고·신청 절차가 더욱 편리해졌고 직원은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4대 보험 정보연계 시스템은 국민연금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각각에 신고했던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자격 신고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운영 중이다. 새로운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웹사이트는 UI·UX(사용자 환경·경험) 웹 표준을 준수해 어떤 브라우저나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공인인증서와 금융인증서, 간편인증(카카오, 페이코, 네이버 등 11종), 휴대폰 본인인증 등 다양한 인증 방식을 도입했고 향후 모바일 신분증으로 인증 방식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민비서 상담 챗봇 서비스 ‘구삐’를 이용해 고객센터 업무시간이 종료된 후에도 민원 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와 연계한 전자지갑에서 4대 사회보험 가입내역 확인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기반 최신 전산장비를 도입해 시스템 장애 위험성을 줄였고, 원격지 백업시스템을 재구축해 각종 사고 발생 시 실시간으로 백업된 자료로 빠른 시스템 복구가 가능해졌다.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웹사이트 메인 화면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웹사이트 메인 화면.

경북도, ‘2023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포럼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5일 ‘2023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포럼’을 경주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에너지 안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줄 원자력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그에 따른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이인선 국회의원, 산업부 김규성 원전전략기획관, 원자력 분야 산ㆍ학ㆍ연ㆍ민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노동석 소통지원센터장이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세션별로 원자력 산ㆍ학ㆍ연ㆍ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세션1)원자력에너지, (세션2)사용후핵연료 관리, (세션3)원자력정책과 국민공감대 형성발표가 이어졌다. 세션 1은 박종배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원자력과 신재생의 기여, 의무, 협력’을, 강형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세션 2는 성기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사업전략팀장이 ‘지속 가능한 고준위 방폐물 관리’, 서대권 한국수력원자력 사용후핵연료부장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시설 운영’을 주제로 다룬다. 세션 3은 정정화 강원대 글로벌인재학부 공공행정학과 교수가 ‘원자력 정책과 사회적 합의’,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총장이 ‘사용후핵연료 국민 갈등 치유 관련’ 주제로 국민 공감대 형성 방안을 제시한다. 세션별 발표 이후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심형진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해 정부 원자력정책과 국민 수용성, 원자력의 안전한 관리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불안한 국제정세에 따른 에너지 안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에너지원은 원자력"이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더욱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 의무를 감당하기 위해 원자력의 안전한 관리방안을 적극 모색하면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북도가 대한민국 원자력 생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고, 원자력산업 발전을 통해 지방소멸을 극복해 가는 대표적인 원전 특화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대한민국 원자력 안전포럼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포럼을 경주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제공-경북도)

아이유, 내년 상반기 신보 발매 준비중..신곡 MV 주인공은

아이유(IU)가 방탄소년단 뷔(V)의 든든한 지원사격과 함께 내년 상반기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3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아이유의 새 앨범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곧 군입대를 하는 뷔의 스케줄을 고려해 뮤직비디오를 먼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올해 9월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 당시 웹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하며 절친임을 인증한 바 있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보여줬던 남다른 절친 호흡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한편, 뷔는 오는 11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아이유는 현재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과 새 앨범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아이유 뷔 내년 상반기 발매 준비중인 아이유 신곡 MV에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다.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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