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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권 사유물 아니다" 보도관련 구리시 반박문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2023. 11. 30.(목) 시사저널 「구리시-재개발재건축 조합 갈등에 피해는 주민 몫…인허가권 사유물 아니다"」 기사에 대한 구리시 반박 보도 내용입니다. □ 수택 1지구 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 "내년 5월 입주만 기다리는 수택1지구 565세대 조합원들은 양측 갈등으로 입주가 미뤄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아파트 인근 지하4층 주차장 신설 추진을 놓고 또 한 번 갈등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 "구리시가 주차장 공사비 250억원을 요구하자, 조합이 이를 거부하면서 양측의 골이 깊어졌다" ― "수택1지구 조합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조합이 일부 땅을 구리시에 떼어준 거다. 전 시장 때 건설업체까지 선정했다가 포기했는데 이제 와서 조합 측에 떠넘기려 한다’고 반발했다. 그는 ‘시의 수익사업을 위해 (조합이)공사비를 부담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토로했다"라고 보도. 〈구리시 입장-1> □ 수택1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은, 2007년 7월 30일 경기도 고시 제2007-5081호로 정비구역 지정 결정되면서 정비구역 내 기존 도로와 공원을 폐지하고 도로,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새로운 기반시설을 신설하는 것으로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받은 사항으로, 조합에서 일방적으로 땅을 떼어주는 사항이 아닙니다. ○ 우리 시에서는 2016년 12월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사업시행변경인가 시 수택1지구 무상귀속(어린이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부지에 지하주차장 건립 관련 착공 전 우리 시와 사전협의를 이행하는 조건을 부여하여 사업시행변경인가 하였습니다. ○ 그러나, 조합에서는 2022년 1월 착공신고서 제출 시 사업시행인가 조건을 이행하거나 사전협의한 사실은 없이 해당 조건 사항에 대하여 공사 진행시부터 준공시까지 조치하겠다는 조치계획서만을 제출하고 착공한 사항입니다. ○ 우리 시에서는 수택1지구 재건축 사업시행변경인가 조건과 조합에서 착공신고 시 제출한 조치계획서의 내용에 따라 그 이행 여부에 대하여 협의 진행 중인 사항으로, 수택1지구 조합에 250억원을 요구한 사실이 없습니다. □ 인창C구역 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 "재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인창C구역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지난해 말 구리시가 인창C구역 조합장 윤아무개씨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앞서 발생한 크레인 전도사고를 빌미로 공사를 3개월간 중단시켰다. 특히 일부 설계변경에도 담당공무원이 잦은 핑계를 대며 허가를 내주지 않아 손실액만 110억원에 달한다고 조합 측은 주장했다" ― "인창C구역 관계자는 ‘인사사고도 아닌 (크레인)전도사고로 3개월 공사를 중단시킨 것도 모자라 미미한 설계변경을 빌미삼아 여러 번 트집을 잡았다’며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보편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다’고 토로했다"라고 보도.

부천시, 3개 구청-일반동 신설 인사단행…승진 113명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3개 구청-일반동 신설 등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승진자 113명을 포함한 1500여명 인사를 2024년 1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은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3급 기구인 기획조정실을 기획경제실로 개편했다. 또한 문화교육국에 지방 주도 대학 지원 및 청년-청소년 정책을 추진할 미래세대지원과를 신설해 문화-체육-교육 분야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아울러 신도시 조성, 군부대 개발, 1기 신도시 정비 등 주요 도시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도시균형개발추진단을 신설했다. 특히 도시주택환경국 통합으로 도시계획, 지적, 건축허가, 환경 업무를 일원화하는 종합행정 추진을 통해 시민편의 체감도를 높안다는 방침이며, 해당 분야 전문인력은 4급 국장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 구청과 일반동은 개청 초기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뒀다. 3개 구청 및 일반동에 우수관리자를 배치하고, 시민과 최접점에 있는 일반동장은 기존 책임동장제를 기반으로 하되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초기 안정화된 동 행정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자원을 최우선 배치했다. 부천시는 이번 인사에서 4급기구 감소에 따라 4급 승진은 없으나 5급 승진인사는 업무성과와 직무수행능력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발탁 승진을 실시했다. 6급 이하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 순위와 연공서열을 적절히 반영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역량 있는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승진과 전보인사는 대규모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면서 핵심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부천시는 앞으로 시민 중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인사운영으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청 전경 부천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농축협 조합장들  "농협법 개정안 통과가 국회의 최소한의 도리"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농축협 조합장들이 5일 "농협법 개정은 무너져 가는 농업과 희망을 잃어가는 농업인에 대한 입법기관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 중앙회장 연임 허용과 도시농촌의 농촌조합 지원을 위한 상생 기금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농협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안건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국회가 소모성 논쟁을 그만두고 농업·농촌·농업인의 발전을 위하고 농협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원안대로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생 기금 신설 등으로 농업·농촌을 지원할 수 있는 재원이 최대 약 7천억원 마련될 것으로 안다"며 "연임 불가는 한국법제연구원 등에서도 ‘특정인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로 위헌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위인설법이라는 소모성 논쟁을 그만두고 법 개정의 본질적인 취지를 감안해 신속하게 개정안을 처리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axkjh@ekn.kr농·축협 조합장 농·축협 조합장들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농협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 교육선진화 실현을 위한 국재학술 심포지엄 개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3 강원 교육선진화 실현을 위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미래 산업사회 변동 과정 속 강원형 직업계고의 성공적 변화와 안착방안’을 주제로 직업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독일 직업계 학교와 기관 방문 해외연수 종합 결과 보고와 이병욱 충남대학교 사범대 학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성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직업교육담당 장학관, Udo Friedrich 독일 Max Born Berufskoolleg 교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 이병욱 학장을 좌장으로 직업교육 관련 학교장, 교사, 기업인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직업교육의 현재를 되돌아보고 직업교육 선진국인 독일의 사례를 통해 강원형 직업교육의 방향을 찾길 기대한다"며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미래 직업교육에 대한 대안들이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발 맞춘 강원 직업교육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귀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2023 강원 교육선진화 실현을 위한 국제학술 심포지업’을 개최했다. 사진=강원도교육청

고려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오는 7일 지난 1994년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Fields)상’ 수상자인 예핌 젤마노프(Efim Zelmanov) 박사 초청 ‘제4회 넥스트 인텔리전스 포럼(Next Intelligence Forum, NIF)’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고려대 서울캠퍼스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리는 NIF는 오는 2025년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노벨상 수상자 및 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행사는 고려대 이과대학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러시아 출신의 젤마노프 박사는 지난 1994년 미국 시카고대학교에 재직 중 ‘제한된 번사이드 문제’를 해결한 공로로 필즈상을 받았다. 필즈상은 세계수학자대회에서 4년마다 수여하는 수학계의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아벨상·울프상과 함께 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고려대에 따르면, 젤마노프 박사는 영국 수학자 윌리엄 번사이드의 1902년 논문에서 시작된 번사이드 문제를 여러 수학자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과를 토대로 1989년 최종 해결하는 업적을 이뤘다. 고려대 강연에서 젤마노프 박사는 고려대 재학생들과도 심도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려대 관계자는 "인류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과 만남 시간을 통해 고려대가 세계대학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다지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올해 NIF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고려대 자료=고려대학교

신축 아파트 입주 광고 입찰에 담합…7개 기획사 제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신축 아파트 입주 광고 입찰에서 담합한 7개 기획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더베스트기획, 신애, 신화기획, 애니애드, 월드기획, 월드종합기획, 퍼펙트기획 등 7개 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73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아파트 입주 광고는 가전·가구·인테리어·통신서비스 등 입주 때 필요한 서비스를 일정 기간 승강기 내 게시물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서비스다. 이들은 재작년 1월부터 작년 9월까지 88개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발주한 입주 광고 입찰에 참여하면서 낙찰 예정자·투찰 가격 등을 미리 합의하고 실행했다. 이들은 낙찰을 원하는 사업자가 다른 사업자들에게 투찰 가격을 알려주면서 들러리를 요구하면 다른 사업자들이 낮은 가격으로 투찰하는 수법으로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아파트 단지 내 수입을 줄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담합을 적발하여 제재한 사례"라며 "국민 생활에 부담을 초래하는 담합에 가담했다면 사업 규모가 비교적 영세한 개인사업자라 하더라도 예외 없이 법 집행대상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입찰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법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엄정하게 조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획정위, 선거구획정안 국회 제출…"서울·전북 1석↓, 인천·경기 1석↑"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5일 제22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획정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 국회의장이 교섭단체와 합의를 거쳐 선거구 획정 기준을 획정위에 송부한 데 따라 획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획정안은 전국 선거구는 현행대로 253개로 하고,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을 13만6600명 이상, 27만 3200명 이하로 잡았다.획정안에 따르면 6개 선거구가 통합되고 6개 선거구가 분구된다. 결과적으로 서울과 전북에서 각 1석이 줄고, 인천·경기에서 각 1석 늘었다.서울에선 노원구갑·을·병 지역이 노원구갑·을로 통합되며 1석 줄었다. 전북에서도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김제시부안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이 정읍시순창군고창군부안군, 남원시진안군무주군장수군, 김제시완주군임실군로 조정되며 1석이 줄었다.인천에선 서구갑·을이 서구갑·을·병으로 분구되며 1석 늘어났다. 경기에선 3개 지역 분구가 이뤄지고 2개 지역 합구가 이뤄지면서 결과적으로 1석이 늘게 됐다.경기 평택시갑·을이 평택시갑·을·병으로, 하남시가 하남시갑·을로, 화성시갑·을·병이 화성시갑·을·병·정으로 각각 쪼개진다.반면, 부천시갑·을·병·정은 부천시갑·을·병으로, 안산시상록구갑·을, 안산시단원구갑·을은 안산시갑·을·병으로 통합이 이뤄진다.부산에선 북구강서구갑·을이 북구갑·을, 강서구로 분구되는 반면, 남구갑·을이 남구로 통합돼 전체 선거구 수는 유지된다.전남의 경우에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을이 순천시갑·을, 광양시곡성군구례군으로 분구되고, 목포시, 나주시화순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이 목포시신안군, 나주시화순군무안군, 해남군영암군완도군진도군으로 통합되면서 지역구 숫자엔 변화가 없다.획정위는 이와 함께 서울 종로구, 중구성동구갑·을을 종로구중구, 성동구갑·을로 조정하는 등 5개 시·도 내 구역조정을 했다. 서울 강동구갑·을, 부산 사하구갑·을 등 15개 자치구·시·군 내 경계도 조정했다.획정위는 "인구 비례와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을 금지한 현행법상 획정 기준을 준수할 수밖에 없어 소위 거대 선거구를 해소할 방안을 찾지 못한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추후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의 법적·제도적 한계에 따라 향후에도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선거구 획정 기준을 명확히 법제화하는 등 선거구 획정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국회에 촉구했다.아울러 획정위는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해 "논의가 진전돼 조속히 선거구가 확정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는 상황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공직선거법상 선거일 1년 전(올해 4월 10일)까지 국회의원 지역구를 확정해야 하지만, 여야는 8개월이 지나도록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일 현행 국회의원 정수(300명)와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253명)를 유지하는 등의 선거구 획정 기준을 획정위에 주고 획정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고 획정위가 이번에 획정안을 제출했다.여야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획정안을 검토한 후 이의가 있을 경우 한 차례 재획정을 요구할 수 있다.ysh@ekn.kr남인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레고처럼 조립해 범용으로 사용하는 투명 변위 센서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명 변위 센서가 개발됐다.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단국대 송지현 교수와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공동연구팀이 인쇄전자기술을 이용해 초박형 변위 센서를 대량으로 생산한 뒤 다양한 크기, 형태, 성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신축성 센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로봇, 의료분야 등에 활용도가 높다. 인쇄전자기술을 이용하면 대량생산도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축성 인쇄 센서는 기판과 일체형으로 제작되므로, 용도와 형태를 결정한 후 한 번 생산에 들어가면 변경이 어렵다. 또한 적용되는 기기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수정하면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 공정 효율 측면에서 이 같은 한계점이 존재, 특히 웨어러블 기기로 활용 시에는 사용자 맞춤이 불가능하다. 생산 이후 형상을 변환하거나 손쉽게 형태를 수정하는 기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공동연구팀은 센서 대량생산 이후 기판상에서 분리, 마치 레고처럼 단위 센서를 연결하고 조립해 크기, 형상, 그리고 활용처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센서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단위 센서의 형상 설계는 구불구불한 구조를 기본으로, 양끝단에 접속회로를 만들어 단위 센서들을 서로 연결하거나 와이어를 연결해 변위에 따른 전압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이다. 단위 센서는 원래 길이의 최대 2배까지 늘어나며, 변위에 따라서 선형적으로 약 100mV까지 전압을 출력한다. 연구팀은 대량생산한 단위 센서를 꽃, 새, 뱀 등의 모양으로 필요에 따라 새롭게 조립해 웨어러블 및 생체 이식용 기기에 적용 가능함을 확인했다.특히 이식용 기기로써 활용을 위한 세포시험 결과 우수한 생체 적합성을 보였다. 압전센서는 외부 자극에 따라 전압을 생산하기 때문에 이식용 소형 발전기로도 이용 가능하다.이번 연구성과에 대해 송지현 교수는 "맞춤형, 고성능 신축성 센서를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나 생체 의학 장치, 로봇공학 등의 센서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생애첫연구와 창의·도전연구 기반지원 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메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10월 8일 게재되었다. 또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술지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 정보- 논문명 : Lego-Like Model Reconfigurable and Transparent Stretchable Strain Sensor for Werable and Biomedical Applications- 저널명 :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키워드 : Lego-like model reconfiguration(레고처럼 재구성) Piezoelectric(압전) Stretchable sensor(늘어나는 센서) Wearable devices(웨어러블 기기) Subdermal Implant(피하 이식)- 저 자 : 송지현 교수(교신저자/단국대), 안중호 박사(교신저자/차의과학대), 조형진 (제1저자/단국대), 송유준 박사과정(제2저자/단국대), 이단비 박사과정(제3저자/차의과학대), 강윤정 교수(제4저자/차의과학대)▲ 센서 제작 과정 및 어플리케이션가)센서 제작과정 나)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 다)생체이식용 기기 어플리케이션 (자료=단국대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센서의 웨어러블과 의료기기로써의 활용 예시 가)레고처럼 조립된 뱀모양 센서가 손의 동작을 센싱하는 사진 및 출력 전압. 나)생체 탐침으로 적용된 고리 모양 센서가 쥐 심장에 적용되어 심장 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다)쥐의 피하에 이식된 피막형 센서가 쥐의 동작에 따른 근육 움직임을 모니터링한 결과. (자료=단국대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왼쪽부터) 단국대 송지현 교수, 차의과학대 안중호 박사, 제1저자 단국대 조형진 (사진=한국연구재단)

경희사이버대 이주민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이주민 교수가 지난 12월 1일 엘타워 루비홀에서 열린 ‘2023 SW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경희사이버대 이주민 교수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SW R&D 경쟁력 강화, 교육 기관의 SW 산업 발전, 국가 차원의 SW R&D 개발 및 정책 확산, SW R&D 인력 양성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SW R&D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주민 교수는 "지금 전 세계는 AI를 활용한 경영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향후 지속될 것이며 격변의 시기에 SW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가 차원의 경쟁력 강화 및 정책 확산, 그리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는 오는 2024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 전공은 AI빅데이터 이해와 활용역량을 기반으로 마케팅 및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여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은 뷰티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학사 취득과 동시에 종합 미용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민 교수 수상 사진 ▲ 경희사이버대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이주민 교수(오른쪽)가 지난 12월 1일 ‘2023 SW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한국연구재단, 4일 비전 선포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 이하 연구재단)은 지난 12월 4일 오전 11시 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한국연구재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연구재단은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기정학의 시대를 맞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급변하는 정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R&D와 대학혁신, 인재양성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비전을 재정립하고 미션을 보완해 연구재단의 주도적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재단의 새로운 미션은 ‘창의적 학술·연구와 미래인재 양성으로 지식·가치를 창출하고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로 글로벌 시대에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써의 확장된 역할과 기능을 반영했다. 또한 새로운 비전은 ‘학술·연구의 생태계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기존의 방향성은 유지하되, 기술패권 경쟁 시대를 주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Mover)로서의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한편,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해 연구재단의 고유 목적과 정부 정책 방향을 포괄하는 전략적 목표와 과제도 함께 도출했다. 5개 전략목표는 △학술·연구 혁신 플랫폼 고도화 △국가 연구개발 패러다임 선도 △미래 혁신 인재양성 △국민공감·소통 기반 성과공유 △ESG 실천·경영효율화이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의 전 학문분야 지원 및 전주기 관리 기관으로서 연구자 중심의 안정적 연구, 과학기술 시스템 및 R&D 혁신, 대학·지역 혁신을 위한 능동적 기능과 선도적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학술·연구 수행으로 창출된 지식·가치 등의 성과를 국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사회적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더불어 청렴하고 공정한 연구문화 조성과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 및 효율적 기관 운영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적 기능도 강화하고자 한다. 이광복 연구재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연구개발 환경 속에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연구재단의 주도적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새롭게 재정립된 비전과 미션은 앞으로 기관 역량을 강화하고 학술·연구 지원시스템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붙임2-1. 한국연구재단 비전 선포식 사진 ▲ 한국연구재단 이광복 이사장이 비전 선포식을 기념해 재단의 발전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붙임2-2. 한국연구재단 비전 선포식 사진 ▲ 한국연구재단 임직원들이 대전청사 본관 앞에서 새로운 비전 선포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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