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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재활용물품 기부로 장애인일자리 마련 지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정본장 근무 직원, 경주종사원, 고객이 참여해 11월30일까지 옷, 신말, 가방 등 안 쓰는 물품 1000여점을 수집해 복지재단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몇 차례 선별과정을 거쳐 상품화해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매장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선순환 사이클 과정을 거친다. 여기에서 발생된 판매수익금은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만드는데도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황해주 경정서비스팀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도 적극 참여한 이번 캠페인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 또한 지킬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소외계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륜경정총괄본부 경정서비스팀 수집물품 1000여점 전달 경륜경정총괄본부 경정서비스팀 수집물품 1000여점 전달.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부산디지털대, 약선 당귀주 특강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지난 4일 외식산업경영과 재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약선 전통주 명인 최순희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사단법인 한국청미약선식문화교육협회를 이끌고 있는 최순희 명인이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음식으로 우리 식탁문화를 건강하게’라는 주제에 맞춰 청아한 약선요리와 전통 당귀주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우리나라 절기에 따라 빚는 전통주 역사와 문화도 소개해 참가 학생들에게 인문학 소양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전통주 ‘약선 당귀주’를 만들어 보는 시연과 함께 미리 만들어온 약선 당귀주를 약선 꽃게요리와 약선 돼지고기찜과 곁들여 시음하는 행사를 가져 학생들의 열띤 반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교육부 인정 우수 콘텐츠 사이버대학교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오는 16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부산디지털대학교2 지난 4일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열린 외식산업경영과 재학생 대상 ‘약선 전통주 명인 최순희 특강’에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尹·이재명이 내몬 이준석·이낙연 ‘공동 신당’? 군불 솔솔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정치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공동 신당’을 함께하는 시나리오가 주목 받고 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및 친윤 지도부와,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 및 친명계와 갈등을 빚는 가운데, 두 사람이 ‘강성 양당’ 체제를 깨기 위해 협력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준석 전 대표 본인도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사실 보수 쪽에서 보기에도 온건한 민주당 인사"라고 추켜세우며 "이낙연 총리님, 김부겸 총리님 이런 분들은 저는 제가 싫어할 이유도 없고 긍정적인 면으로 보는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낙연 전 대표의 문재인 정부 총리 이력을 거론, "정부의 2인자 역할을 하셨기 때문에 그 정부의 잘못된 점을 계승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며 "만약 이낙연 (전) 대표님이 생각이 좀 다르시다면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공과’에 대한 평가에 큰 이견이 없다면 신당을 함께 할 수 있다고 공간을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준석 전 대표는 특히 거대 양당이 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그러면 한 1, 2, 3번 당 정도의 공간밖에 없을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3번 당의 공간을 넓게 치자라는 얘기가 나올 것이다. 그런 국민적인 수요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도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갈등하는 이재명 대표를 자신과 갈등을 빚은 윤석열 대통령에 비유해 공통점을 부각하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본인을 몰아가고 있다는 (이낙연 전 대표) 말씀에 동의한다"며 "이재명 대표가 너무 과한 자신감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집권하자마자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자기 의자 다리를 잘라버렸다"며 "상식이 아닌 비상식의 시대"라고 지적했다. 대구 지역 3선 의원 출신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도 이준석 전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간 이해관계가 맞을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조 대표는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지금 이낙연 (전) 대표도 대권에 꿈이 있는 것 아닌가? 그런데 지금 정상적인 경선을 해도 비명계가 살아남기가 힘든 구도"라며 "이제 이재명의 민주당을 이길 수가 없다면 이 전 대표로서는 정통 민주당을 들고 나올 수밖에 없지 않는가"라고 전망했다. 조 대표는 이준석 전 대표에도 "이준석 신당의 찻잔에 큰 요동은 없다. 이제 지지율이 계속 떨어질 것"이라며 "(선거제가) 병립형으로 가면 이준석 신당은 더 쪼그라든다"고 말했다. 결국 "민주당에서 나오는 비명계와 이준석의 신당, 서로 좀 더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는 설명이다.조 대표는 특히 공동 신당이 출범할 경우 "호남의 선택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준석 신당, 호남에서 인기 있지 않나"라며 "정통 민주당을 고수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왔을 때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닌 새로운 빅텐트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도 높다. 그렇게 되면 제3지대가 40석 혹은 50석까지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온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가 자기 스스로 5석이나 6석을 얻는 당대표로서 만족하고 갈 것인가, 아니면 전체 비명계나 이낙연, 호남을 아울러서 빅텐트를 칠 것인가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그 결정의 시간도 12월 안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hg3to8@ekn.kr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현역가왕’ 방송 2회만에 시청률이 급등하며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2회는 최고 시청률 9.8%,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했다.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첫 방송 대비 최고 시청률은 2.2%p 상승했고, 전국 시청률은 1.7%p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체 평가 예선전이 진행됐다. 박혜신이 MVP로, 장혜리가 비운의 탈락자로 선정됐고, 본격 ‘고래 싸움’이 벌어질 본선전이 예고됐다. 첫방송에 이어 현역가수들이 함께해 트로트 실력을 뽐냈다. 특히 등장때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내뿜은 발라드 여왕 린의 무대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린은 "정말 트로트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이 자리에 섰다"며 떨리는 호흡을 가다듬었다. 린은 ‘날 버린 남자’를 택해 궁극의 ‘알앤비 트로트’를 탄생시키며 25 버튼을 받았다. 트로트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른 린은 "너무 부담됐다. 혹시나 누구의 자리를 뺏는 건 아닐까 걱정했다"며 "만감이 교차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많이 정진하겠다"는 말을 전하며 울컥해 모두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 현역 최고참이자 16년 차에 빛나는 맏언니 김양은 엔카 번안곡 ‘그대라는 꽃’을 선곡해 강렬한 울림을 선사했다. 2절을 일본어로 부르며 열창한 그는 먹먹함으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혔다. 김양은 28 버튼을 맞고 박혜신과 공동 1위에 올랐다. 현역 4년차 김산하와 전유진의 장외 대결도 눈길을 끌었다. 현역 4년 차 김산하는 과거 경연 프로에서 전유진을 꺾고 우승한 전력이 있는 실력파로, 맨발 투혼을 발휘하며 ‘약손’을 열창했고, 26 버튼을 받았다. 이어 ‘현역가왕’ 내 팬덤 1위에 빛나는 전유진은 "압박감이 든다"며 긴장감을 드러낸 채 무대 위에 올랐다. 전유진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꼬마 인형’을 열창했지만 21 버튼에 그쳤고 전유진은 노래를 마친 후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선배인 김양은 "노래 선곡을 잘 못 한 것 같다"며 조언했고, 마스터들은 "정말 잘하는 현역은 견제 대상이라 잘 안 누르는 것 같다"는 날카로운 분석으로 경연 분위기를 더욱 오리무중에 빠트렸다. 현역 10년 차 류원정은 ‘울어라 열풍아’로 정통 트롯의 맛이란 무엇인지 증명하며 27 버튼을 받았고, 현역 10년 차 반가희는 ‘실비 오는 소리에’로 1절 만에 21 버튼을 터트리는 초고속 전개를 보이며 총 27 버튼을 받았고 멤버들 중 처음으로 앵콜 요청을 받기도 했다. 피 튀기는 자체 평가전이 종료된 후 마스터들은 13 버튼을 받은 조정민과 장혜리, 18 버튼을 받은 송민경과 강소리 중 1인을 방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기나긴 고심 끝에 장혜리를 방출 멤버로 결정했고, ‘현역가왕’ 무대의 의미와 출전 각오를 누구보다 잘 아는 현역들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장혜리는 "멋진 현역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오늘의 무대에 후회나 미련은 없다. 온전히 제 모습을 보여드린 좋은 시간이었다"는 의연한 탈락 소감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어 대망의 MVP를 차지한 박혜신이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기쁨의 함성을 내지르는 모습이 담기면서 다음 주 현역 30팀이 본격적으로 치를 본선전을 기다려지게 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MBN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2회 MBN ‘현역가왕’ 2회가 최고 시청률 9.8%,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했다.MBN

평창군, 한파 대비는 피해 예방이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찰 및 홍보 활동, 시설 점검 등 한파 대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군은 한파 쉼터 26개소를 정비하고 홍보물을 비치하였고, 한파대응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파특보 발효 시 군은 재해문자 전광판, 마을 방송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군 홈페이지에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게시, 한파대책본부 구성·운영계획을 수립해 24시간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 11개소의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한파대비 예방활동을 통해 추위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평창군청 평창군청 전경 사진=평창군

평창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준비 만전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44일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대비해 6일과 7일 이틀간 진부면과 대관령면 외식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행·친절 교육을 한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외식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위생관리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법, 올림픽의 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외식업소 종사자의 친절 서비스 향상 교육으로 구성했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법정 의무 교육은 아니지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평창군청 1 평창군청 앞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환경오염물질 배출.. 지도·점검 실시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부산진해경자청, 청장 김기영)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을 맞아 산업단지 및 소규모사업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동절기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지도·점검 단속을 강화한다고 오늘 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및 동절기 산단 악취 민원 완화를 위해 마천·남양산단 및 화전·미음산단 내 대기, 폐수 배출사업장 15개소를 선별해 사업장별로 자율적 시설점검 및 자발적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계도·홍보하고 지속적으로 관련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폐수배출시설 운영 및 위탁 폐수 적정 처리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및 외부 누출 여부 등 점검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등 배출사업장 의무 사항 이행 적정 여부다. 또한 부산진해경자청에서 제작한 ‘환경 규제 바로 알기 홍보물(리플릿)’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의 ‘사업장 폐기물 방치·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물(리플릿 및 포스터)’을 산단 내 동사무소 및 산단 조합 등에 배부하고 사업장 방문 점검 시 환경 규제 사항을 알려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이번 동절기 대비 지도?점검을 통해 부산진해경자구역 산업단지 내 기업 환경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환경오염물질 배출 행위의 원천적인 차단과 자율개선을 유도하고자 한다"며 "사업장에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진해경자청은 ‘2023년도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 계획(’23. 1. 30. 방침)‘에 따라 328개소 점검 대상 사업장을 선정해 민관합동 점검 총 6회 실시, 명절 연휴 취약 시기 하천 주변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2회 이상 실시 등 연중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행정처분 조치 한 바 있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환경오염물질 배출 지도·점검 실시 폐기물 점검 모습.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정] 조성인-손지영-김민준-우진수 시선집중…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프로선수 평가 기준은 기록으로 말한다. 올해 시즌은 어느 시즌보다 값진 기록이 속출했다. 조성인 선수는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했고, 손지영 선수는 여자선수 한 시즌 최다승 기록 경신을 코앞에 뒀고, 김민준 선수는 한 시즌 최다승 기록 갱신에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우진수 선수는 개인 통산 300승 고지 점령을 달성했다. 그 면면을 살펴본다. ◆ 조성인, 개인통산 200승 달성…3시즌 연속 다승왕 도전 현 경정 트로이카로 일컬어지는 조성인 경기력이 날이 갈수록 눈부시다. 2013년 12기로 입문해 첫해 5승을 기록하며 출발은 평범했으나 처음부터 선회력은 인정받는 선수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스타트 능력까지 좋아져 지금은 경주를 주도하며 강자 반열에 올라있다. 조성인은 시즌 47회 2일차(11월23일) 14경주 1코스에 출전해 0.05초의 빠른 스타트를 활용한 인빠지기 전개로 승리하며 대망의 200승 고지 입성에 성공했다. 12기 동기생 중 류석현(212승)에 이어 두 번째 달성이다. 2021과 2022시즌 연속 다승왕을 차지했던 조성인은 현재 시즌 34승을 기록 중이다. 세 시즌 연속 다승왕 타이틀 도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나 현재 42승을 기록 중인 김민준 독주가 만만치 않아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다. ◆ 손지영, 여자선수 한 시즌 최다승 기록경신 ‘문턱’ 경정은 성별 구분 없이 동등한 조건에서 경기에 출전하지만 피지컬 측면에서 상대적 불리함은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6기 손지영은 현재 자신의 역대 최다승인 32승을 기록 중이다. 이 기록은 2017년 박정아 선수가 기록한 여자선수 한 시즌 최고 기록과 동률로 이제 남은 시즌에서 1승만 추가하면 역대 기록을 경신하며 경정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올해 10월 출발위반으로 경주 출전이 제한된 상황에서 보여준 기록으로 경정 팬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 김민준, 개인기록 넘어 한 시즌 최다승 기록 ‘도전’ 13기 김민준이 경정 입문 이후 최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48회차(11월30일)를 지난 시점에서 42승으로 2위인 김응선과 4승 격차를 보이며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 획득에 순항 중이다. 2014년 경정선수로 데뷔한 뒤 김민준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2015시즌부터 매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기존 선배들도 무시할 수 없는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2시즌에는 쿠리하라배에서 처음으로 대상 우승트로피를 안으며 23승을 기록했고 여세를 몰아 올해 9월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주에서 또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경정역사상 한 시즌 최다승은 서화모-우진수가 기록한 49승이다. 현재 기록에는 7승이 부족하지만 올해 시즌 전 코스에서 고른 입상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남은 기간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우진수, 데뷔 22시즌 만에 300승 고지 등극 1기 우진수가 선수로 입문한지 22시즌 만에 개인통산 300승 고지에 올랐다. 우진수는 올해 시즌 첫 번째 출전 경주였던 3회 2일차(1월19일) 3경주에서 2코스에 출전해 휘감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동기생 중 12번째 300승 기록 달성자가 됐다. 최근에는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역대 커리어가 보여주듯 언제든 다시 치고 나갈 수 있는 저력을 가진 선수다. 경정 전문가들은 "시즌 막판 다방면에서 기록 경신을 위한 선수들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들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kkjoo0912@ekn.kr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출전선수들 스타트 경쟁 전개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출전선수들 스타트 경쟁 전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이철규 의원 "동해·삼척에 36만㎡ 규모 수소 클러스터"…예타 통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동해·삼척의 미래산업을 주도할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구축사업은 2019년 12월 예타 사전 기획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2021년 8월 수소산업 클러스터 예타 대상 사업 5개 시도에 포함되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됐다.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177억원이 투입돼 36만㎡ 규모로 동해·삼척에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동해시에는 북평 제2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진흥·기술 검증을 위한 산업진흥센터 및 실증 테스트 베드가, 삼척시에는 LNG 인수기지를 중심으로 액화 수소플랜트 기반 구축 및 인력양성이 각각 추진된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선정,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수소 시범도시 인프라 구축 등 수소 산업을 동해·삼척의 미래 주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동해 이원정수장 이전·개량사업도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되면서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방침이다. 1973년 급수를 시작한 이원정수장은 이전·개량 사업이 추진됐으나 총사업비 759억원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아야 함에 따라 적기 추진이 요원한 상황이었다. 이 의원은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업무처리 지침 및 편람을 개정하는 등 노력 끝에 시설개량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아 예타 면제를 확정할 수 있게 했다. 이 의원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동해·삼척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액화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됐다"며 "동해 이원정수장 이전·개량 사업도 시급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타 면제를 끌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ysh@ekn.kr.PYH2023111302370001300_P4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숙명여대, 미네르바대학과 제2회 교류 프로그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는 세계적인 혁신대학 미네르바대학과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해 온 ‘제2회 숙명-미네르바 교류 프로그램’의 여정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지난 1일 거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과학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전 세계 48개 나라에서 모인 미네르바대학 학생 120명과 숙명여대 학생 56명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았다. 지난 3개월간 여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감상했다. 미네르바대학은 세계가 캠퍼스인 미래형 대학으로 전 세계 고등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로 제시한 혁신대학이다. 미네르바대학 학생들은 대학생활 동안 학기별로 도시를 순회하며 학업을 수행하는데, 국내 대학으로는 숙명여대가 유일하게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수료생인 숙명여대 남혜인·이서진 학생은 "미네르바 학생들과 친구로 지내면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 활발히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양한 감각을 나눌 수 있었다"고 입모아 소감을 밝혔다. 미네르바대학의 요한나 마리아 세이델(독일), 마리아 후아리스티(스페인) 학생들도 "버디(단짝)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친구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삶과 문화에 소중한 통찰력을 얻었다"고 프로그램 참가의 의미를 소개했다. 실제로 학생들은 지난 9월 이병종 교수(글로벌서비스학부)의 ‘한국의 민주주의’ 특강을 시작으로 △10월 강인수 교수(경제학부)의 ‘한국의 경제 발전’ △11월 기후테크 스타트업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와 유승직 교수(기후환경융합학과)의 ‘한국의 환경정책’ 등 매달 한국과 관련된 특강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글로벌 사고방식을 키웠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전세재 숙명여대 국제처장은 "미네르바대학과 파트너십을 통해 공통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며 협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두 대학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소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숙명-미네르바 프로그램을 치른 숙명여대는 내년도 새로운 프로그램 계획을 미네르바대학과 논의할 계획이다.숙명여대-미네르바대학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과학관에서 열린 ‘제2회 숙명-미네르바 교류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숙명여대와 미네르바대학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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