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연말부터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민 등 경북북부권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이 오는 연말부터 시작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완료했으며, 늦어도 다음주 중반 국토부로부터 승인이 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청된 철도사업계획에 의하면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은 오는 12월 중순부터 예약발매를 시작해, 29일부터 정식 운행을 하게된다. ‘중앙선 KTX-이음’은 서원주역에서 ‘강릉선 KTX’와 결합(복합열차)해 서울역까지 운행되며, 하루 8회(상 4, 하 4) 운행으로, 이 중에 풍기역 정차는 6회(상 3, 하 3)다. 또한 현행 일일 16회(주중 14회, 주말 16회) 운행에서 18회(주중 16회, 주말 18회)로 2회 증편 계획을 세웠으며, 출퇴근이 가능한 시간대로 편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코레일 측은 지난달 말까지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공사를 완료하고 안내표지판 등 영업설비에 필요한 제반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에 신청된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에 의하면 기존 일일 4회(상 2, 하 2) 청량리역으로 운행되는 ‘ITX-새마을’에 더해 철도공사가 최신차량으로 도입한 ‘ITX-마음’이 추가로 2회(상 1, 하 1) 투입된다. 경북북부권에서 서울·청량리역 운행 열차가 현행보다 4회(상 4, 하 4) 증편된다는 것. 박형수 의원은 "영주에서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편의와 서울에서 영주를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 이용객이 많은 아침과 낮 시간대에 열차를 배치해줄 것"을 코레일 측에 주문했으며, 국토부에는 "연말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절차를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직후부터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오던 박 의원은 2021년 9월 ‘서울역 복합열차 운행 방안’을 찾아, 2022년 2월 ‘청량리역 플랫폼 시설개량(플랫폼 연장 210m를 312m로 102m 연장) 공사를 협의하고, 2023년 국비 예산 지원(81.4억 원)까지 확정했다.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으로 영주를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의 서울 중심부 접근성이 개선되고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에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인천국제공항 이용도 한결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안동~영천간 복선전철화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말부터는 ‘영주에서 울산·부산까지’ KTX가 운행될 예정이다. jjw5802@ekn.kr박형수 의원 박형수 의원(제공-박형수 의원실)

영주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경상북도 시·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현황, 안심학교 질적관리, 교육·홍보, 사업의 참여 및 관심도 4개 분야 17개 항목과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했다. 시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와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비와 보습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에서 영주시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홍보와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영주시보건소는 현재 초등학교 9개교, 유치원 5개소, 어린이집 22개소 등 총 36개의 안심학교를 운영 중이다. 각 학교마다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를 필수 배치하고 ‘찾아가는 아토피 인형극’ 공연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공모전에서 영상광고(UCC)는 영주남산어린이집 ‘우수상’, 그림일기는 영주가흥초등학교 변민아, 샛별유치원 김민서, 봉산어린이집 권예솔, 순흥어린이집 한연수, 푸른숲어린이집 이서현 어린이가 ‘입선’을 수상했다. 이지원 건강증진과장은 "생활습관의 변화 등에 따라 알레르기질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제고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말한다. jjw5802@ekn.kr영주시 보건소,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에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영주시 보건소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에방관리사업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제공-영주시)

글로벌사이버대, 2024학년도 선도문화학과 신설… 선도문화진흥회와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2024학년도 선도문화학과를 신설하고 보다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손정은)와 지난 6일 천안 본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홍익인간’의 건학이념을 토대로 2024학년도 학사 구조를 개편하고 휴먼라이프대학 내 ‘선도문화학과’를 신설했다. ‘선도문화학과’는 한민족의 하늘관, 천손문화에 대한 이론 수업은 물론, 선도 수행 체험도 함께 이뤄지는 학과다. 천지인 사상을 바탕으로 전통 문화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선도문화진흥회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복원하기 위해 2012년 8월에 설립됐다. 선도문화 확장을 위해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구호 모금 활동, 강원도 산불 피해 모금활동, 쓰레기 줍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선도문화진흥회의 활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도문화학과 재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공동 캠페인을 펼치며 ‘선도문화’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병영 총장은 "그간 홍익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건강한 캠페인을 펼쳐온 선도문화진흥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

의성군,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의료·돌봄 통합 추진체계 구축, 서비스 제공, 홍보 등 안정적인 노인의료-돌봄 사업추진에 대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13개 기관 표창 중 경상북도에서 의성군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군은 2023년 노인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사업비 5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553명의 대상자에게 4대 핵심 돌봄서비스(보료, 요양돌봄, 생활지원, 주거지원)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공의료중심(공중보건의, 보건진료소장)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민-민 상시돌봄 체계를 구축·운영하여 돌봄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섰다 특히 ‘이웃-마을-읍면’ 단위의 돌봄체계를 구성하여 주민이 직접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돌봄 체계를 마련해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인의료-돌봄 통합서비스가 더울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의성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유공 장관 기관 표창 의성군이 의료돌봄 통합지원 유공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 했다.(제공-의성군)

강원자치도, 동해안 도루묵 자원회복 사업 재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도루묵 어획량이 급감함에 따라 도루묵 산란장 조서사업 추진과 인공종자 생산으로 도루묵 종자 방류를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도루묵 어획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1%(234톤)에 불과해 인위적인 자원 조성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올해 추경에 3억원을 확보해 동해안 3개 시군(강릉, 속초, 고성)을 대상으로 마을 어장 내 도루묵 산란용 모자반을 이식하고 미니터링 중이다. 이와 병행해 도루묵 종자생산에 재착수 해 매년 10만마리 방류를 목표로 자원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도루묵 어획량은 1971년 2만2837톤으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급격히 감소해 2000년대 중반에는 2000톤 안팎으로 줄었다가 도루묵 종자생산 및 해조류 암반부착사업 등 산란장 조성사업을 통해 자원회복 목표량 인 6000톤 상회 및 과잉생산과 기격폭락 등의 이유로 2014년 이후 자원회복 사업이 중단됐다. 도루묵은 산란기인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2∼10m 해조류가 무성한 연안으로 이동해 알 덩어리를 해조 줄기에 붙이는 특성이 있다. 이를 활용해 부착 기질이 부족한 연안에 인위적으로 모자반을 이식해 산란장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은 "겨울철 동해안의 대표 어종인 도루묵 자원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도루묵 자원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동해안 도루묵 동해안 대표 어종 ‘도루묵’ 연합뉴스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 ‘GH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 설계공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GH 광교 기회캠퍼스’ 설계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GH 광교 기회캠퍼스’는 광교신도시의 입지적 장점과 도정 슬로건인 ‘기회수도 경기’를 결합해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며 해당 부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용도로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하며 지난달 용적률 상향과 허용용도 확대를 통해 총 세대수 약 120호(전용면적은 28㎡이하)로 건설하게 된다. 설계의 주안점은 주변 환경을 고려한 개성 있는 입면계획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공간 구획(시공간별 조닝 계획), 그리고 지역주민도 활용가능한 공간계획 등에 뒀으며 GH는 이를 특화한 공모안을 제안받아 ‘경기도형 기회복지’를 실현하는 복합개발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GH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주거복지와 공간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기도형 복합개발모델’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참가 등록일은 오는 19일, 공모안 제출일은 내년 1월 25일이며 같은해 2월 6일부터 7일까지 심사 후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sih31@ekn.krclip20231207172542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제산업국, 재난안전실, 여성아동정책관 등 경상북도 9개 실·국 내년도 예산안 심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경제산업국, 재난안전실, 여성아동정책관 등 경상북도 9개 실·국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갔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등에 관해 질의하며 어려운 소상공인을 도우려고 만든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에 대한 직원들의 고압적인 태도와 갑질 때문에 방문을 꺼려하는 소상공인도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보이소tv 등을 통한 도정 정책홍보의 예산대비 효율성을 진작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입양아동 관련해 질의하며 도내 입양 현황 등 기본적인 데이터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나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질책하며 도내에서 발생한 입양대상 아동들이 국제 입양이 되는 것 보다는 경북도에 입양돼서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토대를 조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구미가 반도체 소재 부품 특화단지로 선정됐는데 이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지역의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반도체 인력 양성이 핵심이라며 소관 부서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반도체 산업에 인력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부탁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메타버스 체험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며, 주말에 운영을 안하고 주중에만 운영을 한다면 홍보효과가 떨어지므로 이에 대해 재검토 해 볼 것을 요청했다. 또한 파독 광부·간호사 감사행사와 관련하여 고령의 참석자들을 위한 인솔자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추가로 인솔자를 배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화 인력 양성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현재 수도권 인력 집중 상황을 고려 했을 때 경북도가 준비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반도체산업에 특화된 구미를 중심으로 반도체 인력양성에 경북도가 보다 전향적인 대책을 마련 할 것을 촉구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도정 홍보가 수요자의 의식적인 접근을 전제로 한 인터넷 홍보 등에 그쳐 광고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대형 빌딩의 외벽 광고나 버스 및 대중교통을 통한 광고로 경북을 홍보하여 경북의 위상도 높이고 사람들도 많이 찾을 수 있는 효용성 높은 홍보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부모가 없거나 가정학대를 당해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 간식비 증액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하니 겨우 800원에서 1천 원으로 올랐다며 현 물가를 고려할 때 아직도 아이들 간식비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현실적으로 간식구입이 가능한 최소한의 재정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3년간 추진했지만 이용률이 매우 저조하다며 사업 재검토를 요청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유보통합 준비상황에 관해 질의하며 유치원하고 보육하고는 차이점이 있으니 관계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통합에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이 도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통해 제대로 된 위상을 확립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3분의 1이 감소했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역사랑 상품권예산이 줄면 상황이 어려운 농촌지역은 더 큰 타격을 받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경기침체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우리나라 치안에 있어 방범대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분들이 사비를 들여 봉사를 하고 있는만큼, 관련 부서에서 예산을 책정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동학대는 적발하기 힘들어 사전예방교육이 중요한데 관련 예산을 삭감 편성했다고 질타하고, 추경에라도 반드시 예산을 확보하여 가정폭력을 사전에 예방 할 것을 주문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아동 수가 급감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소관부서의 대응이 미진하다며, 관련 신규사업도 없고 용역도 연구만 하고 실제 정책과의 연계가 없다고 질타하며 과거의 사업을 답습하면서 매년 숫자만 바꾸는 예산편성은 지양돼야 한다며 출산장려 정책 등 지역 아동수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경북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사업 성과가 우수하다며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치켜세웠지만 한편으로는 성공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예산이 삭감되었다며, 긴축재정이라 할지라도 예산투입대비 성과가 높은 우수사업은 반드시 예산을 확대하는 등 탄력적인 예산 운용을 주문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장애전담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지원되는 예산이 일반학생과 장애 학생이 같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장애 유아들에게는지원이 안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일반 어린이집에 있는 장애학생도 똑같은 장애학생인 만큼 지원에 차등이 없는 형평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치안센터 축소 정책과 관련하여, 시골 지역의 농산물 절도 등 범죄 관련 수치가 증가 추세인데, 이런 상황에서 치안센터를 폐쇄하는 것은 시골의 치안 공백 현상을 확산하는 것이라며 주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치안센터 폐지 정책은 동의 할 수 없다고 질책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감사관실에 도 전체 공무원들의 수사 및 범죄 경력이 있는지 전수조사를 해 볼 것을 제안하며 이러한 사실이 누락된 채 승진과 같은 인사상 혜택을 보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번 기회에 철저히 점검해 경북의 청렴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로 삼아 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재해위험지구는 늘어나는데 이에 대응할 예산이 부족하다며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해서 지역의 방치되고 있는 위험지구를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jjw5802@ekn.kr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상북도 9개 실·국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갔다(제공-경북도의화)

김일수 도의원,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안 발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새마을장학금 자격요건 완화와 지급 금액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개정은 새마을장학금의 자격요건과 장학금 지급 금액 등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자치법규 입안기준에 부합하도록 용어를 정비하고자 한 것이다.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실제 장학생 신청권 자격이 있는 단체를 조례에 포함시킴으로서 누락된 부분의 현행화 △ 장학생 정원의 예산 범위 내 조정 △ 장학금액을 고등학교 공납금 120%까지 받던 것을 1인당 연간 최대 200만원으로 상향 △국가·지방자치단체나 민간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자에게도 등록금 총액의 범위 내에서 장학금 지급이 가능 하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12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일 경상북도의회 제34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jjw5802@ekn.kr김일수 김일수 의원(제공-경북도의회)

HU공사, ‘생활 공구 대여 서비스’  운용...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7일 생활 속에 꼭 필요하지만 사용 빈도가 낮아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생활 공구 대여소’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HU에 따르면 대여 가능한 공구는 전동드릴, 톱, 망치 등 26종의 생활 공구이며 만 19세 이상 화성시 주민이나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입주 기관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여를 위해서는 거주지 및 소속기관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 로비로 방문하면 된다. 공구는 가구 및 기관별 최대 3개 품목까지 대여 가능하며 대여 기간은 대여일로부터 3일 이내지만 1회에 한해 최대 3일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생활 공구 대여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평소 생활 공구 대여에 관한 시민의 문의가 많았는데 이번에 생활 공구 대여소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생활 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가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유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7171346 화성도시공사가 7일부터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진제공=HU공사

경북도,동북아자치단체연합과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와 공동으로 6일부터 8일까지 ‘2023 NEAR 국제포럼 및 제14회 경제·인문교류 분과위원회’를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 및 분과위원회에서는 ‘대전환 시대, 동북아 지방정부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최근 긴장이 고조되는 동북아 국가관계 속에서도 역대 최대규모인 5개국(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38개 광역지방정부 대표와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는 7일 △개회식 △ 국제포럼-전문가 세션 △경제·인문교류분과위-특별강연 세션 △지방정부 세션 8일△현지시찰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이희섭 TCS 사무총장, 우역비 주부산 국부총영사, 두드니크 주부산 러시아총영사, 박정숙 WeGo 사무총장이 축사를 하고, 이강덕 포항시장은 축하 서한을 보내와 개회식을 빛냈다. 포럼 전문가 세션에서는 ‘동북아 정세변화에 따른 지방정부간 교류와 협력’을 주제로 신봉길 한국외교협회 회장을 좌장으로 △동북아 정세 판단과 지방협력 심화방안 △동북아 국가들의 갈등, 환경파괴, 협력 그리고 몽골의 해법 △동북아 지역 플레이어의 모델이 되는 중러 지방정부 협력 등 주제별로 5개국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협력 분야를 최대한 발굴하고, 미래 잠재성을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견을 교환했다. 경제인문교류분과위 특별강연 세션에서는 분야별로 △환경(지속가능 발전 정책 및 재원 강화를 위한 지역협력) △청년(한국의 청년정책과 청년 국제교류) △산업(전략경쟁시대 동북아 산업협력 방향)에 대해서 정책을 논의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지방정부 세션을 별도 마련해 12개 지방정부에서 회원단체 소개, 정책 홍보 및 향후 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제안사항을 발표하여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의 실질적인 토대를 구축했다. 아울러 국제포럼 및 경제·인문 교류 분과위원회가 개최되는 동안 경북 포항시와 중국 네이멍구자치구에서 이차전지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동북아 지방정부 간 활발한 교류협력 활동이 진행됐다. 동북아자치단체연합은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간 상호교류와 발전, 공동번영을 위해 1996년 창설된 국제기구로서 현재 6개국 81개 광역자치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특히, 경상북도가 NEAR의 초대 의장단체를 역임하면서 NEAR 창설을 주도했고, 이후 2005년 상설사무국을 포항으로 유치함으로써 NEAR가 국제기구로서 활발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세계 및 동북아 정세는 협력과 경쟁, 대립이 공존하는 복잡한 정세이며 이러한 때일수록 지방정부나 민간 차원의 교류가 더욱 필요하다. 6개국 81개 광역지방정부가 가입한 동북아 최대 다자교류 플랫폼인 NEAR를 통해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시행하자"라고 말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 "지금 세계는 이해관계에 따른 패권 경쟁, 글로벌 경제위기, 식량안보, 기후변화 등 복합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런 시기에 역사·문화·지리적으로 깊이 연결된 우리 동북아시아 지역이 서로 힘을 합쳐 NEAR를 중심으로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NEAR 분과위원회는 프로젝트별로 총 19개(경제·인문, 교육·문화, 환경, 에너지·기후변화, 관광, 해양, 디지털경제 등)가 구성되어 있으며, 경상북도는 1998년부터 경제·인문교류 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 단체로 분과위를 운영하고 있다. jjw5802@ekn.krNEAR 국제포럼 및 제14차 경제인문교류 분과위원회 NEAR 국제포럼 및 제14차 경제인문교류 분과위원회가 경주에서 열렸다.(제공-경북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