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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표 어종 ‘도루묵’ 연합뉴스 제공 |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도루묵 어획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1%(234톤)에 불과해 인위적인 자원 조성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올해 추경에 3억원을 확보해 동해안 3개 시군(강릉, 속초, 고성)을 대상으로 마을 어장 내 도루묵 산란용 모자반을 이식하고 미니터링 중이다.
이와 병행해 도루묵 종자생산에 재착수 해 매년 10만마리 방류를 목표로 자원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도루묵 어획량은 1971년 2만2837톤으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급격히 감소해 2000년대 중반에는 2000톤 안팎으로 줄었다가 도루묵 종자생산 및 해조류 암반부착사업 등 산란장 조성사업을 통해 자원회복 목표량 인 6000톤 상회 및 과잉생산과 기격폭락 등의 이유로 2014년 이후 자원회복 사업이 중단됐다.
도루묵은 산란기인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2∼10m 해조류가 무성한 연안으로 이동해 알 덩어리를 해조 줄기에 붙이는 특성이 있다.
이를 활용해 부착 기질이 부족한 연안에 인위적으로 모자반을 이식해 산란장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은 "겨울철 동해안의 대표 어종인 도루묵 자원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도루묵 자원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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