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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해안 사계절 해양관광 통합계획 수립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가 세계적인 명소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해안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도와 7개 연안 시군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하고 차별화된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계획되었으며, 이를 위한 ‘서해안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플랜이슈가 지금까지의 추진 결과를 공유했고, 권역별 추진 구상, 유형별 사업계획, 해양레저 관광벨트 집행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권역별 추진전략은 거점 활성화, 테마 특성화, 주변 연계화, 권역 통합화, 기능 지속화 등 5대 전략과 3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가로림만 국가 해양 생태공원 조성, 안면도 관광지 개발, 보령 원산도 세계적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세계자연유산 갯벌 보전 및 해양 생태 루트 조성, 서해안 해안유원지(마리나) 산업 육성 등의 대규모 전략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도와 연안 시군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선진국형 해양레저관광 기반과 사계절 해양관광 콘텐츠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d0824@ekn.kr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연구용역2

충남 이전 공공기관 내년 지역발전계획 논의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이전한 공공기관들의 내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기관별 담당자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전한 공공기관 8곳의 업무 담당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올해의 성과 공유, 내년 주요 사업 설명,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발전계획 수립 지침 설명과 의견 수렴,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추진 방향 설명, 자유 토론 등이 논의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이전 공공기관은 관세 인재개발원, 경찰 인재개발원, 국립특수교육원, 경찰수사연수원, 경찰대, 국방대,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다. 이전 공공기관은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자체장과 협의하여 매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게 된다. 이에 충남도는 내년도 지역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기관별 업무 담당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기관별 지역발전계획 수립 방향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이전 공공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지역발전계획에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기업 활동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지역 대학,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한 혁신과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담아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밝혔다. 또 "도는 내년도 지역발전계획 수립을 계기로 지역 상생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ad0824@ekn.kr이전공공기관_담당자_워크숍_행사_사진

[포토뉴스] 구리시 2023 솔로몬 법퀴즈대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2일 구리시실내체육관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주관으로 ‘2023년 제5회 솔로몬 법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학생 11명이 선발돼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받았으며, 영예의 1위는 구리초등학교 6학년 이채희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16개교 100명이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준비를 통한 사전 학습, 다양한 법률문제를 퀴즈로 풀어보는 활동을 통해 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탐구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경험했으며, 특히 5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내년에도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한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회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참가한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준법정신 함양과 선도-보호활동에 노력해온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노고에 감사하다"며 "본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한 청소년 노력을 칭찬하며, 함께 참여해준 학부모님들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2023년 제6회 솔로몬 법 퀴즈대회 현장 구리시 2023년 제6회 솔로몬 법 퀴즈대회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023년 제6회 솔로몬 법 퀴즈대회 현장 구리시 2023년 제6회 솔로몬 법 퀴즈대회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023년 제6회 솔로몬 법 퀴즈대회 현장 구리시 2023년 제6회 솔로몬 법 퀴즈대회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충남도, 라오스 계절 근로자 500명으로 확대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가 내년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 투입 인원을 500명으로 확대한다. 김태흠 지사는 라오스를 방문 중인 동안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 사회복지부 장관과 회담을 통해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100명 이상의 라오스 국민이 충남의 농업 현장에서 일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면서, 내년에는 이를 5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공형 계절 근로센터를 늘려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충남은 라오스 계절 근로자들에게 농작업 교육, 한국어 습득, 문화 체험, 지역 명소 탐방, 산재보험료와 교통비 지원, 긴급 대체인력 지원, 기숙사 신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또 라오스와 서로 경험과 가능성을 공유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드는 일은 양국의 농업뿐만 아니라 경제와 문화관광 등의 강점을 살려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바이캄 카타냐 장관은 계절근로자가 라오스와 충남 교류의 첫 발판이라고 언급하며, 한국의 창업자와 기업가들이 라오스에 투자하여 국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이미 118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충남도내 농촌에 투입된 상태지만 인력 부족으로 외국인 근로자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앞서 지난 3월 각 소방서에서 활동을 펼쳐온 구급대 13대와 대전 지역에 배치됐던 구급차 2대를 보냈으며, 도 교육청과는 사랑의 컴퓨터 300대와 책걸상 300조를 라오스에 전달했다. 한편, 라오스의 수도는 비엔티안(Vientiane)이며, 인구는 약 748만 명이다. 라오스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미얀마와 인접해 있으며, 면적은 약 23만 6000㎡, 국내총생산(GDP)은 약 153억 달러이고, 1인당 GDP는 약 2047달러에 달한다. 특히 라오스는 자연환경이 풍부하며, 오염되지 않은 땅과 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과 베트남 등 큰 시장과 인접해 있어 경제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산업으로는 농업, 채광, 히드로 파워, 관광 등이 있으며, 이중 농업은 국가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ad0824@ekn.kr20231207_6748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청사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주시,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서명부 전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7일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촉구하는 8만2625명 서명부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날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김민호-이영주 도의원, 임충빈 전 양주시장, 윤동식 미래교육양주포럼 공동대표, 김경숙 고등학교 학부모 네트워크 회장 등이 참석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서명부를 전달하고 양주교육지원청을 신설해 달라고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의 다양한 교육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필요하고 양주교육지원청이 신설된다면 양주역세권 공공부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주시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으며 동두천에 소재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양주시 교육행정 업무를 함께하고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양주시를 비롯해 화성시, 하남시, 구리시, 과천시 등 6개 도시에 교육지원청이 없다. 특히 전국 도농복합도시 중에서 양주시, 화성시, 계룡시만 타 시-군에 있는 교육지원청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주시는 이날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건의 외에도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유치할 경우 경기체고 건립 유치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임태희 경기도교육감(오른쪽).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김태흠 충남지사, 라오스 농림부 장관 만나 농업 발전 방안 논의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의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가 7일 펫 폼피팍 라오스 농림부 장관을 접견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라오스의 농업이 국가 GDP의 15%를 차지하고, 노동 가능 인구의 70% 이상이 종사하는 국가 핵심 산업이라고 언급하며, 스마트농업과 스마트 축산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가능성을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또 라오스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조언을 제시한 후, "농업은 세상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일이며, 라오스와 충남도가 협력하여 생명산업이자 미래산업인 농업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펫 폼피팍 장관은 "라오스는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과 베트남 등 큰 시장과 인접해 있지만, 기후변화, 소규모 생산, 전통적인 농업 방식 등의 문제점이 발전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충남도의 다양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태흠 지사와 펫 폼피팍 장관은 라오스의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 분야에서 상호 혜택을 추구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라오스는 자연환경과 토양 조건에 따라 다양한 농작물을 생산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소비와 주요 대표적 수출 농작물로는 쌀, 옥수수, 밀, 콩 등이 있다. 또 다양한 과일도 유명하다. 주 생산 과일에는 망고, 바나나, 자몽, 파인애플, 드래곤 프루가 있으며, 커피와 차 종류를 포함해 채소, 조미료 작물, 향신료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ad0824@ekn.kr20231207_6954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라오스 농림부청사에서 펫 폼피팍 라오스 농림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250억 출자 반대, 기자회견문 전문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의원은 7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매기 개발사업은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공공개발 방식은 PFV 설립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의왕도시공사 250억원 자본금 출자를 12월 말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세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의왕 오매기,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합시다!" 존경하는 의왕시민 여러분! 의왕시의회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의원입니다. 우리는 이번 회기에 상정된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250억원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1. 오매기는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의왕시민들, 특히 오매기 주민에게 꼭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책임 있는 공공기여사업을 완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여러 민간 참여 개발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여론이 많습니다. 민간사업자에 대한 특혜성 수의계약과 비용 부풀리기, 하자보수가 신속하게 해결되지 못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민선7기 김상돈 의왕시장 재임 당시 오매기 개발사업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의왕시와 협의하여 참여하는 공공주도 개발로 계획하고 구체적인 논의와 검토가 진행되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GH는 공공 주도 오매기 개발을 위해 타당성검토 용역을 진행했고, 검토 결과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2022년 7월부터 시작된 민선8기 의왕시는 GH와 협력이 아닌 민간참여방식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의원들은 제대로 된 기반시설 없이 불편을 감수해온 오매기에 최대한 공공성 확보를 위해 GH가 참여하는 공공 주도 개발방식을 제안합니다. 2. 공공개발 방식은 PFV 설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매기 개발을 위한 자본금 출자는 현 시점 12월 말까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의왕시는 민간 참여 민관합동 개발방식 추진을 위해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47조의2에 따라 직전 사업연도 말 공사 자본금 100분의 10 이내만 타 법인(PFV)에 출자할 수 있기 때문에 250억원 출자를 이번에 꼭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의왕시가 민간 참여 민관합동 개발방식이 아니라 우리 의원들이 주장하는 공공주도 개발방식을 결정한다면, PFV 설립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공공개발은 별도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지 않고 공공기관 간 참여비율에 따라 비용을 집행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왕시가 공공개발 방식을 채택한다면 250억원을 올해 연말까지 자본금으로 출자할 필요가 전혀 없게 됩니다. 오매기 개발을 위한 자금 출자는 GH 등 공공기관과의 개발협약 체결 이후 진행하면 될 것입니다. 3. 오매기지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해야 합니다. 오매기는 모락산과 백운산의 푸르름이 살아있는 곳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의왕시 중심이자 허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름다운 사계절을 품은 곳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고귀한 자산인 오매기를 후손에게 어떤 모습으로 물려줄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매기 특성을 살려 자연친화적인 공공 인프라를 구축해 친환경 명품 주거단지로 개발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주여건이 훌륭하고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참여 사업이 아니라, 공익적 가치를 우위에 두고 추진되는 공공주도 개발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왕시 지역발전과 시민이 원하는 공공 인프라 확충을 최대한 이끌기 위해 공공주도 개발방식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에 의왕시는 오매기 개발방식을 민간 참여 민관합동 개발방식만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기존에 추진해왔던 GH 참여 공공주도 개발방식 정책을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바랍니다. 2023년 12월 7일 의왕시의회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의원kkjoo0912@ekn.kr왼쪽부터 의왕시의회 한채훈-서창수-김태흥 의원 왼쪽부터 의왕시의회 한채훈-서창수-김태흥 의원. 사진제공=한채훈 의원

보령시의회 ‘보령시 가족 돌봄 청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의회 백영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족 돌봄 청년 지원을 위한 ‘보령시 가족 돌봄 청년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의 돌봄을 제공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서, 조례안에는 돌봄, 가사서비스, 상담, 직업훈련,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매 5년마다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돌봄, 가사서비스, 상담, 직업훈련, 취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가족 돌봄 대상자와 청년이 같은 세대로 구성되어야 한다. 다만, 가족 돌봄 청년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조례안에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전문성 있는 법인 및 단체에 자문 또는 위탁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백영창 의원은 "청년들이 가족의 부양으로 인해 희망을 잃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이 조례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사업들이 가족 돌봄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가족 돌봄 청년 지원을 위한 조례안 통과를 계기로 향후 청년들의 가족 돌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ad0824@ekn.kr백영창 의원 조례안 설명 보령시의회 백영창 의원이 7일 ‘보령시 가족 돌봄 청년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고 있다.

의왕시의회 민주당 "오매기 민간개발방식 안돼"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의원은 7일 "오매기 개발사업은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이날 세 의원은 본회의를 앞두고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매기는 여러 부정적인 인식과 여론이 많은 민간참여 개발방식이 아닌, 주민에게 꼭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공공기여 등 최대한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공주도 개발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들 의원들에 따르면, 민선7기 때 오매기 개발 사업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의왕시와 협의해 참여하는 공공주도 개발로 계획하고 구체적인 논의와 타당성검토 용역을 실시한 결과 정상적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민선8기 의왕시 출범 이후 민간 참여 개발방식으로 정책을 전환, 추진하고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공공개발 방식은 PFV 설립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의왕도시공사 250억원 자본금 출자를 12월 말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매기라는 특성을 살려 친환경 명품 주거단지로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 참여 사업이 아니라, 공익적 가치를 우위에 두고 추진하는 공공주도 개발방식이 답"이라고 주장했다.kkjoo0912@ekn.kr왼쪽부터 의왕시의회 한채훈-서창수-김태흥 의원 왼쪽부터 의왕시의회 한채훈-서창수-김태흥 의원. 사진제공=한체훈 의원

임태희, "故 이혜경 조리실무사님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8일 "경기도교육청은 故 이혜경 조리실무사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급식실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과 개선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고인은 성남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13년 9개월을 근무하시고 2020년 6월 폐암 진단받았다"면서 "지난해 5월 산업재해 승인받았지만, 길고 힘든 투병 끝에 이별하게 됐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건강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져주시는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9월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종합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2027년까지 2244억을 투입해 급식실 노동자 인력 증원, 조리·환기 기구 개선, 근무여건 개선 등 급식실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과 개선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임태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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