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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버스 요금, 내년 1월 1일부터 100원 인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 마을버스 요금이 2019년 11월 이후 4년만인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100원(1350원→1450원), 청소년(13~18세) 60원(950→1010원), 어린이(6~12세) 50원(680원→730원) 인상된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마을버스 이용률이 급감했지만, 최저임금과 유가 상승으로 마을버스 운수업체 경영난이 심각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13507 사진제공=수원시

용인시의회, 제몫 챙기기엔 ‘솔선’...시민들 질타 쇄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시의회 상임위가 집행부인 용인시의 내년 민생 예산 등을 무차별적으로 삭감한 가운데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는 확실하게 한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내년 시의회 의정담당관 예산은 47억 7988만원으로 오히려 올해 대비 3억 442만원이 증가했다. 용인시는 내년 재정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10%를 삭감해 예산을 편성했으나 시의회는 이를 되레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의회는 대회의실 LED 전광판 설치 6400만원, 전자회의시스템 프롬프터 구축 1600만 원, 의원실 재배치 이사비 1700만원, 의정활동 공통경비(교섭단체) 2131만원을 신설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의장 등 의원들의 업무추진비를 삭감 없이 올해와 같이 편성했으며 물의를 빚었던 의원 국외여비도 올해와 동일한 1억 2600만원을 편성했다. 반면에 시의회는 용인시의 복지, 문화, 체육, 교육 등 민생 예산을 집중적으로 삭감하고 여기에 산하단체 출연금까지 줄여 운영 마비 상태로 몰고 있다. 무엇보다 교육 분야 예산 56억 3134만원을 비롯해 긴축 재정을 이유로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복지예산 42건, 121억원을 삭감했다. 또 용인문화재단, 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축구센터 등 3개 산하기관에 대한 출연금 예산을 무조건 20%씩 삭감하면서 인건비를 제외하고 나면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업 추진은 엄두를 낼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이와함께 내년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 자체도 불투명하게 됐다. 내년 초까지 주요 공연의 콘텐츠 조율을 마쳐야 사업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데 이대로라면 추경예산으로 보완할 시간조차 없는 상황이다.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및 점등식과 시민연등축제를 비롯해 취약 노인가구 생활편의 지원사업 등 20건에 대해서는 아예 모든 예산을 삭감해 매년 해오던 사업 자체가 백지화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예산심의는 대부분 수적으로 많은 민주당 시의원들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져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예산을 삭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서민들을 볼모로 잡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현 이상일 용인시장은 국민의 힘 소속이어서 더욱 이런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 이모 씨는 "시민을 위한다는 시의회가 오히려 민생 예산을 뭉텅 잘라낸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면서 "자신들의 밥그릇은 확실하게 챙기는 시의원들에게 뭘 기대할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불신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23444 용인시의회 전경

파주시, 내년 노인일자리 참여 3338명 공모…마감15일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338명을 공개모집한다. 내년 파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4개 유형 38개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 유형별로 공익형 2200명, 사회서비스형 850명, 시장형 250명, 취업알선형 38명 등 2023년 대비 708명이 늘어난 333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공익형,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노인이면 신청 가능하고, 시장형은 60세 이상 노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공익형 일자리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월 활동비를 각각 2만원, 4만원씩 인상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파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파주시노인복지관,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은빛사랑채 등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1일 "어르신들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매년 노인일자리 수를 늘리고 있다"며 "특히 내년에는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338명 공모 파주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338명 공모.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338명 공모 파주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338명 공모.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어린이정책 평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수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어린이동아-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정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아동과 여성 권익 증진과 포용적, 능동적 복지정책을 통해 파주형 돌봄 체계 확대 및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보육친화도시-교육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민간보육 서비스 수준이 국공립 보육시설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20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2023년 성인지 정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작년에는 보육정책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파주시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을 비롯해 △가족친화형 어린이 체험시설인 파주놀이구름 △유아숲체험원 △어린이 물놀이시설 △초등학교 주변 차량 정차대 등 아동을 위한 시설을 운영했다. 아울러 휴일-야간 긴급 상황 해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아동의 심신건강을 챙기며 안전관리 강화에도 노력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1일 "변화와 상생의 행복도시 파주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물려주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어린이대상 정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파주시 2023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정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어린이대상 정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파주시 2023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정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어린이대상 정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파주시 2023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정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사진제공=파주시

與 서울 지지율 업? 이준석 "냉정하게 4석" 김병민 "6석이상 확신"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서울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수도권 필패론’이 여전히 대체적인 관측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1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서울 지역 49석 가운데 국민의힘 우세 지역은 6곳뿐이라는 당 내부 보고서와 관련, "정성적 분석이 가미된 것"이라며 "냉정하게 데이터만 갖고 보면 4개 정도 된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일부 기사에 인용됐지만 민주당 내에서 돌린 분석에 따르면 충청도는 국민의힘이 충남·충북·세종·대전 합쳐서 4석이라는 거 아닌가"라며 "제가 알기로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PK)도 지금 수도권 만큼이나 심각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전국 선거 결과와 관련해서는 "어제자로 제가 들은 정량적인 것들을 합쳤을 때 83에서 87 사이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100석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100석은) 막연한 심리적 저항선"이라며 "그게 지금 보수정당의 시대착오적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비윤계 중진 하태경 의원 역시 이런 시각에 힘을 실었다. 하 의원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현 상황에 대해 "제가 김기현 대표한테 무릎 꿇고 빌고 싶은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주말에 부산에 갔다 왔는데 중도뿐만 아니라 보수까지도 이탈하고 있다"며 "(차기 총선에서) 영남 자민련이 아니라 대구·경북 자민련 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총선 지나고 온전한 정부를 만들어야 되는데 완전히 정부가 사실상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더 이상 지금 대표 체제로 가서는 안 된다.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역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를 비롯해 수도권에 있는 당협위원장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러다간 다 죽는다’ 이런 위기감이 팽배하다"며 "제가 항상 주말마다 지역 행사 다니고 일정들을 빡빡하게 다니는데 분위기가 벌써 다르다"고 걱정했다. 그는 서울 판세 보고서에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그 최악의 보고를 받고도 당은 쉬쉬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부·울·경(PK) 민심에도 "민심의 흐름에 가장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데가 PK"라며 "거기도 사실은 이대로 가다가는 안심할 수 없다는 게 기본적인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국 선거 전망에는 "총선에 국룰 같은 게 있다"며 "(여당 의석수는) 대통령 지지율 곱하기 3을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 되면 90석이고 40% 되면 120석"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21대 총선 때는 제가 알기로 대통령 지지율이 50% 넘었다"고 설명했다.다만 당 지도부 일원인 김병민 최고위원의 경우 이런 위기론에 선을 그었다. 그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서울 판세 보고서에 "‘서울에서 6석밖에 못 건진다고? 그러면 이건 거의 전시 상황에 준할 정도의 내용인데 지도부는 뭘 하고 있었던 거야?’ 이렇게 연결이 되지 않는가"라며 "저는 서울에서 6석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그는 "121석이 걸린 수도권을 지게 되면 내년도 과반 의석은 물 건너가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 어림없는 얘기가 되지 않는가"라며 "최선을 다해 일해야 되는 지도부의 상황에서 이런 게(보고서가) 보고되지 않는 상태로 언론에 나가 상황을 매우 어지럽고 힘들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럼 여기에 대해 문제가 있는 상황이 어디까지 왔는지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어디서부터 문제가 꼬였는지 바로잡는 게 지도부가 해야 되는 기본적인 책무"라며 "오늘 최고위에 가면 이 얘기를 좀 세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서울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서울 6석 보고서와는 결과가 달랐다는 해석이 일각에서 따라 붙었다.지난 7~8일 실시된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서울 지지율은 8.0%p 오른 41.4%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1.2%p 내린 40.7%로 나타났다.다만 이런 결과는 ‘국민의힘 대패’로 나타났던 지난 강서구청장 선거 당시와 유사한 수치다. 지난 10월 5~6일 실시된 같은 기관 조사에서 서울 지지율은 국민의힘 41.5%, 민주당은 42.6%로 팽팽했다. 지역 단위로 내려갈수록 조사 표본 수 감소로 인한 신뢰도 저하가 뒤따르는데다, 인구 밀집 지역인 강남권 민심 등이 지표에 ‘과반영’ 됐을 가능성도 작용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 대상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방식은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으로 응답률은 2.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hg3to8@ekn.kr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11일 총선출마 선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11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강서구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 전 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해공항 이전 등을 강조하며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김해공항 이전 △맥도 세계등록엑스포 연계 △규제프리도시 등을 부산 북구강서구을의 주요 사업으로 내세웠다. 북구강서구을 지역구에 대해서는 "가장 할 일이 많은 지역"이라며 "항만, 공항, 철도, 농어업, 기업, 신도시 등이 망라한 사실상 작은 부산,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하며 부산 현안에 가장 밝은 제가 이곳 북구강서구의 발전을 가장 잘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역구와의 인연도 밝혔다. 변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저의 부모님께서는 강서구 녹산동 낙동강에서 어린 저를 키웠다"며 "부산과 대한민국을 살릴 운명 같은 낙동강으로 다시 돌아가 제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의전행정관으로 행정안전부 대변인, 부산시 기획실장, 행정부시장을 거쳐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박형준 현 시장과 겨뤘다. 이후 북구강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 semin3824@ekn.kr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11일 총선출마 선언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11일 부산시의회에서 총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강세민 기자

경기도교육청, 자유학기 온라인 콘서트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2일 자유학기제와 미래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자유학기 운영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는 ‘자유학기 콘서트 온(ON)’을 개최하고 오후 2시부터 유튜브 경기교사온TV(중등)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에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단계적 적용에 따라 도내 모든 중학교는 기존 자유학년제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중학교(예비 중1 포함)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의 이해를 돕고자 온라인 콘서트를 마련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운영한다. 1부는 ‘자유학기제, 미래교육을 잇다!’를 주제로 현장 전문가의 강연을 준비해 자유학기제를 통한 미래교육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부는‘중학교 교육과정 이야기’와 ‘우수사례 나눔’으로 구성했다. 중학교 교육과정 이야기에서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수업과 평가의 변화의 방향 △미래교육과정의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우수사례 나눔에서는 △자유학기 운영 교수학습 개선 △자유학기 활동 내실화 △자유학기 연계 교육 활동 방안 등 학교별 우수 운영사례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김윤기 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나눔의 자리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해 2024년 중학교 교육과정을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5학년도까지 자유학기제 추진계획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중학교 교육과정을 더욱 충실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홍보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하고 자유학기제 운영 안내 전반이 포함된 ‘2024학년도 함께 만들어가는 중학교 교육과정’ 자료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지원청별 자유학기 운영 우수사례를 경기교육모아 사이트에 탑재하는 등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홍보 노력을 다양하게 기울일 계획이다. sih31@ekn.krclip20231211112927 ‘자유학기 콘서트 온(ON)’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 3건 고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1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시설사업기본계획 3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민간이 자금을 투입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방식으로 사업 대상은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학교 19개교 중 △단설유치원 1교 △초등학교 4교 △고등학교 1교, 총 6개교이며 사업 금액은 1257억원이다. 이번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수성고 △성남제일초·의정부중앙초 △인창초·인창유·율길초 등 총 3건으로 나눠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고시 이후 2024년부터 민간투자 사업자 평가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임대형 민자사업(BTL) 건별 사업설명회와 고시 이후 추진 일정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태 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통해 민간사업자의 창의성과 학교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스마트 학교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095143 경기도교육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국립부산과학관 개관 8주년··· 과학기술문화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12월 11일 개관 8주년을 맞이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015년 12월 개관해 부울경 지역 산업을 테마로 한 상설전시관과 최신 트렌드를 담은 특별전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과학교육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과학기술문화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지난 9월에는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어린이과학관은 주요 타겟층인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받아 매월 1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으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과학관은 ‘탄소제로시티’ ‘미래 모빌리티’ ‘헬로메이커’ 등 미래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인공지능 코딩 교육 등 과학교육을 통해 10만여 명의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개인과 기업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후원회장 이수태/㈜파나시아 대표이사)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과학교육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스마트 시니어스쿨’, ‘장애인 과학교육’ 등 맞춤형 과학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원 학교에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등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과학관 최초로 어린이후원자를 모집하며 어릴 때부터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메세나탑’을 2017년부터 5회 수상했으며 교육부로부터 ‘2020년,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과학관은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에서도 K-과학관의 면모를 보여줬다. 2021년부터 매년 아프리카 르완다에 과학나눔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2월에는 에티오피아에 초등 미니과학센터를 개소하여 과학기술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외형적 성장을 이루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윤리경영의 기틀을 마련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023년 여가친화인증’에서 신규 인증 받았으며, 같은 달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사회공헌활동 분야(SDGs)에서 성 평등 보장,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좋은 일자리 확대와 경제성장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청렴 과학관을 구현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서약을 실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골든벨 진행하는 등 공직자로서의 사명감 고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관람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관 8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인증샷 이벤트 ‘지금 과학관은?’과 키즈플래폼과의 공동 협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과학관 관람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해당 링크를 제출하면 응모되며 참여 기간은 12월 1일부터 17일까지다. 공동 협력 이벤트는 12월 한 달간 진행되며 육아앱 ‘애기야가자’ 이용자 1,000명에게 특별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특별기획전 ‘미래 모빌리티’를 관람하고 쿠폰을 제시하면 과학키트와 상설전시관 무료관람권을 받는다. 온 가족이 함께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과 특별공연도 준비했다. 중앙홀에는 5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벽난로를 설치하고 어린이과학관 로비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했다. 특별공연으로는 ‘우주청소부 저글맨’이 9일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과정인 테라포밍을 주제로 버블쇼 및 슬랩스틱 등 코믹극으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사이언스 칸타빌레’도 23일 열린다.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우주먼지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천문학적 의미를 알아보고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산타 위치 추적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신나는 캐롤 연주를 들을 수 있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지난 8년간 과학관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과학을 탐구하고 미래와 소통하는 과학기술문화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개관 8주년··· 과학기술문화 거점기관으로 국립부산과학관 체험전시물 다이나믹슬라이드. 사진=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개관 8주년··· 과학기술문화 거점기관으로 체험전시물 로봇댄스. 사진=국립부산과학관

군포시 사랑의온도탑 제막…목표성금 2.5억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정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을 7일 시청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하은호 군포시장, 윤호종 군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임종현 ㈜에이프로 회장,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명사 사랑의열매 달기,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명사 사랑의열매 달기로 김효진 사무처장이 하은호 시장에게 나눔 상징물인 사랑의열매를 전달했다.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이후에는 임종현 회장이 660만원 상당의 백미 200포를 기부했다. 군포시 나눔 목표액은 2.5억원으로 목표액 1%인 250만원 성금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온도탑 온도는 1도씩 올라가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를 기록한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올해 12월1일부터 시작됐으며 2024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 곳곳에 나눔 온기가 퍼져 취약계층이 보다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포시민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군포시민이 모아준 성금을 경기사랑의열매가 군포시 어려운 이웃이나 기관-시설-단체 등에 전하고 있다.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 단체, 기업, 기관 등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 누리집을 통해 카드결제, 모바일결제, 계좌이체 등으로 기부해도 된다.kkjoo0912@ekn.kr군포시 7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군포시 7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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