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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 돌입..11일 오후 3시 티켓 예매

가수 송가인이 올 연말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송가인은 오는 30일 광주를 시작으로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송가인은 관객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고.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고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송가인은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참여한 TV조선 ‘명곡제작소’ 앨범 2000장을 예약판매에서 매진시키는 등 ‘정통 트로트 여제’의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 공항 명예 수문장’, ‘한국문화재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대한민국 문화의 발전을 활발히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23 송가인 전국투어’ 광주 공연은 11일 오후 3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오픈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송가인 콘서트 가수 송가인이 오는 30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23-24 전국투어’에 돌입한다.포켓돌스튜디오

민주당,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특검) 법안을 수용하라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오는 28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이른바 ‘쌍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대여 공세의 화력을 ‘김건희 특검법’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서은숙 최고위원은 "이제 ‘김건희 리스크’의 시간"이라며 "이는 의혹이 명백한 김건희 사건을 윤석열 정권 1년 동안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한동훈 장관의 법무부와 이원욱 총장의 검찰이 자초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특검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이번 총선에서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민심 이반으로 국민의힘의 총선이 ‘폭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권 내부에서조차 김 여사를 구명하려고 여권 전체를 사지로 몰아넣느냐는 불만과 자중지란이 일어 정권의 레임덕을 불러올 수 있다"고 했다. 정 최고위원은 "대통령 아내 한 명 구하고 정권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게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아내 사랑이 극진한들 이런 선택을 할지 궁금하다"고 반문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김 여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무리 권력자라고 해도 불법행위를 했으면 처벌받는 것이 공정이고 상식"이라며 "공정과 상식을 내세워 당선된 윤 대통령이 특검법을 거부하면 국민을 속였다는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본회의 표결 당시 여권으로부터 ‘이재명 방탄’ 프레임 공세를 당했던 민주당은 이제 역으로 ‘김건희 방탄’ 프레임을 들고나왔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도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다"며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 방탄당’으로 전락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였다. ysh@ekn.kr더불어민주당 최고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로맨스와 코미디를 오가는 연기 변주로 ‘명불허전 지창욱’임을 증명했다.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에서 지창욱이 독보적인 로코 연기를 선보였다. 기상청 예보관이자 제주에서 나고 자란 ‘조용필’의 순정을 매력적으로 그려낼 뿐만 아니라 짝꿍 삼달(신혜선 분)과 미친 케미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고 있는 것. 10일 방송된 ‘웰컴투 삼달리’ 4화에서는 삼달과 마주칠 때마다 티격대지만 언제나 삼달을 챙기는 용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삼달의 핸드폰을 우연히 갖게 된 용필은 삼달의 전 남자친구 천충기(한은성 분)의 존재를 알게 된 후충 기를 질투함과 동시에 삼달을 아끼고 배려하지 않는 그의 언행에 분노한다. 또 본인이 더 심하게 다쳤지만 삼달의 약을 먼저 챙기는 등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티격태격 짝꿍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엇갈린 이별의 기억으로 시작된 용필과 삼달의 미역 싸움은 로코의 진수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용필은 도른자 호칭이 아쉽지 않게 열렬히 싸웠지만 "내가 너 찼다고 말할게"라고 삼달에게 한 수 져줬다. 이어 삼달의 갑질 논란에 "네가 그럴 사람이 아니잖아. 네가 아닌 거 알아서 안 물어본 거다"라며 삼달을 위로하며 애틋한 설렘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과거 서울 상경 후 삼달을 향한 용필의 감정이 바뀌던 순간, 삼달에게 고백하던 용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기뻐하던 용필의 모습이 에필로그로 그려졌다. 용필이 지금도 간직한 붉은 공이 과거 삼달이 선물한 목도리의 실로 만든 것 같은 장면이 이어졌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은 용필의 애틋한 순애보를 짐작케 해 설렘을 배가시켰다. 지창욱은 매 등장마다 코믹과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그는 유려한 연기력으로 현실 설렘과 웃음을 자아냈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헤어진 관계이지만 소꿉친구만이 가질 수 있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애틋하고, 편안하면서도 소중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조용필’ 캐릭터에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웰컴투 삼달리 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활약중이다.웰컴투 삼달리 4화 캡처

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여주시가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EBS 1층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숨은고수 열전대회 시상식에서 평생학습센터 교육 강사가 숨은고수 부문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등에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와 숨은고수를 찾아 사기진작 및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평생학습 문화확산을 위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EBS가 후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경미 강사는 민화작가이면서 민화교육 전문가로 여주시평생학습센터 ‘민화로 그리는 남한강 여행기’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흙과 물과 민물고기를 소재로 해 여주만의 특화된 주제를 담아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을 살리는 숨은고수로 평가됐다. 또 장려상을 수상한 이정효 강사는 오카리나교육 전문가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대상층에게 교육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공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여주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공모대전과, 평생학습 동아리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11114203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숨은고수 열전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여주시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스윕승 가능할까? ‘벼랑 끝 2차전’

최강 몬스터즈가 스윕승을 거머쥐고 시즌 3로 갈 수 있을까.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강릉영동대 1차전에서 완투패를 당하며 시즌 3 제작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최강 몬스터즈에게 남은 경기는 단 세 경기 뿐. 여기서 2승을 달성해야 시즌 3로 갈 수 있다. 부담감이 최강 몬스터즈를 짓누르는 가운데, 캡틴 박용택은 따끔한 조언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그는 "오늘 지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거다. 내년 시즌 못 가면 우리는 더 이상 야구할 일이 없어진다"라고 선수들을 각성시킨다. 김성근 감독도 선발 라인업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민을 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강릉영동대 2차전 선발 라인업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용택은 경기 바로 직전에도 "눈 딱 감고 3초만 시즌 3 안 하고 내년에 내가 뭐 하고 있을지 생각해봐. 아찔하다. 오늘이 그날이야"라고 다시 한 번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강릉영동대는 절박한 최강 몬스터즈와 정반대의 분위기를 내뿜는다. 웜업을 여유롭게 관전하는가 2차전에서도 승리해 올 시즌 최초로 최강몬스터즈에게 스윕패를 안겨주겠다는 각오을 드러낸다. 생존이 걸린 최강 몬스터즈와 스윕승을 노리는 강릉영동대 중 누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밤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최강야구 ‘최강야구’ 70회가 11일 방송된다.JTBC

‘서울의 봄’ 700만 관객 돌파...천만 카운트다운 돌입

영화 ‘서울의 봄’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대열 합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2일 극장에 걸린 영화는 개봉 당일부터 지난 10일까지 2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주말 3주차에도 열기가 식지 않고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정우성과 이성민 등이 주연한 영화는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이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의 쿠데타에 맞서는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영화 ‘서울의 봄’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연한 배우 정우성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IPA,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1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송현시장에서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송현시장 상인회와 함께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행사 참여자 1인당 5만 원씩 총 500만원의 장보기 비용을 지원했다.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재가 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행사 참여자를 추천했으며, 송현시장 상인회는 행사 장소 제공 및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신재완 IPA ESG경영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약계층 지원도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저소득 가정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sih31@ekn.krclip20231211113735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 진행에 앞서 장보기 나들이 교육 모습 사진제공=IPA

의왕시필, 송년음악회 14일개최…무료관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3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3 송년음악회로 진행되며, 클래식부터 캐럴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시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의왕시필은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아베마리아 등을 연주하고, 유명 샹송가수 무슈 고, 뮤지컬 홀리카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해 ‘첫 발자국’, ‘And All that jazz’,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1일 "연말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선착순 500석 무료 관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어후 6시30분부터 티켓을 교부받아 7시부터 입장하면 된다.kkjoo0912@ekn.kr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1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1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제공=의왕시

이건화 박유봄, ‘2023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지난 11월 24일 나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한전KDN 빛가람홀, 나주CGV 등에서 열린 2023 국제평화영화제에서 아역배우 이건화, 박유봄이 위촉되었다고 액터빌리지가 밝혔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희망의 빛 함께하는 평화’라는 주제로 12개국 30여 편의 영화가 스크린을 다채롭게 수놓았으며 각양각층의 영화계 인사들과 100여 편이 넘는 영화 출연으로 한국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민배우 안성기가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스페셜게스트는 배우 박중훈이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고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 이건화는 김포 감정 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영화 ‘우키시마호’, JTBC ‘욱씨 남정기’, SBS ‘다 잘 될 거야’, OCN ‘처용2’ 등에서 활동했다. 웹드라마 ‘진격의 방송반’과 독립영화 ‘아저씨 나무’에서는 주인공으로 캐스팅 제작진들에게 극중 대본 분석능력이 훌륭하며 섬세한 감정연기가 수준급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울러 이건화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유봄은 SBS ‘트롤리’ 하누리 역을 시작으로 미디어경청 웹드라마 ‘엔데믹 시대’, ‘고백’, 유한킴벌리 웹드라마 ‘안녕 사춘기’ 등에서 주연과 주요배역을 가리지 않고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는 아역배우다. 제12회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에서는 특별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소속사 액터빌리지 관계자는 "이건화와 박유봄은 이구동성으로 영화제 현장에서 보여준 국민배우 안성기님을 대하는 태도, 배우 박중훈의 끈끈한 의리와 예의를 본받고 싶다며 그들의 배우로서 본모습을 칭송했다"고 전했다. 한편, 액터빌리지는 영화 ‘압록’(감독 김진홍, 제작사 메이플러스) 오디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국제평화영화제 배우 이건화와 박유봄이 2023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액터빌리지

‘개그콘서트’ 윤형빈, 격투기 복귀전 고민 토로→김영희 "럭키펀치 날려라" 조언

‘개그콘서트’ 김영희가 9년 만의 격투기 복귀전을 치르는 개그맨 윤형빈에게 사이다 조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윤형빈이 ‘소통왕 말자 할매’의 고민 상담소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았고 ‘팩트라마’, ‘데프콘 어때요’, ‘금쪽 유치원’ 등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졌다. 이날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는 관객석에 있는 윤형빈에게 "정말 대단하다. 최근 예능인 브랜드평판 18위를 했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뭐로 18위를 한 줄 아시냐. 간장 맞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오는 16일 9년 만에 격투기 시합을 한다. 이길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희는 9년 전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전을 직관했다면서 "눈을 감고 휘둘렀는데 상대가 럭키펀치 맞고 쓰러지더만. 이번에도 눈 감고 하면 이길 것 같다"라고 말해 전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나이를 불문하고 도전하는 윤형빈에게 박수 부탁한다"라고 응원을 잊지 않았다. 드라마와 현실을 비교하는 코너 ‘팩트라마’에서는 맹장 수술로 입원한 여사친을 병문안하러 온 남사친을 보여줬다. 채효령과 김태영은 드라마에서 볼 법한 남사친과 여사친의 로맨스를 달달하게 그려낸 반면, 송영길과 서아름은 내숭과 꾸밈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현실 남사친과 여사친을 묘사해 큰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식당 안에서의 소개팅을 진행하던 ‘데프콘 어때요’는 남산 소개팅으로 변화를 줬다. 남산의 명물인 커플 자물쇠 걸기를 하기 위해 손으로 다른 자물쇠들을 끊어버리는 조수연과 그를 보고 "우리 집 자물쇠를 바꿔야겠다"라고 말하는 신윤승의 티키타카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쪽 유치원’ 홍현호, 이수경은 동화 ‘미녀와 야수’를 ‘금쪽 유치원’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의 웃음 버튼을 누른 ‘기쁨이’ 홍현호는 ‘사랑이’ 이수경과 함께 ‘미녀와 야수’를 연기했고, 이수경이 미녀를 연기할 때마다 뼈 있는 농담으로 그를 놀리면서 코너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을 부르는 말투는 ‘기쁨이’의 존재감을 더했다. 이밖에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바니바니’, ‘대한 결혼 만세’, ‘봉숭아 학당’, ‘니퉁의 인간극장’, ‘최악의 악’, ‘조선시대 하이픽션’, ‘숏폼 플레이’, ‘킹받쥬’, ‘볼게요’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개그콘서트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가 매주 시청자에 웃음을 전하고 있다.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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