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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 다문화교육 지역연계협력체 성과 공유회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9일 지역과 협력해 다문화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력체’ 성과 공유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력체는 도교육청, 경기도청, 25개 교육지원청, 31개 시·군 지자체, 유관기관이 다문화학생의 다각적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구축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는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로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역(4만 8966명)으로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 공유회에서는 △성장단계별 지원 방안(도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 사업(도청) △다문화밀집지역 지원 방안(안산교육지원청, 남양주시청, 화성가족센터) △경기 한국어공유학교 △지역 가족센터와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조용민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교육이 가장 먼저 시작되고, 가정 먼저 현장 지원 고민하는 지역"이라며 "다문화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8)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부산항 이용 선사 "고마워요 부산항만공사 체인포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18일 서울에서 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 컨테이너 선사의 한국 대표자들을 초청해 부산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전 외국적 11개사, 오후 국적 12개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BPA는 해운경기 침체와 탈탄소화 전환 등 해운계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그간 부산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해 온 국내외 선사 대표자들에게 부산항 이용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간담회에서 BPA는 글로벌 해운 물류 현황을 비롯해 신항 서 ’컨 개장과 이에 따른 북항 재배치 계획,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이하 체인포털) 현황 등을 설명했다.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의 터미널 이전을 목전에 둔 선사들은 항만기능이 차질 없도록 이전 정책을 추진 중인 BPA의 업무 추진경과 및 계획을 공유 받았다. 또한, 선사들은 이전처럼 항만들이 인센티브와 같은 금전적인 혜택이 선사는 물론 항만의 성장을 가져다주지 못하는 점에 적극 공감하며, 체인포털 등 항만 서비스 강화를 위한 BPA 항만물류 디지털화 정책에 대해서 적극 지지 입장을 표했다 특히, 선사들은 체인포털의 주요 서비스인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과 환적운송시스템(TSS) 운영으로 터미널 작업 효율이 향상되고, 트럭 대기 시간 감축되는 등의 가시적인 효과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부산항 서비스 품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체인포털 기능의 확대 및 고도화를 당부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항만별 기능을 고려한 친환경 연료 공급 정책 등 향후 친환경 시대에 대비하여 선사들의 친환경 연료공급에 차질 없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올 한해도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사들의 노력으로 인해 부산항이 사상 최대 물동량 처리 실적을 달성 할 수 있었다"며, "국내외 선사 대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부산항과 부산항 이용고객의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항 이용 선사 “고마워요 부산항만공사 체인포털” 부산항 이용 선사 대표자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경북경찰청, ‘여성폭력 예방·근절추진 기간’ 운영 성과 발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경찰청은 여성폭력주간(11.25~12.1)을 맞아 지난 11월 24일부터 14일까지 3주간 추진한 ‘여성폭력 예방·근절추진 기간’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기간에는 온·오프라인공익광고 등)를 통해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매체를 활용해 여성폭력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다각적 홍보( 도내 11개 시·군 시내버스(1092대) 내에 가정폭력 예방 홍보 방송을 송출하고, 도내 20개 시·군 시내버스 승강장 모니터(1654대)에 여성폭력 예방 카드 뉴스를 송출했다. 특히,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폭력 주간 슬로건 맞추기’ 퀴즈이벤트에는 680명의 도민이 직접 참여해 여성 폭력에 대한 관심과 근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이뿐만 아니라 홍보 기간 중 SNS 등 온라인 홍보 34회,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46회, 지역주민 대상 여성폭력 예방 교육(11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같은 기간 안동경찰서에서는 여성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위한 O·X 퀴즈이벤트 및 가족사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경산경찰서에서는 관내 대구카톨릭대학 등 10개 대학을 찾아가 여성청소년수사관이 직접 스토킹, 교제·성폭력 등에 대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현재 관리 중인 재발우려가정(197가정)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가정폭력 재피해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선제적인 피해 여성의 안전 확보에도 주력했다. 이와 더불어, 성·가정폭력, 스토킹 등 여성폭력 범죄피해 여성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통합솔루션 회의와 유관기관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지속하는 한편, 여성폭력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엄정한 수사로 여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성향 교정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재범 방지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최주원 청장은 "앞으로도 여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고 피해자는 빈틈 없이 보호하는 등 도내 여성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여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경상북도·경북자치경찰위원회 등 유관기관 間 긴밀한 협업 등을 통해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여성폭력 추방주간 여성폭력 추방주간(제공-경북경찰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 변경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24년 새해부터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독자성과 상징성을 부여하고, 앞으로 도내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명칭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의 새 마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 마크와 서체를 활용했다. 또 인천, 경기, 충북, 울산 등 다른 지역 경자청이 대부분 광역 시도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다. 강웡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 2일 청사 현관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명칭 변경이 오랜 기간 답보 상태에 있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변화의 시작이 되길 염원한다"며 "성공적인사업 추진과 개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원경제자유구역청 CI 강원경제자유구역청 CI

경기도교육청, 내년에 화해중재단 및 ‘학교폭력 제로센터’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9일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 학부모의 민감도가 증가함에 따라 화해중재단 및 ‘학교폭력 제로센터’ 확대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시·도교육청과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간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 응답률은 1.9%로 지난해보다 0.4%p 늘었으며 이는 전국 1.9%와 동일한 수준이다.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018년 1.5% △2019년 1.7%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0.8%로 감소, △2022년 1.5% △2023년 1.9% 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기간은 언론과 드라마를 통해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시기로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민감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학부모 대상 공감 토크 5회 △학교폭력 피·가해 학, 가족, 자치회 학생 대상 숙박형 학교폭력 예방 별별캠프를 5회 운영했다.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100교 지정·운영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적 해결 사례집 ‘온마음’△학교 특별교육 프로그램 ‘내 마음의 매듭 풀기’제작·보급 △학교폭력 예방 별별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도교육청은 내년에 ‘우리 학교 인성교육 브랜드 만들기’를 운영해 가정 연계 인성교육 실천하고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가 인성교육 공감대를 확산·지원하고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에서 인성교육협의체를 운영해 통합적 인성교육을 실천한다. 학교 안 일과시간 내에 학교폭력의 증가 추세를 고려해 △생활교육협의체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운영해 학생생활교육을 강화한다. 학교에서는 학교문화 책임규약, 학생 사회·정서 프로그램을 전면 운영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생활교육 우수사례, 학생 주도 실천 프로젝트를 공유해 학생생활교육을 내실화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화해중재단을 운영해 학교폭력 등 학교 안 갈등 사안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을 지원한다. 올해 25개 교육지원청에 총 892명의 화해중재단 중재위원이 활동 중이며 9월 기준 화재중재단에 총 1044건이 접수돼 775건(74.2%) 당사자 간 화해가 진행됐다. 지난해 3월부터 8월 대비 올해와 같은 기간에 일부 시범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요청 건수가 감소했다. 내년에는 화해중재단의 중재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역량 있는 중재위원 발굴 확대, 중재 활동 미흡 시 해촉 절차를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2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운영한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내년 전체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피해 학생 치유지원 △관계 회복 △법률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며 학교폭력 통합 지원과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강화한다.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8)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태백선 ITX-마음, 서울~영월 간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태백선 ITX-마음 열차가 청량리에서 영월까지 운행시간이 단축돼 1시간 46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월 1일 정식 개통한 준고속열차 ITX-마음은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 효과 창출에 기대를 모았으나 당초 열차 노선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경기도 양평균 소재 양동역 등의 정차로 단축 시간 미비로 기대치에 부흥하지 못하고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태백시의 적극 요청으로 경기지역 3곳(양평, 용문, 양동)을 미 정차하게 되었으며 13분을 단축하게 됐다. 운행시간이 단축된 열차는 오는 29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ITX-마음이 추가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태백선(영월~태백) 직선·고속화 철도 구축사업을 건의해 철도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간의 불균형 해소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ITX-마음 ITX-마음 열차 사진=코레일

허광선 경남정보대 교수, 한국청정기술학회 학회장 취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이 대학 허광선(화공에너지공학과) 교수가 한국청정기술학회 제22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부터 1년이다. 한국청정기술학회는 대학, 국책연구원, 산업체의 청정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자로 구성된 전문학회다. 허 교수는 전문대학 교수로는 처음으로 학회장을 맡게 되었다. 허 신임 학회장은 부산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 학회 수석부회장, 감사, 부회장, 홍보이사, 사업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국화학공학회에서는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혁신융합대학 에너지신산업사업단장도?맡고?있다. 청정기술이란 제품생산과정에서 오염물질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최소화함으로써 제품의 생산, 사용, 폐기의 전 단계에 걸쳐서 자연환경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생산기술을 말한다. 허광선 신임 학회장은 "한국청정기술학회는 탄소중립시대에 맞는 청정에너지-청정환경-청정기술을 학문 뿐 아니라 실용적 측면에서 연구하는 학회"라며,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서 학술 활동을 증진시키고, 3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에 학회가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emin3824@ekn.kr허광선 경남정보대 교수, 한국청정기술학회 학회장 취임 허광선 교수

담양군, 2023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전남 담양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환경 친화형 축산시책 추진은 물론 사룟값 인상과 솟값 하락에 따른 축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시책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화 등 총 4개 분야, 28개 항목으로 담양군은 녹색축산육성기금 추진,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실적, 유기동물 보호 관리, 깨끗한 축산 농장 지정 및 가축 사육 밀도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담양군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자체 사업으로 축산농가에 △가축수분조절제 4억 2천만 원, △조사료 파종 농가 생산장려금 1억 9천만 원, △축산 환경 개선 사업 2억 7천만 원, △우량 암송아지 입식비 1억 2천만 원 등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전라남도 축산시책 우수상은 행정과 축산인의 적극적인 협조의 결과"라면서 "잘사는 부자농촌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축산농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축산업의 경영안정과 새로운 소득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담양군청. 담양군청.

한동훈 비대위 ‘굳히기’, 이준석이 점친 ‘김건희 족쇄’는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카드가 대세로 떠오르는 가운데, 야권이 추진 중인 김건희 여사 특검 등이 한동훈 비대위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짙어지고 있다. 김 여사 특검 입장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대위 스탠스가 상징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차기 비대위원장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에는 친윤계와 비윤계의 이견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친윤계 유상범 의원은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전날 당 원내·원외 연석회의 분위기와 관련, "새 비대위원장이 정치력도 좋고 경륜도 좋지만 현재는 국민적 지지율이 높은 분, 국민적 인지도가 있어서 당 총선을 이끌 만한 사람으로 가야 된다는 목소리가 많이 있다"고 전했다. 한 장관 비대위원장에 대한 지지 의견이 "강했다"는 전언이다. 김병민 최고위원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동훈 장관이 이번 총선에서 필요하다는 데는 이견이 아예 없었다"며 "다수 의견은 한 장관 비대위원장 필요성에 힘을 싣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대표 역시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한 장관이) 지금 안 가면 우스워진다"며 비대위원장설에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한 장관은) ‘너희가 이견이 없으면 내가 해줄게’ 이런 것이지 않나"라며 "그 조건이 맞춰지려면 며칠 걸릴 것"이라고 비대위원장 수락 시기까지 점쳤다.윤희숙 전 의원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그분(한 장관)의 인기 때문에 지금 호랑이 등이 딱 형성된 것이지 않나. 대세를 거스르기는 굉장히 어렵다"며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윤 대통령과의 "아름다운 대립각"을 고심 중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장관이 각종 현안과 관련해 윤 대통령과 완전히 척을 지지는 않으면서도, 중도층에 소구할 수 있는 쓴소리를 준비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현안 가운데서는 야권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준비 중인 ‘김건희 특검법’이 가장 민감한 주제로 꼽힌다. 유 의원은 "한동훈 장관이 와서 고민을 하시겠지만 결국은 법이 갖고 있는 문제점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거부권을 행사하도록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최고위원도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정치적 특검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총선을 앞두고 있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거기에 적합한 입장을 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12월에 특검 처리를 하고 총선 100일 기간 동안 내내 대통령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검이 돌아간다는 건 정치적 특검이기 때문에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전 대표의 경우 "딱 지금 선거 전략 짜는 사람들 수준이 대통령이 좋아할 만한 답을 내는 정도에 그친다"며 "대단한 궁극의 결단인 양 ‘(특검) 받겠다. 하지만 수사는 정쟁을 피하기 위해 총선 뒤에 하자’고 역제안 던지는 척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민주당이 콧방귀도 안 뀔 것"이라며 "국민 여론도 ‘정쟁을 피하기 위해 선거 뒤에 하자’라고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 전망했다. 윤 전 의원은 "총선 바로 전에 특검을 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그러면 (특검을) 미루든가 뭘 하든가 어쨌든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국민들이 납득해 주시려면 거기에 대한 선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이름, 김건희 이름, 이재명 이름을 다 가려놓고도 우리는 똑같이 한다는 것을 국민들한테 납득시켜야 된다"며 "대통령과 비대위원장이 선조치에 대한 얘기가 있어야 된다"고 촉구했다.hg3to8@ekn.kr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여행길에서 만나는 먹는 즐거움 어떠세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기차역 대표 맛집 39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기차역 대표 맛집 ‘오렌지로드’는 감탄사 ‘오(oh)’와 다양성을 의미하는 ‘Range’를 합성한 말로 감탄이 나오는 다양한 기차역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기차역 대표 맛집으로 총 39곳이 선정되었으며,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코레일유통 주니어보드가 맛과 가격,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청년창업 매장인 서울역 금메달 토스트와 서대전역 칙칙폭폭휴게소는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활용한 먹거리로 사랑을 받고 있고, 동대구역 근대골목단팥빵, 순천역 순천만 칠게빵 매장은 해당 지역 특색을 살린 상품을 통해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지역은 낙지, 곱창, 새우 등 일명 낙곱새 볶음요리로 유명한 개미집 등이 선정되었다. 한편, 기차역 대표 맛집 콘텐츠 오렌지로드는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향후 기차역 떡볶이, 빵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여행길에서 만나는 먹는 즐거움 어떠세요?” 코레일유통의 기차역 대표 맛집 콘텐츠 오렌지로드. 사진=코레일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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