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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DGB대구은행은 고객을 위한 문화의 시간을 가지고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3 DGB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대표 은행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매년 우수 고객을 초청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공연은 지난 15일 칠성동 제2본점 대강당에서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Talk & Classic’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연말연시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Talk’ 주제로 1부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뜨거운 열정의 해바라기 같은 고흐와 그의 예술 파트너 고갱의 인생을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Classic’ 주제의 2부 행사로 이어졌다. 1부 행사는 말마음 연구소의 김윤나 소장이 ‘말그릇 키우는 법’ 의 강연을 초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나눴으며, 우리 주변에 항상 함께 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를 쉽게 전달하지 못했던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전달하는 방법을 심리와 분석을 통해 전달하여 고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곧바로 이어진 2부에서 미술작품과 클래식을 함께 조화롭게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 고흐 & 고갱’이라는 주제로 그 열기를 더해갔다. 생전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인류 최고의 미술가가 된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와 미술작품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클래식 연주와 어우러지며 관객의 뜨거운 호흥과 함께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초청받은 고객들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2본점 주변 크리스마스 트리 경관에서 사진을 찍으며 연말 분위기를 즐겼으며 토크쇼와 음악 공연, 미술이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 행사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는 평을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은 "고객님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DGB대구은행이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는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문화 공연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jmson220@ekn.kr이미지 DGB행복콘서트 (1) 김윤나 소장 토크 콘서트 사진제공=대구은행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조성에 최선"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움츠렸던 모두가 다시 힘차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수원시는 올 한 해 동안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구호를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렸다. 민선8기 비전과 정책을 다듬고 본격적으로 시행해 수원시민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풍요롭게 하고자 노력했다. 수원시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새빛 시리즈 정책을 만들고 대규모 행사를 통해 시민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 온 올해 수원시의 성과를 소개한다. ◇빛나는 시민을 위한 ‘새빛 시리즈’ 정책 마련 새빛 시리즈 정책의 첫 출발은 ‘새빛민원실’이었다. 새빛민원실은 업무경계가 모호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민원을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공무원이 노련하게 원스톱 해결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식물카페 같은 공간에서 도시 및 건설 분야와 보건 및 복지, 환경과 녹지, 교통, 행정 등의 모든 민원을 처리한다. 지난 4월10일 문을 연 이후 이달 13일까지 8개월여간 1038건의 복합적인 민원을 해결했다. 8명의 베테랑 공무원들이 부서 간 업무 조정은 물론 다른 기관과의 협의를 이끌며 경험으로 쌓은 능력을 발휘했다. 다른 기관들과 협업해 농번기 물 부족을 해결하고 오랜 기간 열리지 않던 노인정을 열고, 관리 주체가 없어 모호했던 동네 정자를 보수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던 각종 지장물을 정리하고, 어두운 귀갓길엔 가로등 설치를 주도하며 만족을 이끌었다. 새빛민원실은 시민이 혼자 해결하기엔 복잡한 인허가 업무부터 생활 속 작은 불편의 처리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1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새빛톡톡’은 일반 시민들의 원활한 소통과 시정참여를 위해 만들어졌다. 민선8기 수원시정의 주요 지향점인 직접민주주의의 확대를 위한 모바일 앱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정에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현해 실시간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댓글토론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창구다. 6개월이 채 안 된 지난 12월15일 기준 4만 2000명의 시민이 가입해 300건에 달하는 시민제안이 접수됐고, 이 중 20건이 부서 채택됐다. 접수 제안에 대한 댓글만 2만5천건, 공감수는 4만2천건으로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대표적으로 지난 6월20일 한 시민이 접수한 ‘수원 프로구단 통합 회원제 운영’ 제안은 77건의 공감을 얻어 부서의 검토 후 시즌 기간과 구단 운영에 공통점이 있는 프로구단 경기 티켓을 할인하는 시범사업으로 수정 채택돼 새빛톡톡 이용 시민들에게 농구와 배구를 20~50% 할인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새빛톡톡을 이용하는 대학교 수업도 만들어져 정책개발에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기존 복지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빈자리를 채우는 ‘새빛돌봄’도 지난 7월1일 시작됐다. 마을 공동체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만든 수원만의 복지 시스템이다. 파장동 등 8개 동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돌봄플래너를 배치한 전담 창구를 신설했으며 29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지정하고 새빛돌보미를 양성했다. 새빛톡톡 앱으로 서비스 신청을 받아 돌봄 필요도를 평가한 뒤 최대한 빨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연결한다. 긴급 상황으로 판단되면 즉시 지원도 가능해 복지서비스 신청 이후 결정까지 소요되는 기간 동안 돌봄 공백을 메운다. 지난 14일까지 1천66명이 새빛돌봄 서비스를 신청했고, 이 중 751명이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의 새빛돌봄 서비스를 4100여건 이용했다. 지역을 중심으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도 새빛 시리즈 정책으로 탄생했다.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를 확대하고 유통업 간 상생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수원시가 주도해 개최한 대규모 세일 행사다. 상반기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하반기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개최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지역 내 백화점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쇼핑몰, 기업형슈퍼마켓, 가전마트 등을 비롯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945개 업소가 참여해 5~10%의 자체 세일과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와 연계해 플리마켓이나 문화행사를 열고 상인회 등이 참여한 응원 및 붐업 캠페인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원시는 새빛세일페스타 행사를 정례화해 매년 상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시 위상을 높인 대규모 행사 개최 올해 수원시는 시민을 중심으로 대규모 축제를 기획해 전통을 이어가고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늘리며 국제 포럼을 개최해 위상을 높였다. 우선 수원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4개 축제는 시민 중심 축제로 진화했다. 지난 9월 23일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10월 첫 주말인 7일부터 9일까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10월6일부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4개 축제를 43일간 진행했다. 이 기간 수원화성문화제에 약 19만여명,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약 17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17개 프로그램과 창룡문을 빛으로 물들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도 일평균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4개 축제 모두 시민의 참여를 넘어 시민이 기획하는 축제로 풍성함이 더해졌다. 2300여명이 참여한 시민퍼레이드, 1000여명의 추억을 담은 그레이트월, 시민들이 힘을 모아 그린 초대형 바닥화 시민도화서는 물론 성과보고회도 시민 중심으로 마무리했다. 이 기간 음식문화박람회와 국제자매도시 공연, 남문시장 축제, 수원시민의 날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연계해 수원시민들이 쉴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을을 만들었다. 문화예술행사도 꽃을 피웠다. 감염병으로 위축됐던 대규모 행사 부활은 ‘수원연극축제’가 신호탄을 쐈다. 지난 5월20~21일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을 무대로 2개 해외팀과 10개 국내팀이 거리예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4만 4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문화재 야행’은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밤거리를 거닐며 8야(夜)를 주제로 관람, 공연, 체험, 전시를 만끽하는 행사로 7만 5000여명이 즐겼다. 또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수원발레축제’는 2만 2000여명의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사전 홍보를 위해 도심 횡단보도에서 짧은 공연을 하는 발레 IN 횡단보도와 수원KT위즈 야구단과 협약을 맺고 시구시타 퍼포먼스를 진행한 발레 IN 버스킹 행사는 도심을 특별한 공연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9월 2일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는 수원화성 연무대에 특설무대를 꾸려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공연예술의 확장을 보여줬다. 같은달 16일 수원재즈페스티벌은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을 무대로 5000여명의 시민들에게 재즈 전문공연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기회였다. 수원의 핫플레이스가 된 지금의 행궁동의 출발점이 된 10년 전 행사를 기념하는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도 시민이 중심이 된 축제로 치러졌다.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화성행궁 일원에서 생태교통수원 2013 10주년을 기념해 기념식과 포럼, 체험행사 등이 열렸다. 같은달 21일 장안문~화성행궁 광장을 연결하는 도로에 차량을 통제하고 이색자전거 등의 퍼레이드가 차 없는 거리의 미래를 보여줬고, 곳곳에서 주민주도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총 3만명이 참여한 뉴페스타는 생태교통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효과를 이끌었다.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대한 지혜를 모은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APUF-8)’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 포럼은 80개국에서 1800명의 외국인과 내국인 1200명 등 3000명이 참가해 수원의 위상을 세계화했다. 피지, 키리바시, 통가, 캄보디아, 라오스, 솔로몬제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르메니아 등 아태지역 국가의 장차관급 인사들이 참가해 수원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논했다. 수원시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사업, 탄소중립교육, 탄소중립시민위원회 등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모든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달렸다"며 "새로운 수원을 향한 분명한 발걸음에 함께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9115559 돌봄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수원시 새빛돌봄 서비스 시행 이후 이재준 시장이 한 신청자의 가정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19115722 지난 4월10일 문을 연 새빛민원실에서 베테랑 공무원들이 민원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19115823 지난 10월9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본행렬이 장안문 앞을 지나며 장관을 연출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19115946 지난 10월21일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 퍼레이드에 참여한 이재준 시장과 참가자들 사진제공=수원시

[포토뉴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철새천국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소재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안양천은 수많은 철새가 찾아와 아름다운 향연을 펼치는 수도권 대표적인 철새 월동지다.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된 원앙은 매년 이른 겨울에 찾아와 초봄까지 안양천에서 겨울을 나는 대표적인 안양천 철새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올해 안양천 겨울철새는 10월 말 쇠오리를 시작으로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 알락오리가 찾아왔고 11월 중순부터 원앙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지난달 27일 진행한 모니터링 조사 결과, 흰뺨검둥오리가 200여마리, 청둥오리와 원앙이 각각 100여마리가 안양천에 날아왔다. 이밖에도 비오리, 넓적부리, 흰죽지, 되새, 밀화부리 등이 관찰됐으며, 철새는 아니지만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흰목물떼새도 꾸준히 관찰되고 있다. 한편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천 철새를 관찰하는 겨울방학 철새탐조교실을 내년 1월과 2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이달 20일부터 안양시와 생태이야기관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철새- 2023년 11월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철새- 2023년 11월.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철새- 2021년 1월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철새- 2021년 1월.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철새- 2019년 1월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철새- 2019년 1월.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철새- 2019년 1월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철새- 2019년 1월1. 사진제공=안양시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절찬리에 상영중인 영화 ‘서울의 봄’이 18일 14만 2051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908만3576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은 개봉 이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한 작품이 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는 작품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졌다. 입소문을 탄 ‘서울의 봄’은 꾸준하게 흥행을 이어가며 개봉 27일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서울의 봄’은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를 뛰어넘는 기록이고, 인기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19일), ‘엘리멘탈’(18일)도 넘어섰다. 천만 영화 등극을 목전에 둔 ‘서울의 봄’은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서울의 봄 포스터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해시] 신세계백화점서 공예품 특별 판매전 개최 外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공예품 특별 판매전 개최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김해 ‘2023 공예품 특별 판매전’을 연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후원으로 백화점 고객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우수한 공예자산을 홍보하고, 지역 공예품 판로증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 30분~저녁 8시 30분까지 백화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생활도자기, 한지·섬유·목공예, 크리스마스 캔들 등 17개 업체의 공예작가들이 직접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한다. 또한, 공예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시가 새로 선정한 공식 캐릭터이자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토더기’인형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김해의 다양한 공예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지역 작가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응급의료 협력체계 관리자 회의 개최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5일 서부보건소 주관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5개 병원(복음병원, 갑을장유병원, 조은금강병원, 강일병원, 진영병원)과 소방서 2곳, 경찰서 2곳, 김해시의사회 등 총 12개 기관의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지역응급의료협력체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김해시는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6월에 참여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지역응급의료협력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응급환자 병원 이송과 적기 치료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증환자 대학병원 쏠림 자제, 응급환자 응급기관에서 우선 응급처치 후 재이송 문제 등을 논의했다. 김해시는 응급환자 병원 이송단계의 문제점과 응급환자 수용불가 사례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응급의료협력체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신길재 김해시 서부보건소장은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응급의료기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중증환자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은 응급실을 중증환자에게 양보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신세계백화점서 공예품 특별 판매전 개최 外 포스터 [김해시] 신세계백화점서 공예품 특별 판매전 개최 外 김해시 지역응급의료 협력체계 관리자 회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김해시

군포시, 사회적경제 9791만원 지원…작년보다 31% 증액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올해 사회적경제조직에 사업개발비와 지역특화사업비를 지원해 사회적경제조직이 활성화되고 기업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개발비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롬, 하늘빚다’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펀딩 지원과 ‘군포애술협동조합, 빛사회적협동조합’ 누리집 구축과 홍보물 제작을 지원했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업 판로개척과 인지도 제고를 집중 지원했으며 ‘가양주작, 수리산영농조합, 일촌꿈터’ 브랜드 컨설팅과 ‘경기식음료개발센터, 보롬, 하늘빚다’ 박람회 참가와 패키지 리뉴얼 등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비는 9791만원으로 작년 대비 31% 증액하고, 14개 사업으로 확대 지원했다. 특히 ‘하늘빚다의 친환경 흙화분’ 크라우드펀딩은 3,280% 초과 달성해 기업성장발판이 됐다고 군포시는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에 뿌리내리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군포를 더욱 가치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용인도시공사, ‘용인 평온의 숲’ 가족형 수목장 추가 조성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19일 화장문화의 폭 넓은 선택권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용인 평온의 숲 자연장지 내 추모목(반송 소나무)을 식재해 가족형 수목장 132기를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사업비 1억 2000여만원이 투입된 이번 가족형 수목장은 768㎡의 부지에 총528구(1기당 4구)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이며 특히 이 지역은 점토질 토양으로 원활한 배수처리를 위해 불량토사 70cm를 제거한 후 양질의 토사로 교체하고 맹암거와 집수정을 설치해 배수불량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 제거했다. 공사는 식재된 수목의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조성 원가 등을 반영한 사용료를 산정해 내년 하반기 중 해당 수목장을 분양할 예정이라 말했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 "가족형 수목장 추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안장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선진장례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개장한 용인 평온의 숲 내 자연장지 중 가족 4위형 수목장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지난 2019년 조기에 만장됐고 이에 공사는 시민 수요에 부응하고자 수목장을 추가 조성했다. 조기 만장의 이유로는 화장 문화 확산에 따른 자연장 선호도의 증가와 합리적인 가격 책정 및 수준 높은 책임관리 때문으로 보여진다. sih31@ekn.krclip20231219113215 새로 조성된 수목장 모습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성남시, 중국 하얼빈시 빈현 인민정부와 교류협력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19일 시청을 방문한 하얼빈시 빈현 인민정부 및 한중기업교류단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성남혁신지원센터)이 지난 8월 하얼빈시를 방문해 하얼빈 한중국제산업혁신창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뤄졌다.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이 이날 치엔용 빈현인민정부 빈현위원회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지역간 협력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혁신지원센터와 하얼빈시 한중국제산업혁신창업센터의 업무협약으로 한·중 기업 간 융복합 교류 및 기술인재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성남시도 양국 센터와 기업 간 협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한·중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과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의료기기)산업, 자율주행, 콘텐츠, 인공지능 (AI) 스마트 제작 등 4차산업 관련 논의와 수출입 무역 촉진 등에 대한 환담이 이뤄졌다. sih31@ekn.kr 하얼빈시는 중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로, 중국 최대 석유공업기지가 소재해 있으며 철강, 전자,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 되어있다.clip20231219112403 이진찬 성남부시장 등 성남시 관계자와 하얼빈시 빈현 인정부 및 한중기업교류단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윤석열·추미애 역사적 ‘그때’, 법원 판단 또 뒤집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한국 대선 레이스를 가른 ‘역사적 사건’으로 꼽히는 윤석열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징계가 2심에서 취소됐다.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부당하게 징계에 관여했다며 1심 판결을 뒤집고 윤 대통령 항소를 받아들인 것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1부(심준보 김종호 이승한 부장판사)는 19일 윤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1심을 뒤집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원고에 대한 징계처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징계위원회의 윤 대통령에 대한 징계 의결과 그에 기반한 징계처분 과정이 모두 위법했다며 구체적 징계사유에 관해서까지 판단할 필요도 없다고 봤다.재판부는 일단 당시 추 전 장관이 절차에 관여한 점이 검사징계법상 제척 규정과 적법절차의 원칙에 어긋나 위법하다고 판단했다.징계 청구자인 추 전 장관이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차 심의기일을 2020년 12월10일로 지정·변경한 것이 위법하다는 것이다. 검사징계법에는 징계를 청구한 사람은 사건 심의에 관여하지 못한다고 규정돼 있다.심의기일 지정은 징계 혐의자 방어 준비에 필요한 시간 확보와 밀접하게 연관돼 심의에 실질적 영향이 있다는 이유에서다.재판부는 또 추 전 장관이 징계 청구 후 1차 심의기일에 임박해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를 징계위원으로 신규 위촉한 행위, 그를 위원장 직무대리로 지정한 행위 역시 적법절차 원칙과 검사징계법에 어긋나 위법하다고 봤다.재판부는 일부 위원에 대한 기피 신청과 관련해서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에 미달하는 3인 이하 징계위원만 출석해 적법한 기각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봤다. 이 상태에서 기피신청을 받은 위원이 모두 참여해 징계 의결을 한 것도 위법하다는 것이다.추 전 장관이 징계를 청구한 후 신규 위촉한 위원은 윤 대통령 사건에 대해 적법한 재적 위원으로 볼 수 없어 ‘출석’으로 볼 수 없다고도 판단했다. 따라서 정한중 교수도 위원장 직무대리 자격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과반수 출석’이라는 심의개시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는 것이다.징계위가 당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이 작성한 진술서를 징계사유의 주요한 증거로 채택했음에도, 이를 반박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증인 심문 청구를 합리적 이유 없이 기각하는 등 방어권을 보장하지 않은 점도 적법절차의 원칙에 어긋나 위법하다고 봤다.다만 재판부는 △ 검사징계법 일부 위헌 △ 징계기록·위원 명단 미제공에 따른 방어권 침해 △ 감찰조사상 위법 △ 감찰조사 없는 징계청구 라는 윤 대통령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앞서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인 2020년 12월 추미애 장관이 재직 중이던 법무부에서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았다.징계 사유는 주요 재판부 사찰 의혹 문건(주요 사건 재판부 분석) 작성·배포, 채널A 사건 감찰·수사 방해, 검사로서의 정치적 중립 훼손 등 4건이었다.이에 윤 대통령은 징계 처분을 본안 소송과 집행정지를 함께 신청했고, 법원은 같은 해 12월 24일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당시 판단은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부당한 탄압을 받았다는 ‘인정’으로 작용해 윤 대통령 대권가도에 날개를 달아줬다. 반면 추 전 장관과 정부에는 큰 정치적 타격이 됐다. 그러나 본안 소송에서는 1심이 정치적 중립 훼손을 제외한 3건이 모두 인정된다며 징계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1심이 나온 시점은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막바지 레이스를 뛰던 2021년 10월로, 이미 일정 대세론이 형성된 시점이었다. 선고 직후 윤 대통령의 변호인인 손경식 변호사는 "징계는 절차적 위법이 매우 컸고 내용도 정치권·권력과 결탁한 일부 부주의한 언론이 속았던 사건"이라며 "대한민국 사법부의 질서가 원활히 기능해 법치주의를 견고히 지켰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고 환영했다.정권 교체 후 법무부가 재판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야권의 이른바 ‘패소할 결심’ 지적에는 "행정소송은 민사와 달리 법원이 직권 조사하고 판단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사법부와 사법 질서를 모욕하는 질 낮은 발언"이라고 반박했다.hg3to8@ekn.kr윤석열 대통령.

군포시,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21일개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오는 21일 오후 3시 군포문화원 4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 추진절차, 토지소유자 협조사항 등을 설명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GPS위성측량으로 새롭게 측량해 바로잡는 국가사업으로, 합리적 경계 조정을 통해 토지 가치가 상승할 수 있고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로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군포시는 2015년부터 시작해 8개지구 1578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고 2030년까지 당정9지구를 포함한 7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는 당정동 522번지 일원 439필지 26만5159㎡(약 8만210평)로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3분의2 이상 동의를 얻은 뒤 내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한편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군포시 민원봉사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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