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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행정조사 특위, 100일간의 활동 마무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석. 이하 조사특위)가 100일간의 조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무기계약직 122명의 일반적 전환, 직원 승진 인사의 불공정, 통상임금 소송 관련 갈등, 경영평가 하락 등 다양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지난 9월 11일 공단 경영진 사퇴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조사특위를 발족시켜 김호석 의원, 김상진 의원, 김새롬 의원을 조사위원으로 임명했다. 조사특위는 9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참고인조사, 증인 출석 조사, 공단 현지 조사 등 9차례 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1만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10월 31일 참고인으로 공단 이사장과 본부장을 출석시켜 열린 제5차 특위는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다. 조사위원은 일반직 전환 절차 위반, 이사장 임차비 부당 집행, 통상임금 소송 취하 문제, 공기업평가 하락 등 법규 위반과 방만 운영, 그리고 경영 능력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조사특위는 100일간의 조사 활동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제245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시설관리공단의 방만한 운영, 공단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 관리 감독 부서인 안동시의 부실 관리 등 17건을 지적했으며, 대책 마련이 필요한 14건은 시정조치, 개선이 필요한 3건에 대해서는 권고를 요구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 과정에서 이사회 정족수 위반에 따른 효력 상실을 지적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공단의 승진 인사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사 평가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시정 요구했다.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해 직원들의 소송 취하 과정에 일부 문제점을 확인하였고, 이에 소송당사자가 불이익 또는 권리를 침해받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특위 김호석 위원장은 "조사특위가 요구한 시정조치를 안동시장이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시설관리공단의 최종 승인권자로서 현 상황에 대한 입장표명을 요청했다. 또한 시정조치 결과에 따라 감사원 감사청구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상진 의원은 "공정하고, 투명하고, 합리적 규정과 절차를 통해 직원의 신분안정과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향후 공단의 정상화와 신뢰 회복 과정을 계속 지쳐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새롬 의원은 "조사특위 활동을 공단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하며, 수많은 의혹과 지적에도 개선이 없다면 결국 안동시민의 불편, 안동시의 손해는 물론이고 공단 종사자 전체가 불행해지는 결과를 되풀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jjw5802@ekn.kr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특위 제9차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인 김새롬 의원(왼쪽)과 김상진 의원 (제공-안동시의회)

자궁경부암 유발 성병 HPV ‘급증’, 매독도 심상찮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올해 들어 매독이나 임질 같은 성매개 감염병이 전년 대비 6% 가까이 늘어난 약 3만 5000건으로 집계됐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성매개 감염병 누적 발생 건수는 3만 4708건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다 질병청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전국 의료기관과 보건소 574곳 신고자료를 바탕으로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연성하감,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을 표본 감시하고 있다. 질병별로 보면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클라미디아감염증과 성기단순포진, 매독, HPV가 늘었고, 임질이나 첨규콘딜롬은 줄었다. 자궁경부암 등을 유발하는 HPV 환자는 1만 3029건이 신고됐다. 이는 감시 대상 질병 가운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2.4%)을 기록한 결과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40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이상(2840건), 40대(2348건), 50대(2322건) 순이었다. 보건당국이 감염병 등급을 상향 조정한 매독의 경우 올해 누적 환자 신고가 386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373건)보다 3.5% 증가했다. 올해 매독은 1기 매독이 264건, 2기 매독 118건이었다. 선천성 매독은 4건 신고됐다. 매독은 임상 증상에 따라 1∼3기 매독, 잠복 매독(조기·후기), 선천성 매독 등으로 나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266건(68.9%)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성 환자는 120건(31.1%) 신고됐다. 연령별로는 20대(127건), 30대(96건), 60대 이상(59건), 40대(51건) 순으로 많았다. 다른 연령대와 달리 60대 이상에서는 여성(33건)이 남성(26건)보다 많았다. 관련법 개정에 따라 보건당국은 내년부터 매독 감염병 등급을 기존 4급에서 3급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독은 표본감시에서 ‘전수감시’ 대상으로 바뀌고, 신고범위가 넓어지는 한편 보건소가 역학조사도 실시한다. 질병청은 "표본감시 체계에서는 정보 수집의 한계 때문에 전체적인 매독 발생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전수감시로 전환해 기초 통계 자료를 마련하고, 세부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근거에 기반을 둔 예방관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매독을 예방하려면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고, 익명·즉석 만남 파트너와의 성관계나 성매매를 통한 성접촉 등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g3to8@ekn.krtesticles-2790218_1280 기사내용과 직접 연관 없는 사진.

[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눈 소식…서울 출근길 기온 영하 5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수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나 서해안을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아침까지 경기 남서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중·남부, 경북 남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 강원 동해안에는 0.1㎝ 미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북부 내륙, 충북 중·남부는 밤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에 곳곳에서 눈 소식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6.0도, 인천 -6.2도, 수원 -6.3도, 춘천 -5.1도, 강릉 -6.2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제주 7.2도, 대구 -0.1도, 부산 2.7도, 울산 0.1도, 창원 1.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쪽 지역은 오전 중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오전에 미세먼지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1.0∼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눈 내리는 서울 서울 강서구에서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걷는 모습.연합뉴스

강원자치도, 삼척시와 손잡고 수소 산업 선도 방향 논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20일과 21일 1박2일간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2023 국제 수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추진 등 그동안의 추진 실적 홍보와 국내외 전문가 및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수소 산업 역량 강화를 이해 마련했다. 정광령 경제부지사.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수소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식전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탈렌트엘엔지㈜, ㈜대하는 ‘액화수소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액화수소 관련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술제공 및 자문, 액화수소 관련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실증 및 기술 개발을 비롯해 액화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과제 발굴 등을 협력하게 된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와 ㈜대하는 도내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승인절차를 진행 중이다. 포럼은 1부 기조연설 및 주제발표, 2부 규제자유특구 사례발표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1부에서는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에 대해 김민수 서울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 수소전문가 5명이 ‘수소산업 동향 및 육성계획’ 등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이어 해외 수소산업 대표연사 5명이 ‘액화수소 제조·관리기술’ 등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2020년 12월 지정된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사례발표 및 시제품제작 지원결과 공유회를 갖는다. 또 특별세션으로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극저온 액화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 대표사(데마코, 크라이오놈, 스털링)와 도내 수소기업(디젠스, 제아이엔지, 디앨) 간의 기술제휴 업무협약 및 해외 수소전문가와의 기술교류를 통해 도내 수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강원자치도 수소산업의 현재에 대해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고 했다. ess003@ekn.kr국제 수소포럼 포스터 국제 수소포럼 포스터 사진=삼척시

정선군, 웰니스 관광 거버넌스 구축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정선군이 19일 정선한우타운에서 정선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정선군 웰니스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포럼은 류시영 한라대학교 레저관광학과 교수, 사업 실무자인 정선군청 관광과 박지후 주무관, 그리고 강병호 ㈜맛조이코리아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웰니스 관광 산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류시영 한라대학교 교수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웰니스 관광 생태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웰니스 관광 관련 업종 종사자와 예비 종사자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선군이 보유한 천혜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 상품을 발굴·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지후 주무관은 웰니스 사업의 필요성과 배경, 정선군이 보유한 유·무형의 웰니스 관광자원 소개로 발표를 시작해 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등 기반 조성, 그리고 지난 10월 7일 개최한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막식 행사 운영 등 크게 4가지로 나뉜 사업설명을 이어갔다. 주요 실적으로 15개의 정선형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과 정선군 웰니스 공식 홈페이지의 개설, 300여 건이 넘는 소셜미디어 홍보와 21건의 공식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을 들었다. 강병호 맛조이코리아 대표는 ‘로컬 콘텐츠로서의 웰니스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 후에는 웰니스 관광시설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와 정선군 웰니스 사업체, 정선DMO, 로미지안 가든, 강원랜드, 정선군사회적경제협의회, (사)한국웰니스관광협회, 피디엠코리아, 맛조이코리아, 고한18번가, 아리힐스리조트, 그리고 정선군으로 구성되어 정선군 웰니스 관광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협의했다. ess003@ekn.kr웰니스 관광포럼 정선군은 19일 정선한우타운에서 ‘정선군 웰니스 관광포럼’을 개최하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정선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소외계층에 3000만원 상당 겨울용품 전달

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역 소외계층에 겨울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19일 당진시 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최해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지역 내 48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소외계층 가구에 이불과 담요 등 3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매년 당진시 저소득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오는 27일 열리는 당진시 사회복지대상 포상을 위해 250만 원을 기탁한다.ad0824@ekn.kr(사진4) 현대제철 행사 사진(1) 당진시 복지타운에서 지난 19일 열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현대제철 측이 소외계층에 3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내포, 홍예 공원 명품화 도민 참여 숲 누적 기부금 20억 돌파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내포신도시 홍예 공원 명품화 조성을 위한 도민 참여 숲 누적 기부금이 20억 원을 돌파했다. 충남도는 19일 홍예 공원 내 도민 참여 숲 조성에 민간기업인 호반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헌수금 기부에 참여한 130여 명의 기업·단체 등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예 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추진 활동 협력, 업무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홍보, 관계망 상호 공유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도는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하여 협약 이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업·단체의 헌수액은 총 7억 1000만 원으로, 누적 기부액 20억 8300만 원을 기록해 도는 지난 6월 1일 첫 기부 전달식부터 현재까지 모금 6개월 만에 2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제5차 전달식에선 △엔에이치(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1억 원(이상), △인셀덤 에스지엠(SGM)그룹(김기춘 수석대표, 최배견 대표)이 5000만 원, △일진전기(황수 대표)가 3000만 원, △대륙종합건설(이청재 대표)과 △파인스톤 컨트리클럽(박광태 사장)이 각각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농산개발(김정환 대표) △농협 홍성군지부(한만철 지부장) △두현 E&C(김규열 대표) △로지시스템(윤선옥 대표) △벽산(김성식 대표) △보령오석개발·제일석산(이홍균 대표) △삼우(이준우 대표)·태우건설(김완태 대표) △삼흥육육팔팔(박성진 대표) △제이피씨오토모티브(윤관원 대표) △지에스(GS)에너지(허용수 대표) △지오기술(이유재 대표) △충남 기업인단체장 협의회(12개 기업) △충남도민회 중앙회(이명범 회장)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오신지우’ 모임(류재영 회장)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운상 이사장) △한라엔컴(박종식 대표)이 1000만 원씩 등이며, △가온조경(변승희 대표) △금산(윤석권 대표) △내포수출포장(주정현 대표) △농업회사법인 삼화원종(김동진 대표) △대웅건설(강경수 현장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이태왕 회장) △디자인창조(주희정 대표) △스텍스(장경진 대표) △아이앤지 산업(허성준 대표) △에스지(SG)글로벌(이의범 대표) △에스피네이처(이병훈 대표) △영농조합법인 산들푸드(양민석 대표) △은성전장(정호용 대표) △이에스테크(황병선 대표) △인천금속(이윤호 대표) △주식회사 에이치에스(이시화 대표) △주식회사 제이앤지(박종우 대표)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김상현 회장) △충청남도4-H연합회(김동완 회장) △케이피(KP)코퍼레이션(김문수 대표) △한국농업경영인충청남도연합회원(송태성 회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김현철 원장) △혜전대(이혜숙 총장)가 각각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홍선기 이사장) 300만 원, △청흥태양광(정구민 대표) △충남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전영수 이사장) △충남테크노파크(서규석 원장) △산림기술사사무소에코(허원무 대표)가 각 200만 원, △연암대(육근열 총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전세종충남연합회(조인구 회장) △한국여성농업인충남연합회(박종민 회장) △효성디자인기획(이영민 대표)이 각 100만 원을 기부했다. 도는 내년 연말까지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헌수금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며, 모금액은 홍예 공원 정비 사업과 연계해 수목 1000그루 이상 식재, 조경 시설·편의시설·조형물 설치 등 주제(테마)가 있는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호반그룹과 충남이 동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호반과 충남의 인연이 도민 참여 숲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분야로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이 5번째 모금인데 누적 모금액이 벌써 20억 원을 돌파했다"라며 충남을 향한 애정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기부에 참여한 기업·단체·개인에 "추운 겨울에도 변함없는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처럼 변함없이 든든한 충남의 세한삼우(歲寒三友)가 돼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d0824@ekn.kr도민참여숲_헌수금_전달식_1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9일 도청에서 열린 호반그룹 도민참여숲 업무협약과 도민참여숲 헌수 기부 전달식에 참석했다.

횡성군,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횡성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신체 능력을 고려한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횡성형 노인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요양 돌봄과 주거,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거지원 서비스인‘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는 안전 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높낮이 차 제거 등 낙상 예방을 위한 지원을 한다. 현재 20가구 중 18가구를 선정하고 지원하게 된다. 임유미 군 가족복지과장은 "어르신들에게 낙상은 골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사고다ㅓ. 이를 예방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은 매우 중요하다"며 "또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촘촘한 횡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횡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횡성군정목표_1 횡성군 군정 목표 사진=횡성군

횡성군, 80세 이상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도모와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80세 이상 어르신450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로 연간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횡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다. 군은 내년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해 향후 연차별로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해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상자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별도의 ‘횡성사랑이미용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5만원씩 연 10만 원을 지급하고, 목욕 및 이·미용업소 중 횡성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건강지원비 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르신들에게 위생과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것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횡성군은 향후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의 신청 일정 및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공고로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이 더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자립적이고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횡성군청 표지석 횡성군청 표지석

부산항만공사, 2024년 부산항 2340만TEU 목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9일 2024년 부산항의 총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목표를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2023년보다 2.8% 증가한 2340만TEU로 설정했다. 이는 글로벌 교역위축과 부산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적물동량을 적극 유치해 환적 4.0% 증가한 1263만TEU를 처리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목표 수치인 2.8% 증가율은 과거 5개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연평균 증감률 0.5%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며, 수출입 물동량 예측모델(ARIMA+비율모형)과 부산항 이용 주요선사의 환적 전망치를 합산한 자연증가 총물동량 전망치(2,312만TEU, 1.6%↑)보다도 약 1.2%p 높은 수치이다. 2024년 부산항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위축, 유가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동북아 주변국 항만의 부산항 환적 노선 견제 움직임과 日 내항 피더 서비스 확산 등은 부산항 환적 물동량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 선사 A社의 부산항 환적 거점화 지속, ’24년 日 육상운송비 상승으로 인한 日 화주의 부산항 환적 선호 강화, 신항 신규터미널 개장에 따른 물류환경 개선 등 부산항을 둘러싼 긍정적인 요인도 존재한다.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활용하는 글로벌 선사 A社는 ’21년부터 신항 1부두 자가터미널을 확보하면서 부산 신항을 환적거점으로 삼아 신규 환적물동량 및 신규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년 연속 부산항 환적 컨테이너 물동량 1위를 차지했으며, ’22년 환적 물동량 32만TEU를 신규 창출한 데 이어 2023년에도 약 40만TEU(추정)를 창출하는 등 부산항의 환적 물동량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경우 화물차 운전자들의 고령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운전기사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2024년 4월부터 일본 노동개혁법 개정으로 내륙 화물차 운전기사의 연 960시간의 추가 노동 상한시간이 생기면서, 자국 내 운송의 비효율성 발생은 물론 내륙 운송비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日 화주가 기존의 육상운송을 통해 일본 주요항만으로 이동하던 내륙화물을 항로 연결성이 좋은 부산항에서 환적하고자 한다면, 부산항으로서는 일본 환적화물을 추가로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BPA는 해운물류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선사들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계량데이터를 활용하여 환적 경쟁력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항 신규 터미널 개장 등을 통한 항만 운영 여건과 효율성 개선, 일본 전략지역 신규화주·물류기업 발굴 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글로벌 수요위축과 러?우전쟁 장기화, 중동사태 등 불안한 외부 환경 속에서 ’24년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인 2340TEU 달성에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며 "부산항을 글로벌 및 인트라 아시아 선사의 환적 거점으로 지속 발전시켜, 다양한 항만연관산업의 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입 물동량은 2.9% 증가한 1,061만TEU, 환적 물동량은 3.2%증가한 1214만TEU를 기록하며,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치인 2275만TEU(전년대비 3.1%↑)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2024년 부산항 2340만TEU 목표 부산항 신항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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