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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 온 지식인·혁신공무원 표창 수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3년 따뜻한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경북교육 온 지식인’과 ‘경북교육 혁신공무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교육 온 지식인’은 새로운 발상으로 업무를 발굴하고 개선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나아가는 데 큰 공헌을 한 공무원으로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 인증패의 주인공인 창의인재과 김미정 장학사는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사업을 추진해 경북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 일자리 공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옥계동부초(구미) 서동성 교사는 경북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해 온실이 GPT 개발, 발문 학습기 개발, 감사아이 자료 검색 챗봇 개발 등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해 인증패를 받았다. ‘경북교육 혁신공무원’은 담당 업무를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 그 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 경북교육 홍보 활성화와 학부모 기자단 역할 확대 등 경북교육의 원활한 소통 강화에 기여한 지방교육행정주사 서옥란 직원 외 10명이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패를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며 "새롭고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데 주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jjw5802@ekn.kr교육감 표창 수여식 인사말하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교육감 표창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최병준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지방자치 대상 수상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경주, 국민의힘)이 지난 15일, 경북 의성에서 개최된 ‘2023 경상북도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기쁨을 안겼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시상하는 행사로, 최병준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탁월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 최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경상북도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경상북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문화와 체육 활동 콘텐츠를 이용해 지역의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도민의 복리 증진 향상을 위해 집행기관의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했으며, 의회운영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통해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병준 의원은 "경상북도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과 동시에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통해 경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jjw5802@ekn.kr최병준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지방자치 대상 수상 최병준 경북도의원이 경상북도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 했다.(제공-최병준 의원실)

경북도,알리바바닷컴과 수출입 및 항공물류 활성화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0일 도청 K-창에서 글로벌 선두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도내 기업 수출입 및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한(Zheng Han) 알리바바닷컴 부사장(Vice President) 사이에 체결됐으며, 경상북도와 알리바바닷컴 간 항공화물 및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랜 논의 끝에 나온 결과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알리바바닷컴은 1999년에 설립된 알리바바그룹의 핵심 서비스로 전 세계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B2B 플랫폼이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등록 구매자는 3억명 이상, 연간 활동 바이어는 3400만 명, 상품 수량은 2억 개 이상에 달하며, 포브스 매거진에서 8회 연속 "세계 최고의 B2B 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상북도와 알리바바닷컴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화물, 물류 및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에 관해 논의 △도내 알리바바닷컴 회원에게 입점상담, 교육훈련, 정기적인 방문 및 글로벌 바이어와의 연결과 같은 서비스 제공 △도내 수출기업의 알리바바닷컴 입점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제조·도매업 분야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이 B2B 전자상거래를 활용하고 있으며 B2B 전자상거래 시장은 B2C 시장의 2.2배 규모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해외 수천만 바이어를 만나고 세계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바바닷컴은 연회비 이외에 보증금 및 거래 수수료가 없으므로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365일 상시홍보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알리바바닷컴과 항공화물 및 물류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게 됨에 따라 경상북도에 글로벌 항공물류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글로벌 선두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경상북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세계 각지의 바이어를 만나고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경북의 항공물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우리 기업의 수출이 활성화되면 물동량 증가와 항공노선 확충으로 이어지고 공항이 활성화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아시아의 물류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신공항 건설과 물류단지 조성부터 기업 친화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1일 열린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동남아시아 지역 자회사인 라자다(Lazada)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알리바바그룹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 나가며 GDC*등 물류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jjw5802@ekn.kr알리바바닷컴 업무협약 경북도는 알리바바닷컴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제공-경북도)

청송군, 2023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최근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2021년 우수, 2022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3년에도 우수기관으로 뽑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산림행정평가는 산림정책,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3개 분야 11개 지표로 구성해 각 시군의 업무추진 성과를 종합해 평가했다. 청송군은 산림분야 업무확대 및 인력증원과 산림예산 전년대비 증가, 임도보수 등 균특예산, 산림병해충 방제예산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 성과가 있었으며, 특히 청송임산물대학 운영을 통한 전문임업인 교육 및 산림탄소상쇄사업 시행 등의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재해 위험목 제거, 산불 방지 주민홍보 강화로 산림보호는 물론 군민의 재산과 인명 보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의 산림을 더욱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임업인 산림소득 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청송군이 2023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됏다.(제공-청송군)

野 운동권 세대 갈등…전대협·한총련 출신 총선 공천 힘겨루기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에 운동권 세력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최근 한국대학총한생회연합(한총련) 출신인 정의찬 당대표 특보가 공천 부적격 판정이 난 것에 대해 친이재명(친명)계 원외조직이 반발하면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운동권 인사들의 문제를 겨냥한 것이다. 60년대생, 80년대 학번인 전대협이 정치권의 주류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70년대생 90년대 학번인 한총련 세력이 ‘운동권 세대교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전대협 출신 정치인은 곧바로 "정치적 공격"이라고 맞받아쳤다.친명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 20일 성명을 통해 한총련 출신인 정 특보의 총선 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혁신회의는 성명을 통해 "중앙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가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검증 결과를 발표했지만 납득되지 않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거나 검증 보류가 되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가 정 특보의 과거 학생운동 시절 민간인 고문치사 사건을 문제 삼아 적격 판정을 번복한 데 대해 "정 특보는 문제의 고문치사를 지시하지도 현장에 있지도 않았다"며 "이런 사정을 김대중 대통령이 감안해 사면복권을 통해 정 특보의 명예와 권리를 복원시켰다"고 지적했다.이어 "납득되지 않는 이유로 부적격 또는 검증보류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역의원의 기득권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검증위가 악용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라고 현역 의원 기득권에 대해 비판했다.혁신회의는 86세대 운동권 인사들의 실명과 과거 범죄 이력을 언급하기도 했다.혁신회의는 "최근 국회 사무총장직에 물러나 출마를 검토 중이라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뇌물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했는데 이 경우에도 사면권 효력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무시하고 부적격 판정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에 임종석 문재인 전 정부 대통령비서실장은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임 전 실장은 과거 전대협 3기 의장을 지낸 86세대 대표 주자 중 하나다.임 전 실장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퇴진론과 관련해 "집단적으로 몰아 ‘퇴출 대상’이라고 하는 것은 정치적 공격"이라며 "우리들이 과거 군 하나회나 ‘윤석열(대통령) 사단’처럼 우리끼리 모여 ‘한 번 해먹자’ 한 적은 없다 반박했다.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과정에 ‘뺄셈 정치’는 안 된다. 86세대가 오히려 윤석열 정부와 싸우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로 가는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86 역할론’을 오히려 강조했다.더민주는 한총련 5기 의장을 지낸 강위원 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이들 한총련 출신들은 비이재명(비명)계와 물론 이인영·송갑석 등 전대협 출신 선배 운동권 세대를 퇴진시키고 원내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다만 더민주의 중심 세력들이 도덕적 기반을 갖추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종권 사건’의 가해자인 정특보를 비롯해 강 사무총장은 1997년 한총련이 민간인을 경찰 프락치로 몰아 고문·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이석 사건’ 당시 의장을 맡고 있었다.ysh@ekn.kr왼쪽부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희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연합뉴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 행복한 변화 이끌어

울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국립해양과학관(이하 과학관) 김외철 관장이 취임한 지 1달이 지났다. 지난 11월 20일 제2대 국립해양과학관장으로 취임한 이후 김외철 관장은 새로운 비전과 역동성을 기관에 불어넣으며 기관의 미래를 위해 한달간 행복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김 관장은 취임 직후부터 출근길에 하이파이브로 직원들과 인사하며 맞이한다. 어쩌면 단순하고 보편적인 인사법일지 모르지만 누구나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하이파이브, 처음에는 쑥스럽고 어색했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과학관 모든 직원이 하이파이브를 외치면서 출근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국립해양과학관 관장 취임 이후, 그간 과학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고자 바쁘게 달려온 김외철 관장은 "지난 한달간 과학관 밑그림을 그렸다면, 2기 과학관 운영을 위한 전략수립 및 체제 정비 등 지금부터 본적격으로 과학관 미래를 설계한다."라고 밝혔다. 20일 과학관에 따르면, 김외철 관장은 취임후 30일동안 주요성과로 크게 △열린소통관장실 운영 △과학관 대국민 홍보강화 △미래관장들과의 대화 △고객편의시설 및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 △울진 군민들과 함께하는 과학관 등을 선정했다. ◇열린소통관장실 운영 새로운 경영혁신을 위해 일반적으로 소파와 테이블 등이 놓여진 전형적인 기관장 집무실 형태의 공간을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원탁테이블로 변경하고 개방적인 업무실로 재배치해 직원들과의 더 적극적인 소통을 촉진하는 열린소통관장실을 운영했다. 활짝 열려 있는 사무실을 운영함으로써 직원들과 협력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과학관 대국민 홍보강화 또한 국민들과 관광객에게 과학관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 관장은 "국립해양과학관은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하고 있지만, 지리적 홍보가 약하다. 울진 지역을 알리는 동시에 스스로 발로 뛰는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직접 제작한‘울진 국립해양과학관’로고가 적힌 옷과 모자를 착용하며 유관기관 등 전국 방방곡곡을 숨 가쁘게 뛰어다니며 과학관을 직접 홍보하고 있다. ◇미래관장들과의 대화 아울러 ‘미래관장과의 대화’라는 기관장과 팀장 8명으로 구성한 혁신TF를 신설하였다. 종이 없이 머그잔이 놓인 탁자에 둘러앉아 자유로운 소통분위기에서 과학관의 현안사항, 2023년 Family Day 임직원가족 초청행사, 신사업 혁신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매주 운영하고 있다. ◇고객편의시설 및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 최근 12월에는 2023년 전국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선정(행정안전부), 지역사회 공헌 인증(보건복지부) 등 과학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부 및 지역사회로부터 그간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국민으로부터 한층 더 높은 신뢰감으로 국민곁으로 쉽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과학관 내·외부 포토존 설치 및 고객편의시설(유모차, 충전기, 물품보관소) 확충, 바닷속전망대 피딩시스템 고도화 등을 추진중이다. ◇울진 군민들과 함께하는 과학관 취임 후 첫 행보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울진군 내 기관 및 단체장과의 대화였다. 이후 반려해변 해양정화 활동, 생명나눔실천 헌혈 캠페인 참여, 울진관내 식당 등 지역사회 소상공인들과 업체 등을 방문해 과학관 홍보 및 네트워크 형성, 울진해경가족 초청 힐링캠프 개최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지속가능 경영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김 관장은 대부분의 끼니 해결을 관내 식당들을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식사 후 식당 곳곳의 친절서비스와 독창적인 맛, 정갈하고 좋은 식단, 청결에 대해 늘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이에 김 관장은"어떤 지역의 먹거리 문화는 여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울진에 대한 좋은 추억과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과학관도 늘 적극적이고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호감가는 울진 알리기’에 앞장서겠다"며, "좋은 울진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식당 방문객들에게도 과학관을 많이 홍보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관장은 해양과학관의 미래적 관점에서의 경영방침과 철학으로 ‘3S’를 강조하고 있다. Shake-Study-Serve (흔들고-배우고-섬기자)를 과학관 경영방침으로 내새웠다. 열린소통관장실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을 맞아 일대일 면담으로 소통하고, 매일 아침 하이파이브 인사로 직원들과 딱딱했던 분위기를 풀고 있다. 작은 변화와 혁신이 과학관에서 일어나고 있다. 기존의 틀을 깨고 스스로 학습하여 발전하며 과학관을 찾아주는 국민 누구나 섬기겠다는 김관장의 강한의지가 드러난다. 국립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은 "한달 전 관장으로 취임 후 하루하루를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지만,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과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당분간은 앞으로 계속 눈코뜰새없이 바쁠 것 같다"며, "앞으로 ‘3S(Shake-Study-Serve)’ 해양과학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직원이 행복한 국립해양과학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하이파이브로 인사나누는 과학관 하이파이브로 인사나누고 있다.(제공-국립해양과학관) 지역사회 식당 방문 과학관 홍보 김외철 관장이 지역사회 식당을 방문해 과학관을 홍보하고 있다.(제공-국립해양과학관 ) 미래관장들과의 대화 김외철 관장이 미래관장들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제공-국립해양과학관 )

여야, 내년 예산안 최종 합의…R&D 예산 6000억·새만금 3000억원 증액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와 내용에 최종적으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20일 오후 회동해 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양당 간 양보와 타협을 통해 예산안 합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여야는 국회 예산 심의로 정부안 대비 4조2000억원을 감액하며 국가채무와 국채 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현장 연구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차세대 원천기술 연구 보강, 최신·고성능 연구 장비 지원 등을 위해 6000억원을 순증하기로 했다. 새만금 관련 예산은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3000억원을 증액할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예산 3000억원도 반영하기로 했다. ysh@ekn.kr여야, 예산안 최종 합의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를 마친 뒤 합의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내년 예산안 합의…R&D 6천억·새만금 3천억 증액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를 당초 정부 제출안은 656조9000억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안에서 4조2000억원을 감액하고 연구개발(R&D) 예산 6000억원 등 4조2000억원을 증액 조정하기로 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20일 오후 회동해 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여야는 국회 예산 심의로 정부안 대비 4조2000억원을 감액하고 국가채무와 국채 발행 규모를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이번 예산안 총 규모는 정부안(약 656조9000억원)과 동일하다. 감액이 4조2000억원이지만 증액도 4조2000억원 수준으로 감액분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R&D 예산 순증 6000억원은 현장 연구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차세대 원천기술 연구 보강, 최신·고성능 연구 장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새만금 관련 예산도 늘리기로 했다.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3000억원을 증액할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예산 3000억원도 반영하기로 했다. 증액은 개별 사업들을 반영해 가급적 4조2000억원 가까이로 맞출 계획이다. 한편 올해에도 예산안이 늑장 처리됐다. 여야는 20일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타결하고 21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법정시한(12월 2일)을 무려 19일 초과한 것이자 3년 연속 지각 처리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예산안 합의 결과를 발표한 뒤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에게 송구하다"며 나란히 고개를 숙였다. claudia@ekn.kr여야 예산 최종 합의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20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2024년도 예산에 대해 최종 합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간사, 홍익표 원내대표,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추경호 경제부총리, 송언석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연합뉴스

김부겸 "이낙연 만나야" 이재명 "산이든 물이든 건널 것"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0일 만나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당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와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 한정식집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지난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다큐멘터리 시사회 행사장에서 만난 지 이틀 만의 대면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배석자 없이 1시간 30분 가량 이어졌다.김 전 총리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어쨌든 간에 이낙연 전 대표와 물밑 대화를 해서 이 전 대표가 처한 처지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며 "통합·안정·혁신이 어우러져야 총선에서 좋은 결과가 온다고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은 선거에서 절대로 한쪽이 일방적으로 쉽게 이기도록 두지 않는다고도 했다"고 강조다.김 전 총리는 ‘이재명 체제로 총선을 치르는 데 대한 교감이 이뤄졌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이야기까진 하지 않았다"면서 "어쨌든 이 전 대표가 탈당을 예고해 당으로선 상당히 어려운 국면이니 같이 함께 돌파해 나가자고 이야기했다"고 답했다.또 "단결과 통합을 위해선 이 대표가 바깥 목소리도 진지하게 경청해달라고 했고, 이 대표는 ‘잘 알겠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그는 ‘이 대표로부터 내년 총선에서의 역할을 제안받은 게 있나’라는 질문에는 "그런 구체적 얘기를 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이 대표가 많이 도와달라고 했고, 나는 당을 도우러 여기까지 온 것 아니냐 정도의 대화를 했다"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에게 따로 브리핑하지 않았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이 대표의 회동 발언을 전했다.권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는 당의 단합과 총선을 위해 산이든 물이든 건너지 못할 게 없다고 했다"며 "작은 차이를 넘어 큰길로 함께 가겠다는 입장을 말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전 총리는 과거 야권 분열 시 선거 패배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당의 단합을 강조했다"면서 "이 대표는 이러한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했고 당의 어른인 김 전 총리의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고 말했다.그는 "김 전 총리는 선거제도와 관련해서 현행 연동형 비례제는 다양성과 비례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니 기본적 취지는 지켜주는 게 좋다고 했다"며 "이 대표에게 범민주진영의 대표자로서 의견을 잘 수렴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이 대표는 이에 "김 전 총리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더 수렴해나가겠다고 했다"고 권 수석대변인은 말했다.두 사람은 오찬장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 앞에서 간단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김 전 총리는 "당이 이렇게 어려울 때 조금이라도 선배들이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같이 한번 의견을 모아보자는 요청이 있었다"며 "이 대표를 본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주문이 많이 들어왔다. 당내에서 보는 것과 당 바깥에서 당을 걱정하는 분들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무능하고 또 한편으로 무책임하기까지 한 윤석열 정권 정권의 역주행 폭주에 대해서 걱정이 많다"며 "민주당이 져야 할 책임이 참 크다. 힘을 모으고 또 한편으로 새로운 변화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께 희망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답했다.ysh@ekn.kr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종로구 해남2빌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을 앞두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2023년 극장가 흥행 쌍끌이 배우 ‘서울의 봄’ 황정민과 ‘밀수’ 염정화가 뭉친 영화 ‘크로스’가 2024년 설 흥행을 노린다.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2024년 2월 설에 개봉한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선명하게 빛나는 크로스 표식 앞에 나란히 선 황정민, 염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방탄 조끼를 착용하고 총을 든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세 콤비의 더블 액션 플레이’라는 카피는 황정민과 염정아의 케미스트리와 거침없고 시원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염정아와 황정민의 위풍당당한 등장부터 시원시원한 총기 액션 등이 담겼다. 특히 "거기 진짜 위험하니까"라고 만류하는 황정민과 "이제부터 너 혼자선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맞서는 염정아의 자신만만함은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질 대세 콤비의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크로스 론칭 포스터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2024년 2월 설에 개봉한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 크로스 티저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2024년 2월 설에 개봉한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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