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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골든하버 복합 해양문화관광단지 조성 ‘본격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20일 골든하버(Golden Harbor) 2개 필지에 대해 인천경제청과 매매계약을 체결, 골든하버 투자유치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 부지는 연수구 송도동 300번지에 소재한 Cs8, Cs9 2개 필지로 각각 6만 8502.7㎡, 3만 538.9㎡이다. 2020년 조성완료된 골든하버는 전체 11개 필지, 42만 7000㎡ 상당의 일반 상업용지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그간 골든하버는 코로나 팬데믹, 금리 인상, PF 위기 등 글로벌 악재 속에서 투자유치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이번 매매계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경제청과 상호 협력해 대상 지역을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복합관광 명소로 조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골든하버는 인천항과 북중국 10대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초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크루즈터미널과 함께 송도 국제도시 관광 인프라의 핵심 지역이며 특히 전면 해상에 인천대교가 위치해 우수한 경관을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규 IPA 사장은 "금번 매매계약 체결을 골든하버 투자유치의 신호탄으로 삼아 내년에는 나머지 부지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타겟별 국내외 IR 실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골든하버에 대한 적기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골든하버를 호주의 달링하버, 싱가폴의 마리나 베이 샌즈 못지않은 글로벌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0224019 IPA 이경규 사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청장이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PA

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 통해 초일류 도시로 도약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초일류 도시 도약에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20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제 분야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세계 초일류 도시 구현을 선도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목표로 △초일류도시 구현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핵심전략산업투자유치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자유구역 조성, △시민이 살고싶은 행복한 도시 건설 등 4대 전략과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구축 등 20대 중점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우선 산업생태계 조성과 관련해 제3차 경제자유구역 발전 계획이 이달 말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앞두고 있으며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및 미래형 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 다양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또 핵심전략산업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투자유치 지원 강화,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와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등 바이오,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과 관련한 신산업 핵심 기반시설을 선도적으로 구축,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지속가능한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해 타당성 분석·조성원가 인하방안 검토 등을 거쳐 송도국제도시 일원과 강화남단·수도권매립지 일원에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 인천내항에 대해서는 오는 2026년 하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각각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이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청라시티타워 건설 등도 적극 추진한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각종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IFEZ가 세계 초일류도시 구현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0233512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경제청의 내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김보라 안성시장,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안성시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안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지난 18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담당 부서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 참여로 더불어 사는 탄소중립도시 안성" 이라는 비전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시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 및 전망,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비전 및 목표, 부문별 추진전략, 온실가스 감축 세부시행계획 및 이행관리 방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제시된 온실가스 감축 부문은 농축산, 수송, 건물, 폐기물, 흡수원 5가지로, 세부 추진사업으로는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및 저공해 교통수단 전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환경기초시설 에너지 자립화, 저탄소 그린농업 지원 등 71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 제시된 의견을 보완하고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최종 기본계획안을 작성해 환경부에 제출하고 공표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부터 매년 이행평가를 실시해 온실가스 감축 세부 추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계획을 수정·보완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안성시는 지역 특성에 맞춘 온실가스 저감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안성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0224515 ‘안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모습 사진제공=안성시

성남시- LH, 태평3·신흥3 구역 재개발사업 시행협약 체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30 2단계 태평3·신흥3 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성남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한준 LH사장과 지난 2월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태평3·신흥3구역에 대해 공공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2019년 시가 공고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재개발사업은 재개발 지역 소유자와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순환정비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합의한 사업시행협의서에 따르면 LH는 순환정비방식 재개발 사업의 사업시행자로서 공공임대주택 등을 확보해 재개발지역 주민들의 이주대책을 마련하고 성남시는 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행정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지원한다. 시와 LH는 원도심 도시 기능 회복과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부터 1~3단계에 걸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단대, 중3, 신흥2, 중1, 금광1구역에 대해 2010, 2020 재개발 사업을 순환정비방식으로 진행해 1만 4400세대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내년에는 2030 1단계(수진1, 신흥1)의 사업시행인가와 2030 2단계 중 상대원3 재개발 사업시행협약체결을 진행해 나머지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규모 이주 수요 발생으로 원주민들이 재정착하지 못하고 밖으로 내몰리는 전면 철거방식의 재개발사업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순환정비방식은 재개발의 모범사례" 라며 "성남시와 LH가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0224718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한준 LH사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성남시

경기도교육청, 내년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주요 업무내용 발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내년도 5대 정책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을 담은 2024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주요내용은 △경기미래교육과정 운영 △지역 자율예산 확대·편성으로 31개 시·군 경기공유학교 본격 추진이다. 또 차별 없는 영유아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보통합 기반 마련, 학교자율과제 실행과정 컨설팅을 통한 △학교자율역량 강화 △인재개발국 신설로 교육공동체의 미래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와함께 저경력 교사 지원, 권리와 책임의 균형, 학부모교육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추진단을 본격 가동하고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업무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활동 중심 행정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24 기본계획과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자율·균형·미래’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자 5대 정책 방향, 14개 주요과제, 36개 세부과제를 제시했으며 5대 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다. △정책1 미래를 열어갑니다 △정책2 역량을 키워갑니다 △정책3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합니다 △정책4 모두의 안전을 살핍니다 △정책5 학교 중심 행정으로 지원합니다 등이다. 내년 기본계획은 학교 현장의 인식과 정책구현 양상, 사회변화를 반영하면서 기존 정책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비전, 기조, 5대 정책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다만 정책추진 상황과 변화에 따라 과제들 간 재구조화 과정을 거쳐 추진동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을 ‘지역교육협력 강화’로 확대 강화해 학교 밖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교육 사각지대 학생 지원’은 학생 개별 교육지원에 초점을 두고‘맞춤형 교육지원 강화’로 변경, 기존 정책1의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는 정책2로 이동해 인재개발국에서 학생, 교원 등 역량강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형 학력평가 시스템 구축’을 ‘경기미래교육과정 운영’으로 통합해 학생 선택권 강화와 다양한 수업-평가 설계로 기본학력을 강화하고 질문과 탐구중심 수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정책 실행과 사업 추진 실천 내용을 90개 실천 과제에 담았으며 교육감의 65개 공약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계를 강화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이 이뤄지도록 재구성했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2024 경기교육은 교육과정 운영의 충실이라는 본질을 수행하도록 학교 자율역량을 키워 학교 구성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지역교육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며 "2024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들을 힘있게 추진해 학생들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0225024 경기도교육청은 20일 내년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주요 업무계획을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도내 작은축제 육성지원 사업’ 성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동 사업은 지역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축제를 통한 주민 화합 및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준비 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 도내에서 개최되는 소규모 축제를 대상으로 공모 선정 절차를 거친 결과, 127개 참여 축제중 총 58개 축제를 선정, 지원했다. 이날 보고회는 선정된 축제 주최·주관 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된 모니터링 평가 결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제 현장 모니터링 결과, △ 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의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 △ 수원시 율천동 주민자치회의 「생태교통마을-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 △ 원댄스컴퍼니의 「제1회 기흥호수축제 불꽃콘서트」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지역 축제라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마을 발전에도 큰 동기 부여가 됐다"며 "각 지역만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좀 더 색다르고 다채로운 지역의 작은 축제가 활성화될 때 자연스럽게 도내 관광객 유치 확대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와 공사는 2024년에도 지역 주도 관광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규모 작은 축제를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할 계획이다. sih31@ekn.krclip20231220225306 ‘2023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내일날씨] 전국 韓 맞나 싶은 추위, 서울 최고기온도 ‘영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1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1도에서 영하 4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돼 겨울 최강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북부·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를 밑돌겠다. 나머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10도 이하겠다.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15㎧) 내외 강풍이 불어 더 춥게 만들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21일까지, 제주는 22일 새벽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시속 9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거세겠다. 21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체감온도는 -21도겠다. 다른 주요 도시 최저기온(체감온도)은 인천 -13도(-21도), 대전 -13도(-13도), 광주 -7도(-13도), 대구 -9도(-14도), 울산 -7도(-13도), 부산 -6도(-1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낮 최고기온 예상치는 -9도에서 2도 사이이다. 대부분 지역이 낮에도 영하라는 것이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체감온도) 예상치는 서울 -7도(-12도), 인천 -8도(-15도), 대전 -4도(-8도), 광주 -3도(-7도), 대구 -2도(-7도), 울산 -2도(-8도), 부산 영상 1도(-4도)다. 이번 강추위는 동지인 22일을 지나 토요일인 23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23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으나, 연중 가장 추울 때에 접어들어 기온 상승에 추위가 가시지는 않겠다. 현재(20일 오후 4시) 대설특보가 내려진 충남과 호남, 제주 곳곳에 시간당 1~3㎝씩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인천·경기남서부·충남·충북중부·충북남부·호남·제주에는 가끔 눈이 오겠다. 인천·경기남서부는 21일 새벽까지, 충남내륙은 21일 오전까지, 충남북부서해안과 전라동부는 21일 밤까지, 충남남부서해안은 22일 오전까지, 광주·전라서부는 22일 밤까지 강설이 계속되겠다. 제주는 23일까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오후 5시 기준 적설량을 보면 제주 한라산 삼각봉 26.8㎝, 전북 순창(복흥면) 21.6㎝, 울릉도 13.0㎝, 충남 태안(근흥면) 12.0㎝, 전북 임실(강진면) 10.5㎝ 등 충남·전북·전남서부·제주중산간·제주산지에 전날부터 5~15㎝ 눈이 내려서 쌓여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추가 적설량은 제주산지 30~50㎝(최대 70㎝ 이상), 울릉도·독도 10~30㎝, 전북서부 5~30㎝(최대 50㎝ 이상), 제주동부·제주중산간 10~20㎝(중산간 최대 30㎝ 이상), 광주·전남서부 5~20㎝(최대 30㎝ 이상), 충남서해안 5~15㎝(충남남부서해안 최대 20㎝ 이상), 제주해안(동부 제외) 5~10㎝ 등이 예상된다. 세종·충남내륙·전북동부는 3~8㎝(전북동부 최대 10㎝ 이상), 전남동부(동부남해안 제외)는 2~7㎝, 경기남서부·서해5도는 1~5㎝, 대전·충남남동내륙·충북중부·충북남부·전남동부남해안는 1~3㎝, 인천은 1㎝ 미만 추가 적설이 전망된다. 바다 상황도 좋지 못하겠다. 강원동해안과 경상해안에 당분간 너울 때문에 높은 물결이 밀려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기도 하겠다. 파고가 높아지며 너울이 더 강해지겠으니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인천·경기앞바다에 21일까지, 서해중부먼바다·충남앞바다·서해남부앞바다·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22일까지, 서해남부먼바다·동해상·제주해상·남해먼바다엔 23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5㎞(10~18㎧)로 불고, 물결이 2~4m(동해먼바다는 최대 5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hg3to8@ekn.kr강추위에 움츠러든 시민들 서울 중구 서울역 앞 버스환승센터에서 외투를 입은 한 시민이 몸을 움츠린 채 걷고 있다.연합뉴스

‘수위 아슬’ 이준석, 안철수 조롱하다 욕설까지…처음 아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을 꼬집다 욕설까지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전 대표는 20일 JTBC 유튜브 방송에서 진행자가 ‘정말 정치를 하면 안 되는 사람’으로 4가지 보기 사례를 제시하자 "‘복국집에서 시끄럽게 남 욕하다가 조용히 좀 하세요’라는 면박 들은 사람"을 꼽았다. 이는 지난달 안 의원과 이 전 대표가 서울 여의도 한 식당 별도 방에서 오찬 했던 일을 묘사한 것이다. 당시 이 전 대표는 옆방에서 자신을 지적하는 안 의원 대화 내용을 듣고 "안철수 씨 조용히 하세요"라고 고함쳤다. 이 전 대표는 안 의원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채 "옆에 없으면 밥 먹으면서 그러고 다녀도 되느냐. 그냥 도덕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저음 경상도 사투리와 비교해 안 의원 특유의 목소리 톤을 "앵앵거린다"고 비꼬았다. 그는 "예를 들어 김무성 대표였다면 약간 다를 것이다. ‘준석이 금마 어제 그래가지고 이랬다’고 할 텐데 (안 의원은) ‘이준석이가’ 이러니"라며 두 사람 목소리를 흉내 냈다. 이 전 대표는 이 과정에서 당시 상황을 떠올린 듯 갑자기 흥분하며 "이러니 밥이 넘어가냐고, 이 XX가"라고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안 의원과의 복국집에서 있었던 일화를 재현해서 현장 반응을 설명하다가 ‘XX’라는 표현이 들어갔다"고 인정했다. 이어 "안 의원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제 부주의고 불찰"이라며 "앞으로 더 조심히 방송에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이 전 대표와 안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때 서울 노원병에서 소속 정당을 달리해 맞붙은 것을 시작으로 악연을 이어왔다. 이 전 대표는 특히 옛 바른미래당에서 안 의원과 함께 했을 당시에도 안 의원에 "XX", "인간 수준" 등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징계 대상에 올랐었다. 이후 이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당 전당대회에서 경쟁자였던 나경원 전 의원으로부터 해당 발언에 대한 지적을 받자, "사석에서 한 발언이고 ‘안 대표가 그렇게 하면 XX 되는 거지’라는 발언"이라며 "문제가 될 발언이라고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hg3to8@ekn.kr이준석 축사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박인범 동두천시의원 "올해 노력-의지 더 불태우자!"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인범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20일 열린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를 돌아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일도, 가슴 아팠던 순간도 있었다. 그런데 동두천인구 9만 선이 무너진 그 아픔은 뼛속까지 여전하다"며 "현실이 제아무리 혹독해도 시장을 비롯해 모든 공직자가 올해 노력과 의지를 한층 더 불태울 수 있는 내년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박인범 의원은 일자리와 교육, 주거환경과 교통 등 정주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재 동두천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울러 악조건을 이겨내 진주를 만들어내는 진주조개를 예로 들며 "인구 9만선이 무너진 지금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자. 적극적이고 유연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을 감동케 하는 동두천을 만들자"고 제언했다. 또한 "호수 맨 아래, 물속의 땅바닥에서 자라나는 물풀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성장하는 광경을 보지 못하고 수면을 치고 올라오는 그 순간에야 볼 수 있다"며 "눈에 띄는 성과가 당장 확연하지는 않더라도 동두천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우리 노력이 끊임없이 쌓여간다면, 오랜 인내 속 자람의 끝에 수면을 뚫고 고개를 드러내는 물풀처럼 동두천은 밝은 태양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박인범 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우리가 함께 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시민행복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수행하며 달려왔고,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여러 일들도 있었고, 가슴이 아팠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동두천인구 9만 선이 무너진 그날의 아픔은 아직도 뼛속까지 여전합니다. 아마 많은 시민분도 상당히 씁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는 일자리와 교육, 주거 환경과 교통 등 정주 요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재 우리 시가 마주할 수밖에 없는 필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한탄과 실망에만 빠져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존경하는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시는 지금 도로망 구축과 GTX-C 노선 연장사업, 국가산단 조성 사업, 행복드림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소요산 확대 개발사업 등과 자연휴양림 조성, 기존 놀자숲과 별앤숲에 더한 치유의 숲 조성,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 체육시설 조성 등으로 시민 행복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명문대 진학 우수학생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교육환경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호수 맨 아래, 물속의 땅바닥에서 자라나는 물풀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성장하는 광경을 보지 못합니다. 수면을 치고 올라오는 그 순간에야 물풀은 비로소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띄는 성과가 당장 확연하지는 않더라도, 우리 동두천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력이 끊임없이 쌓여간다면, 오랜 인내 속 자람의 끝에 수면을 뚫고 고개를 드러내는 물풀처럼, 동두천은 밝은 태양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올해를 넘기기 전에, 우리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분들과 함께 올해의 노력과 의지를 한 층 더 불태울 수 있는 내년을 다짐하고 싶습니다. "더 큰 꿈을 실현하는 2024년을 함께 하자!"라는 외침을 하고 싶습니다. 얼마 전 TV에서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2’라는 프로를 시청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전자들이 예선과 여러 번의 춤 경연을 통해 파이널 라운드까지 승자를 가리는 열정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들의 경연을 볼 때마다 느꼈던 점은 이렇습니다. 참가자들이 승패에 집착하기보다는 동료를 격려하고, 진정 자신이 최선을 다했는지를 스스로 묻는 그 모습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경쟁자인 상대 팀을 응원해 주면서도 강인한 자신감과 긍지를 갖고, 다음 경연에서는 더 나은 기량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끈기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는, 무언가에 열중하며 끈기를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그 바람과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설령 이번에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는 그 열정을 새삼 배웠습니다. 바로 이러한 자세들이 지금 우리에게는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존경하는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그 어떤 난관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서, 앞서 말씀드린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참가자들처럼, 우리도 서로를 믿고 배려하며 아끼는 마음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뤄서 시민 행복의 원천들을 하나씩 성공시켜 가는 멋진 새해를 만듭시다. 진주조개에 진주가 생기는 이유를 혹시 아십니까? 진주조개의 몸속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진주조개는 그것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몸속에 있는 이물질을 탄산칼슘으로 계속 뒤덮어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진주입니다. 악조건을 스스로 힘으로 견디고 이겨냄으로써, 아름답고 우아한 보석을 창조해내는 것입니다. 인구 9만선이 무너진 지금 위기를 기회로 바꿔냅시다. 함께 극복합시다. 적극적이고 유연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을 감동케 하는 동두천시를 만들어 갑시다. 우리의 역동적이고 힘찬 전진을 타 시-군들이 부러워하게 만들어 봅시다. 빈틈없이 범죄를 예방하는 안심도시, 재해-재난 하나 없는 안전도시, 꽃과 나무가 울창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보육과 교육 걱정이 없는 믿음직한 도시, 시민들이 체육과 문화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행복도시, 사통팔달 도로망이 시원한 교통도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있는 기쁨도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도시! 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동두천을 위해 2024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달려 나갑시다! 2023년 한 해 동안 각자 자리에서 정성과 노력을 다해 일해주신 모든 공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로 여러분이 동두천시민 행복을 만들고 키워가는 원천입니다. 공직자 여러분이 동두천을 힘차게 달리게 하는 자동차의 엔진이고 핸들이며 라이트입니다. 푸른 용의 해! 푸른 용의 기상과 패기가 모두와 함께하는 승승장구 2024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kkjoo0912@ekn.kr박인범 동두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박인범 동두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오승철 하남시의원 행복아파트-안전교통 조성 ‘박차’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과 ‘하남시 교통안전 조례안’이 19일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하남시는 층간소음 없는 ‘행복한 공동주택’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틀이 마련되고 관련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하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골자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추진계획 수립 △공동주택 층간소음 피해 실태조사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 △중앙 행정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오승철 의원은 "층간소음 신고-민원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이 의결되면 하남시가 층간소음 피해를 적극 예방하고 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며 "실효성 있는 조례가 되도록 의회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교통안전 조례안은 인구와 교통량 증가로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시장과 시민의 책무를 비롯해 △교통안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교통안전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교통봉사단체 교통지도 협조 등을 담고 있다. 오승철 의원은 "하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을 통해 소음 공해로 고통 받는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남시 교통안전 조례안으로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 보호에 나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지속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하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승철 의원은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관내 교통봉사단체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통안전 조례 제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kkjoo0912@ekn.kr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오승철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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