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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美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2’ 주연..노아 센티네오 만난다

배우 유태오가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매체들은 유태오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 2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더 리크루트’는 CIA의 신입 변호사가 위험천만한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유태오는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한 한국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한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시즌 1에 이어 극을 이끌어가는 CIA 신입 변호사 오언 역은 배우 노아 센티네오가 맡는다. ‘더 리크루트’ 시즌2에서 펼쳐질 유태오와 노아 센티네오의 연기 앙상블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유태오는 고담 어워즈와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 각각 최우수 작품상, 신인작품상을 연달아 수상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주연을 맡았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유태오 배우 유태오가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주연으로 발탁됐다.씨제스 스튜디오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의 문턱을 또다시 넘지 못했다. 국회 국토위는 21일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주택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안건을 보류했다. 이날 여야는 실거주 의무를 두되, 주택을 처분하기 전까지만 의무를 다하면 되도록 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발의안을 중심으로 절충점을 찾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국토위원들 간 이견으로 법안 처리가 보류됐다. 국토위는 소위를 한 차례 더 열어 주택법 개정안을 심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ysh@ekn.krPYH2023030807130001300_P4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이 시행된다. 사진은 이날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 모습. 연합뉴스

진도군, 2024년 연고산업육성사업

전남 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완전경쟁형) 공모에 진도울금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 활성화지원사업에 진도군이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완전경쟁형)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사업 모델 발굴과 사업화지원을 통한 지방소멸대응을 목적으로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의 107개 지역이 지원대상이다. 완전경쟁형 지원규모는 S등급(4개), A등급(8개), B등급(4개)으로 진도군은 S등급에 선정돼 국비 10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내년 1월 중앙컨설팅위원회 자문을 받고 협약체결 한 뒤 사업을 추진한다. 연고산업육성사업은 (재)전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고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 연구센터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총 사업비는 17억 3,900만원(국비 10억 4,000만원, 도비 3억원 군비 3억원, 현물 9,900만원)으로 관내 울금 등의 식품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과제분야는 △혁신화와 성장촉진 △인식개선 △사업화지원 △유망기업 일괄 지원 △사업화연계 등 5개 분야로 2년간 추진한다. 진도군은 2008년 진도울금 상표출원(지리적표시단체표장), 2010년 진도울금 상표등록(지리적표시단체표장), 2014년 진도울금 지리적표시등록(제95호), 2014∼2018년 울금식품가공클러스터사업추진(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2019∼2023년 진도울금산업특구지정 등 울금산업육성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도울금산업을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활성화지원사업으로 한단계 성장시켜 고부가가치사업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추진으로 제품 고급화와 다양한 상품개발, 해외 판로개척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청_에너지경제 진도군청.

홍태용 김해시장,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참석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홍태용 김해시장이 21일 함안군 함안체육관에서 마련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비롯한 경남의 5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자리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고성·창녕·합천군수 및 도민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경상남도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지난 9월 24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도민들과 함께 기쁨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기념식은 △경상남도의 경과보고 및 비전발표 △유공자 표창 △박완수 도지사의 기념사 △홍태용 김해시장을 포함한 해당 기초자치단체장과 도·시·군의장 등의 축사 △등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해에서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류명열 시의장과 주민수호단,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약 70여명의 시민들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축사에서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은 연속유산인 만큼 자치단체 간 소통과 연계를 강조된다"고 강조하면서, "내년(2024년)에 김해시에서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및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 대형 이벤트를 개최된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홍태용 김해시장,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참석 홍태용 김해시장. 사진=김해시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 개최 外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개최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은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도시재생법 제24조 등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추진실적평가와 사업종료지역에 대한 종합성과평가를 대비한 평가서 및 정산보고서 작성, 사전 준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시재생사업 성과관리와 종합성과평가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지원기구인 주택도시보증공사 담당자가 준공사업 지역에 대한 종합성과평가 절차와 방법, 성과지표 정립 등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회계 전문기관이 도시재생사업 보조금에 대한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 예산 집행 및 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정산보고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지원체계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 전문가와 함께 도시재생사업 종합성과평가서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각종 법률 및 조례, 매뉴얼 등 소개 후 단순 가이드 상 지표가 아닌 연차별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지표를 발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16개 자치구·군은 이번 역량강화교육 활용해 내년 2월부터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및 종합성과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자재선정위원회 운영’을 통한 건설혁신 노력 부산도시공사는 건설공사 자재선정 과정에서의 건설혁신을 위해 자재선정위원회 운영기준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운영기준 제정은 지난 11월 BMC 맞춤형 건설혁신 방안 수립에 대한 후속 조치로, 건설공사에 적용되는 자재선정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사항으로 심사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와 불필요한 의혹을 전면 차단하기 위해 위원회를 7~10인의 외부위원으로만 구성하도록 했다. 위원 선정 시 자재 제안에 참여한 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추첨토록 하고, 위원 추첨부터 선정까지의 전 과정을 청렴감사실 입회하에 실시토록 하여 절차적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평가대상 업체와 연관이 있는 위원의 평가 참여를 방지하기 위해 참석 위원으로부터 서약서를 제출받으며, 제안사가 공정한 심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위원에 대한 기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성을 강화했다. 자재선정이 완료된 후라도 제안사가 평가위원에게 사전 접촉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평가점수를 감점하고, 선정을 취소할 수 있게 하여 청렴성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건설공사 설계단계에서 적합한 자재의 형식과 공법 선정을 위한 자문이 필요할 경우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운영 절차도 마련했다. 김용학 사장은 "건설공사 자재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건설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업체의 선정을 통해 해당 업체가 건설기술개발을 위한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후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공사 완료 부산도시공사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리모델링공사 대상지인 다대3 영구임대주택 등 10개 지구에 대한 총 110세대 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2021년 200호, 2022년 110호에 이어 올해 110세대의 공사를 완료해 3년간 동안 총 420호의 리모델링 세대를 공급하게 됐다. 올해 공사비는 17억 원의 정부지원금과 12억 원의 도시공사 자체자금 등 29억 원으로 세대 당 약 2600만 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고품질 주택 공급을 위해 세대 내부공간을 전면 철거하여 벽지, 장판, 신발장, 주방가구 등에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으며, 기밀성과 단열성이 우수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창호 등을 시공했다. 그 외에도 절수형 수전, 고기밀 세대현관문 등의 에너지 절약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LED 조명기구 설치를 통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했다. 공사는 지난 6월 원활한 리모델링공사 추진을 위한 자재 선정, 공사일정 등 주요 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시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8월에는 △다대4 △다대5 △덕천2 △부곡지구 총 4개 지구에 대한 샘플세대 시공 및 점검 완료하는 등 사업 초기단계부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 개최 外 도시재생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영암군 상가 활성화 추진단, 지속·체계적 발전 집중

전남 영암군이 지난 19일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상권의 지속·체계적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은, 정기회의와 현장간담회, 실무회의를 개최하며 상권 활성화 아이템 발굴, 영암군민 참여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단은 △월출산 달빛 워케이션 △낭주로 지중화 사업 △상권활성화 공모사업 △빈 점포 리모델링 및 게스트하우스 △상권활성화센터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등에 대해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상가 활성화를 위해 △중심상가 로컬푸드 매장 △특색 상품 밀집 상가 등을 정책사업으로 건의하고, 영암사랑상품권 개선 방안과 빈 점포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출했다. 올해 상가 활성화 추진단은 상가 실태조사, 자율상권조합 구성, 달빛축제 진행을 주도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의 한축을 담당했다. 영암=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219 군수직속 상가활성화 추진단회의2 지난 19일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 정기회의 개최 모습. 제공=영암군

중국 가는 푸바오 멸종위기종 보전 알리는 역할 ‘톡톡’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가 인기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1일 에버랜드 동물원에 따르면 내년에 만 4세로 짝짓기 적령기에 들어서는 푸바오는 이르면 내년 2~3월 중 중국 판다 서식지로 돌아갈 예정이다.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인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그간 짝짓기 적령기에 도달했지만 중국으로 가지 못한 판다들이 줄 서 있어 푸바오 차례가 언제 올지는 미지수인 것을 알려졌다. 자이언트판다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Ⅰ에 올라와있다. 부속서Ⅰ에 오른 종은 상업적 거래를 원칙적으로 할 수 없다. 학술연구를 위한 거래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중국은 지난 1981년 CITES에 가입하면서 자이언트 판다를 ‘판다 외교’로 선물하는 대신 임대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변경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환경부가 지정한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푸바오를 비롯해 멸종위기종이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있는 동물 119종 가운데 61%인 73종이 CITES에 규정된 1급 또는 2급 멸종위기종에 해당한다.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지난 1996년 경기 남양주시 팔당호에서 크게 다친 채 구조된 큰고니 부부가 산다. 큰고니는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천연기념물이다. 큰고니 부부는 구조된 지 24년 만인 지난 2020년 고령에도 기적적으로 새끼를 낳는 데 성공했다. 동물원에서 잘 관리받은 것이 기적적인 노령 번식의 이유로 꼽힌다. 큰고니 부부는 올해 6월에도 번식에 성공했는데 이때 태어난 큰고니들을 야생으로 보내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동물원수족관법이 개정됨에 따라 동물원이 동물 보호와 개체 보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됐다. 동물원·수족관 ‘등록제’가 ‘허가제’로 바뀌어 난립이 어려워졌고 동물 특성에 맞춘 환경을 갖춰야 하게 됐다. 특히 ‘오락과 흥행 목적 동물 올라타기·만지기·먹이주기’가 금지됐다 먹이주기 등 금지와 관련해선 ‘교육 계획에 따라 허가권자에게 허가받은’ 동물 체험활동은 여전히 허용된다는 한계가 있지만 동물원에서도 동물을 ‘애완물’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 세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개정 동물원수족관법으로 동물원이나 수족관이 아닌 곳에선 야생동물을 전시할 수 없게도 됐다. 이로써 야생동물을 무분별하게 들여오는 일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동물원수족관법 등록과 관련해 기존에도 법 기준에 맞게 운영을 해왔기 때문에 안내가 이뤄지면 빨리 허가 신청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곰 사육을 금지한 야생생물법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현재 농가에 남은 사육 곰들은 오는 2026년부터 보호시설로 옮겨갈 예정이다. axkjh@ekn.kr나무 위세 쉬고 있는 푸바오 나무 위세 쉬고 있는 푸바오.

강진군, ‘반값 강진 관광’ 활성화 전략포럼 개최

전남 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중인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와 관련해 마련한 활성화 전략 포럼이 20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시책을 추진함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과 대책을 도출하고,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진군민, 관광 전문가 및 관광 관련 업종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원섭 목포대 관광학과 교수가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성공적 추진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후, 관광 관련 전문가들이 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진군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국가적 경기침체와 지방 인구감소 소멸이라는 위기 극복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특단의 대책으로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내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진 반값 관광은 관광객이 강진에서 소비한 여행경비의 절반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다시 돌려주는 정책으로,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소비를 유도해 관광 등 3차산업뿐만 아니라 1차산업의 농특산물, 가공품까지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강진의 농수특산물들까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상품으로 소비자를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새로운 정책과 도전 속에 불확실성도 있지만 ‘2017 강진방문의 해’를 성공으로 이끈 강진군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또한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1.관광포럼 (1)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0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활성화 전략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강진군

전남도약사회, 어르신 겨울 내의 600벌 기증

전라남도는 21일 전남도약사회로부터 요양시설 어르신들께 전달할 2천200만 원 상당의 겨울 내의를 기탁받아 전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조기석 전남도약사회장, 노동일 전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온정 나눔에 함께 했다. 기탁받은 겨울 내의는 전남약사회 회원 1천391명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22개 시군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기석 회장은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겨울 내의를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남도약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2009년부터 매년 겨울 내의를 기탁해준 전남약사회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온전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전남약사회가 최근 출범한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에도 적극 참여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남약사회는 명절 연휴 기간 휴일지킴이 약국을 비롯해 도내 8개 시군에서 심야시간대(22~24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등 도민 편의를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라남도약사회 내의 전달식1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1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약사회 조기석회장(오른쪽)으로부터 겨울 내의 600벌(2천200만 원 상당)을 기탁 받고 있다. 제공=전남도

이재명, "한국 국력, 점심 지원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주 최소 5일 경로당 노인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이른바 ‘경로당 점심밥상 정책’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구립 큰숲 경로당에 방문해 ‘경로당 주5일 점심제공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먹는 문제 정도는 대한민국이 국민들에게 지원해줄 수 있는 국력 수준이 된 것 같다"며 "최소 주 5일 정도는 원하는 사람 누구나 경로당에서 점심 문제는 해결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점차 고령화 돼가면서 노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여러가지 있다"며 "그중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가난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 중 노인 빈곤율이 가장 높은 나라라는 수치스러운 통계가 꽤 오래 유지되고 있다"며 "사실 대한민국 국력과 경제 수준이 그 문제를 해결 못할 만큼 부족한 것은 아니다. 결국 국가 의지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노인이 되는 것이고 지금 노인 세대는 젊었을 적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오는 데 공로가 큰 세대"라며 "가난의 문제로 극단 선택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데, 결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나라로 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진 기본적인 최저선 그런 것들 없이 누군가 정말 심각한 상황에 빠졌을 때 그 사람만 선택해서 골라서 지원해주는 복지개념이었다면, 앞으로는 국민들 삶에 대한 기본적 수준을 정해두고 누구나 누리게 할 필요가 있겠다"라며 "소위 말하는 미래비전으로 추구할 필요가 있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탈락자 구제가 아니라 누구나 탈락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경로당 식사 문제도 비슷하다. 먹는 문제 이 정도는 대한민국이 충분히 국민들에게 지원해줄 수 있는 국력 수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로당이라는 좋은 공간이 있기 때문에 외로움을 함께 해소하고, 경로당에 출입하면서 교육도 받고 건강 관리도 하고 먹는 문제에 대해선 국가가 지방정부와 함께 책임지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지역마다 많은 격차가 있는데 가능하면 중앙 정부 차원에서 일정선을 보장해주는 게 필요한 것 같고, 최소 주 5일 정도는 원하는 사람 누구나 경로당에서 점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해야 한다)"며 "안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이지만, 원하는데 식사를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는 없애는 게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주5일 점심을 모두 드리면 좋은데 여러 사정 때문에 그러지 못한 곳(경로당)이 전국적으로 너무 많다"며 "지역 간 격차도 대단히 심하다"고 지적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유는 예산과 인력 문제 때문"이라며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지 않아 전적으로 지자체가 부담하거나 어르신들이 자체 부담해서 급식비와 부식비, 인건비를 충당해야 하는 딱한 사정이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현재 부식비와 인건비에 대해 정부가 일정한 비율을 지원해야 한다는 법 개정안, 노인복지법 개정안들이 많이 발의돼 있다"며 "민주당이 노인복지법을 신속하게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 모든 경로당에 주 5일 점심 밥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ysh@ekn.kr경로당 찾은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구립 큰숲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 자리에 반찬을 놓고 있다. 이 대표는 어르신들과의 식사 자리를 마친 후 주5일 점심 제공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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