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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硏, 정당사상 최초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하 여연)이 다가오는 내년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대비해 ‘빅데이터 후보 경쟁력 분석 시스템’을 정당사상 최초로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연은 이날 시스템 구축에 따른 최종 내부 보고회를 열고 ‘빅데이터 후보 경쟁력 분석 시스템’의 개발 상황을 확인한 뒤 최종 승인했다. ‘빅데이터 후보 경쟁력 분석 시스템’은 여연과 대학 연구팀, AI전문업체가 공동개발해 구축한 시스템이다. 선거 지형 분석 및 예측에 필요한 38개의 검증된 변수를 검토해서 인공지능(AI)가 딥러닝을 통해 선거구별 맞춤 전략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연과 대학 연구팀 등은 지역구와 후보자별 각종 정보를 활용해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38개의 분석 지표’를 자체 개발해 이번 분석에 적용하기로 했다. 여연은 챗GPT(ChatGPT)등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시스템 모델 설계에 필요한 요소들을 도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연은 "이번에 개발한 ‘빅데이터 후보 경쟁력 분석 시스템’을 통해 과연 어떤 인물이 특정 지역구에 가장 적합한 후보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시스템에는 ‘경쟁자 분석 기능’이 있어 특정 지역구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돌려 국민의힘과 야당의 후보자들 가운데 어느 후보자가 경쟁력 우위에 있는지 객관적인 지표로 알 수 있어 전략적 판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연은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역대 총선인 18대~21대 선거의 시뮬레이션을 완료했다"며 "본 시스템은 과거 선거 결과의 90%대 이상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는 등 높은 정확도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여연원장은 "시스템 테스팅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AI에 추가 학습을 더해 정확도를 높일 것"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여연이 전문적인 선거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여연이 선거 예측 분야 최고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향후 선거 예측 및 분석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claudia@ekn.krclip20231226174055 김성원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

유정복 "섬지역, 문화와 관광·산업을 융합...미래경쟁력 확보해야"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는 26일 민선 8기 비전인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달성을 위한 해양 항공 분야 2024년 업무보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강화접경해역의 어장 면적을 60년 만에 8.2㎢ 확장해 접경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군사 경계 철책 철거를 통해 친수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인천생활물류쉼터를 개소해 휴게공간 및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물류·유통 노동자의 복지 및 권익 증진에 기여했으며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으로 소상공인 물류비용 부담을 덜고 물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물류체계를 개선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해양·항공·섬을 아우르는 해양 거점도시 인천’을 목표로 △해양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을 통한 문화·관광도시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살고싶은 서해 5도 △ 인천형 항공우주산업 육성 △디지털ㆍ스마트 기반의 물류산업 혁신성장지원 △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항만 친수 도시 조성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관리 △안전하고 풍요로운 어촌·어항 조성 등 7대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해양 인프라 조성을 통한 문화ㆍ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글로벌 해양도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및 해양산업 육성 △특수 상황 지역 개발 및 LPG 시설 구축 등을 통한 섬 주민 정주 환경 및 경제활동 기반 확충 △섬 주민·섬 방문객에 대한 여객선 운임지원 등을 통한 해상교통 이용 편의 증진 △지역자원을 활용한 섬 관광 콘텐츠를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령 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정주지원금 인상 지원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 살고싶은 서해 5도’를 조성하고 ‘인천형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서 △여·야·민·정의 범시민협의체 운영을 통한 공항경제권 선도사업 추진 △항공정비 기업유치를 통한 항공기 정비(MRO) 시장 선제적 확보 △도심항공교통(UAM) 체계 도입을 위한 인천형 실증 시범사업 추진 △백령공항 건설 및 배후 부지 개발로 교통 불편 해소 및 응급상황 신속 대처 등 획기적인 정주 여건 개선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털·스마트 물류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공동배송센터 운영을 통한 비효율적 집화구조 개선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생활물류 쉼터 운영을 통한 생활물류 서비스산업 종사자에게 편의 제공 및 복지서비스 제공 △임대료 및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인천지역 항만 발전 지원 등 물류산업 선진화와 종사자 복지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친수공간 조성(11개소)과 열린 바다 제공 △해안 철책 철거(’24년~ / 25.37km)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ㆍ항만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해양보호구역 관리와 유해해양생물 제거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반 구축 등 해양·섬·갯벌 등의 우수한 해양자원 관리와 보전 및 국제 인증 추진 등으로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ㆍ관리’할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풍요로운 어촌·연안 조성’을 위해서는 △어촌 경제·생활 플랫폼, 어촌 안전 기반시설(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어촌·어항 신활력 증진 △불법 어업 단속 및 어업지도선 운영으로 연근해어업의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 △인공어초시설(4개소), 수산종자 매입방류(3개소), 양식사업 육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기반 구축 △수산물 가공·유통시설(강화·옹진·중구·남동) 등 기반 조성을 통해 섬·어촌지역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는 바다와 해양, 해안 등 천혜의 자원을 활용해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면서 "타 지역과 같이 어민·수산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문화와 관광, 산업을 융합해 섬 지역 소득증대, 생활편의 증진, 미래경쟁력 확보 등 종합적인 시각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6172434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시청 장미홀에서 해양 항공 분야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기보,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개발완료 민간에 개방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 22일 기보 부산 본사에서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개발완료를 알리고, 개발사항과 향후 플랫폼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보는 25년간 축적한 기술평가 데이터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혁신 인프라를 선별·구축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가진단 형태의 기술평가를 우선적으로 무료 개방하고 혁신기관과는 협약을 통해 심도 있는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보는 플랫폼을 통해 △3년 이내 창업기업이 자가진단을 통해 신속한 금융지원용 평가가 가능한 신속표준모형(KTRS-FM)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테크인덱스(Tech-Index) △기술의 개요만으로 특허 빅데이터와 AI를 이용하여 원천기술을 판단하는 원천성 판단모델 등 총 3가지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방하는 플랫폼은 △일반 기업고객은 자가진단을 통해 신속한 기술금융지원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고 △금융기관과 혁신기관은 기업체 발굴 및 연구과제 선별지원, 정부 및 공공연구소의 정책연구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 혁신지원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기보는 지난달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기관이 플랫폼을 활용해 대상기업의 평가등급 및 혁신성장역량지수(Tech-Index)를 자유롭게 사전 산출해 기술금융 지원에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종배 기보 전무이사는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핵심 성장동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기보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이라는 정부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개발완료 민간에 개방 기술보증기금 사옥 전경

중앙대, 한국문화정보원과 ‘실감미디어’ 협력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아우르는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신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앙대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한국문화정보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체결식에는 위정현 중앙대 실감미디어사업단장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디지털 문화자원의 실감미디어 활용과 신사업 발굴에 협업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실감미디어를 적극 활용할 전문인력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이어 중앙대 실감미디어사업단은 같은 장소에서 ‘실감미디어 교육과정 공동활용 체계구축을 위한 산·관·학 워크숍’도 개최했다. 교육부 주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실감미디어 분야 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들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 10여개 참여 대학들은 앞으로 실감미디어 교육과정을 공동 활용하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 워크숍에서 이호진 중앙대 교수는 중앙대 가상융합대학과 실감미디어사업단을 소개했고, 실감미디어사업단의 김은비 연구원은 실감미디어·콘텐츠 관련 교육 현황과 세부 교과목별 학습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정현 단장은 "대학, 기업, 정부산하기관이 상호협력해 실감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마이크로디그리와 지역-산업-학계 프로젝트 등 실감미디어 교육 확산 방안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중앙대 위정현 중앙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장(오른쪽)과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보, 양자컴퓨팅 기업 큐노바... ‘IP-Value 강소기업’ 선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큐노바를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양자컴퓨팅 SW 솔루션의 기술가치평가 결과를 반영해 10억 원의 ‘우수 IP 가치플러스 보증’(이하 가치플러스 보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보는 우수 지식재산(IP) 기술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가치금액이 10억 원 이상이고, 가치플러스 보증 10억 원 이상 지원한 기업을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대기업·대학·공공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첨단기술 지식재산(IP)을 발굴하여 기술가치금액을 산정하고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계하여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특화된 보증상품이다. 이번에 현대차그룹 스타트업투자 플랫폼 ‘제로원’의 추천을 통해 기보의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큐노바는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이준구 교수에 의해 2021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양자컴퓨팅 벤처기업이다. ㈜큐노바는 양자컴퓨터 기술 기반의 신소재 및 신약 발굴 플랫폼 솔루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분자의 화학적 모델링에 있어 전세계 유일하게 수퍼컴퓨터 성능을 능가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SW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보는 ㈜큐노바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여 가치플러스보증과 함께 U-TECH 밸리 보증, 보증연계투자 심사를 원스톱으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대학·연구기관이 개발한 우수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전문 프로그램인 U-TECH 밸리 보증으로 3년간 최고 3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고, ㈜큐노바의 요청에 따라 보증연계투자의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보는 △보증료 감면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 무상지원 △투자용 기술평가 인증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함으로써 IP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새로 출시한 가치플러스 보증을 통해 지식재산 평가보증의 접점을 특수영업점으로 확대하여 대학·연구기관 창업기업 등 우수기술기업 발굴에 노력해왔다"면서, "특히, 교수 창업기업과 스핀오프 기업들과 같이 사업화 준비기간이 길어서 재무평가 위주의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기업들을 대상으로, 잠재된 기술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함으로써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양자컴퓨팅 기업 큐노바... ‘IP-Value 강소기업’ 선정 기보는 (주)큐노바를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기념촬영 모습. 사진=기술보증기금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생회 소통 투어 눈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세 번째 학생회 소통 투어 장소로 장서초등학교를 찾았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6일 오후 1시 30분 장서초등학교에서 학생회 임원, 6학년 학생 등 125명을 대상으로 ‘학생회 소통 투어?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교육감과 각급 학교 학생회의 소통을 위한 것으로 사상고, 해강중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날 하 교육감은 학생자치회를 참관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에 대해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장서초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기획·운영한 ‘나는 J-STAR’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기타 연주, 장서라온누리합창단 공연, 밴드 연주 등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 자치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 우리 학생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적극 지원하며, 향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학생회 소통 투어 눈길 26일 부산 장서초등학교를 찾은 하윤수 교육감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유정복, "700만 재외동포 수도에 걸맞은 도시 조성에 만전" 당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내년에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시는 26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2024년 교통 분야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교통 관련 서비스 개선 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교통환경조성 △‘사통팔달’철도·도로망 구축 △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개선 △미래 교통체계 구축 등 촘촘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올해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무료 시행,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 사업 전격 합의, 수인선 학익역 사업비 해결 등 굵직한 성과 들을 이뤄내는 한편 인천 중심의 광역 간선 도로망 구축, 원도심 주차장 확보율 개선 등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할 문제를 확인했다. 이에 내년에는 모든 길이 인천으로 통하는 사통팔달,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위한 빠르고 편리하며 쾌적한 이동을 제공하는 교통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인천형 교통비 지원 사업 도입과 함께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K-패스 카드 이용자에게는 이용 요금을 적립(이용계층별 20~53%)· 환급한다. 인천도시철도는 2호선은 전동차 6대(12칸)를 증차해 혼잡도를 완화하고 추진하고 장애인콜택시 특장차는 255대로 법정 대수를 100% 확충해 교통약자 이동권을 강화하며 또 원도심의 획기적인 주차 공유화를 위해 부설주차장 등 2712면을 개방하고 공영주차장 25개소 2698면을 준공한다. ‘사통팔달 철도·도로망 구축’을 위해 인천~경기~서울 간 GTX-B를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하며 인천발 KTX, GTX-D Y자, 인천2호선 고양 연장 등 각종 철도망을 확충한다. 인천 중심의 광역·간선 도로망 구축을 위해서는 영종~강화 평화도로·국지도98호선(도계~마전)·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간 도로·계양~강화 고속도로·수도권 제2 순환선(인천~안산) 등 도시공간구조 변화에 맞춘 남북축 도로망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추적 공공 교통수단인 버스 서비스도 대폭 개선해 저상버스 및 노선 확충을 통해 교통약자 이용 편의 및 단절 없는 버스 운송 체계를 구축하고 실내 공기 청정기 설치 등 5개 사업을 통해 버스 실내·외부 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시내버스 교통혼잡지역(검단·한들·영종·송도 등)의 시민 불편 해소와 교통수요 적극 대응을 위해 맞춤형 시내버스 13개 노선 신설 및 51대 증차를 추진하고 시민 모니터단 구성·운영을 통해 시민 체감 서비스 개선을 제도화할 방침이다. 또한 수도권 출·퇴근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2024년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힘쓰며, 광역 급행 2개 노선 개통(2024년 1월), 직행 좌석 신설에 차질이 없도록 유관 기관과 꾸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준공영제 도입에 따른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연료 절감장치(에코드라이빙 시스템) 도입 △차량 물품 공동구매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면 시행 △수소차 전환 확대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지향적인 첨단 교통시스템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미래 교통환경 조성’을 준비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실증사업 및 시범운영과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지속 추진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통합관리 운영으로 첨단 교통기술을 통한 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 향상을 도모하고 더불어 버스정보안내기(BIT·188대), 교통약자 보호 신호기(80개소) 설치를 확대해 시민 편익은 물론 안전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버스의 통행속도 개선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BRT)도 신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용역을 추진하고,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운영·주차 패널티 존 설정 등을 통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질서 확립에 노력할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물포르네상스, 검단·영종 등 대규모 신도시 개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등 우리 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시민이 원하는 방향과 속도에 맞춰 추진하고 700만 재외동포 수도로서의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sih31@ekn.krclip20231226171441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시청 장미홀에서 교통국 내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한동훈, 비서실장에 변호사 출신 두살 아래 40대 초선 김형동 의원 임명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비서실장에 초선인 김형동 의원을 임명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한 비대위원장이 취임 입장 발표 직후 김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1975년생으로 한 비대위원장(1973년생)과 같은 1970년대생이다. 경북 안동·예천이 지역구이며 당내에서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준석 전 대표 시절 수석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율사 출신이라는 점도 한 비대위원장과 비슷하다. 김 의원은 사법연수원을 35기로 수료한 뒤 변호사로 일하며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부원장을 지냈다. 한 비대위원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장으로 김 의원을 임명한 배경을 묻자 "나랑 같이 잘 일하실 분이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claudia@ekn.krclip20231226171215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정시모집 전 2024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대학 정시모집 전 비실기로 2024학년도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영상제작 분야 등 다양하다. 인서울 한아전 시각디자인학과는 2024학년도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비실기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에서는 프로젝트식 수업을 통해 팀원 간 협업, 업무분장 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시각디자인과에서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콘텐츠시장 진출과 취업 및 장학금 지원을 통해 실무 능력이 뛰어난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재학 동안 시각디자인 기사,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자격증도 취득하고 업계로 진출 중이다.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웹툰학과, 일러스트학과 등에서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88

재능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인텔 AI교육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개발자 양성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가 24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능대는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수능전형, 내신전형)과 특별전형(실기전형 등)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세계적 기업 ‘인텔’이 인증한 인텔 AI교육과정을 국내 대학에 처음 접목한 김명호 재능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국내 AI융합 교육과정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텔과의 협업으로 재능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정규 교과과정에 인텔 AI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재학생 14명이 인텔로부터 교육수료 인증서를 받았으며 학생 대부분이 미국 실리콘밸리 중견기업인 ‘Headstart Silicon Valley’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 인천재능대 1학년 이동준 학생의 경우 입학 첫 학기에 교육을 수료하고 바로 실리콘밸리 인턴십을 시작했다. 인턴십 기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제작한 애플리케이션(프로토타입)이 입소문을 타면서 투자 제안까지 받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전체 인턴십 수료생 중 가장 많은 수료생을 배출한 대학은 일반대학을 포함해 인천재능대학(10명 수료)이 1위다. 학과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수학, 알고리즘, 코딩을 우선시하기보다 사회에 이미 알려진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적용해 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수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재능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는 메타버스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는 2년제 3·4학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 중이다. HTML·CSS·JavaScript, Java, Python 등 기본 코딩기술부터 BigData, AI, IoT, Cloud, ChatGPT 등 최신 웹·앱 개발 기술에 이르기까지 핵심 소프트웨어개발교육을 제공한다. 졸업 후 진로는 인공지능응용소프트웨어개발, 웹소프트웨어개발, 모바일소프트웨어개발, 클라우드개발·관리 분야이며 취업처는 기업체 전산부서,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인공지능서비스개발업체, 클라우드개발·운영업체 등이다. 재학생들은 전공트랙에서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전공직무별 전공트랙 SW엔지니어(개발자), 인공지능응용(개발자), 엔터프라이즈(관리자) 또는 전공트랙 교과목을 학생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학과에서는 AI 특화 송도캠퍼스에서 최첨단 신규 실습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토론실습실, 코딩실습실 등 AI 특화 송도캠퍼스에 구축된 최첨단 실습실(기자재 포함)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재능대는 AI계열, 호스피탈리티경영계열, 웰니스계열, 예술디자인계열, 미래창업학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선도할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AI계열에서는 게임개발학과, 디지털바이오테크과, 드론영상과 등을 운영한다. 또한 시각디자인과, 실용음악과, 유아교육과, 스포츠재활과, 호텔외식조리과 등에서도 산업현장에 진출할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재능대는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평생직업교육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산·관·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해 교육과 취업이 연계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도 하고 있다. 재능대 관계자는 "본교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진행 중이다. 저렴한 학비와 풍성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숙사 장학금이 1년 100% 전액지원(인천·부천 제외, 강화·옹진군 가능)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천재능대는 모그룹인 재능교육 그룹의 든든한 지원으로, 해마다 트렌디한 학과 구조 개편, 급변하는 산업 채용시장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전공심화과정(4년과정)으로 학사학위 취득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국에 거주하는 많은 수험생들의 지원이 기대된다"고 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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