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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파주 농촌형 똑버스 운행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신 교통서비스 ‘똑버스’가 26일 파주시 광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시 농촌형 똑버스(DRT)’ 개통식을 열고 27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 경기교통공사 관계자, 파주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파주시 농촌형 똑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경기교통공사는 ‘파주 농촌형 똑버스’를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시범운행 후 27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똑버스’ 차량은 13인승 쏠라티 차량으로, 탄현면-광탄면-운정4동에서 각각 3대씩 총 9대로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24시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일반 1450원, 청소년 1010원, 어린이 730원으로 교통카드를 태깅할 경우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파주 똑버스는 2021년 운정-교하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한 뒤 2022년 8월부터 경기교통공사가 공동운수사업자로 참여했다. 이용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10월 5대를 증차했으며, 탄현면-광탄면-운정4동으로 운행 지역이 확대되면서 24대가 운행된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이번 파주 농촌형 똑버스까지 포함해 도내 11개 시-군에 136대 똑버스를 순차적으로 운행을 시작해 12월10일 기준 누적탑승객 수는 150만명을 넘어섰다(2021.12. 파주 임시개통 ~ 2023.12.10.까지).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버스를 통해 마을회관, 산업단지 등 지역거점뿐만 아니라 마장호수 등 관광지 연계로 파주시민 이동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똑버스를 경기도내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 운행해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의 고유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똑버스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공사-공단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똑버스를 호출하는 통합교통 플랫폼 ‘똑타’앱은 ‘앱 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kkjoo0912@ekn.kr파주시 농촌형 똑버스 26일 개통식 개최 파주시 농촌형 똑버스 26일 개통식 개최.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광명시, 올해 일자리 창출목표 107% 초과달성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올해 일자리 창출목표 1만4024건 대비 107%인 1만4998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런 성과에 대해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가 최고 복지’라는 정책 방향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3년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임금을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실적은 올해 목표 5570명보다 206명 초과한 5776명을 기록했다. 광명시는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새내기 청년일자리,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주민자치 매니저, 행복마을지킴이, 체납관리단 등 39개 사업을 추진했다. 직업능력훈련 분야는 올해 목표 129%인 3055명을 기록했다.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사업, 청년구직자 및 기업수요에 맞춤형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계층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여성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강사 양성,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교육 등 17개 직업능력훈련 사업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상담, 취업 지원, 취업박람회 개최, 여성 재취업 연계 등 5개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5785건 지원성과를 거뒀다. 창업지원센터 운영, 창업자금 지원, 디딤돌 여성 취-창업 지원, 에코디자인 창업자 발굴 등 창업지원 분야 7개 사업 206건, 고용장려금 지원 16건,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고용환경 개선,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 지원 등 고용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 분야 36개 사업 160건 실적을 거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민생경제 회복의 핵심 분야"라며 "2024년에도 민생경제가 활력을 찾고 안정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024년 3월 개관하는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를 통해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을 실시해 신중년 구직자 재취업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6월 광명산업진흥원 출범을 계기로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와 신도시 조성을 통해 유망기업 유치와 양질의 민간 일자리 확보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광명시는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으로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고도화 △청년-여성 등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명형 미래산업 일자리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 △사회적경제 자립기반 마련 △ESG 경영 선도 및 확산 △일자리 거버넌스 및 고용안전망 공고화 등 6대 전략을 세우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신도시 미래 산업거점 육성, ESG 기반 창업 활성화 등 105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추진 보고회’ 개최 광명시 26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추진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오지연 하남시의원 ‘문예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21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3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문화예술교육 가치를 중심으로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인프라 구축 등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관계자들과 하남시 문화예술-교육부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문화예술계 현장경험과 행정력을 접목하는 경제학 박사인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이 맡았다. △(주)행복한상상 송경희 대표의 ‘하남시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기조발제로 시작한 토론회는 △국제문화예술교육협회 김명숙 부이사장의 ‘문화예술을 통한 하남 학교폭력예방교육’ 사례 발표 △‘음악으로 행복한 하남교육’을 주제로 한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 제안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김명숙 부이사장은 전문 신체심리상담사이며 전국 최초로 실시한 놀이식 학교폭력예방수업 관련 사례 발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정토론에서 △(사)한국포슬린아트협회 이순옥 이사장은 ‘포슬린아트를 통한 정서적 함양 효과’ △하남 K-POP그룹 ‘부블리 검프스’ 이기복 실장이 ‘하남시 댄스 대항전을 통한 자기개발 및 사회활동 계기’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신영자 단장은 ‘합창단 활성화를 통한 문화예술 참여 교육의 장 마련’을 각각 제안했다.kkjoo0912@ekn.kr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오지연 시의원 오지연 하남시의원 21일 ‘문예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 오지연 하남시의원 21일 ‘문예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오지연 시의원 오지연 하남시의원 21일 ‘문예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 오지연 하남시의원 21일 ‘문예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오지연 시의원

정민경 고양시의원 노동안전환경 조성지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1년이 지나면서 사업장 종사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수준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고양시 관내 노동자는 2023년 기준 38만1611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의회는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관내 모든 산업현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민경 고양시의회 의원은 38만명 고양시 노동자의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고양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노동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고양시민 생명과 안전, 건강을 보호하고 노동복지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조례안 골자는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 보건지원 대상 규정 △산업재해 예방 실행계획 수립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사업 추진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이다. 특히 고양특례시 소재 모든 사업장을 지원 대상으로 규정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노동자가 지원 대상으로 고양시 차원에서 관리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산업재해 예방 기준을 조항으로 두면서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정민경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시민과 노동자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발생한 피해를 회복하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관내 모든 사업장에 본 조례가 적용되므로 보다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건강한 현장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민경 의원은 노동자 의견수렴을 위해 관내 여러 현장에 들러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자유로 청소안전 매뉴얼, 현장 안전교육 등을 통해 노동자 안전과 건강에 관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kkjoo0912@ekn.kr정민경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정민경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박진희-정병용 하남시의원 ‘경기도 우수의원’ 선정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의회 박진희-정병용 의원이 26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12개 분야, 도내 우수의원과 의정활동지원 우수 직원에 대한 ‘2023년 제13회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진희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업무 파악이 빠르고, 추진력과 강단 있는 논리로 무장된 스타일로 언론-집행부 소통과 정무감각이 뛰어난 ‘여장부’로 통한다. 특히 풍부한 의정경험과 관록의 노련미, 뛰어난 친화력,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도시개발-문화예술-청소년 분야에서 왕성한 입법 성과와 탁월한 의정활동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요 시정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도 철저한 사전준비, 전문적 식견, 날카로운 지적과 참신한 정책 제안 등으로 집행부가 선정하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꼽히기도 했다. 박진희 의원은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구 주민과 하남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병용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를 중시하는 현장주의자로, 각종 민원현장에서 그리고 간담회와 토론회,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에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대표적인 ‘워커홀릭’이다. 무엇보다 지역사회에서 ‘외유내강형’ 인물이란 평가를 받으며, 합리적이고 핵심을 파고드는 일처리로 의회 내에서 굵직한 방향성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조타수’ 역할을 하고 있다. 더구나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예산심의와 ‘지방의원은 조례로 말한다’는 자세로 주민을 대리해 자치입법인 조례의 재-개정 등 입법 분야에 집중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병용 의원은 "이번 수상은 효율적인 예산절감과 능률적인 정책 제안을 제시하고자 했던 그동안 노력에 대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하남 발전을 위해 전력질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지원 우수 직원 영예를 안은 하남시의회 의회사무국 성은지 정책지원관은 각 부서 정책과 법령에 대한 이해력이 탁월하고 현안을 빈틈없이 분석하며 조문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는 차분하고 논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kkjoo0912@ekn.kr왼쪽부터 성은지 정책지원관, 정병용-박진희 의원 왼쪽부터 성은지 정책지원관, 정병용-박진희 의원. 사진제공=하남시의회

이천시, ‘2023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이천시가 지난 22일 시청 다올실에서 ‘2023 이천시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모전 ‘이천한컷!, 30초이천!’ 주제로 사진·영상 부분으로 나눠 신청 받아 총 14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완성도, 독창성, 활용도 등 기준으로 심사, 최종 수상 작품 사진 11점, 영상 11점을 선정했다. 사진부분의 대상은 이천 애련정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김흥열(서울시)씨의 ‘안개속의 애련정’, 영상부분은 드론을 활용해 하늘에서 바라본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 이황준(대구시)씨의 ‘Right here, Icheon’가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자연경관과 관광명소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잘 표해줘 감사하다"며 "수상작들은 홍보에 널리 활용해 이천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작은 시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시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sih31@ekn.krclip20231226224735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22일 ‘2023 이천시 SNS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여주시, 지방세외수입 운영 ‘능수능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여주시는 2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을 매년 실시해 우수기관에 대해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를 교부하고 있다. 시는 평가항목 3개분야 9개지표 정량·정성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내년에 교부세 8000만원을 받아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제선 여주시 세원관리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외수입 납부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재정 효율성 제고와 함께 여주시 재정건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002_여주시청2 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김경희 이천시장, 수도권 중첩규제 속 투자유치 ‘순항’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이천시가 지난 22일 백사면 조읍리에 소재한 재현인텍스 공장의 증설승인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재현인텍스는 이번 증설승인을 통해 기존 공장부지에 약 1만 5000㎡의 공업용지를 추가로 조성하고 공장건물은 약 7만㎡를 신축해 26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시가 이번에 투자유치한 재현인텍스는 1983년 설립된 이래로 목재문, 문틀, 몰딩, 창호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40년의 생산 및 개발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자재의 종합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이천시 백사면과 광주시 초월읍에 각각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재현인텍스는 공장 운영의 효율성 증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생산 및 스마트 팩토리 실현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광주공장을 이천공장으로 확장·이전하고자 사업을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재현인텍스의 공장 이전계획은 처음부터 어려움에 봉착했다. 일반산업단지로 추진하던 최초의 사업계획이 수도권 규제의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으나 시와 재현인텍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틈새 아이디어를 찾아낸 결과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침내 투자유치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번 재현인텍스의 증설승인은 각종 수도권 중첩규제 속에서도 불구하고 민·관이 서로 협업해 해결방안을 찾아 투자유치를 실현한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천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입지와 관련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6222740 이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이천시

이준석 신당, 김용태는 시작이었나…한동훈 조이는데 유승민·이낙연도 ‘글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6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탈당 회견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반 동력에는 물음표가 따라붙고 있다. 국민의힘이 대권주자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카드로 이슈 몰이를 하는데다, 최측근의 이탈 및 주요 인사 합류 불투명 등 악재가 산적하면서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류를 ‘기성세력’으로 규정하면서 미래와 과거의 대결로 판을 짰다. 1970년대생 ‘X세대’인 그는 연설을 통해 "수십년간 386이 486, 586, 686이 되도록 썼던 영수증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 드는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86은 과거 ‘3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운동권 출신을 가리키던 통칭이다. 이들이 현재는 60대가 됐다는 의미다. 이런 ‘세대 공격’은 앞서 이 전 대표가 대선과 지선 국면에서 강조했던 ‘세대 포위론’과도 맥이 유사하다. 이는 기존 산업화 세대 지지층에 청년층 지지를 더해 운동권 세대를 고립시키자는 전략이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인선에서도 이 전 대표 시절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70년대생 초선 김형동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김 의원은 변호사로 일하며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부원장을 지내는 등 ‘전통 보수’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색채를 지닌 인사기도 하다. 이는 결국 이 전 대표가 쌓아올린 자산을 이 전 대표 없이 일정 흡수하려는 포석으로도 읽힌다. 이날 한 비대위원장은 이 전 대표 탈당을 만류하기 위해 접촉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도 "지금 단계에서 특정한 분을 전제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사실상 선을 그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당이 이 전 대표 색채를 흡수하면서 지지층 ‘파이’를 일정 공유하게 된다면, 향후 총선에서 이준석 신당과의 선거 연대도 추진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이 전 대표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하태경 의원은 오전 MBC 라디오에서 "어차피 이준석 신당하고는 사실상 젊은층에 대해서 누가 더 소구력이 있느냐 경쟁 정당이 된 것"이라며 "기존의 2030 남성들에 대해서는 이 전 대표의 상당히 강한 영향력이 있는데 우리가 얼마나 새로운 내용을 채우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대표도 어떤 방송에서 나는 반윤은 아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민주당과는 손잡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우리 당내에도 비윤이 있지 않나. 비윤 정도 스탠스의 당이라고 하면 당대당 연대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전 대표 신당에는 최측근이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이 ‘이탈’을 선언한 데 이어, 신당 성공 요건으로 꼽히는 대선주자들 합류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이 전 대표 정치적 동지로 꼽힌 유승민 전 의원은 MBC 시사 프로그램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분출하는 신당 창당론과 관련해 "기대는 큰 데 기준은 엄격해서, 신당이 성공할 수 있는지는 냉정하게 봐야 할 문제"라며 "신당이 막상 해보면 엄청난 각오 없이는 정말 성공하기 힘들다"고 연신 부정적 반응을 드러냈다. 그는 "진보 진영에 있는 분들이 만드는 신당의 지지율을 합하면 ‘이준석 신당’ 보다 훨씬 크다"며 "단윤(斷尹), 단명(斷明)으로 다 모여서 간다고 해서 잘 될 수도 없고, 된다고 한들 그 지지가 이준석-이낙연 신당으로 계속 간다는 보장은 없다"고도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총선 관련 거취에 대한 질문에도 "이상과 현실 사이에 걱정이 많다. 잠시 바른정당에 갔다 온 3년도 있지만 이 당의 변화를 24년 동안 추구해왔다"도 말했다. 당장 이 전 대표와 함께할 가능성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밖에 이른바 ‘낙준 연대’로 관심을 모았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와의 공동 신당도 현실성이 점차 떨어지는 모양새다. 최근 민주당계 신당 의사를 시사했던 이낙연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조찬 회동을 가졌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두 사람은 국가와 민주당 안팎의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공유했다"며 "두 사람은 적절한 상황이 조성된다면 김부겸 전 총리를 포함한 ‘3총리’(문재인 정부 시절 총리를 지낸 정세균·김부겸·이낙연)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시기 쌓아올린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 자산’을 강조한 행보인 만큼, 반대로 당시 국민의힘 당 대표였던 이준석 전 대표와의 거리를 벌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hg3to8@ekn.kr대구 방문한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이진분-선현우-황은화 안산시의원 ‘경기우수의원’ 선정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의회 이진분-선현우-황은화 의원이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행정감사와 예산절감, 의정연구발전 분야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대상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31개 지방의회 의원 중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총 12개 분야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이진분 의원은 제9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안산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 재향군인회 운영 등에 필요한 보조금 지원을 가능케 함으로써 재향군인회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의원연구단체 ‘안산맞춤 연구소’에 소속돼 안산시 사무위탁제도 개선방안 연구와 위탁사무규정 미비점 점검에 나서며 행정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선현우 의원은 제282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사업 및 정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낭비적 요소를 최소화하는 등 예산 심의에서 모범을 보였다. 또한 ‘안산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자동차정비업계가 변화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자동차정비사업자 및 종사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황은화 의원은 안산시 다문화 1호 시의원으로 의원연구단체인 ‘다문화를 품은 안산’을 이끌면서 상호문화 도시인 안산의 다문화사회 조성 방안을 연구하고 내외국인의 상호이해와 공존을 위한 정책을 탐색해 그 결과를 최종보고서에 담았다. 또한 ‘안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노동자권리를 보장하고 노동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이진분-선현우-황은화 의원은 "이번 수상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 본령에 더욱 충실히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kkjoo0912@ekn.kr왼쪽부터 선현우-이진분-황은화 안산시의회 의원 왼쪽부터 선현우-이진분-황은화 안산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안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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