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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 기념행사 개최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오는 29일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안동역/영주역 맞이방에서, 김형동·박형수 국회의원, 안동시장, 영주시장, 코레일 경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열차이용객과 함께 KTX-이음의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소망트리 만들기, 깜짝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역에서 청량리까지 운행하던 중앙선 KTX-이음이 29일부터는 하루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며, 영주·안동 등 경북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역과 직결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도 편리해진다. 뿐만 아니라 청량리~안동 구간 운행을 2회 증편하여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시간대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조정된 운행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이번 열차운행 조정으로 경북지역의 고객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환승 없이 편리하게 KTX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철도로서 고속열차 수혜지역을 확대하고 벽지노선의 철도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ITX-이음(영주역 정차 사진) ITX-이음(영주역 정차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보령시, “2023 아동복지·청년통계로 맞춤형 정책 수립”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아동과 청년 현황을 파악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3 아동복지 통계’, ‘2023 청년통계’ 보고서를 통계청 승인을 거쳐 공표 및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5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지난 2021년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2회차로 2년 주기로 발간하고 있다. 아동복지 통계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 인구를 대상으로 6개 분야 71개 지표로 작성됐다. 보령시 아동 인구는 1만 1191명으로 전체인구의 1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전국과 충청남도와 마찬가지로 지속해 감소하고 있다. 읍면동별 아동 인구는 대천4동 3088명, 대천3동 2888명, 대천1동 1819명으로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의 최근 10년간 출생아 수는 2014년 689명이 가장 많았으며, 2022년 359명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청년통계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만 44세 이하 인구를 대상으로 5개 분야 119 지표로 작성됐다. 보령시 청년인구는 2만 4091명으로 전체인구의 24.9%를 차지하고 있다. 청년 구직자의 30.4%는 경영·회계·사무관련직을 희망하며, 보령에서 근무하기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는 70.8%에 달했다. 청년 구직자의 월평균 희망 임금은 ‘200~250만 원 미만’이 44.3%로 가장 많았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보고서가 아동복지와 청년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등 통계자료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 지역의 계층별 실태를 잘 파악하여 맞춤형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d0824@ekn.kr보령시청 전경 0105 보령시청 전경

김연아, ‘곰신’으로 맞은 첫 성탄절 “그도 함께 했음”..럽스타그램 ‘화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성탄절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화제다. 김연아는 26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올해도 수고많으신 산타하부지들. 빈자리 꽉꽉 채워준 고마운 사람들과. 음식은 역시 남이 해준게 젤맛 *사실 그(조카가 만든 땀촌)도 함께 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집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부터 깔끔하게 차려진 파티 음식까지 따뜻하고 포근한 성탄 분위기가 담겨 있다. 특히 군복을 입고 ‘3중대’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눈길을 끈다. 이는 김연아의 조카가 고우림을 모델로 만든 클레이 작품으로, 김연아는 ‘곰신’으로 맞는 첫 성탄절을 남편 고우림을 대신해 조카가 손수 만들어준 고우림 인형과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결혼 1년만인 지난 11월 육군 군악대로 현역 입대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연아 SNS 김연아가 개인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김연아 개인 SNS

함평군, 원로 정책자문회의서 미래 비전사업 논의

전남 함평군이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 등 군정 주요 정책사업 추진과 관련해 경험과 지혜를 갖춘 역량 있는 군민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26일 함평군 원로 정책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직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및 군의회 의장, 지역 언론인 대표, 기업인, 퇴임한 교육인과 금융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 온 지역민 40명을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회의에서 지난 9월5일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군수가 함께 발표한 함평군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과 현재까지 추진 상황을 장정진 기획예산실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비전사업과 자문회의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前 국방부 차관을 지낸 김종천 위원은 "함평군 미래 발전을 위한 상세한 플랜을 듣게 되는 자리여서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다"고 밝히며, "미래 비전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 소득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사업에 집중하고, 사업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잘 관리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비전사업의 실현을 위해서 오늘 참석해 주신 원로 위원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혜로운 고견이 필요하다"며, "위원님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건설의 자양분으로 활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원로 정책자문회의를 정례화해 향후 매분기 1회 개최할 계획이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보도사진1 지난 26일 함평군 원로 정책자문 회의. 제공=함평군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청신호’…예산확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4년도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사업 관련 예산이 18일 제243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총 13억4000만원으로 의결됐다. 이 중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한 3억8000만원은 올해 5월9일 제정된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등 자활지원 조례’에 따라 탈성매매를 결심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금액으로 그동안 지원신청 추이, 타 시-군 사례 등을 고려해 우선 편성된 예산이며, 향후 지원자가 나오는 상황에 맞춰 추경예산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에는 ‘성매매집결지 거점시설 조성’ 6억원도 반영됐다. 거점시설 조성은 6.25전쟁 이후 지금까지 성매매 온상으로 남아있는 집결지를 온전한 시민공간으로 회복시키는 상징적 출발점이 되는 사업으로, 집결지 내 건물을 매입해 교육-홍보 등 여성친화적 문화 및 인권회복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순찰초소 운영, 시민교육 등 기타 성매매집결지 정비 3억1000만원을 비롯해 집결지의 여성 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비 5500만원과 이와는 별개로 중앙도서관 기록관리팀에 성매매집결지 기록사업 관련 3000만원도 반영되면서 2024년에는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 추진에 힘이 실리며 가속도가 붙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금까지 벌써 4명의 피해자가 집결지를 나왔는데 앞으로도 파주시는 피해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 예산이 확보된 만큼 거점시설과 기록사업 등에도 만전을 기해 해당 지역이 여성인권 회복의 터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자 등이 자활지원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생계비와 주거비, 직업훈련비, 자립지원금 등 조례에 명시된 최대 4420만원 지원금과 이외에 법률, 의료, 치료회복 프로그램 등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4년 12월31일까지로, 신청 이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채진원 경북도 국제관계대사, 지방 민생 활성화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 논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채진원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지난 22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주재하는 지자체 국제관계대사회의에 참석해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17개 광역지자체와 인사교류를 통해 국제관계대사를 파견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방정부의 해외 투자유치, 수출 확대, 국제행사 개최, 공공외교 활동 등 다양한 국제업무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채진원 대사는 경북에 근무하면서 민생활성화와 국제교류를 지원한 모범사례들을 발표하고, 내년 주요 활동 계획 등을 발표했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외교부가 지방의 국제역량 강화 및 민생활성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각 지방 현장의 수요에 맞춘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우리 정부 6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경북이 동북아지방자치단체연합(NEAR) 운영, K-디아스포라 정책을 통한 해외동포 정체성 운동 등 지방외교의 선도 지자체로 나가고 있는 것에 관해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제관계대사들이 지역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지자체·외교부 간 가교로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자체들이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는 미래 전략사업들이 지방 및 국가 경제에 동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국가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의 경제라는 인식하에, 우리 국민의 직접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제관계대사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지자체와 ‘One Team’이 돼 지방 발전을 통한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제관계대사들이 외교부와 지방을 잇는 단단한 연결고리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파악된 지자체 및 국제관계대사들의 지원 요청 사항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주요 국제행사 유치는 물론, 해외 투자와 인재 유치, 특화산업 육성, 공공외교, 개발협력사업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본부 및 재외공관의 외교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관련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채진원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국제화 시대에 지방외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경북이 외교를 통해 지방시대와 민생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국제관계대사회의 채진원 경북도 국제관계대사가 국제관계대사회의에 참석해 지방 민생 활성화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 논의를 했다.(제공-경북도)

전남도, 국정원 정보보안 국내 최고 인정받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보안 기능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사상 최초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정보보안 부문 최고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전국 광역자치단체, 공공기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정보보안 실태평가에서 전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전체 1위를 차지했다.정보보안 실태평가는 국가정보원이 행정기관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예방·대응 능력 확인을 위해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등 3개 분야 119개 항목에 대한 만족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항목 중 최상 난이도의 정보보호 역량 전반에 대한 평가로, 전남도 최초 3개 분야 정부합동평가 기준을 통과하는 성과도 이뤄냈다.그동안 전남도는 정보보안 부문에서 전국 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전담팀이 없어 매년 평가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단번에 국내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명창환 도 행정부지사는 "국정원과 지역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모든 분야를 철저하게 준비했기에 전국 최고점을 올릴 수 있었다"며 "200만 도민을 위한 조직인 만큼 어떤 영역에서든 실수가 있다면 피해는 도민에게 돌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정보보안에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만전을 기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안 능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제공=전남도

나주시, 전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남 나주시가 2023년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전라남도 농식품 유통업무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10억불 달성을 위한 도내 시·군·수출기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수출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평가는 시·군별 1~2차 서면 평가 이후 선정된 지자체 6곳을 대상으로 3차 발표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농수산식품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로 첫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글로벌 시장 주요 거점 확보를 목표로 미국,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현지 유통업체와 지금까지 1900만불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농수산식품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10월 미국 LA한인축제 농수산물 엑스포 참가를 비롯해 협약 국가 대형마트에서 현지 판촉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해오며 나주 농수산식품 홍보에 공들여왔다. 2018년 이후로 맥이 끊겼던 두바이, 쿠웨이트 등 중동지역에 올해 11월부터 나주배 수출이 재개됐으며 ‘배 주스’는 숙취 해소 특효 음료로 각광받으며 호주에 이어 미국, 영국, 캐나다 등으로 시장이 확대됐다. 나주시는 수출 유망기업 발굴·지원을 통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9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나주시 우수 농식품 품평 상담회’를 개최해 지역 식품기업 판로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올해 첫 개최에도 불구 GS홈쇼핑·농협경제지주·롯데마트·11번가·티몬· Y-MART 등 국내 대형유통사 상품기획자(MD) 20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1:1 맞춤형 유통 전문 상담, 상품 컨설팅을 통해 대형 유통사와 최종 14건의 입점계약을 체결하는 결실도 이뤄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첫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농수산식품 생산·가공에 힘써온 농업·기업인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나주배를 비롯한 지역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통해 농가, 식품 기업의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폐지 등 열악한 수출 환경 극복을 위한 수출업체 맞춤형 지원, 나주배 동남아 수출전문단지 육성에 따른 신규 시장 개척 등 다각적인 수출 활성화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주시가 2023년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나주시

경북도, ‘24년도 해양수산분야 국가투자예산1381억 원 확보

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해양수산분야 국가투자예산 44개 사업이 반영돼 2024년 국비 138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규 반영된 사업으로는 포항 환동해 블루카본 인프라 조성(400억 원) 경주 환동해 관상어펫 플라자 건립(202억 원), 영덕 백석·고래불지구 연안정비사업(280억 원) 등 10개 사업이 반영됐으며, 2024년 1차년도 예산을 포함해 향후 총사업비 1804억 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해양수산분야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이경곤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과장 및 실무진들이 수시로 해수부·기재부 및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다. 이외에도, 올해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주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490억 원, 영덕 스마트 수산가공단지 조성 380억 원이 기 확보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은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로 내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문화공간 조성하고, 수산물의 스마트가공 인프라 조성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로 수출경쟁력 강화와 청장년 창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2개 유형 19개소, 1227억 원을 공모 신청해 현장심사 등이 마무리되는 내년 1월 중 공모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어촌지역 특화개발을 통한 생활·경제 환경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경북 미래 수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해양수산 발전방안 모색과 해양수산 역점사업 발굴 및 부처·기재부 건의 자료 활용 등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도 해양수산분야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국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확보된 국비사업의 면밀한 추진과 지속적인 국비 건의 활동을 통해 환동해를 이끌어가는 경북 동해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영덕 백석-고래불지구 연안정비사업(조감도) 영덕 백석-고래불지구 연안정비사업(조감도)제공-경북도) 경주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계획(안) 경주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계획(안)(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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