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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정 추진 관련 40건 기관 표창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영주시는 올해 시정 추진 관련 40건의 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로부터 받은 수상이 31건, 소상공인 진흥공단 등 외부기관에서 9건을 수상했다. 특히, 경제활성화, 투자유치, 산림, 보건, 농업 분야 등 시정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수상실적은 경제·산업 분야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행정안전부 장관상(도내 유일) △경북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평가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전 부문(3개)에서 자치단체(장려상), 투자기업(SK스페셜티, 대상), 공무원(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최우선 목표로 삼은 민선 8기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산림 분야에서는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 △산불방지 평가 최우수상 △산림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 분야에서는 △치매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상 △의료취약지역 의료지원 시범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지난해 대상)을 수상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도 자율 평가 △농식품수출정책 우수시군평가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주농업 행정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농촌진흥청 주관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농업재해 대응능력을 공인받았다. 이 밖에도 △도시재창조 한마당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제활력분야 대상 △지역문화 유산활용 우수상 △낙동강수계 기금사업 관리·운영 효율성 평가 ‘환경기초 시설 설치사업 분야 우수상’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 우수상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 대상 △홈페이지 대민서비스 업무 유공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약하는 영주’의 위상을 입증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은 직원들의 노력과 실천 덕분에 올 한 해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영주시청사 전경 영주시청사 전경(제공-영주시(제공-영주시)

이준석 前측근 김용태 "‘신당 명분 없다’ 여러 번, 한동훈 잘하면 어려울 것"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최측근에서 이탈한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이준석 신당에 합류하지 않은 이유로 ‘명분’을 꼽았다. 김 전 최고위원은 2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전 대표한테는) 계속해서 꾸준히 ‘창당의 길은 제 입장에서는 명분이 없다. 그리고 제 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입장을 들은 이 전 대표가 "창당에 대한 가능성 또 비전 이런 것을 여러 가지 설명했었다"고 전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반대로 자신에 대한 국민의힘 설득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창당에 대한 명분이 없다"고 거듭 강조한 뒤 "이 당에 남는 것이 저를 최고위원으로 뽑아준 당과 당원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원칙을 지키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비대위 합류를 제안 받은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도 "그런 요청 받은 적 없다"며 "제가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전 대표가 자신을 포함해 ‘천아용인’으로 묶었던 다른 측근 그룹의 신당 합류에는 "이기인 도의원 같은 경우 창당에 함께하겠다고 여러 차례 언론에 말씀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천하람 위원장 하고 허은아 의원 같은 경우는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신당의 성패와 관련해서는 "역설적이게도 한동훈 비대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도층의 국민들이 원하는 바대로 국민의힘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냐, 여기에 대한 문제들이 있을 것이고 만약 그런 요구에 잘 응대한다면 사실 이준석 신당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잔류 결정 뒤 자신이 도전하는 포천·가평 지역구 유권자들이 보인 반응에는 "아무래도 국민의힘 지지 성향이 높은 지역이다 보니까 당에 남겠다고 하면 좋아하시는 분들도 좀 많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hg3to8@ekn.kr김용태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김 전 최고위원 페이스북

경북교육청 ‘전문감사단’에 퇴직자 활용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전문감사단’이 학교 현장에서 호평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문감사단은 지난 2019년부터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해 학교 회계, 시설 분야 컨설팅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학사 분야 컨설팅을 위해 전문직(교원)도 별도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문감사단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교육행정직, 시설직, 교원 등 퇴직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건축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맞춤형 컨설팅이 필요한 학교를 찾아가서 분야별로 지원하고 있다. 전문감사단 지원은 크게 사립고등학교 컨설팅(추수 지도)과 나 홀로 행정실장 근무 학교 컨설팅으로 나뉜다. 사립고등학교 컨설팅은 1기(2019년~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1기는 지적 위주의 실지 감사를 했지만, 2기(2021년~2022년)부터는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컨설팅 감사와 애로사항 청취를 병행하고 있다. 나홀로 실장이 근무하는 학교 컨설팅은 3기(2023년~2024년)에 처음 시행했다. 학교 회계 계약, 안전관리, 학교운영위원회 등 평소 지나치거나 소홀히 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특히 어려워하는 입찰에 따른 계약 절차 등을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일례로 김천 증산초는 유치원을 포함해 학생 12명의 아주 작은 학교로 이곳에는 김천시 자치단체에 근무하다 올해 1월 전입한 김병하 행정실장(8급)이 나 홀로 근무하고 있다. 학교는 작아도 매일 오는 공문과 공사, 지출 등으로 화장실 갈 틈도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게다가 늘봄교실 사업을 하면서 2억 5000만 원이 넘는 공사 집행으로 업무는 더욱 가중되고 있었다. 마침 김천 출신 이민근 전문감사관(김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역임)으로부터 공사계약 방법부터 집행까지 컨설팅을 지원받아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김병하 행정실장은 "공사업무를 처음 하는 저에게 정확하고 법령에 맞는 방식과 공사업무추진에 간과하기 쉬운 것들을 요목조목 알려줬다"라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컨설팅이 아닌 컨설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연락으로 큰 힘이 되었으며, 모든 1인 행정실장들이 저처럼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컨설팅은 2021년과 2022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활동을 중단했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 사립고등학교 12개교 75건의 컨설팅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완화된 올해는 20개교 90건으로 확대해 현장 컨설팅을 했다. 올해 컨설팅을 한 20개교 중 15곳은 사립고, 5곳은 나홀로 행정실장이 근무하는 학교다. 이처럼 1기부터 3기까지 이어오는 전문감사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조직을 현장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김봉갑 감사관은 "전문감사단은 1기에서 3기로 오는 동안 끊임없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나홀로 행정실장 근무교 컨설팅을 올해부터 시작했고, 내년에는 자율감사 학교에도 전문감사단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감사단 컨설팅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95% 이상으로 대다수 학교에서 만족도가 높으며, 앞으로도 일선 학교에서 쉽게 다가가고 만족할 수 있는 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jjw5802@ekn.kr호텔금오산에서 전문감사단 실적 보고회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월 21일~22일 호텔금오산에서 전문감사단 실적 보고회를 열었다.(제공-경북교육청)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48)을 애도하기 위해 빈소를 찾는 동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이날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으며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빈소에는 영화 ‘킹메이커’에서 호흡을 맞춘 설경구, 고인의 유작 중 한 편인 ‘행복의 나라로’의 유재명과 조정석이 빈소를 찾았다. 영화 ‘끝까지 간다’ 조진웅, ‘PMC: 더 벙커’ 하정우, 드라마 ‘골든타임’ 이성민 등 고인과 열연을 펼친 배우들이 빈소를 방문했다.생전 연을 맺은 정우성, 이정재, 전도연, 김남길, 유연석, 류준열, 임시완, 김상호, 송영규, 김성철, 장성규, 배성우 등도 고인을 찾아 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또 영화 ‘킬링 로맨스’를 연출한 이원석 감독, ‘화차’ 변영주 감독, ‘킹메이커’ 변성현 감독 등과 이창동 감독,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도 조문했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입장문을 통해 "치열하고 다정했던 이선균을 기억하고 그가 연기했던 이 시대를 돌아보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그가 호흡하고 연기했던 이 시대에 대해 또 한 번 의구심과 경계를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삶을 연기할 줄 아는 세계적인 배우, 그가 획득한 이 화려한 칭호에도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그의 위로가 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소설 ‘파친코’ 이민진 작가, 배우 수현, 작사가 김이나, 개그맨 윤택 등도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연예계에서도 예정됐던 행사를 취소하며 슬픔을 함께 나눴다.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발표회,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이선균은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만큼 미국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영국 BBC·가디언·텔레그래프, 로이터, AP, AFP 통신 등 주요 해외 언론에서도 비보를 심도있게 다뤘다.이선균은 27일 오전 종로구 한 공원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수석에서는 번개탄 1점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공개 소환 조사를 받았다. 간이 시약 검사와 정밀 감정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조사 과정에서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과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요청하는 등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해왔다.발인은 29일 오전이며 장지는 전북 부안군에 있는 선영이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1999년 데뷔한 이선균은 2007년 드라마 ‘하얀거탑’,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오랜 무명의 기간을 깨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이후 드라마 ‘파스타’(2010), ‘골든 타임’(2012), 영화 ‘화차’(2012),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끝까지 간다’(2014)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흥행배우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2018년에는 가수 아이유(이지은)와 함께 주연을 맡은 ‘나의 아저씨’를 통해 많은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듬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는 스타로 등극했다.올해 5월에는 ‘잠’,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2편이 칸영화제에 동시 초청을 받기도 했다.백솔미 기자 bsm@ekn.kr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배우 고(故) 이선균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연합뉴스·사진공동취재단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배우 고(故) 이선균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연합뉴스·사진공동취재단

김호중, 케냐서

가수 김호중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11월 28일부터 3일까지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방문했다. 김호중은 tvN 최초의 모금방송으로 기획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의 일환으로 케냐 투르카나를 방문했다. 김호중은 케냐에서 부모를 잃고 어린 세 동생을 보살피는 12살 소년 샤드락을 비롯해 열악한 의식주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만났다. 김호중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도 이 아이들에겐 큰 위안과 용기가 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더욱 느끼고 돌아왔다"고 전하며 "아이들의 이야기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관심을 독려했다. 김호중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시에도 피해 어린이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의 팬카페인 ‘트바로티’도 1억 7500만 원을 기부하며 동참했다. 한편, 김호중의 케냐 방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월 24일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호중 가수 김호중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방문해 아이들을 만났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안동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공무원을 선발했다. 각 부서와 시민들의 추천으로 총 20건을 선정하고,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5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최우수는 수도행정과 김영모 주무관, 우수는 보육아동가족과 홍현미 주무관과 수자원정책과 김재두 주무관, 장려는 관광인프라과 조광영 주무관, 회계과 권기우 주무관이 선정됐다. 수도행정과 김영모 주무관은 수도 요금 체납액이 계속 증가하는 사업장을 방문해서 수도 주 용도가 목욕탕, 헬스장임에도 여러 사업체로 일반용으로 적용돼 있음을 확인했다. 고액 체납자를 행정처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동시 수도급수 조례’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수용가에 유리한 용도로 변경하고, 납부를 독려해 체납요금을 해결했다. 보육아동가족과 홍현미 주무관은 맞벌이 가구의 자녀 돌봄 부담을 덜었다. 경로당과 연계한 돌봄서비스는 부모에게는 집 가까운 곳에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좋고, 시는 별도 시설 구축이 필요 없어 예산을 절감했다. 수자원정책과 김재두 주무관은 시와 인접한 영주시 평은면과 청송군 파천면 일원에 용수 부족 문제가 계속되는 사실을 알고, 사례를 조사 후 영주시, 청송군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미 급수 지역에 지방 상수도 공급을 추진해 행정 경계를 초월한 물 복지를 실현했다. 관광인프라과 조광영 주무관은 관내 관광지에 관광 약자를 배려하는 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2024 열린관광지 공모사업’를 추진, 선정돼 무장애 관광지로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영유아들도 유교문화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조성했다. 회계과 권기우 주무관은 관내 선하지 공유재산을 전수조사 후 변상금과 사용료를 부과했다. 공유재산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선하지에 대한 적극 행정을 통해 세외수입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선발된 5명의 우수공무원에게는 근무 성적 가점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안동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 안동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 했다(좌로부터 권기우 주무관, 김영모 주무관, 김재두 주무관, 홍현미 주무관, 조광영 주무관)제공-안동시

원주시, 미래첨단전략산업 육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미래첨단산업 신규사업에 총 280억원의 국비 확보를 기반으로 원주형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도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주시는 △전통 의료기기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의료혁신 주도를 위한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에 120억원 △미래자동차 부품 고도화 추진을 위한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부품 고도화 기반 구축사업’ 60억원 △의료 AI 반도체 전후방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의료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사업’에 100억원 등 내년 주요 미래첨단산업 신규사업에 총 28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내년 신규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원주의 잠재력과 강점을 부각한 원주형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AI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혁신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기업들이 원주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 12.27.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7일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사이버한국외대-피부미용사회중앙회, ‘K-뷰티’ 글로벌 인재 양성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와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지난 20일 피부미용사회중앙회에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K-뷰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식에는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과 사이버한국외대 최서연 기획처장, K뷰티학부 김지영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중앙회가 추진·시행하는 기능경진대회 등 각종 공모전에 적극 참여·협력 △지속적인 상호 연계를 위한 정기적인 공유의 장 마련 △기타 대학과 중앙회 간 발전을 위한 지원 사항을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회 소속 회원이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할 경우 장학혜택 등 다양한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중앙회가 시행하는 기능경진대회 등 각종 행사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피부미용인의 재교육을 통한 K-뷰티 역량을 강화하고 뷰티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토털 뷰티 직업교육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며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국내 최고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지닌 사이버한국외대에서 중앙회 소속 회원들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2024년 1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설되는 △K뷰티학부를 포함해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등 9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메일이나 전화, 카카오톡으로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kch0054@ekn.kr사이버한국외대 최서연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기획처장(오른쪽)과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지난 20일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 올 한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 총력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올 한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방소멸, 저출산, 수도권 쏠림 등 지역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 국비 확보, 기업유치 등 안동만의 전략을 세워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성장동력을 모색했다. 올 3월 제천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13개 지자체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토론회’ 참석에 이어, 5월 안동시를 비롯한 18개 지자체가 손잡고 국회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지방이 소멸하면 중앙도 소멸한다는 공멸의 위기 속, 지방 생존을 위한 절박한 몸부림이다.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권기창 시장이 직접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방문은 물론, 김형동 국회의원과 동행하며 국회를 찾아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이 최대 반영될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였다. 지난 10월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의 깜짝 안동 방문 시에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올해는 생명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는 원년인 만큼 유망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가 가했다. 11월과 12월 연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한건강생활 본사를 찾아 지역 앵커기업으로 바이오 중심 도시로 함께 상생발전해 나가자는 비전을 공유했다. 아울러 기업 유치의 10월 핵심 전담 조직인 안동시투자유치자문회를 공식 출범,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바이오 우수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11월 기준 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등의 상급기관 방문이 월평균 50차례, 총 543회나 된다. 가장 가까운 대구를 왕복 기준으로 200㎞로 가정하면 총 10만㎞, 지구 2바퀴(지구 둘레, 4만㎞)가 훌쩍 넘는다. 아울러, 시민 대표기관인 시의회와 소통하며 시책 추진에 내실을 기했다. 물산업, 사계절축제, 투자유치 등 5월부터 11월까지 47개 부서, 853차례 시의회를 찾아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중지를 모았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올해 안동시는 9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775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대상 등 행정, 문화·관광, 보건, 농축산, 안전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30건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도청 이전, 생명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환경환경보전지역 해제 등 오랜 기간에 거쳐 이뤄낸 성과에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한 듯"이라며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오듯 어려운 난간에 부딪히더라고 시정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안동시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방소멸 극복 총력 안동시 발로 뛰는 소통 행정으로 지방소멸 극복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제공-안동시)

2023년 경기도 마케팅 활성화 지원, 거래액 245억 기록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2023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이 올해 한 해 동안 약 245억원 거래액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온라인 거래액 약 186억원, 오프라인 기획전 등을 통해 약 58억원 거래액 등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12월26일 기준).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로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11번가 등 유명 온라인 플랫폼을 물론 킴스클럽 등 오프라인 판로까지 폭넓게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995개 업체에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회 등을 진행하는 한편,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100LOGGER’를 운영해 바이럴 마케팅도 실시했다. 내년에는 기존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한 국내외 온라인, 오프라인 판로 지원에 홈쇼핑 지원 사업을 더해 기업 자생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28일 "경기도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책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이 올해 톡톡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내년에도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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