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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신당 손해? 조정훈 "내 입당에 ±0" 김근식 "메시지만 받아오면 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으로 전향한 진보 출신 인사들이 이준석 전 대표 신당 파급력에 회의적인 전망을 내놨다. 조정훈 의원은 2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12월 27일 조정훈은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이준석은 탈당하고 ±0가 됐다"며 "의원 수는 늘었지만 아쉬운 정치인 하나가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임명돼 이준석 전 대표 이슈가 묻혔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 스스로의 한계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한 위원장과 이 전 대표를 비교했다. 조 의원은 "이 전 대표와 한 위원장이 투샷으로 화면에 잡혔을 때 어떤 얼굴이 더 신상 같나"라며 "한 위원장이 10살 정도 더 많지 않나? 그런데도 훨씬 더 신상 같다. 이제 이 전 대표는 신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가 신체적 나이가 더 어리더라도 정치 경력으로 인한 이미지 소모가 더 컸다는 지적으로 보인다. 그는 이 전 대표에 "지금까지는 말이 빠르고 발이 느렸다면 이제부터는 말을 줄이고 발로 창당하시고 당원을 모으시고 선거에서 본인의 깃발로 한 명 또는 여러 명을 당선시키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조 의원은 실제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이준석 신당이 연대할 가능성에는 "중요한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이 잘하면 총선에 승리할 것이고 못하면 망할 것이다. 이 전 대표와 통합하지 않아서 실패했고 통합해서 성공했다 이럴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도 같은 방송에 뒤이어 나와 "(이 전 대표가) 당 대표직에 있었기 때문에 상징자산으로서 MZ세대를 데려왔다"며 "그런데 지금 그 상징자산이 다 손실돼 빠져나갔다"고 평했다. 이어 "이 전 대표의 개인적인 평가가 다 드러났기 때문에 메신저로서의 신뢰성이 이미 바닥이 난 것"이라며 "이 전 대표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전 대표가 주장하는 메시지를 한동훈 비대위나 비대위원으로 오신 분들이 철저히 받아서 당에 관철시키면 된다"고 주장했다. hg3to8@ekn.kr기자회견 마친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공동취재/연합뉴스

의왕시의회 예결위, 의왕도시공사 노조 ‘질타’…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도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의왕도시공사 노조의 일방적인 억지 주장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노조가 분노할 대상은 의회가 아니라 도시공사라며 핵심은 도시공사 꼼수인상+무기계약직 대신 초단시간근로자 고수"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어제(12.27) 의왕도시공사 새희망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어 의왕시의회의 초단시간근로자 인건비 삭감에 대하여 관련자료 확인과 예산을 검증조차 하지 않고 일방적인 주장만을 펼쳤습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의왕도시공사의 행정절차를 무시한 "꼼수 인상" 및 무기계약직 채용 대신 초단시간근로자 채용만을 고수하는 방만한 인사운영입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직접 출석하여 삭감의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 또한 의왕도시공사가 제출하였음을 지난 회의영상과 회의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희망노조에서는 관련자료를 의회에 요청한 적 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노조에 삭감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였기에 새희망노조가 의왕도시공사 경영진이 아닌 의회에 엉뚱한 분노를 표출하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의왕도시공사 경영진은 반드시 이점을 의회에 명확히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의왕시의회는 의왕도시공사의 체육종목프로그램 시간강사 시급 예산에 대해 삭감이 아니라, 의왕도시공사가 채용공고문에 낸 보수(시급)에 따라 예산을 정상적으로 승인해주었습니다." 의왕도시공사 채용공고문에 따르면, △수영강사 25,000원 △수영장 안전요원 평일 19,000원 △수영장 안전요원 주말 20,000원 △아쿠아로빅 강사 51,000원 △기타 프로그램 강사 33,000원 △배구강사 29,000원 △탁구 29,000원 △볼링 50,000원으로 공고가 되었고, 그에 따라 채용희망자는 서류를 접수하는 등 채용절차가 시의회 예산심의와 의결도 전에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의왕시의회는 채용공고문에 기재된 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한 푼도 삭감하지 않고, 채용공고문대로 예산을 통과시켜주었음에도, 의왕도시공사는 채용공고문을 통해 이미 공지된 보수보다 더 받아야겠다며 시민 혈세로 시급을 올려달라는 억지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의왕도시공사가 홈페이지에 공고한 2024년도 시간강사 채용공고문에 기재된 보수시급과 의왕도시공사와 의왕시청이 의왕시의회에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금액이 다릅니다. 구체적으로는 △수영강사 공고문 : 25,000원→의회 제출 예산안 : 공고문 대비 5,000원(20%) 인상한 30,000원 △아쿠아로빅 공고문 : 51,000원→의회 제출 예산안 : 공고문 대비 9,000원(18%) 인상한 60,000원 △배구 공고문 : 29,000원→의회 제출 예산안 : 공고문 대비 4,000원(14%) 인상한 33,000원으로 예산안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담당부서인 의왕도시공사 경영사업본부와 생활체육처는 왜 채용공고문과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금액이 차이가 있는지 예산안 심의 사전에 구체적인 사전설명도 없었습니다. 더욱이 시간강사에 대한 대행업무를 총괄 관리감독하고 있는 의왕시청 체육청소년과는 공고문 내용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의왕도시공사가 일방적으로 시와 시의회를 상대로 시간강사 시급 예산증액을 시도하다가 문제가 된 것입니다. 의왕도시공사에 묻습니다. 채용공고문을 시의원들이 확인하지 않았다면, 의왕도시공사는 특정 종목 시간강사 시급을 기존 공고문 대비 최대 20%까지 대폭 인상하여 시민의 혈세를 받아 지급하려한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정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은 2.5%입니다. 이에 반해, 의왕도시공사는 전체 종목도 아닌, 특정 종목 시간강사의 임금만 최저시급 인상률보다 더 큰 비율로 인상하려 한 저의가 무엇입니까? 의회는 시민을 대변하며, 행정의 잘못된 점과 그릇된 관습을 지적하고 바로잡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혈세를 보호하는 것이 바로 시의원의 책무입니다. △의회 예산심의와 의결도 전에 채용공고를 낸 의왕도시공사의 일방적인 운영 △지침에 따라 채용 사전심사 결과를 통보받은 후 인원을 채용해야 함에도 통보받지 않은 상황에서 채용공고를 내고 사후통보를 받는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의왕도시공사의 명백한 지침위반 문제 △의왕도시공사 임원(본부장)들이 각 700만원씩 1,400만원의 명절수당 신설을 안건으로 다루는 사규심의위원회 위원장·위원으로 참여하며 셀프 수당을 신설하는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왕도시공사의 총체적 문제점들이 다시금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본질을 왜곡하여 의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어제의 기자회견과 현수막 및 대자보 설치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새희망노조가 분노할 곳은 의회가 아닌 의왕도시공사 경영진입니다.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체육 시간강사 근로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에 깊이 공감합니다. 따라서, 시의회 예결위는 "그동안 열악한 처우에 있는 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초단시간근로자 형태의 불안정한 고용이 아닌, 안정된 고용을 보장할 수 있는 무기계약직 전환 등의 정책을 제안했고, 해당 내용을 5월까지 검토하여 정책적 방안을 마련해오면 1차 추경에서 시의회가 심의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에 시간강사의 근로여건 개선과 사측의 불합리한 행정을 바로잡기 위해 의왕도시공사 노조에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눈속임으로 시간강사 시급 예산증액을 시도한 의왕도시공사 경영진을 함께 규탄합시다. 2. 사측 본부장의 셀프명절수당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이어갑시다. 3. 의왕도시공사 경영진이 노조에 예산 삭감 과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였다면, 어제와 같은 기자회견은 의회가 아닌 사측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칼날을 엉뚱한 곳에 돌아가게 한 의왕도시공사 경영진의 행태를 낱낱이 밝혀, 진상을 규명합시다. 절차와 원칙을 무시한 채, 올린 예산을 통과 시키지 않으면 시민들이 불편해지고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겁박’하는 적반하장식 태도는 옳지 못합니다. 이에 우리 의회 예결위는 노조와 해당 문제들을 지적하였음에도 의왕도시공사의 총제적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아니하면, 의회는 행정사무조사 실시를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2023. 12. 28. 2023년도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kkjoo0912@ekn.kr의왕시의회 예결위 의왕도시공사 노조 기자회견 입장문 2023년도 의왕시의회 예결위 의왕도시공사 노조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문. 사진제공=의왕시의회 예결위 2024년 의왕도시공사 시간강사 강사료 조정내역 2024년 의왕도시공사 시간강사 강사료 조정내역. 사진제공=의왕시의회 예결위

의성군,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 새해부터 시행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유입 인구를 늘리고 전입인구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새해부터 개정된 의성군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유관기관 방문, 의성인구정책포럼 개최, 의성군 미래 인구맵 설계 용역 추진, 주민 의견 설문조사 실시, 인구시책 개편안 공청회 개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고, 그 의견을 적극 활용해 기존 인구늘리기 시책을 보완했다. 인구늘리기 지원으로는 전입자 대상인 △전입정착금 지원 △체육시설이용료 지원 △전입학생학자금 지원 △군복무자 지원 신혼부부 대상인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결혼장려금 지원이 있으며 그 밖에도 △국적취득자 지원 △유공 유관기관·기업 장려금 지원 등 총 8종의 지원시책이 있다. 달라지는 인구늘리기 시책에서는 전입자 및 신혼부부에 대한 지원자격과 지원내용이 대폭 변경됐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2024년 신설되는 사업인 군복무자 지원사업은 군 복무를 위해 의성군으로 전입한 의무 군복무자(현역병)을 대상으로 하며, 군적금 가입자에게 군 복무기간 동안 월 5만 원의 적금부담금을 지원하고 직영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달라지는 인구시책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전입신고자 또는 혼인신고한 부부에게 적용되고,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전입신고자 또는 혼인신고자에게는 기존의 시책이 적용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체감도 있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2024년 새해에도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구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달라지는 인구늘리기 시책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w5802@ekn.kr2024년 달라지는 의성군 인구늘리기 시책 의성군이 2024년 새해부터 개정된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 시행 한다.(제공-의성군)

최상목,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필요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신청과 관련해 기존 85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조치를 필요하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조치를 충분한 수준으로 즉시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시장안정조치는 작년 10월 레고랜드 사태에 따라 ‘50조원+α’ 수준으로 가동한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건설사 지원 조치가 순차적으로 추가돼 현재 85조원 수준"이라며 "필요시 추가 확대해 시장변동성의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설명했다.필요할 경우 한국은행도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유동성 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도 지속 확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최 부총리는 "태영건설 관련 익스포져가 금융권 총자산의 0.09% 수준이며 다수 금융회사에 분산돼 있어 건전성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금융권 스스로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부동산 PF의 연착륙을 위해 사업장별 맞춤형 대응도 강조했다. 정부는 정상화가 가능한 사업장엔 유동성을 적시 공급하고, 대주단 협약 등을 통해 사업장 재구조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그는 "분양계약자가 있는 22개 사업장은 차질 없는 분양 이행을 통해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는 한편, 필요시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통해 분양대금을 환급하는 등 수분양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태영건설 매출 의존도가 높은 일부 하도급사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의 채무를 1년 상환 유예하거나 금리 감면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최 부총리는 "정부와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긴밀한 정책 공조를 바탕으로 잠재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과도하고 불필요한 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참여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태영건설 관련해선 "태영그룹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전제로 엄정한 구조조정 원칙을 견지하며 태영건설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간담회는 경제부총리로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과 주최하는 첫 ‘F4 회의’이기도 하다.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ysh@ekn.kr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 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봉화군 국제교류협회,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항공료 300만 원 지원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 국제교류협회 회장단은 지난 12월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다문화가정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가정에 각 100만 원씩 모국 방문 항공료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봉화군 국제교류협회는 봉화군의 국제화 필요성을 공감해 국제간 우호증진과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7년 ‘봉화군 국제교류협의회’로 태동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국제문화, 체육, 예술 및 국제결혼 다문화가정 지원 등 봉화군의 공식 결연국과의 민간교류와 우호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 등으로 재해를 입은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의 결혼이민여성 가족에 모국 방문을 지원했다.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해 안정적으로 한국생활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모국 방문 항공료를 전달하게 됐다. 모국 방문 지원을 받은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반채은씨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서 모국 방문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항공료를 지원받게 되어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관내 결혼이민자의 증가 추세에 맞추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모국 방문 지원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모국 방문 항공료 300만원 지원 봉화군 국제교류협회가 다문화가정에 모국 방문 항공료 300만원을 지원 한다.(ㅈ데공-봉화군)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 기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한국장학재단과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7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3년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국가 정책적으로 중요하나 사회적 관심이나 지원이 부족한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교육기관(단체) 지원사업, 사회불우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자립준비청년 출신 대학원생 지원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29일 한국장학재단은 2024년 1학기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아동 중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학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1,000만 원(학기당 5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 1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의 자세한 선발기준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배성근 한국장학재단 장학이사는"올해에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해주신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은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최초의 대학원생 지원사업으로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다"라며,"한국장학재단은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내년에도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나 지원이 부족한분야를 발굴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jmson220@ekn.kr2 지난 27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배성근 한국장학재단 장학이사(오른쪽)와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왼쪽)이 기탁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휴무일 미리보기] 2024년 대체공휴일, 설·어린이날에 적용…쉬는날은 며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이 다가오면서 대체공휴일, 휴무일 등에 관심이 쏠린다. 2024년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날은 일요일이 겹친 설 연휴, 어린이날 두 번이다. 이에 오는 2월 12일(월), 5월 6일(월)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올해엔 설 연휴였던 1월 24일에 대체공휴일이 한 번 적용됐다. 지난 2021년 8월 일부 개정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대체공휴일 적용이 확대됐지만 신정과 부처님 오신 날, 성탄절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날은 ‘국경일’ 중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과 설 연휴(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날), 추석 연휴(추석 전날, 추석, 추석 다음날), 어린이날로 한정된다. 특히 설 연휴와 추석 연휴는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에만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이에 2023년의 경우 신정과 부처님 오신날은 국경일이 아님으로 대체공휴일이 적용 안됐다. 올해 추석 연휴 또한 9월 28일(목)∼30일(토)에 해당됨으로 연휴 다음 달인 10월 2일(월)은 대체공휴일이 적용 안됐다. 2024년 휴무일은 다음과 같다.△신정(1월 1일·월요일) △설 연휴(2월 9일(금)∼12일(월)(대체공휴일) △3·1절(3월 1일·금요일) △22대 국회의원 선거(4월 10일·수요일) △어린이날(5월 6일·월요일)(대체공휴일) △부처님 오신 날(5월 15일·수요일) △현충일(6월 6일·목요일) △광복절(8월 15일·목요일) △추석 연휴(9월 16일(월)∼18일(수) △개천절(10월 3일·목요일) △한글날(10월 9일·수요일) △성탄절(12월 25일·수요일)내년에 주목되는 황금연휴는 9월에 있다. 추석 연휴 다음날인 19일과 20일에 휴가를 낼 경우 14일부터 22일까지 총 9일을 쉴 수 있다. 또 내년엔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목요일이어서 금요일에 휴가를 내면 4일을 쉴 수 있다. 2024년 공휴일이 없는 달은 7월과 11월이다. 2024년 공휴일은 총 68일이다. 아울러 2024년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인 해다.2024년 달력(사진=에너지경제DB)

김형동 의원, 오늘부터 안동역발 서울역착 중앙선 ‘KTX-이음’ 운행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기존에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오늘인 29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지금까지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종착지는 청량리역으로만 정해져 있어,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의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다. 이에 김형동 의원은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서울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21년도부터 운행구간 연장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한국철도공사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를 강릉선 열차와 결합한 복합열차로 서울역까지 연장운행 하기 위해, 청량리역 승강장 길이를 연장하는 개량사업을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해, 11월 30일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이달 13일 한국철도공사가 제출한 안동역-서울역 간 중앙선 KTX-이음 운행 연장에 관한 철도 사업계획 변경 신청서를 최종 인가했다. 아울러 김형동 의원실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도담~안동 간 복선 구간에서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고속 운행을 위한 안전성 검토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성 검토 후 철도 신호체계 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도담~안동 구간에서 150km/h 속도로 운행 중인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내년 하반기부터 250km/h 속도로 증속 운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운행시간은 기존보다 최대 13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김형동 의원은 "중앙선 서울역 연장운행을 통해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수 있어 저 역시 기쁘다"며, "앞으로 운행시간 단축 등 열차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철도 신호체계 개편 작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김형동 의원 김형동 의원(제공-김형동 의원실)

DGB금융그룹,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금융부문 우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DGB금융그룹은 ‘2023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금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경영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은 K-ESG 가이드라인과 ESG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110여 개 문항에 대한 정량평가와 우수사례 및 논란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를 종합해 최종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DGB금융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별로 △친환경 경영 정책 △환경혁신 활동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인권 경영 △임직원 역량 개발 및 기회균등을 위한 정책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 △이사회 독립성 및 전문성 △ESG 경영 지배구조 확립 △윤리준법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이번 수상은 ESG 경영을 기반으로 환경·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한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한 이래 지역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ESG 확산과 상생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금융권 최초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CEO 육성 및 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과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다.jmson220@ekn.krDGB대구은행 제1본점 전경 사진 (1) 사진=대구은행 제1본점 전경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 6억 원 달성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 누적액이 28일 기준 6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18일 5억 원 달성에 이어 열흘 만에 이룬 성과이다. 이런 가파른 추세는 답례품과 전액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소액 기부가 급증한 것으로, 10만 원 이하 기부 건수가 12월 전체 모금액의 95%를 차지할 정도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미국 코넬대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유순 교수가 모친의 고향인 안동에 기부 최고액 500만 원을 기탁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 한해 안동시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인 기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백유순 교수 500만원 기탁 백유순 교수가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안동시에 기탁 했다.(제공-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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