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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外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의 청렴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올해 총 498개 공공기관의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기보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90.6점으로 전체 공공기관 평균 80.5점 대비 10점 이상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특히 고객과 직원이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기보 관계자는 김종호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개선하였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 및 청렴 문화를 기보 내부에서부터 전 국민에 이르기까지 확산·전파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보는 △내부 성과평가와 청렴 활동을 연계한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Clean KIBO-day’를 매월 운영하는 등 부패 근절 및 윤리경영 참여 활동 △고객과 첫 대면 시 ‘청렴협약서’ 작성 △청렴정책을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에 반영하는 ‘청렴메아리’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활동을 핵심가치로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및 부패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실천하고, 기보의 청렴문화가 중소벤처기업 현장에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후테크기업의 스케일업 위해 전용 보증상품 출시 기술보증기금은 탄소감축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후테크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테크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우대보증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부의 기후테크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여 왔으며, 정부의 관련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기후테크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을 고도화하여 효율적인 보증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기술 등 기후변화대응 기술을 활용하는 수요 효율화, 수소,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스마트농업, 자원순환 등 연관산업을 기후테크산업으로 분류하고 탄소중립 이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기보는 기후변화대응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는 기후테크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율 감면(0.2%p) △운전자금 보증금액 산정특례 등 기존 보증상품에 비해 대폭 확대된 우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기보는 기후위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2017년 기후기술평가모형(CTRS)을 도입한 바 있으며, 금융권 최초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화폐가치로 환산하는 탄소가치평가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적극 지원해 왔다. 2022년말 기준 신재생에너지보증 1118억원, 탄소가치평가보증 5007억원 등을 포함해 기후테크·환경분야 보증을 연간 1조원 이상 신규 공급하는 성과를 내었다. 한편, 기보는 탄소회계금융협회(PCAF)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에 순차적으로 가입하는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지속가능한 녹색금융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후테크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초기 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과 자금이 필요한 분야이다"며, "기보는 이번 우대보증을 통해 유망 기후테크기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녹색금융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기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外 기술보증기금

비투비 임현식, 청각장애인 위해 3000만 원 후원...누적 1억 원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9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임현식이 지난 22일 3000만 원을 후원하면서 2017년부터 누적 후원금이 1억 원이 돼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클럽인 ‘소울리더’ 8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임현식이 기부한 후원금은 7명의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데 사용됐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외부장치 교체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현식은 2017년 ‘그리워하다’로 활동 당시 수어 안무를 선보이며 청각장애인 지원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사랑의달팽이 활동에 공감하며 이때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에 참석해 청각장애인 단원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임현식은 "음악을 하며 가장 큰 사랑과 행복을 얻은 사람으로서 시간을 더할 수록 그 역할에 무게를 느낀다"며 "누군가에게 소리가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과정에서 작은 시작이었지만 저에게 더 열심히 일할 이유를 주기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후원을 통해 소리를 듣게 된 분에게도 저의 음악이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현식 후원자에 큰 감사를 전한다"며 "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투명하고 꼼꼼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비투비 임현식 기부2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 2017년부터 누적 후원금 1억 원이 됐다.사랑의달팽이

"비트코인 쏠쏠하네"…국회의원 11명 코인 누적거래 1256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현역 국회의원 11명이 총 1256억원에 달하는 가상자산(코인)을 최근 3년간 매매·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차지한 비중은 90%에 달했다. 또 의원 10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고도 제대로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의원의 수억원대 암호화폐 보유 논란을 계기로 국회의원의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21대 국회 임기 개시일인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간 가상자산 거래 내역 자료를 확보, 분석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국회의원 298명 중 가상자산 보유 내역이 있는 의원은 18명(6%)이었다. 가상자산을 보유한 의원은 2020년 8명에서 2023년 17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의원들이 보유한 가상자산 종류도 24종에서 107종으로 증가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의원이 매매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이었다. 조사 기간 가상자산 매매 내역이 있는 의원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가상자산을 매수한 누적 금액은 625억원, 전체 매도 누적 금액은 631억원이었다. 특히 김 의원의 경우 이 기간 가상자산 매수 누적 금액이 555억원, 매도 누적 금액이 563억원으로 총 8억원의 누적 순익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21대 국회 임기 중 가상자산 거래 금액 가운데 약 90%는 김 의원의 거래 금액이었던 셈이다. 김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의 총 매수 누적 금액은 약 70억원, 매도 누적 금액은 68억원으로 각각 확인됐다. 이들 중 가장 이익을 많이 본 사람은 8300만원을 벌었고, 가장 손실을 크게 본 사람은 1억5000만원 정도를 잃었다.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가상자산을 보유한 의원들의 자산 규모는 1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김남국 의원이 보유한 자산이 1억4000만원으로 역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상자산 소유·변동 내역이 있는데도 신고하지 않은 의원은 총 10명으로 확인됐다. 자산 소유 현황을 등록하지 않은 의원 2명, 자산 변동 내역을 누락한 의원 2명, 소유·변동 내역을 모두 등록하지 않은 의원 6명 등이었다. 특히 일부 의원의 경우 가상자산을 어디서 획득했는지, 직무 관련자와 가상자산을 거래한 것은 아닌지 추가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권익위는 지적했다. 이들 중 A 의원은 조사 기간 약 6900만원어치 이더리움을 49회에 걸쳐 매수·매도했는데, 자산 등록 당시 해당 계좌는 이미 폐쇄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B 의원은 지인의 권유로 코인 교환 거래를 하는 등 약 300만원가량 가상자산을 거래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미신고 의원 중 가상자산 소유 사실을 누락한 C·D 의원은 가상자산 거래소 계좌 개설 당시 이벤트로 지급받은 1만∼2만원대 소액 자산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고 소명했다. 나머지 E·F·G·H 의원 등은 200만원 이하 페이코인을 보유했으나 이를 가상자산으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권익위에 밝혔다. 임기 중 가상자산 소유·변동 내역이 있는 의원 3명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정무위원회 등 유관 상임위에서 관련 입법사항을 심의한 사실도 드러났지만, 관련법상 이해충돌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권익위는 전했다. 권익위는 22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전에 가상자산 등록 금액과 비율을 국회 규칙으로 정하고, 비상장 자산 누락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국회에 권고했다.권익위, 21대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과 발표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가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1대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

KAIST ‘전자 코’ 기술, 2023년 10대 나노기술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마이크로 LED 가스 센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10대 나노기술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명은 ‘마이크로 LED와 금속산화물 나노소재가 일체된 초저전력 가스센서 기술’로, 박 교수 연구팀은 수십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소형 LED 바로 위에 고민감도의 금속산화물 나노소재가 집적된 광활성식 가스센서 플랫폼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초소형 마이크로 LED에서 나오는 빛이 금속산화물에 전달돼 광활성시키고 가스 감지 소재로 활용되는 원리를 적용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여러 종의 가스를 실시간으로 높은 정확도로 선택적 판별하는 ‘전자 코’ 기술을 개발했다. 가스 종류 판별 정확도는 99%, 농도값 예측 오차는 14% 수준이다. 마이크로 LED 가스 센서는 낭비되는 광 에너지 손실 없이 전달 효율을 높여서 초저전력 가스 감지를 실현했다. 기존 가스센서 대비 소모전력도 1000분의 1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절감했고, 수명이 매우 길고 상온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장시간 안정적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특히, 마이크로 LED 가스 센서를 이용해 단일 센서만으로도 혼합 가스에 섞여 있는 각 가스의 종류 판별과 농도를 예측하는 ‘전자 코’ 기술도 개발했다. 사람의 후각을 모사한 전자 코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다수의 가스 센서를 동시에 활용하고 딥러닝 기반의 패턴인식 기술을 적용해 가스들을 구분하는데, 이러한 방식은 사용되는 센서의 수가 증가할수록 전체 시스템 부피와 소모 전력 또한 증가한다. 이에 비해 박 교수 연구팀은 단일 센서만으로도 고성능의 전자 코 시스템을 개발, 전체 시스템의 부피와 소모 전력 절감에 기여했다. 박인규 교수와 이기철 박사과정 연구팀은 지속적으로 마이크로 LED 가스 센서 기술을 개발 중이며, 지금까지의 결과를 올해 ‘ACS Nano’, ‘Small’ 등 저명한 SCI 저널들에서 발표했다. 박인규 교수는 "마이크로 LED 기반의 광원 일체형 가스 센서는 상온 동작이 가능하고 기존의 가열 방식 가스 센서에 비해 소모전력이 100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초저전력 구동이 가능해 대기오염 모니터링, 음식물 신선도 모니터링,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응용될 수 있는 모바일 가스 센서 기술로 발전될 것"이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나노기술연구협의회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매년 우수한 나노기술 10개를 선정해 나노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나노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공모 분야는 기초원천기술과 산업화 유망기술 등 2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수상 시에는 기념 상패와 우수성과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 제작이 지원된다. kch0054@ekn.krKAIST KAIST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왼쪽), 이기철 박사과정

캠코, ‘제9회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상금 전액 기부 外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제9회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상금 전액 기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28일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로 수상한 ‘제9회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에 기부했다. 캠코에 따르면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는 옛 익산세관이 있던 자리에 건립된 행정 통합청사로, 국유재산의 가치 향상과 활용도를 제고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이번에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흥희 캠코 중부개발처장, 임형순 대전청년내일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국유부동산 96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월 1일(월)부터 1월 3일(수)까지 3일간 총 96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38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8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1월 4일(10:00) 개찰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제9회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상금 전액 기부 外 기부식 모습. 사진=캠코

[신년사]배한철 경상북도의회의장

2024년 신년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국가산업단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글로컬대학 선정에서 전국 최다 지정의 성과도 이루어 냈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지만 경북의 역량이라면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들이 경북으로 모여드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 소상공인이 안심하는 든든한 경제, 개성을 살리는 다채로운 청년 정책,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두터운 복지, 문화로 이끄는 지역균형발전, 덜 힘들고 더 돈 되는 농업, 교통망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수도권 못지않은 교육을 실현할 정교한 정책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경북도의회가 지방시대를 만들어간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도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에도 도민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경북’을 만드는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가정과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늘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4. 1. 1.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박형준 부산시장,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연말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및 지역 군부대 애로사항 청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국군장병 위문금 3000만 원을 일선 부대별로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9일 오전 육군 제53보병사단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송경주 기획조정실장 등 2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도 오늘까지 지역 내 부대 방문 등의 방법으로, 연말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한다. 시는 매년 연말 간부들을 중심으로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해 격려와 함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년간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으나 올해는 박형준 시장이 직접 방문해 국군장병들에게 안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국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며, "추운 겨울, 정성으로 모은 위문금으로 조금이나마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군부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시는 1978년부터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는 ‘국군장병 위문 성금 모금’에 매년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1월부터 한 달 동안 시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 자치구·군, 지방 공기업의 임직원 등이 참여해 총 285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쾌거... 성장 동력 얻을 것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8일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공모에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현 정부의 공약이자 국정과제로서 기존 규제 특례를 포지티브 방식에서 관련 법령의 금지·제한을 제외한 모든 것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부여하는 등의 새로운 규제혁신·지원 체계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한 것이다. 시는 이번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에 따라,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해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 시행 △국경과 공간을 초월하는 실증·인증 지원 △글로벌 진출 및 스케일업 패키지 지원 △기반구축·실증·인증·사업화 원스탑(One-Stop)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선박의 ‘친환경·스마트’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기업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해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딥테크 유니콘기업을 1개 이상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실증이 인증과 허가까지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세계적(글로벌) 수준에 맞는 실증·인증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주기 종합지원을 통한 첨단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이끌 계획이다. 그간 기술을 개발하고도 국내에 제도가 없어 시장 선점에 어려움을 겪던 부산의 조선기자재 업체가 세계(글로벌) 시장 선점과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이번 특구 지정으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부산에 최첨단 기술력을 가진 국내 유수의 조선기자재 업체가 유입되는 나비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특구 지정에 따른 사업추진으로 딥테크(혁신기술)기업을 40여 곳 육성하고, 기업 매출증가 3조 원, 1만7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특구 지정이 국제적 기준의 자유시장 경제모델을 구축하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를 조성하는 데에도 큰 동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박형준 부산시장,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이 연말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신년사]최병욱 예천군의회의장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4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은 청룡의 해로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예천군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사상 유례 없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 그리고 삶의 터전까지 잃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렇지만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부단히도 노력해 왔으며 우리 의회에서도 9명 의원들이 모두 수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이재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군민들의 슬픔과 함께 했습니다. 또한 항구 복구를 위한 예산 편성에 적극 협조하는 등 군민들이 아픔을 딛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올해도 우리 군에서는 수해 복구사업과 더불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시책들이 펼쳐질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의정 활동의 최우선 목표를 군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고 군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군정의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집행부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는지 감시하는 견제자의 역할에 충실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는 쓴소리로 시정을 요구하고 적극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2월 1일 자로 호명면이 읍 승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호명이 읍으로 승격함으로써 우리 군과 신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자부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신도시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민의를 수렴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대의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더 충실하겠습니다. 참된 지방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겸허한 자세로 군민의 뜻을 헤아려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애정 어린 충고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올 한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예천군의회의장 최병욱최병욱 예천군의장 최병욱 예천군의장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수익금 11억3000만 원 기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올해 방송에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29일 MBC는 "출연자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와 제작진의 뜻에 따라 올해 수익금 총 11억3000만 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놀면 뭐하니?’ 방송에 등장하는 ‘JS 엔터테인먼트’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음원과 부가 사업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얻었다. 이들의 기부금은 한국 소아암 재단,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안나의 집, 사랑의 열매, 동방사회복지회, 함께하는 사랑밭, 사랑의 달팽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11곳에 나눠서 전달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 유재석의 부캐(부캐릭터)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음원 수익을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5년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은 "2023년 시청자들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께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사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뜻을 모았고,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팀이 올해 방송에서 얻은 수익금 11억3000만 원을 기부한다.MBC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8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39개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의 쾌거를 거뒀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1등급’에 선정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498곳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평가하며,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가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와 각 기관이 시행한 청렴 관련 활동인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대한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선정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금년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분야가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등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청렴체감도’가 전년도(5등급)에 비해 4단계나 올라간 ‘1등급’을 받아 공사 창립 이래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공사는 작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은 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시행 △전 직원(직계 존비속 포함) 사업지구 내 부동산 소유 전수조사 실시 △자체 및 외부감사의 반복 취약분야 개선 △ 공익신고자 등의 보호를 위한 안심변호사 제도 운영 △GBDC 토크콘서트, 청렴골든벨, 갑질근절 GBDC 행위규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강화했고, 각종 청렴 프로그램에는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100% 참여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지방공사공단 최초로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쾌거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청렴한 자세로 일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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