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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산 방문 중 목 부위 흉기 피습…피 흘리며 쓰러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현장 방문 일정 중 흉기로 피습당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졌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 대표는 현재 의식은 있지만 출혈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 남성은 주변에서 지지자처럼 행동하던 중 사인을 요구하며 접근하다가 소지하고 있던 20∼30㎝ 길이의 흉기로 이 대표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표는 사건 발생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47분에 도착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신공항 예정 부지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에 습격을 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사진=연합)

내년 도입 금투세 백지화 추진…尹대통령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의 백지화가 추진된다. 윤석열 정부 들어 공매도 한시적 금지, 주식 대주주 양도세 완화 등에 이은 증권시장 활성화 조치로 평가받는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신년 증시 개장식에 참석해 "구태의연한 부자 감세 논란을 넘어 국민과 투자자, 우리 증시의 장기적 상생을 위해 내년에 도입 예정인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2024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금투세 시행 유예가 아닌 폐지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투세는 대주주 여부에 상관없이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주식 5000만원·기타 250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를 상대로 해당 소득의 20%(3억원 초과분은 25%)를 부과하는 세금이다. 정부와 국회가 당초 소득세법(제87조의 6)에 금투세 과세 근거를 마련했으나 금융투자업계와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일자 국회는 지난해 소득세법 부칙을 개정해 금투세 시행시기를 기존 2023년에서 2025년으로 2년간 유예했다. 윤 대통령의 이날 언급으로 금투세는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 금투세 백지화를 위해선 여야 합의를 바탕으로 관련 법안의 재개정이 필요하다. 금투세가 백지화하면 당초 금투세 도입을 전제로 추진된 증권거래세 폐지도 없던 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거래세는 현행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윤 대통령이 밝힌 금투세 폐지 방침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기재부가) 사전 협의를 한 내용"이라며 "금투세 폐지는 현 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라며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도세·거래세 개편과 관련해서 김 차관은 "검토와 점검이 필요한 주제"라며 "세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어떤 조합이 바람직한지 짚어보겠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사회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이익을 책임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상법 개정 역시 추진하겠다"며 "국민들이 종잣돈을 더 쉽게 굴릴 수 있도록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자산 형성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리 증시가 기관과 외국인의 놀이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철저한 전산시스템 구축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과도한 부담의 과세가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시장을 왜곡한다면 시장원리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며 증시 침체나 투자자 이탈 등 부작용을 초래할 제도는 반드시 고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난해 해외 투자은행의 불법 공매도를 엄중 처벌하고 그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공매도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며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상향해 반복되는 ‘연말 매도폭탄’으로 인한 투자자 손실을 막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기업이 많지만 주식시장은 매우 저평가돼있다"며 "임기 중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자본시장 규제는 과감하게 혁파해 글로벌 증시 수준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리 증시의 개인투자자는 빠르게 성장해 지난해 1400만명을 돌파했다"며 "증시는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다. 그리고 국민의 자산축적을 지원하는 기회의 사다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노력으로 오를 수 있는 역동적 기회의 사다리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공정"이라며 계층 고착화를 막고 사회 역동성을 끌어올리려면 금융투자 분야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첨단산업 기술이 자금을 쉽게 조달하고 능력 있는 청년들이 돈을 벌고 기업의 주인이 된 국민들이 배당을 통해 성과를 공유할 때 역동적 계층 이동이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총리 "국민 체감할 변화를 이뤄야…개혁과제는 반드시 완수"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올해는 우리 정부 출범 3년 차로 지금까지의 국정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도약을 위해 필요한 개혁 과제는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올해를 ‘민생, 미래, 통합의 해’로 만들 것을 강조했다. 한 총리는 경제·민생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나타난 경기 회복세가 경제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출 강화, 규제 혁신,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혁신 기술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을 살리겠다"며 "물가 부담 완화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 금융지원 등을 더욱 확대하며 약자 중심의 복지 정책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불법파업 방지, 깜깜이 회계관행 혁파 등 노사법치를 이뤄냈고 그 바탕 위에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 등 노동 개혁 과제들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 인재 양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개혁 과제들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역대 정부가 손대지 못한 연금 개혁방안 논의를 차근차근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과 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 개혁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저해하는 가장 큰 위협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도 강화해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혁신전략과 기술개발 투자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미래를 위한 정책은 특히 청년과 함께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사회 신뢰·통합도 강조했다. 그는 "사회 신뢰도는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원천이자 사회적 자산이나 우리나라의 사회적 신뢰도는 경제 규모나 국가 위상에 비해 상당히 낮다"며 "무분별한 가짜뉴스는 국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부정수급과 기득권 카르텔 등은 공적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법치주의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사회적 신뢰 자본을 쌓아가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책임지는 일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공직자들에게 "산적한 국가적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선 모든 공직자가 헌신과 열정으로 하나의 팀(원팀)이 돼야 한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정책을 되짚어보고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과 관련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해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 되도록 해달라"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키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라"고 주문했다. axkjh@ekn.kr한덕수 총리, "2024년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정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역가왕’ 역대 최다 인원이 탈락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6회에서 팀 미션과 대장전을 포함한 본선 2차전 무대 종료 후 살아남는 자와 떠나야 할 자를 가리기 위한 시간이 이어진다. 특히 MC 신동엽은 현역들의 방출 발표 중 말을 잇지 못하고 자리에 주저앉아 유례없는 진행 중단 사태를 일으킨다. 신동엽은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1위 팀을 제외하고 총 20팀 중 추가 합격자를 한명씩 호명하기 시작한다. 합격과 방출의 갈림길에서 서로 다른 결과지를 받아 든 현역들은 아쉬움과 미안함, 서운함 등 여러 감정 속에 오열한다. 신동엽은 ‘현역가왕’ 모든 라운드 중 역대 최다 인원이 탈락한 상황을 지켜보다 "다들 열심히 하셨다. 나 역시 옆에서 지켜보며 너무나 행복했다. 그런데 이렇게 이별을 하게 된다니..."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조명이 꺼진 어둠 속에서 떠나는 현역들을 바라보며 울컥하는 신동엽의 모습은 현장 모두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베테랑 진행자로 어떤 순간에도 평정심을 유지해왔던 신동엽마저 울컥하게 만든 ‘현역가왕’ 본선 2차전 최종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신동엽의 전혀 예상치 못한 눈물과 호소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향한 신동엽의 깊은 애정과 몰입이 느껴져 고마웠다"고 말하며 "방출될 것이라 예상조차 못한 실력파들이 끝내 떠나게 된다. 안타까운 순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일 밤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현역가왕’ 6회가 2일 방송된다.크레아스튜디오

조혜련, 송은이 회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체결

개그우먼 조혜련이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디어랩시소는 2일 조혜련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식을 전하며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인, 뮤지컬 배우, 가수 등 여러 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펼쳤다. 2005년에는 ‘아나까나’가 역주행 인기를 끌면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조혜련이 새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개그우먼 조혜련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미디어랩시소

황영웅, 연말연초 팬들과 값진 추억...전국투어 대구 공연 성료

가수 황영웅이 2023년의 마지막과 2024년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황영웅은 지난 12월31일과 1월1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 중인 팬 콘서트 ‘겨울, 우리함께’ 대구 공연을 열었다. 이틀간 열린 공연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로 가득 찼다. 중년 여성 팬부터 딸과 함께 온 팬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황영웅의 노래를 듣기 위해 공연장으로 몰렸다.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듯 황영웅은 ‘꽃비’, ‘함께해요’ 등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또 무대와 멀리 앉아있는 팬들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도는 객석 메들리를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열린 광주 공연에서 시작한 ‘패션왕’ 이벤트를 비롯해 사전에 받은 팬들의 편지 가운데 추첨해 황영웅이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사연 신청곡’ 코너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황영웅은 청주로 이동해 6일과 7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팬 콘서트 ‘겨울, 우리함께’ 대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장범준, 암표기승에 콘서트 취소..“암표 해결 할 수 없어 티켓 예매 취소 결정”

가수 장범준이 암표 문제로 공연을 취소했다. 1일 장범준은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겼네요. 방법이 없으면 공연 티켓을 다 취소시키겠으니 표를 정상적인 경로 외 에는 구매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몇 시간 뒤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장범준은 2021년 12월 진행한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소극장 공연을 기획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앨범이 나와야 신곡하고 같이 활동을 시작하는 편인데 내향적 성격이라 몇 년 쉬다 갑자기 활동을 하면 힘들 것 같아 앨범 발매가 되기까지 작은 공연을 가끔 해볼까 합니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지난 12월 30일에는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공연에 대해 간략하고 소개하기도 했다. 장범준은 약 5주간 총 10회에 걸친 ‘ㅈㅂㅈ 평일소공연’을 준비했고, 회차당 50석이 마련됐다. 첫 공연은 1월 3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암표가 기승을 부리자 공연 티켓 예매를 일괄 취소하는 결단을 내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장범준 가수 장범준이 암표 문제로 공연을 취소했다.장범준 유튜브 영상 캡쳐

아이유, 새해 맞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2억 원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총 2억원을 쾌척했다. 1일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겨울철 난방 및 복지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유와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기부 소식을 전하며 새해 인사도 전했다. 그는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고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 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해를 맞아 취약 계층에 선행을 실천했다.이담(EDAM)엔터테인먼트

정동원, 첫

가수 정동원이 연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동원은 지난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첫 번째 ‘연말총동원’을 개최했다. ‘연말총동원’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정동원의 요청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티켓오픈 10분 만에 총 5천석이 매진돼 정동원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정동원은 지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만 관객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포함해 5일간 총 1만 5천명의 관객과 만나며 뜨거운 연말을 보냈다. 정동원은 애절한 감성의 ‘물망초’를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정동원은 "2023년 1월에도 여기에서 만났는데, 또 마지막을 부산에서 여러분과 보내게 됐다"며 "2023년 마지막 동원이를 볼 수 있는, 올해를 총동원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며 연말 콘서트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정동원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수록곡 ‘만약에’와 ‘때’, ‘독백’, ‘꼬마인형’, ‘그 겨울의 찻집’을 비롯해 ‘여백’, ‘아지랑이 꽃’, ‘잘생기면 다 오빠’, ‘뱃놀이’ 등 다양한 선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 부르며 화제를 모았던 ‘당연한 것들’을 포함해 ‘못다 핀 꽃 한송이’, 테이의 ‘같은 베개’,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커버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KPOP 댄스메들리(Smoke, 특, 퀸카)와 남자메들리(대세남, 남자다잉, 진짜 사나이)를 통해 아이돌 못지않은 끼와 댄스실력을 뽐내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정동원은 관객들과의 사진 촬영을 하며 2023년의 마지막 순간을 기록했다. 정동원은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이 있더라. 올해 힘든 일이 있으셨다면 다 털어내시고 내년엔 저와 더욱더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마지막 곡 ‘잘가요 내사랑’을 부르며 촉촉한 감성으로 관객석을 물들였다. 공연 종료 후 이어지는 관객들의 앵콜요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정동원은 앵콜곡으로 ‘나는 피터팬’과 ‘영원’을 추가로 선보이며 2023년의 마지막 콘서트 ‘연말총동원’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정동원은 "여러분과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2023년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내년에도 저와 우리 우주총동원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연말총동원 가수 정동원이 ‘1st 연말총동원’을 성료했다.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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