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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민등록 출생등록 23만5039명 ‘역대 최저’…12월은 월 최저 출생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해 주민등록기준 출생등록이 총 23만5039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출생등록은 1만6000명대로 떨어져 9월 기록한 역대 월 출생등록 최저치를 경신했다. 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작년 주민등록기준 지역별 출생등록은 총 23만5039명으로 남자 12만419명, 여자 11만4620명이다. 2021년 주민등록기준 출생등록은 총 26만3127명, 2022년은 총 25만4628명이다. 이와 비교하면 작년 출생등록은 각각 11%, 8% 감소했다. 출생등록은 작년 6월 2만명 아래로 떨어진 후 2만명대를 회복하지 못하다가 9월에는 처음으로 1만7000명대에 진입했다. 이후 10월 2만346명으로 소폭 늘어났지만 11월에 1만8405명으로 떨어지더니 12월에는 1만6996명까지 감소해 처음으로 1만60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7만5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2802명으로 가장 적었다. 저출산 추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최근 몇 년간 결혼을 많이 하지 않은 것이 출생등록 건수가 감소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12월은 부모들이 출생을 선호하지 않는 달이라 1년 중 출생등록이 적은 편이다. 작년 12월 기준 전국 인구는 총 5132만5329명으로 전년(5143만9038명)보다 11만3709명 줄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73만411명으로 2022년 12월 926만7290명보다 약 5% 증가했다. 반면 아동으로 분류되는 0∼17세는 707만7206명으로 전년 727만1460명보다 3%가량 감소했다. 평균연령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23년 12월 기준 평균 연령은 44.8세를 기록했다. 여성의 평균연령은 45.9세, 남성은 43.7세다. 지난 2022년과 2021년 12월의 평균연령은 각각 44.2세, 43.7세였다. 주민등록기준 출생등록은 실제 출생월과 출생신고를 한 월이 다를 수 있어 실제 출생월을 기준으로 집계하는 통계청 수치와 다소 차이가 있다. 해외에서 출생해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도 집계되지 않는다. axkjh@ekn.kr신생아 신생아.

[오늘날씨 에보] 전국 기온 괜찮지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수요일 3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겠고, 이후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는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 남부지방과 충청권 남부에는 아침까지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전북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강수는 고도에 따라 1∼2도 정도 기온 차이로도 강수 형태가 달라질 수 있겠다. 기온이 낮은 높은 고도에서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어 같은 시·군 내에서도 적설 차이가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0.8도, 춘천 -0.5도, 강릉 4.0도, 청주 2.2도, 대전 1.4도, 전주 2.8도, 광주 2.3도, 제주 9.6도, 대구 2.4도, 부산 6.0도, 울산 4.4도, 창원 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높겠다. 다만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대구·경북은 오전에, 전남·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hg3to8@ekn.kr'체감 온도 뚝' 추위에 중무장한 시민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붐·골든차일드 이장준, ‘주간아이돌’ 새 MC 발탁

방송인 붐과 남성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나선다. 2일 제작진은 "붐과 이장준의 MC 신고식은 17일 오후 7시20분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사전 미팅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붐은 "아이돌 출신으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했고 아이돌상 얼굴을 유지한 덕분에 MC가 된 것 같다"고 웃으며 "안양예고에 (뉴클리어) 팬들이 찾아왔었는데 ‘민호 숨결’이라는 플래카드를 잊지 못한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장준은 "‘존버’는 승리한다는 말을 믿게 됐다. 존중하며 버틴 만큼 출연진, 제작진을 존중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새로운 MC와 함께 새 단장에 나서는 ‘주간아이돌’은 ‘2배속 노래방’, ‘빽 투 더 오락’ 등 코너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주간아이돌 MC 붐 방송인 붐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새 MC로 발탁됐다.티엔엔터테인먼트 주간아이돌 MC 장준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나선다.울림엔터테인먼트

사이버대 대안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1월 개강반 신·편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직장인, 산업체 근로자나 전문대학 졸업 후 4년제 대학 편입학을 희망하는 전문학사들, 방통대·사이버대학교 등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나 보다 높은 스펙을 희망하는 직장인, 주부들이 중앙대 부설 원격미래교육원에 노크하고 있다. 현재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부설 원격미래교육원은 경영학, 심리학 학사학위 취득 전문 교육기관으로 2024년 1월 개강반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PC나 모바일 등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온라인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들도 출퇴근시간에 모바일(스마트폰, 테블릿pc 등) 환경을 이용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고 자영업자, 주부, 프리랜서 등도 개개인의 일정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100% 온라인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졸업 후 중앙대 총장 명의의 심리학, 경영학 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며, "사이버대 대안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취득이 가능한 본교에 고졸자 성인들이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학습이 가능하고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돼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 재학 중인 직장인 송모씨(31)는 "원격미래교육원에서는 나의 일정에 맞춰 학업에 참여해 편리하게 수업에 임하고 어디서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시 학사학위 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짧은 기간 내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위취득이 가능하고 일반 4년제 대학보다 등록금, 시간 등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수시, 정시 전형과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재학 중 중앙대 도서관, 교내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는다. 2024년부터는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도 가능하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현재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중앙대 전경

오산대, LINC3.0사업 통해 ‘대원동 취약가구 LED등 교체’ 전공 직무 봉사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산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손석금)은 지난 12월 23일 오산시 대원동의 취약 가구를 찾아 노후된 전등설비 LED전등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장한종합이엔지와 함께하는 지산학 협력 봉사활동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전등설비 취약 가구에 오산대는 전등설비와 교체 소모품 지원 및 학생 재능기부 활동을, 산업체는 전문 장비 및 기술지원을 맡았다. 손석금 오산대 LINC3.0 사업단장은 "전공직무와 관련한 봉사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이 현장을 피부로 느낌과 동시에 산업체 전문장비 사용을 통한 현장 교육 효과도 있어, 앞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대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동시에 전공 연계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2개 가구가 수혜를 입었으며 LED전등은 기존 조명기기에 비해 약 50%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고,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장안종합이엔지(좌우측 끝)와 오산대 LINC3.0사업단 손석금 단장 및 오산대 재학생은 12월 23일 대원동 취약가구 LED등 교체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오산대)▲ 오산대 전기과(스마트생산자동화반) 학생들이 LED전구 교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오산대)

한덕수 총리, 이재명 피습에 “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심각한 범죄행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특히 정치인에 대한 물리적 공격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새해 첫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오전에 부산을 방문 중이던 이 대표께서 괴한에게 피습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수사 기관에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히 조치해주길 바란다"며 "이 대표께서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께서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피습당했다. 피습으로 인해 목 부위에 1.5cm 정도의 열상을 입은 데 이어 경정맥에 손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xkjh@ekn.kr새해 첫 국무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죽이려 했다" 진술한 이재명 피습범…지난달에도 포착됐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일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 김모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이동 중인 이 대표 왼쪽 목을 흉기로 찔렀다. 김씨는 범행 직후 이 대표 주변에 있던 민주당 당직자와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김씨는 애초 인적사항 등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본격적인 경찰 조사에서는 입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충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당원 여부, 직업 등은 확인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당시 상의 재킷에 길이 18㎝ 흉기를 숨기고 있다가 꺼내 이 대표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지난해 인터넷에서 흉기를 구입했고 별다른 전과는 없었다.경찰은 69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를 차려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김씨 신병 처리를 할 예정이다.한편 김씨는 지난달 13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현장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는 이 대표를 기다리는 인파 속에 있었으며 이 대표와 직접 접촉하지는 못했다.김씨는 이때에도 이 대표를 공격할 때와 같은 왕관 모양의 띠를 두르고 있었다. 김씨는 이 대표의 동선을 따라다녔던 것으로 추정된다.이 사실을 SNS로 공유하던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때도 지지자인 척 범행을 계획하고 참석한 듯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에 피습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사진=연합)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사진=연합)

9급 공무원 초봉 첫 3000만원 넘어…尹대통령 연봉 2억5493만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2.5% 오른다. 9급 공무원 초임 연봉은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연봉은 작년보다 1000만원 가량 오른 2억5493만원으로 책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무원 보수 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보수는 작년 대비 2.5% 인상된다. 상대적으로 처우가 열악한 7∼9급 공무원 보수는 이보다 더 올라간다. 특히 9급 초임 공무원(1호봉) 보수는 공통 인상분에 추가 인상분(3.5%)을 더해 6% 인상된다. 재직 기간이 5년 미만인 청년 저연차 공무원에게는 월 3만원씩 추가 수당도 지급된다. 기존에는 5년 이상 재직자에게만 지급했던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초임 공무원 보수는 연 3010만원(월평균 251만원)으로 작년(2831만원)보다 6.3% 올라간다. 9급 초임 연봉이 3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2억5493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연봉이 동결됐던 작년(2억4455만7000원)보다 4.2%가량 올라간 수준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연봉은 1억9763만6000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 연봉은 1억4952만4000원, 장관(장관급 포함) 연봉은 1억4533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군인 병장 봉급은 작년 100만원에서 올해 125만원으로 25% 인상된다. 내년에는 군인 병장 봉급이 150만원까지 올라간다. 여기에 정부의 자산 형성 프로그램인 내일준비지원금(2025년 55만원)을 합치면 내년 병장 급여는 총 205만원으로 확대된다. 올해 이병 봉급은 64만원, 일병 봉급은 80만원, 상병 봉급은 10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초급 간부의 경우 소위와 하사 초임(1호봉) 봉급액이 작년 대비 6% 인상되며 3년 미만 복무자에게도 월 16만원의 주택 수당을 확대 지급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 상시 근무하는 공무원에게는 올해부터 월 8만원의 특수업무수당을 새로 지급한다. 실제 재난 발생 시 현장에 근무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수당 상한액을 월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린다. 학급 담임을 맡은 교사의 교직 수당 가산금은 월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50% 이상 인상한다. 보직교사(월 7만원→15만원)와 특수교사(월 7만원→12만원)의 교직 수당 가산금도 함께 올린다. 이외 교도소 등에 근무하는 교정직 공무원 수당이 월 20만원으로 가축 전염병 발생 현장에서 방역 작업을 하는 수의직 공무원 수당이 월 25만원으로 각각 올라간다. 우주·항공 전문가나 정보기술(IT) 전문가, 국제통상·국제법 전문 변호사라면 공무원이라도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민간 개방형 공무원도 기준 연봉의 150%를 넘지 않는 연봉을 받아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특례 직위 연봉 상한(자율 책정 상한)이 폐지되기 때문이다. 가령 민간에서 10년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4급 과장급 공무원이 될 경우 작년까지는 최대 7천만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2∼3억원대 연봉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무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쓰는 경우 지원은 더욱 확대된다.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할 때 두 번째로 육아휴직을 쓴 사람은 6개월간 최대 월 450만원까지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제도(3개월간 최대 월 250만원)와 비교하면 지급 기간과 규모가 모두 2배가량 늘었다. 특히 둘째 이후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자는 휴직 중 공제 없이 육아휴직수당 전액을 받게 된다. axkjh@ekn.kr9급 공무원 시험 입실 9급 공무원 시험 고사장.

‘현역가왕’ 김다현이 폭풍 오열한다. 2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 김다현이 눈물을 쏟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김다현은 지난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에서 마이진, 린, 유민지, 요요미와 한 팀을 이뤄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빼어난 무대 구성과 각 잘 잡힌 군무까지 뽐내며 팀이 중간 점수 1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가운데, 2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6회에서는 막내 김다현이 본선 2차전을 마친 후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 본선 2차전 대망의 승부처가 될 ‘대장전’ 막이 열린 직후 팀의 대장 마이진의 열창을 듣다가 팀원들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낸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전’ 결과에 이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국민 평가단 점수가 더해지면서 순위 대격변이 일어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고. 김다현은 "마이진 언니가 무대를 잘 끝마쳐준 것만도 고마웠다"고 말한 뒤 "언니들과 헤어지기 싫다"며 다리가 풀린 채 무대 위에 주저앉아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다현이 오열한 이유가 무엇일지, 본선 2차전에서 어떤 파란이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마스크걸은 ‘현역가왕’ 방송 6회 만에 드디어 얼굴을 공개한다. 마스크걸은 이제까지 "경연에서 이기면 마스크를 벗겠다"고 공언해 왔다. 앞서 마스크걸이 속한 ‘이기자 시스터즈’(반가희, 하이량, 김소유, 신미래, 마스크걸)가 중간 점수 최하위를 기록한 상황에서 대장전 이후 초유의 대반전이 일어난 것일지, 마스크걸의 얼굴을 공개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2일) 밤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다현 오열 2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6회에서 가수 김다현이 오열한다.크레아 스튜디오

이재명 대표 급습 피의자 충남 거주 60대 남성 "죽이려 했다" 진술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새해를 맞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이후 흉기 습격을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급습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 김모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김씨는 경찰에서 이 대표를 죽이겠다는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진술했다.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2일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A씨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졌고, A씨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A씨는 57년생이며 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사용한 흉기의 총 길이는 18cm, 날 길이는 13cm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건 발생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49분에 현장에 구급차가 도착한 데 이어 이 대표는 오전 11시 13분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이송 이후에는 열린 상처 치료와 파상풍 주사 접종 등이 이뤄졌다.이 대표는 피습으로 목 부위에 1.5cm 정도의 열상을 입은 데 이어 경정맥에 손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 응급처치를 마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시께 헬기에 실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응급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칫 대량 출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이 대표에게 사인을 요구하며 펜을 내밀다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갑자기 휘두른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해 인터넷에서 흉기를 구입했고 별다른 전과는 없었다.경찰은 69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를 차려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김씨 신병 처리를 할 예정이다.ysh@ekn.k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에 습격을 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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