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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관위 10명으로 출범…현역의원 이철규·이종성·장동혁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4·10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마무리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공관위원 인선을 의결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친윤(친윤석열) 핵심 인사이자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 비례대표인 이종성 의원이 포함됐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부 인사로는 △문혜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전 공직기강비서관 유일준 변호사 △윤승주 고려대 의대 교수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황형준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 대표 등이 포함됐다. 공관위원 10명 가운데 1970년대생이 절반이며 전체 평균 연령은 55.6세다. 여성은 2명 포함됐다. 또 10명 중 5명이 법조계 경험이 있거나 로스쿨 학위가 있는 법 전문가다. 법률가로 한정하면 4명이 해당한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철규 의원의 인선 배경에 대해 "인재영입위원장이 공관위원 중 한명으로 포함돼 축적된 자료를 잘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친윤석열(친윤)계 핵심인 이 의원이 포함된 건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렇지 않다. 지금 당을 이끄는 것은 나다. 그리고 공관위원장도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공천, 설득력 있는 공천, 이기는 공천을 할 것이고 공천은 공관위원장과 내가 직접 챙길 것"이라며 "앞으로 그런 우려는 기우였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장동혁 사무총장에 대해 "어떤 계파에 속해 있지 않다. 우리 당에 계파가 있는지 나는 모르겠다. 합리적이고 유능하게 일을 처리한다"고 평가하고, 이종성 의원에 대해선 "약자와 소수자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유일준 공관위원에 대해선 "짧은 시간에 공천해야 하는 제약이 있는데 과거 경험 있는 사람이 득이 되는 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공직기강비서관도 역임해 검증 등에서 강점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법률 전문가가 다수 포진한 것에 대해 "입법부는 법률을 만드는 곳이다. 그러니 법률 전문가가 배제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공관위원의 불출마 여부에 대해선 "꼭 그런 규정이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우리 당 승리를 위해 이점이 좀 있다. 난 이 당에 아는 사람이 없다. 아는 사람이라고 밀어줄 정도로 그렇게 멜랑콜리한 사람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역 물갈이 기준과 관련해서는 "몇 선 이상 나가라? 그런 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일률적으로 할 건 아니다"라며 "출마해서 이길 수 있는 사람, 출마할 명분이 있는 사람은 출마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불출마해야 할 사람도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일률적 기준으로 나누는 건 적절하지 않다. 그 기준을 사심 없이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claudia@ekn.kr부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 참석하는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찬원, TV조선

이찬원이 TV조선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4회에서는 2라운드 팀미션과 죽음의 레이스인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가수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한다. ‘미스터트롯1’에 참가해 최종 3위 미를 거머쥔 경험이 있는 이찬원. 참가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그의 심사평에 기대가 쏠린다. 또한 이찬원과 안성훈과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찬원과 안성훈은 ‘미스터트롯1’에서 데스매치 상대였다. 이찬원은 당시 10대 1로 안성훈에게 승리하며 ‘데스매치 히어로’로 등극했다. ‘미스터트롯1’에서 고배를 마신 안성훈은 절치부심 끝에 ‘미스터트롯2’ 진에 올랐다. 스페셜 마스터로 첫 인사를 마친 이찬원은 "안성훈씨 미안하다"라고 전격 사과한다. 이찬원의 사과에 안성훈은 어떤 반응으로 응답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미스트롯3’ 4회는 빈예서가 출격하는 3라운드 데스매치에 앞서 2라운드 팀미션이 이어진다. 눈과 귀가 즐거운 매혹적인 라틴 퍼포먼스를 보여줄 여신부, 록 트로트의 신세계를 열 현역부 B조, 아이돌그룹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낼 대학부가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또한 새싹부의 치명적인 퍼포먼스와 영재부의 귀여움 한도 초과 무대, 직장부의 과감한 도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찬원 미스트롯3 가수 이찬원이 11일 방송되는 ‘미스트롯3’ 4회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한다.TV조선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기업직업훈련카드로 중소기업 직원교육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기업의 가치 성장에 직원교육은 중요하다. 기업직업훈련카드는 직원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훈련과정을 기업훈련 여건과 수요에 맞게 수강할 수 있는 훈련바우처라고 할 수 있다.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비용 때문에 직원교육을 망설이는 업체들이 기업직업훈련카드 도움을 받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며, "우선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HRD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직업훈련카드 우선지원대상 업체는 교육비 100%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기업직업훈련카드는 우선지원대상기업 중 선정요건을 갖춘 기업에 한해 선발된다. 최근 3개년(‘21~‘23)간 사업주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기업, 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기업이 해당된다. 기업직업훈련카드는 1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홈페이지 상단(통합접수), 기업직업훈련카드 발급신청, 신청서 및 설문지 작성 후 발급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정부에서 추구하는 법정의무교육을 필두로 직무능력향상교육, 내일배움카드, 자격증 과정을 갖춘 통합 원격평생교육원으로 온라인교육뿐만 아니라 관리감독자 집체교육까지 기업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법정의무교육은 정부에서 올바른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사항으로 사업주가 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할 경우 고용노동부 인증기관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법정의무교육은 직원들이 연 1회, 1시간 이상 꼭 받아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4대 법정의무교육에는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이다. 성희롱예방교육은 연간 1회 이상의 교육이 실시되고, 사업주와 근로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정보보호법교육도 연간 1회 이상의 교육이 실시되며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 취급자 등이 대상이다.최근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지난해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한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교육(법정의무교육)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법정필수교육 외에도 직무능력향상교육,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보검·김소현, JTBC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굿보이’로 만난다.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 박보검과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박보검은 극중 윤동주 역을 맡는다. 윤동주는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뜨거운 과정이 기대된다.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에 등극해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은 지한나로 변신한다.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인해 사격을 그만 두고 경찰의 길을 걷게 된다. 평소에는 침착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막상 사랑과 일을 할 때는 거침없이 솔직하게 직진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드라마 ‘나쁜 엄마’, ‘괴물’,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았고,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2024년 JTBC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다.제작진은 "굿보이는 올림픽 영웅이었던 이들이 규칙과 룰이 있던 그라운드를 떠나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흉악 강력범죄에 맞서 싸우는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라며 "각자의 사연을 안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더욱 진정성 있게 보여줄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2024년 하반기 방송.고지예 기자 kojy@ekn.kr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다.각 소속사

상명대 석사과정생, 혁신적 배터리 기술로 국제학술지 제1저자 논문 게재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상명대학교는 화학에너지공학과 이채연 석사과정생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팀이 최근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와 구연산을 이용한 안전성 뛰어난 배터리 세퍼레이터(분리장치) 개발에 성공해 연구성과를 세계 권위의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급성장중인 배터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연구성과는 ‘카보하이드레이트 폴리머(Carbohydrate Polymers)’ 저널 2024년 1월호에 게재됐다. 이 저널은 폴리머 사이언스 분야 상위 3.5%에 속하는 세계적인 저명 학술지로, 이러한 국제학술지에 석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게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상명대는 설명했다. 이 연구는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에 구연산을 첨가해 기존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핵심이다. 구연산의 첨가는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기계적 강도를 증가시키고 열 안정성을 향상시키며 기존 상분리 공정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채연 학생은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구조와 실험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 연구는 비용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 방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해 배터리 등 에너지 저장분야 외에도 수처리 분야, 기능성 필터 등의 분야에서도 응용이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는 "이채연 학생의 뛰어난 연구 능력과 헌신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채연 학생의 성과는 미래의 배터리 분야에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상명대 상명대학교 대학원 화학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이채연 학생

축구선수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에서 덴마크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의 일상이 그려진다. 조규성은 2022년 12월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하며 무지개 회원이 됐다. 지난해 7월 덴마크 명문 구단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실케보르에서의 생활을 공개한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새로운 규성 하우스를 비롯해 몇 년째 유지중인 건강관리 루틴도 공개된다. 특히 현지적응을 완벽히 마친 듯 편안한 조규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 덮인 덴마크의 호수에 입수하는 조규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 선명한 그의 복근이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조규성은 왜 스스로 냉수 입수를 감행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조규성 축구선수 조규성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덴마크 생활을 공개한다.MBC

[신년인터뷰] 김영록 전남도지사 "위기를 기회 삼아 도민 제일의 대 도약 전남 행복시대 열 것"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민선8기 지방자치 3년차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한해를 열겠다고 입을 모았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방시대의 주역인 지방자치단체단체장을 만나 새해 포부와 지방자치 현안 및 과제,비전 등에 대해 들어보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릴레이인터뷰를 진행한다. <편집자주>"무한한 가능성·잠재력 바탕으로 미래 100년 위한 ‘세계 속의 전남’ 자리매김일반예산 12조2000억원·국비 9조원 ‘실탄’ 확보…성장엔진 장착에 집중 투자200만 도민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 통해 의료공백· 사각지대 해소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 선포… 출산율제고를 도정 최우선 순위에 둘 것중앙정부·정치권 정쟁·부처이기주의 내려 놓고 국민대통합·민생 돌봐야"" 올해는 민선8기 중반으로 접어드는 해이면서 행운과 성공,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로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푸른 용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우리 전남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 바탕으로 전남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해 ‘세계 속의 전남’으로의 도약 기반을 닦아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비상할 것입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에너지경제신문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위기를 대 도약의 기회로 삼아 도민 제일의 전남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김 지사와의 일문일답. 대담: 이정진 호남취재본부 부국장 ― 민선 8기 출범 후 전남 대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많은 성과도 거뒀다. 새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업무는. ▲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남도는 일반예산을 12조2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7% 늘렸다. 여기에 국비도 지난해보다 4.9% 늘어난 9조700억원을 확보하며 사상 처음으로 국비 9조 시대를 열었다. 그만큼 역점적으로 추진할 현안 사업이 많다는 뜻이다. 올해는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닦는데 집중한다. 불안한 국제정세와 경기침체 등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만큼 도민의 삶이 움츠러들지 않도록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더 촘촘하게 살피고 두텁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산편성 단계부터 복지 예산은 깎지 않도록 철저히 주문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는 노인일자리를 지난해보다 7000개 늘어난 6만4000를 제공한다. 장애인 바우처택시 운영도 430대로 지난해(385대)보다 45대 늘린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이자지원율을 기존 최대 2.5%에서 3.5%로 높여 실제 이자부담률을 1%대로 완화한다. 섬 지역에 대한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을 도비로 계획지원하고 셋째 아이 이상 출산의 경우 출산지원금 1억원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광양만권 미래첨단국가산업단지 및 세풍산업단지 공영개발을 통해 이차전지·데이터·바이오 등 최첨단 전략산업 허브로 도약하고 5000억원 규모 전남 미래혁신산업 펀드를 조성한다. 신안에 7GW 급 해상풍력 재생에너지 직접화단지 지정과 목포신항에 세계 1위 해상풍력 터빈제조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드 터빈공장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청정에너지 중심지로서 글로벌 에너지대전환을 선도하겠다. 지역 균형발전과 성장을 뒷받침할 SOC 확충도 적극 추진한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아우토반)를 비롯해 광주∼나주 광역철도, 전라선 고속철도건설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역사를 바꿀 만한 굵직한 SOC사업이 올해 본 궤도에 오른다. ―올해 해결해야 할 전남지역 최대 현안과 해법은. ▲ 무엇보다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다. 국립의대 설립은 30년 주민 숙원일 정도로 우리 전남도의 최대 현안이다. 전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의료 최대 취약지’로 도민의 생명권·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 이 때문에 중증응급·외상환자의 타 지역 유출률이 전국 1위다. 연간 70만명의 환자가 1조5000억원의 의료비를 타 지역에서 쓴다. 2027년 정원 100명 규모로 국립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 ‘전남도 의대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해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순천대와 목포대 ‘통합의대’ 설립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캐나다의 레이크헤드(서부권)대학과 로렌시아(동부권) 대학은 의료취약 여건 개선 위해 공동으로 ‘의과대학’ 유치하고 입학생 80%를 지역출신으로 뽑고, 졸업생 80%를 지역 근무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의사를 충당하고, 의료공백·사각지대 해소한 사례가 있다. ―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1년 반 동안 거둔 성과를 꼽는다면. ▲ 지난 1년 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 모두가 뜻깊은 행사와 이벤트, 굵직한 현안 해결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지난해는 여러 개의 굵직한 메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글로벌 전남’의 위상과 역량,잠재력을 세계에 유감없이 보여준 한해였다. 동시에 지역 발전을 견인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다졌고 자부한다. 무엇보다 살림을 키웠다는 점과 국고 확보를 통한 재정 확대를 꼽고싶다. 전남도 예산은 2218년 7조5000억원에서 올해 12조2000억원으로 6년 새 63%나 늘어나며 괄목할 외형성장을 거뒀다. 여기에 올해 국비 예산 9조755억원을 확보하며 사상 처음으로 9조원 새대를 열었다. 국비 예산 확보는 국가의 고강도 긴축재정 속에 4.9% 증액을 통해 거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국비 확보를 통해 전남 대도약을 이끌 110개 신규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21조6000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규모를 기존 6800억원에서 3조원으로 키운 것도 보람이다. 이밖에도 농수산물 고품질화수출산업화·미래산업화가 탄력을 받고 있고 도 동부청사 개청으로 동-서간 균형발전 토대를 갖췄다. ― 민선 8기 출범 후 도정을 펼치면서 아쉬운 부분이나 애로사항은. ▲ 전남 미래 100년 향한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전남 상생 1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노력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앵커기업의 추가 투자 유치 확정과 동시에 재도전을 통해 반드시 유치를 실현할 생각이다. 동시에 ‘전남형 반도체’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화합물반도체센터’ 설립해해 설계·제조·패키징 등 원스톱 처리 가능한 ‘화합물반도체 허브’를 구축하고,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용수 바탕으로 ‘글로벌 파운드리 기업’ 유치에도 매진하겠다.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대 등과 함께 ‘전력반도체 R&D 클러스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 지방자치 수장으로서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최근 날로 악화하는 국내외 정세로 국민 불안감과 삶이 갈수록 팍팍해 지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국민대통합이 절실하다. 민생을 더욱 살피고 보듬으며,국민의 이익을 대변해 경제와 가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치밀하고 다양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 인구소멸 등 국가 차원에서 고민해야 할 현안 들도 산재해 있다. 중앙정부와 정치권은 정쟁보다는 성장 견인할 다양한 비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 ― 저출산과 탈지방화로 지역소멸 위기를 맡고 있는데, 현재 전남도의 상황과 대응책은.▲ 인구만 생각하면 애가 끓는다. 전남도는 지난해 3분기 기준 합계출산율이 0.96으로 전국 1위이긴 하지만 저출산·고령화·청년 수도권 유출 등으로 심각한 지역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 매년 8000명의 청년이 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상황이다. 올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3급 상당의 ‘인구청년이민국’ 신설해 ‘출입국·이민관리청’ 전남 유치에 나선다. 또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 셋째 아이 이상을 낳은 가정에 ‘출산지원금 총 1억원’ 지원을 적극 추진하는 등 모든 정책의 최우선순위를 출산율제고에 둘 계획이다.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청년 체감형 맞춤형 지원 정책도 추진한다. 월세 1만원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을 2025년까지 16개 군에 1000가구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10년 동안 7000만원 정도의 혜택을 부여해 저축 및 자립기반 마련을 돕는다. 10년간 지원되는 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액도 연 25만원으로 올린다. 이같은 노력에 발맞춰 중앙정부와 정칙권에서도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이 인류의 공통된 과제로 등장했는데, 탄소감축 활동과 성과는.▲ 지난 2019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새천년 비전에 이어 2021년에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해 친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기반 마련과 강력한 탄소 저감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에듀센터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지난해까지 친환경자동차 2만3000여대를 보급했다. 탄소 배출을 줄인 만큼 인센티브를 돌려받는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해 2만여 가구에 9000여 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신재생 에너지 보급증가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태양광 사용후 패널 재처리 기술 연구하는 환경부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에서 선정됐고, 2030 온실가스 40% 이상 감축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올해 4월까지 확정해 온실가스 배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철강, 화학, 조선 등 국가산단)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다. 무엇보다 시민사회의 인식 전환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편다.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도민 우선·도민 제일의 ‘대 도약 전남행복 시대’ 실현을 위해 올해도 쉼 없이 매사에 정진할 것이다. 전남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 바탕으로전남의 위상 더욱 견고히 하고, ‘세계 속의 전남’ 기반 구축하겠다. 2024년은 200만 도민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다.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약력 △69세 △전남 완도 출생 △광주제일고·건국대 행정학과 △시러큐스대학교 맥스웰대학원 행정학석사 △제21회 행정고시 합격 △강진군수 △완도군수 △목포시 부시장 △전남도 자치행정국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사2국 국장 △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 제18대·19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제38대 전라남도지사 △제39대·민선8기 전라남도지사(현)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갑신년 새해 도정 비전과 포부,주요 역점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앞줄 가운데)가 지난해 11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민들과 함께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열린 ‘지방소멸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주제의 국회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정동원의 분신 JD1이 오늘(11일) 데뷔한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하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다. 정동원은 케이팝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JD1을 기획했고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JD1의 데뷔곡 ‘who Am I’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아이돌 JD1의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세븐틴, ITZY, 스트레이키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아이돌의 안무를 제작한 모프(MOTF)가 안무를 맡아 JD1만의 맞춤 안무를 완성했다. 한편, JD1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ho Am I’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JD1 정동원의 아이돌 분신 JD1이 데뷔 싱글 ‘who Am I’를 발매한다.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뿌연 먼지, 마스크 요망…서울 아침 기온은 ‘-1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목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전라권과 경북권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남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밤에는 강원 내륙·산지에 1㎝ 눈이 내리겠다. 경기 동부에도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전날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 ‘나쁨’, 그 밖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전남과 경북은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1.5도, 강릉 2.9도, 청주 -2.3도, 대전 -4.4도, 전주 -1.1도, 광주 -2.6도, 제주 5.6도, 대구 -2.1도, 부산 4.1도, 울산 1.5도, 창원 0.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안팎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안개가 지면에 얼어붙거나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기도 하겠다.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초미세먼지 '나쁨' 미세먼지가 뿌연 서울 종로구 일대.연합뉴스

김동연,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마음 항상 새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약속하면 꼭 지킨다는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러한 소신을 밝혔다. 김 지시는 이어 "민선 8기 시즌2를 여는 첫 공약의 결실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출범했다"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모든 경기도 시내버스가 공공관리제로 전환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버스 종사자들께는 근로 조건과 환경 개선도 약속드렸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도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발이 되어주는 경기도 공공버스,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0일 경기도청에서 김 지사를 비롯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개최했다. sih31@ekn.krclip20240111001147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0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18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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