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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가 박민영에게 드디어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4%, 최고 8.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는 강지원(박민영 분)은 기억하지 못하는 유지혁(나인우 분)과의 진짜 첫 만남이 드러났다. 유재혁이 대학 시절 술에 잔뜩 취해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한 강지원을 구해줬던 것. 두 사람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서로의 가족사와 고민들을 터놓으면서 밤을 지새웠다. 그러나 강지원은 유지혁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유지혁만 멀리서 강지원을 바라볼 뿐이었다. 그런 두 사람이 재회한 곳은 회사였다. 유지혁은 첫눈에 강지원을 알아봤지만, 강지원은 역시나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게다가 박민환(이이경 분)과 알콩달콩한 한때를 보내는 강지원을 보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접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2회차 인생에서 다시 눈을 뜬 유지혁은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고 말하며 강지원을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 그의 결심처럼 유지혁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회사에 등장해 온 직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박민환은 멋있어진 모습으로 나타난 유지혁이 강지원에게 말을 거는 모습에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강지원이 퇴근 후 연락이 되지 않자 동네까지 찾아와 시비를 걸며 위협했다. 궁지에 몰렸던 강지원은 갑자기 나타난 유지혁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강지원은 유희연(최규리 분)의 남자친구인 유지혁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고 이를 불편해하며 유희연에게 이 사실을 다 말하겠다고 했다. 유지혁은 유희연에게 전화를 걸어 남매라는 사실을 증명했고, 강지원은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유지혁은 오해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며 "내가 많이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또한 정수민(송하윤 분)은 강지원에게 밀키트 기획안에 자신을 끼워달라며 끈질기게 빌며 압박했다. 설상가상으로 김경욱(김중희 분) 과장이 강지원의 기획안에 자신의 이름을 넣으려 하며 가로채려는 속셈을 드러내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했다. 과연 강지원은 자신의 밀키트 기획안을 지켜낼 수 있을지, 정수민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내남결 5회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5회가 15일 방송됐다.tvN

김정은 "현실모순 화해·통일 헌법서 지워야, 전쟁 韓 끔찍하게 끝낼 것"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북한 김정은이 한국을 ‘제1 적대국’으로 규정하며 화해·통일에 대한 ‘완전 포기’를 북한 헌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정은이 전날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영토 조항을 반영해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특히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평정·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정은은 "공화국이 대한민국은 화해와 통일의 상대이며 동족이라는 현실모순적인 기성개념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철저한 타국으로,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제한 이상" 주권행사 영역을 정확히 규정짓기 위한 법률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주민들이 ‘삼천리금수강산’, ‘8000만 겨레’와 같이 북과 남을 동족으로 오도하는 잔재적인 낱말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거론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간주하도록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을 해당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또 "헌법에 있는 ‘북반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이라는 표현들이 이제는 삭제돼야 한다"면서 "이런 문제들을 반영해 공화국 헌법이 개정돼야 하며 다음번 최고인민회의에서 심의돼야 한다"고 말했다.김정은은 또 "‘동족, 동질관계로서의 북남조선’, ‘우리 민족끼리’, ‘평화통일’ 등의 상징으로 비쳐질 수 있는 과거 시대의 잔여물들을 처리"라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특히 "북남교류협력의 상징으로 존재하던 경의선의 우리 측 구간을 회복 불가한 수준으로 물리적으로 완전히 끊어놓는 것을 비롯해 접경지역의 모든 북남 연계조건들을 철저히 분리시키기 위한 단계별 조치들을 엄격히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수도 평양의 남쪽관문에 꼴불견으로 서있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철거"하는 등 "공화국 민족역사에서 ‘통일’, ‘화해’, ‘동족’이라는 개념 자체를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한다"고도 밝혔다.김정은은 국방력 강화가 "일방적인 ‘무력통일’을 위한 선제공격 수단"이 아니라 "자위권에 속하는 정당 방위력"이라며 "우리는 적들이 건드리지 않는 이상 결코 일방적으로 전쟁을 결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핵무력의 ‘제2의 사명’을 언급한 바 있다며 "전쟁이 우리 앞의 현실로 다가온다면 절대로 피하는데 노력하지 않을 것"이며 철저히 준비된 행동에 완벽하고 신속하게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쟁이 임박했다고 판단되면 선제 핵공격도 불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우리 국가의 남쪽국경선이 명백히 그어진 이상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이 우리의 령토,령공,령해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그것은 곧 전쟁도발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전쟁은 대한민국이라는 실체를 끔찍하게 괴멸시키고 끝나게 만들 것"이며 "미국에는 상상해보지 못한 재앙과 패배를 안길 것"이라고 위협다.김 위원장은 "만약 적들이 전쟁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공화국은 핵무기가 포함되는 자기 수중의 모든 군사력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원쑤들을 단호히 징벌할 것"이라고 말했다.hg3to8@ekn.kr시정연설하는 북한 김정은.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오늘날씨 예보] 매우 추운 전국, 옷차림 단단히…서울 아침 출근길 ‘-6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화요일인 16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저 기온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특히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내외까지 떨어지겠다. 그 밖 지역도 -5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 춥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오전 11시 30분에 발표되는 한파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아지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6.9도, 인천 -5.8도, 수원 -7.7도, 춘천 -10.6도, 강릉 -2.4도, 청주 -5.1도, 대전 -6.3도, 전주 -4.2도, 광주 -2.6도, 제주 3.5도, 대구 -3.1도, 부산 -0.1도, 울산 -1.7도, 창원 0.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낮아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최저기온 영하 7도, 추운 서울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외국인이 추위에 대비한 두꺼운 옷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유정복 "올해, 시민과의 소통으로 현안 해결과 시정발전 이룰 것"

인천 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올해는 본격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인 만큼, 더욱 시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현안 해결과 시정발전을 이루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미추홀구부터 2024년 군·구 연두방문을 시작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미추홀구는 이름 그대로 인천의 뿌리라 할 수 있다"며 "문학산 자락에서 시작된 인천의 역사"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의 다른 구와 가장 많이 연결된 미추홀구를 중심으로 인천 균형발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고 특히 27년에 개관할 인천뮤지엄파크, 그리고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지하화된 인천대로 위에 인천 숲길을 조성해 사람과 일자리, 삶을 열어가는 정주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의 뿌리, 미추홀에서 균형발전의 미래를 뻗어나간다"고 힘줘 언급했다. 한편 유 시장은 내달 5일까지 미추홀구와 옹진군을 시작으로 10개 군·구 연두방문을 진행한다. 유 시장은 연두 방문에서 시와 각 군·구의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행정절차나 재정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sih31@ekn.krclip20240115232556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에서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555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미추홀구청을 연두방문해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57 유정복 인천시장의 ‘2024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에서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58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을 마친 뒤 구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이준석 前측근 김용태 "신당 창당이 신당 창당 목적이란 것 안 뒤 남았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계에서 이탈한 김용태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이 경기 포천·가평 출마 선언을 하며 당 잔류 명분을 거듭 강조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1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포천, 가평에서 정치적 소명을 이뤄내고자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준석 전 대표 신당 창당과 관련해서는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론을 당 혁신을 위한 벼랑 끝 전술이라고 여겼지만, 신당 창당이 목적임을 알았을 때 나는 국민의힘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선택에 후회는 없다. 똑같은 상황에 놓이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 측근 4인방을 지칭하던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가운데 일원이었다. 그러나 김 전 최고위원은 이 대열에서 이탈했고, 그를 뺀 나머지 3명은 탈당해 이 전 대표와 함께 창당 작업 중이다. 그는 당 잔류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신당이 어떤 것을 지향하는지 명확해 보이지 않는다"며 "단순히 양당제 폐단만을 지적한다면, 양당이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이 전 대표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등이 제3지대 ‘빅텐트’를 추진하는 데 대해선 "각자의 진영에서 서로 다른 가치를 지향하셨던 분들인데 하루아침에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hg3to8@ekn.kr총선 출마 선언하는 김용태 김용태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연합뉴스

김동연, "다보스포럼 참석...라면으로 허기 달래며 일정 준비"

경기 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다보스 포럼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다보스포럼을 위한 긴 여정. 수원·인천·파리·취리히·다보스까지 1박 3일간 이동한 거리가 약 1만 ㎞"라며 "본격적인 일정을 준비하고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본다"고 현지 분위기를 알렸다. 김 지사는 다보스 포럼 기긴동안 4차산업혁명센터 MOU,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WEF)이사장, 빈 투크 알마리(Abdullah bin Touq Al Marri) UAE 경제부장관, 보그워너 부사장 등 간담이 예정돼 있고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리셉션에서 전 세계 수십 명의 IT 기업 임원 및 정치인 등과 만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다보스포럼 특성상 공개된 일정뿐 아니라, 현장에서 추가 즉흥(동시다발)적인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면서 "또한 실제로 김 지사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추가 면담이 계속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경기도와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자신의 공약인 ‘100조원 이상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과 투자 유치 협의에 나서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보스 포럼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로 세계 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국내 지방자치단체장 중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김 지사가 유일하다. ‘다보스포럼’의 특성상 별다른 수행 인력 없이 직접 현장에서 세계적 정상급 지도자와 총리, 장관, 글로벌 기업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김 지사처럼 과거 경제부총리와 월드뱅크 근무 등으로 언어소통이나 글로벌 인맥이 풍부한 지도자에게는 맞춤형 국제행사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WEF) 이사장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4차 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의 지점 같은 기구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기술동향 공유, 연구과제 추진 등의 역할을 하며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최초 설립된 이후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18개 센터가 있다. 김 지사는 이날 폴 파렐 보그워너 부사장과의 투자유치 면담을 잡고 있다. 김 지사는 "평택(어연한산 외국인투자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터보차저 생산시설 등 지속적인 투자를 부탁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보그워너는 미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연 매출 114억 달러 (약 13조원)에 세계 60개국에 진출해 있고 직원 수만 5만명에 이르고 있다. 전동화 솔루션을 위한 보그워너의 다양한 제품을 다루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며 친환경 자동차 산업 니즈와 아주 잘 맞고, 제조 부문 탈탄소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 보그워너는 배터리, 전기 모터, 동력 전달, 전력 전자 장치, 충전, 추진시스템 포함 거의 모든 e Mobility 영역을 포괄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보그워너는 경기도의 맞손파트너로 기대되며, 경쟁사와 비해 기후대응에 이미 많은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보그위너는 2022년 친환경, 청정, 탈탄소 제품 판매 매출 비중 88%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연구개발 비용 중 53%를 전동화, 전기화 기술에 투자했다. 도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보그위너와 좋은 맞손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민선 8기에 들어 기후환경에너지국을 신설하고, ‘경기 RE100’ 비전 및 기후변화 주간을 선포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다보스 포럼’으로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국가원수급 60명, 장관급 370명 등 3000명 이상 참석 예정이고, 포럼에 초청받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장은 김 지사가 유일하다. sih31@ekn.krclip20240115192743 라면을 먹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인스타 그램 333-horz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다보스포럼 활동 모습 사진제공=인스타 그램

이준석 신당 "4년 내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주가는 200만원이어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추진 중인 가칭 ‘개혁신당’이 소액주주 등을 타깃으로 하는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을 내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김용남 전략기획위원장은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22대 국회 임기 내 코스피 5000, 코스닥 2000 시대를 열겠다"고 내년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 주식의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한반도 지정학적 위험 때문이 아닌 지배주주를 제외한 소액주주를 홀대하고 무시하는 기업의 잘못된 지배구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장회사의 거버넌스 개선이 자본시장 선진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개미투자자’로 불리는 소액주주를 보호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을 통해 이사의 모든 주주를 위한 충실 의무를 규정하고 회사 경영권 인수 시 주식 100% 공개 매수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사의 충실의무 조항에 회사 이익뿐 아니라 주주 이익도 포함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 물적 분할을 통한 쪼개기 상장 금지 △ 자사주 소각 의무화 △ 상장회사의 전자투표제·전자위임장 도입 의무화 △ 집단소송제도 개혁 △ 증거개시제도(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가 요구하는 증거 의무 제출) 도입 △ 거버넌스 개선 기구의 국회 설치 등 22대 국회 입법을 공약했다. 개혁신당은 중장기 과제로는 과점주주에 대한 60% 상속세율을 50%로 인하하고, 사회적 합의에 따라 추가적인 인하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개혁신당은 높은 상속·증여세율 때문에 상장기업 지배주주들이 주가가 낮게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위원장은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회사채와 관련한 제도도 손보겠다"며 "한국은 지주회사, 자회사 등이 모두 상장되는 기형적인 제도다. 종국적으로 최종적인 지주회사 1개만 상장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애플의 주가순자산비율을 기준으로 하면 ‘국민주’인 삼성전자는 ‘7만 전자’가 아닌 주당 200만원대 가격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공매도 금지는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떨어지는 졸속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0일 공식 출범할 예정인 개혁신당은 잇따라 총선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앞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및 재원 관련 정책, 지방거점국립대 집중 투자 등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hg3to8@ekn.kr개혁신당,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공약 발표 김용남 가칭 개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이 15일 오전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동훈 "野 특정인 위해 국민 안 두려워" 이준석 "김건희 특검이 더 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도덕성’ 문제를 거듭 지적하는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이른바 ‘김건희 특검’을 고리로 일침을 놨다. 한 비대위원장은 15일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성희롱 발언으로 민주당 윤리감찰단 조사를 받고 있는 친명계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같은 사안이 국민의힘에서 제가 정말 아끼는 분에게 일어났다고 생각해보자"며 "나는, 그리고 우리 공천관리위원회는 두 번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비위 인사의 경우 공천에서 사실상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임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다. 저런 사안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특정인을 위해 이렇게까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력이 어떻게 진보인가"라며 "우리는 보수지만,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또 민주당에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와 비례대표제 확정 등 제도 개선 논의도 촉구했다. 그는 "과거 민주당이었다면 내가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의 재판 확정 시 세비 반납 같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치개혁을 실천하겠다고 먼저 제시했을 때 지금처럼 피하고 억지 쓰고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보다 더 개혁적이고 더 과감한 정치개혁안을 내놓으며 우리와 경쟁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후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위성 정당을 만들었던 사례를 거론, "우리 당의 비례대표 제도에 관한 입장은 4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과거에 기형적 방식으로 거기에 적응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낳았기 때문에 원래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입장은 명백하지만, 왜 이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 않을까. 민주당의 입장이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며 "비례제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뭔가"라고 따져물었다. 민주당은 준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할지, 아니면 병립형 비례제로 회귀할지를 놓고 입장을 정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이준석 위원장은 한 비대위원장이 민주당을 상대로 자신의 정치개혁 공약 수용을 연일 압박하는 데 대해 "민주당이 제안을 수용하는 대신 ‘김건희 특검법’ 받으라 하면 절대 답 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한 위원장이 아무리 정의를 얘기해도 ‘너도 그럼 김건희 특검 찬성해봐’ 하는 것이 국민에게 더 크다"며 "민주당이 공천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아무 말 안 하지만,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 받으면 우리가 받겠다’ 하면 누가 불리하겠나"라고 반문했다. hg3to8@ekn.kr이준석-side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왼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연합뉴스

전종서X문상민 주연 로코 ‘웨딩 임파서블’ 2월26일 첫 방송

배우 전종서와 문상민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이 2월26일 방송을 시작한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웨딩 임파서블’은 15년지기 친구인 재벌 3세와 위장 결혼을 하려는 단역 배우 나아정과 형을 위해 결혼을 막으려 하는 예비 시동생 이지한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종서는 친구 이도한으로부터 자신의 아내 역할을 연기해줄 것을 제안받고 위장 결혼을 하려는 나아정 역을 맡았다. 문상민은 형의 결혼을 막으려는 이지한을 연기한다. 김도완은 모든 조건을 갖춘 재벌 3세 신랑감이지만 아무에게도 말 못할 비밀 때문에 결혼을 피하다가 가족을 속이기 위해 나아정에게 위장 결혼을 부탁하는 이도한으로 분한다. 연기한다. 배윤경은 기업 대표이사이자 이지한이 예비 형수로 마음에 들어하는 윤채원 역에 캐스팅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배우 전종서와 문상민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이 내달 26일 첫 방송한다.왼쪽부터 김도완, 배윤경, 전종서, 문상민.tvN

경희사이버대, 제1회 경희 콜로키움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는 1월 17일 오후 1시부터 경희대 중앙도서관 1층 컨퍼런스룸에서 경희사이버대 미래문명원 주관으로 ‘제1회 경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경희 콜로키움은 ‘AI 시대, 새로운 온라인교육이 온다’라는 주제로 대학의 미래 가치 공유와 오늘의 이슈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회 경희 콜로키움에서 △휴넷에듀테크연구소 홍정님 소장의 ‘국내외 교육환경 및 Edu-tech 이슈’ △한국환경공단 ESG위원장, 한국 ESG학회 부회장 임정근 경희사이버대 명예교수의 ‘대학과 ESG’ 전문가 발표와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 미래문명원 관계자는 "이번 ‘제1회 경희 콜로키움’을 통해 문명적 성찰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전환의 사유와 실천의 지평을 열어가고자 한다. 또한 그 속에서 우리 대학이 인류사회에 기여할 공적 책무와 소명을 찾아 나가고자 한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제1회 경희 콜로키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미래문명원을 통해 확인 문의할 수 있다.제1회 경희 콜로키움 포스터 ▲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월 17일 제1회 경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자료=경희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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