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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는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 청운관 207호에서 재학생 및 예비 신·편입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경희사이버대 김기택 명예교수의 ‘시 읽기의 즐거움’ △경희사이버대 이주민 교수의 ‘AI 시대의 기회와 도전’ 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은 시 낭송을 통한 예술적 창의 역량을 함양 시킬 수 있는 계기와 AI가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 무엇이고 향후 우리가 직면할 사회에서의 도전과 기회,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입학·학생처 학생지원팀을 통해 확인, 문의할 수 있다.시와 함께하는 IT특강 포스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월 27일(토)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207호)에서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을 개최한다. (자료=경희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겨울방학 맞아 뇌 활용 무료 특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학과는 겨울방학을 맞아 ‘뇌활용 시대로의 전환’을 주제로 연사 초청 릴레이 무료특강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21세기는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시대"라며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 활용 영역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특강 개최 배경을 전했다. 지난 15일 열린 첫 번째 강의는 한리아 특임교수(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협회장)가 연사로 나서 ‘건강한 뇌순환을 위한 브레인 아로마’를 주제로 강연했다. 뇌교육학과는 올 2학기 ‘브레인 아로마’ 교과목을 신설하는데 앞서 재학생들의 ‘아로마’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이은정 교수의 ‘삶의 기술, 감정 다루기’ 강의가 진행됐다. 이은정 교수는 유아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감정조절 이론과 방법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 3차 특강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장래혁 학과장의 ‘두뇌를 훈련해야 하는 시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래혁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면서 "앞으로도 정규 수업 외 다양한 특강으로 재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세계 처음으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는 지난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해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돼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고 있다. 뇌교육대학에는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편성돼 있다. 뇌교육학과는 지난해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도 추가로 갖췄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학과를 비롯해 14개 학과(부)에서 오는 24일부터 2024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시작한다.글로벌사이버대

김종민 "전 같지 않아"…이준석 추천에도 이낙연 출마 안 하는 이유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통합을 추진하는 제3지대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에 대한 지역구 출마 요구가 거듭 되고 있다. 민주당 출신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위원장에 호남 출마를 권유했다며 "민주당에서 나온 분들이 정치적 뿌리가 호남이지 않나. 그런데 호남 분들이 ‘윤석열 반대하는데 왜 나가냐’ 이러면 신당이 사실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민심이 인정을 해주고 지원을 해주면 이 신당은 탄력 받는 거여서 신당 운동의 결정적인 방향이나 크기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에 대한 출마 촉구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주창한 이후 여타 제3지대 세력들에서도 우후죽순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아직 명확한 답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이에 김 위원장은 "그전에 호남에서 이낙연 대표가 상대적으로 받았던 지지나 기대에 비해서 지금 많이 떨어져 있다"며 "(이 위원장은) 신당운동에 (호남이) 부정적이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것 같다"고 추정했다. 김 위원장은 다만 호남 ‘신당 불가론’이 "표면적인 여론"이라며 "지금 이재명 정치에 대한 호남의 민심은 차갑다. 그리고 상당히 문제의식을 많이 느낀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일 이 위원장이 호남에서 낙선할 경우 향후 대권 가도에 악영향이 미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지금 이낙연 대표가 개인적으로 전략을 짜서 다음 대권을 접근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윤석열 심판에 대해서 이렇게 강한데 민주당으로 모이지 못하니 나머지 공백과 이 여백을 만들어주는 지도자가 되면 그 다음에 무슨 정치적 미래가 있는 거지 다음 대권을 위한 포석으로 신당을 한다, 그건 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 출마지와 관련해서는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대표랑 다르다"며 "거기는 주 지지기반이 20~30대 젊은 층이지 않나. 아마 서울이 조금 더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득권 정치의 지지 기반이 강한 곳 가서 정면 돌파하는 그런 선택도 저는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본다"며 신당 주요 인사들이 영호남에 가는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또 같은 민주당계인 새로운미래와의 우선 통합에 "이낙연 대표 쪽하고 미래대연합 쪽 차이는 별로 없을 거라고 본다"며 "이번 주 안에는 결론을 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합치는 건 당장 불가능하겠다’ 이게 분명해지면 아마 둘이 합치는 쪽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그 과정에서 ‘전체가 함께 빅텐트 합당을 해야 된다’ 또 여기에 대해서 결론이 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딱 결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여지도 열어뒀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언급한 "통합 골든 타임은 지났다"라는 발언에는 "지난번에 개혁신당 창당하기 전에도 제3지대 논의가 한 8부 능선까지 갔던 상황"이라며 "근데 개혁신당 창당 일정이 촉박하니까 그전에 이준석 대표가 그걸 골든타임이라고 표현한 건데 창당 전에 하나의 정당으로 창당하는 그런 골든타임은 이제 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hg3to8@ekn.kr생각에 잠긴 이낙연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연합뉴스

송은이X김숙 ‘비보쇼’ 암표 거래에 경고 "강제 취소, 법적 제재"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3월 열리는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 공연 관련 부정 티켓 거래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컨텐츠랩 비보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중고 거래 사이트 및 개인 소셜미디어 등 공식 판매처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티켓을 구입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부정하게 티켓을 거래하는 정황이 확인 된 경우 티켓 정보 확인 후 사전 통보 없이 즉시 해당 좌석에 대한 예매를 무효 처리 할 예정"이라며 "부정 거래 티켓의 예매자 및 구매자 모두 블랙 리스트로 처리되어 향후 컨텐츠랩 비보에서 주최하는 모든 공연에서 제명된다"고 경고했다. 또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부정 거래가 확인될 시 법적인 제재 및 티켓 강제 취소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부정 거래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방송은 송은이와 김숙이 ‘비보쇼 오리지널 2024’ 공연 관련 부정 티켓 거래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컨텐츠랩 비보

w‘현역가왕’ 전유진과 김다현이 ‘댄스 트로트’로 맞붙는다. 23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9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14인의 현역들은 정통, 올드, 세미, 발라드, 댄스, 국악 등 총 6개의 트로트 장르 중 같은 장르를 고른 상대와 맞대결한다. 준결승전은 총 2라운드를 통해 1위부터 9위까지 결승에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후보가 되는 또 한 번의 데스매치가 가동된다. ‘현역가왕’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전유진과 대 김다현이라는 세기의 라이벌이 ‘댄스 트로트’ 장르로 맞붙는다. 이들의 대결에 현장은 긴장감이 감돈다. 김다현은 "저희 절대 짠 거 아니고요. 정말 서로 붙기 싫었는데 운명의 장난인 것 같다"며 울상을 짓고, 전유진 역시 "자진 하차하고 싶었어요"라는 속내를 고백한다. 김다현은 "이번엔 꼭 이기고 싶다"라는 전의를 불태우고 회심의 무기인 꽹과리 맹연습에 돌입한다. 전유진 역시 "고등학생이 중학생한테 지면 좀 그렇잖아요?"라며 LP판을 이용한 깜찍한 복고 댄스를 준비한다. 특히 두 사람은 연습 과정과 리허설을 몰래 체크하고, 비장의 무기를 옷 속으로 숨기는 등 상대를 견제하지만 서로에게 들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준결승전 스페셜 마스터로 참가한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자키 시게루는 "이대로 일본에 오면 톱스타"라고 두 사람은 칭찬한다고. 그는 "일본에서도 10대 돌풍이 거세다. 10대에서 우승자가 나올지도 모른다"라고 예언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전유진과 김다현 중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MBN ‘현역가왕’ 9회가 23일 방송된다.크레아 스튜디오

몬스타엑스 아이엠, 신곡 ‘슬로울리’ 발매...헤이즈 피처링 참여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I.M)이 신곡을 내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3일 "아이엠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슬로울리’(Slowl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은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감정선을 가사에 풀어냈다. ‘느리게’, ‘천천히’, ‘서서히’라는 뜻을 담은 곡 제목처럼 아이엠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담담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이번 신곡에는 헤이즈가 공동 작곡, 작사와 가창에도 참여해 힘을 더했다. 아이엠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기회로 헤이즈와 함께 이별하는 과정의 공허하고 쓸쓸한 감정을 노래하게 됐다"며 "감정선이 좋은 노래라 긴 여운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아이엠은 지난해 소니뮤직에서 미니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발매를 시작으로 첫 솔로 쇼케이스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23일 신곡을 발매한다.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임영웅 팬덤 ‘웅바라기스쿨’, 청각장애인 위해 1117만 원 기부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23일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117만9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의 팬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성황리에 마친 것을 기념하며 성금을 모았다.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웅바라기스쿨은 2021년 사랑의달팽이와 첫 인연을 맺은 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4050만600원에 달한다. 웅바라기스쿨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며 뜻 깊은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웅바라기스쿨’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임영웅 팬들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사랑의달팽이

마마무 문별,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을 내놓는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2월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보는 문별이 마마무로 데뷔한 이후 솔로로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는 문별의 컴백 소식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꽃, 거북이, 현악기 등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등장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낸다.RBW

[신년인터뷰] 김순호 구례군수 "천혜 자연환경 이용 ‘체류형 관광·치유산업 선도도시’ 자리매김 할 것"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민선8기 지방자치 3년차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한해를 열겠다고 입을 모았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방시대의 주역인 지방자치단체단체장을 만나 새해 포부와 지방자치 현안 및 과제,비전 등에 대해 들어보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릴레이인터뷰를 진행한다. "오산케이블카·섬진강 그린케이션·지리산 정원 등 체험·체류 생태계 구축 자연드림 치유ㆍ힐링클러스터, 치유농업 캠퍼스 조성 통해 치유산업 본격 육성 사업비 1조4000억 양수발전 유치…소멸 위기 극복·제활성화 ‘마중물’ 삼을 것 기후변화 대응 해법은 ‘흙’…‘탄소중립 흙 프로젝트로 기후변화·탄소중립 앞장" "우리 구례군은 2020년 국회 미래연구원의 ‘대한민국 10대 행복 도시’, 행정안전부의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을 정도로 전국에서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건강 장수도시입니다. 민선 8기 중반기로 접어드는 올해는 우리 구례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해 체류형 관광도시, 치유산업 선도도시라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닦는 데 군정의 역량을 총 동원하겠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3일 에너지경제신문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체류형 관광도시·치유산업 선도도시’의 미래 백년대계 초석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김 군수와의 일문일답. 대담: 이정진 호남취재본부 부국장 - 갑진년 새해는 민선 8기 3년 차로 임기 중반기에 접어드는 해다.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업무와 군정 포부를 밝힌다면. ▲올해는 체류형 관광도시와 치유산업 선도도시 조성에 군정의 역량을 총 동원해 구례군의 먹거리 백년대계를 다질 계획이다. 우선 체류형 관광 산업 기반 구축에 주력한다. 오산 케이블카를 2025년 착공할 수 있도록 설계와 시공사 선정 등에 만전을 기한다. 오산 케이블카는 민관합작으로 구례읍 봉서리~오산 사성암 잇는 길이 2.34km 규모로 건설된다. 오산케이블카와 연계한 섬진강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숲길 주변 스마트 복합쉼터와 힐링생태공원, 스카이바이크를 조성하는 등 체류와 체험 관광 생태계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 섬진강 관광벨트의 거점시설인 그린케이션과 레인보우 워크를 조성하고, 지리산 정원은 주제 정원과 함께 재개장한다. 지리산 정원과 연계할 지초봉 옛 봉수대를 복원하고 산악자전거 코스도 확충하는 한편 산림교육센터도 조속히 착공할 계획이다. 화엄지구에 반달가슴곰 보금자리와 화엄4색 블루투어 조성을 완료하고, 천년고찰 문화탐방로와 생명치유 소나무 숲길, 맨발길 등 치유의 길을 확대 조성한다. 피아골지구에는 순환도로와 힐링로드 조성사업을 올해 완료하고, 지리산온천지구는 연중 끊임없이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물놀이장과 전망탑, 미로공원 등을 신규 개장하는 한편 스카이워크 조성 공사도 들어갈 예정이다. ―구례군은 지리산과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치유산업 발전 여건을 갖추고 있는데. ▲ 치유산업은 농업과 의료, 관광과 복지 등 여러 분야와 연계되는 융복합 산업으로 높은 부가가치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유망산업이다. 특히 치유산업은 지방이 경쟁력을 가진 분야다. 산과 강 등 자연환경은 수도권으로 이전할 수 없다. 그 자리에 있어야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지방 소멸을 막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법’이 될 수 있다. 우리 군은 치유병원과 항암 농식품 제조공장 등이 들어서는 2170억 원 규모의 자연드림 치유ㆍ힐링 클러스터와 농업자원을 활용하는 치유농업 캠퍼스 조성을 통해 치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 갑진년 새해 연초부터 지역 최대 현안중 하나인 양수발전소 유치라는 희소식이 전해졌는데, 양수발전소 유치가 갖는 의미는. ▲우리 군은 지난해 5월 한국중부발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24차례의 주민 설명회 및 견학을 추진하는 등 양수발전소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 결과 1조4000억원 규모의 양수 발전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구례군 역사에 유례가 없는 최고의 경사로 구례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덕분이다. 양수발전소 건설과 운영과정에서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진다. 공사 기간에 수천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지역 자금이 유입돼 수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준공 후에는 발전소 운영을 위한 100여 개에 달하는 양질이 상주 일자리가 생겨난다. 일자리가 부족한 구례에 공기업이 들어온다는 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는 일로 미래세대에는 더 큰 가치로 다가올 것이다. 시설 공사에 따른 경제 효과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지역 발전 지원금과 매년 10억이 넘는 세수 증대로 인해 군민의 삶은 더욱 풍요롭게 될 것이다. 우리 군은 양수발전소 상하부 저수지 주변을 관광 자원화하고 오산 케이블카 등과 연계해 양수 발전소를 구례의 새로운 친환경 관광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양수 발전소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새로운 관광산업 구축 등을 통해 구례군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 민선 8기 출범 후 현재까지 추진한 업무는 무엇이며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구례의 미래는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구례만의 강점을 살린 체류형 관광도시, 치유산업 선도도시 구현을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해 2000억 원 규모의 섬진강 관광레저 단지 조성과 산동 온천지구 활성화를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골프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구례산수유꽃축제와 구례 300리 벚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실제로 지난해 구례를 찾은 관광객은 약 300만 명으로 2021년보다 45%가 증가했다. 3월 한 달 동안에만 약 110만 명이 구례를 방문했다. 관광객 유입은 매출증대로 이어졌다. 3월 유입 인구 매출은 2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통시장 매출은 작년보다 50%가 증가했다. 치유산업 선도도시와 관련해서는 자연드림파크 3단지에 2170억 원 규모의 치유 산업 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7년 12월까지 항암 농식품 제조 공장과 치유 병원, 휴양시설 등을 건립한다. 지난해 우리 군은 각종 대외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리고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는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에서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민선8기 출범 후 시정을 펼치면서 아쉬운 부분이나 애로사항이 있다면. ▲ 지리산 케이블카나 온천 골프장 등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다 보면 반대의 목소리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군은 전국 최초로 군·읍면 지역발전혁신협의회를 구성하여 민·관이 함께 미래 사업을 구상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소통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악취 축사 철거 문제, 친환경농업을 저해하는 철쭉 재배 문제 등을 군민과 함께 해결했다. 천은사 산문을 개방하고 옛 문척교를 철거한 것도 소통 행정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긴밀하고 끈질긴 소통을 통해 우리 군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전하고 싶은 말씀은. ▲ 국가 균형 발전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우리 구례군의 경우를 한 예로 든다면 군민의 30년 숙원인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로, 노고단까지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채로운 풍경을 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우리 구례를 찾아올 것이며 이 관광객들을 상대로 주민들이 장사를 할 수 있고, 장사가 잘되면 도시로 나갔던 젊은이들도 구례로 돌아와서 새로운 꿈을 펼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띨 것이고 인구도 늘어날 것이다. 수도권이나 대도시가 아니라 구례 같은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도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구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국가 균형 발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정부와 정치권은 지역여건에 맞춰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 무엇이 진정으로 환경을 위하는 길이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하는 길인지를 다시 한번 숙고해 미래 세대를 위한 과감한 정책을 펼쳐주길 바란다. ― 인구감소와 탈 지방화로 지역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지, 이에 대한 대응책은. ▲구례군의 인구는 2023년 12월 기준 2만4314명으로 7만명을 넘나들던 1960~1970년대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 소멸위기를 맞고 있다. 우리 군에서는 체류형 관광도시, 치유산업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고 생활 인구를 유입시키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활용해 창업과 주거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청년들의 창업과 거주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 임대주택인 청년 하우스다. 또 청년들이 구례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를 지어주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00동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귀농귀촌 인구 유치를 위해 산동면 외산리 LH 주택단지에 이어서 용방면 사림지구에 20가구 규모의 공영택지를 공급한다.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이 인류의 공통된 과제로 등장했는데, 탄소감축 활동과 성과는. ▲ 기후변화는 특히 농촌에 큰 피해를 끼친다. 폭염, 가뭄, 폭설, 한파 등이 발생하면 농작물 고사, 과수 낙과, 가축 폐사 같은 피해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 농촌에서 기후변화 완화의 열쇠는 흙이라고 본다. 흙은 거대한 탄소 저장고이기 때문이다. 지구 토양에는 탄소 2조 5000억 톤 가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공기 중에 떠 있는 탄소량의 3배를 넘는다. 흙 속의 풍부한 유기물과 미생물은 작물의 생산성을 월등하게 높여준다. 따라서 흙을 살리는 것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현명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농가 소득도 증대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우리 군은 이런 흙의 가치를 인식하고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포식과 흙 살리기 국회 토론회, 구례밀 짜장면 페스티벌을 개최해 흙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올해는 토양 정밀 조사와 볏짚 환원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 흙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토양 정밀 조사와 볏짚 환원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박람회도 개최하겠다. ■ 김순호 구례군수 ◇약력 △61세 △구례농업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구례군 간전·산동면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행정특별발전위원장·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43·44대 구례군수(현)김순호 구례군수1 김순호 구례군수가 23일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해 군정 각오와 비전, 현안 및 역점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2 김순호 구례군수 20240115143749_1975355_1000_638 지난해 열린 구례 양수발전 추진사무소 현판 제막식에서 양준식·김수철 구례군의회 의원, 이현창 전라남도의회 의원,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정만수 문척면유치위원회위원장, 김순호 구례군 김순호 군수,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안성규 한국중부발전 전원개발처장, 김치헌 한국종합기술 사장, 선상원·문승옥·장길선 구례군의회 의원(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날씨 예보] 전국 혹독한 추위에 칼바람…서울 아침 -13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화요일인 23일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10도 이하(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 중심으로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그 밖 지역도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특히 중부지방 중심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3.7도, 인천 -13.1도, 수원 -12.8도, 춘천 -13.4도, 강릉 -9.8도, 청주 -11.7도, 대전 -12.2도, 전주 -8.2도, 광주 -6.0도, 제주 0.0도, 대구 -8.2도, 부산 -6.8도, 울산 -7.5도, 창원 -7.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도로 예보됐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부터는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북 중·남부에 눈이 예보됐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남 서부 내륙에도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 경남 내륙과 경북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24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1∼3㎝, 경기 남부 서해안 1㎝ 미만, 충남 서해안·제주도 해안(동부 제외) 3∼10㎝, 세종·충남 중·북부 내륙 2∼7㎝, 충북 중·남부 1∼5㎝, 대전·충남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1㎝ 안팎, 광주·전남 서부·전북 서부 5∼15㎝(많은 곳 20㎝ 이상), 전라 동부 2∼8㎝,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20∼40㎝(많은 곳 50㎝ 이상), 제주도 중산간·제주도 동부 10∼20㎝(많은 곳 30㎝ 이상)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충북 중·남부 5㎜ 미만, 경기 남부 서해안 1㎜ 미만, 충남 서해안 5∼10㎜, 세종·충남 중·북부 내륙·전라 동부 5㎜ 안팎, 충남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1㎜ 안팎, 광주·전남 서부·전북 서부·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10∼40㎜다.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쌓인 눈으로 인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5∼5.0m, 남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2.0∼5.0m, 남해 1.5∼5.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추위에 바람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서 한 시민이 바람이 불자 옷깃을 여미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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