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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음원 퀸’이 돌아왔다. 아이유가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원 퀸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24일 오후 6시 공개된 ‘러브 윈즈 올’은 멜론 톱100과 핫100, 지니, 벅스 등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 1위(25일 오전 7시 45분 기준, 이하 동일)에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발매 1시간만에 기록한 멜론 TOP100 1위는 지난 2021년 8월 차트 개편 후, 여자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속도라 눈길을 끈다. 해외에서도 아이유의 신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바레인, 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카보베르데, 체코, 핀란드, 온두라스,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타, 몰도바, 몽골, 필리핀,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까지 전 세계 23개 지역1위를 달성했다. ‘러브 윈즈 올’은 기승전결이 확실한 발라드 곡으로 ‘비밀’, ‘이름에게’, ‘러브 포엠’(Love poem), ‘아이와 나의 바다’ 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아이유의 대곡 발라드 시리즈를 이어간다. 특히 후반부로 전개될수록 전투하듯 휘몰아치는 보컬과 화려한 심포니를 연상시키는 악기 구성들이 곡에 담긴 감정을 극대화한다. 아이유의 섬세한 보컬이 마지막 숨 한마디까지 집중하게 하는 곡이다. 24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 역시 반응이 뜨겁다.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연, 연출을 맡은 엄태화 감독 특유의 세계관과 영상미, 뮤직비디오에 담긴 은유적인 표현과 상징이 화제를 모으며 N차 시청을 유발하고 있다. 유튜브 조회 수 1,575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러브 윈즈 올’을 선공개 한 아이유는 오는 3월 2일 서울 케이스포 돔에서 ‘2024 아이유 헐 월드투어 콘서트’(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의 포문을 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아이유 아이유 선공개 곡 ‘러브 윈즈 올’이 24일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이담엔터테인먼트 네컷 아이유 선공개 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유튜브 조회수 1,575만뷰를 돌파했다.‘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 캡처

NCT 태용, 내달 두 번째 솔로앨범 발매...첫 솔로 콘서트도 개최

그룹 NCT 태용이 솔로로 컴백한다. 태용은 내달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해 6월 첫 솔로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태용은 자신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담기 위해 작업 전반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도 연다. 내달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태용 콘서트’(2024 TAEYONG CONCERT)가 개최된다. 공연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NCT 공식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그룹 NCT의 태용이 내달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SM엔터테인먼트

라미란 주연 ‘시민덕희’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배우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개봉일인 전날 6만1000여 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박영주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인 이 영화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가 봉림(염혜란)을 포함한 친구들과 중국에서 사기단을 직접 소탕하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는 1만8000여 명이 관람해 2위로 하락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쇼박스

‘미스트롯3’ 풍금과 천가연이 다시 맞붙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6회에서는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의 리턴 매치가 펼쳐진다. 앞서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 풍금과 천가연은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에 동반 진출했다. 이후 2라운드 역시 각각 팀을 올하트로 이끄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라운드를 거치며 탄탄한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풍금과 천가연이 1라운드에서 가리지 못했던 승패를 3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에서 가린다. 센 언니들의 명승부 속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흥미진진한 현역부 집안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과 트로트 끼쟁이 슬기가 맞붙는다. 퍼포먼스 강자들의 정면승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마스터 안성훈과 박지현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다고. 두 마스터가 대립각을 세울 수 밖에 없었던 이하린과 슬기의 초박빙 승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미스트롯3’ 6회에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1라운드 진(眞) 배아현과 2라운드 진(眞) 오유진의 데스매치를 비롯해 레전드 무대가 쏟아지며, 대이변의 반전드라마도 펼쳐질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미스트롯3 TV조선 ‘미스트롯3’ 6회가 25일 방송된다.TV조선

윤태진, 배성재와 열애설 해명 "챙겨주고 편하게 대해준 것"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동료 배성재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윤태진은 24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성재와 열애설이 났다고?’라는 질문에 자세하게 대답했다. 그는 배성재가 진행하는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로 합류 초반 시기를 언급하며 "(배)성재 오빠는 약간 처음 보는 사람한테 엄청 잘해주고, 친해지면 하대하는 스타일"이라며 "처음 봤을 때 챙겨주고, 의자 빼주고 ‘여기 앉으세요’이랬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친절한 성재 오빠의 행동에 ‘둘이 뭐 있는 거 아니냐’라고 오해를 했다. 근데 전혀 아니다. 지금은 오히려 친오빠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홍현희는 "전혀 아니다. 라디오 때 처음 만났는데 전혀 안 그랬다. 냉랭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동료 배성재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김범수, 오늘(25일) 정규 9집 수록곡 ‘그대의 세계’ 선공개

가수 김범수가 내달 발매하는 데뷔 25주년 정규 9집 수록곡 ‘그대의 세계’를 선공개한다. 김범수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대의 세계’를 발매한다. 이 노래는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김범수의 기존 음악 스타일과 가까운 곡이다. 박효신의 ‘야생화’ 등을 작사한 작사가 김지향과 폴킴, 신용재 등의 가창곡을 작업하며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로 주목받은 피노미노츠가 참여했다. 김범수는 누군가를 향한 미안함과 아쉬움, 그리움 등 정서를 녹여낸 가사를 통해 애절함을 노래했다. 음원과 같이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배우 현빈과 김서안이 남녀 주인공으로 나섰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본편을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김범수가 신곡 ‘그대의 세계’를 선공개한다.영엔터테인먼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원더풀 월드’ 측은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엿볼 수 있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역)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는 김남주의 비장한 눈빛과 "모든 것은 그날의 사건으로 시작됐다"라는 내레이션으로 강렬하게 포문을 연다. 철컥 소리를 내며 위태롭게 닫히는 문, 캄캄한 밤에 눈길을 달리는 자동차, 불길이 집어삼킨 건물, 쓸쓸한 추모 공원, 삭막한 교도소 전경 등 미스터리한 파편들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김남주의 고통스러운 절규와 "당신은 내가 끔찍하지도 않아?"라는 울음 섞인 질문에 이어 "인간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가 언제인지 아냐?"라고 말하는 차은우의 날 선 외마디는 이들을 둘러싼 처절한 현실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이들을 비극으로 몰아넣은 충격적인 사건, 나아가 이들이 파헤칠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30초의 영상을 폭발적인 열연으로 채우는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김남주는 마치 실성한 듯 눈물 섞인 웃음을 토해내는 장면을 비롯해 등장하는 모든 신을 집어삼키며 ‘드라마 퀸’의 귀환을 알린다. 차은우는 거친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동시에 격정적인 눈물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묵직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눈빛의 김강우, 비밀스런 아우라의 임세미도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원더풀월드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MBC

[신년인터뷰] 오도창 영양군수 "혁신·상생·소통 3대 핵심가치로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희망찬 영양 실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민선8기 지방자치 3년차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한해를 열겠다고 입을 모았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방시대의 주역인 지방자치단체단체장을 만나 새해 포부와 지방자치 현안 및 과제,비전 등에 대해 들어보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릴레이인터뷰를 진행한다. "전국 최대 자작나무숲 활용한 힐링허브 조성으로 생태관광의 새로운 모델 제시 주력산업 농업분야 선진화·체계화…‘경쟁력 있는 농업,잘사 는 부자농촌’ 구현 지방소멸 대응기금 112억원 확보…정주형 작은농원 조성 등 정주·소득 ‘두토끼’ 1조6000억원 규모 양수발전소 유치…양질 일자리 확보·지역경제활성화 마중물" "갑진년 새해는 민선 8기 중반기에 접어드는 만큼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혁신·상생·소통’이라는 3가지를 군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데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군민의 목소리가 현장에서부터 사무실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함으로써 올해를 ‘혁신 영양’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닦아 놓은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더 먼 미래를 준비하는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5일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미래 도약을 위한 군정 혁신에 힘을 쏟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오 군수와의 일문일답. 대담: 정재우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민선 8기 3년차를 맞았다. 민선8기 중반기에 접어는 만큼 새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업무와 구체적인 업무계획을 꼽는다면. ▲우선 우리 영양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생태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사람이 찾아오고,머물고,힐링하는 관광산업이야 말로 부가가치가 높은 데다 전후방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활력소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군정의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지역 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자작나무 권역 활성화 업무 협약 등을 통한 산림자원의 활용으로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관광 편의 제공을 위해 현재 힐링허브 조성사업을 통해 방문자 센터, 주차장 및 조경 등 인프라 조성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에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협력해 이동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했다. 여기에 이용이 불편했던 진입로를 확충하고 전기차 운영을 확대해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영양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영양고추’라고 할 정도로 주력산업이 농업인데, 농업분야 발전방안은. ▲올해는 ‘경쟁력 있는 농업, 잘 사는 부자농촌’을 키워드로 삼아 선진화·체계화를 통한 제2도약을 이루겠다. 우선 지난해 선정된 146억원 규모의 범용화 용수 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물 걱정 없는 ‘전천후 배추 재배’ 환경을 조성한다. 또 고소득·고부가가치 작물 중심의 시대 흐름에 맞춰 신품종 포도재배 단지와 과실전문 생산 단지를 조성하고, 채소류 스마트팜을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홍고추 최고가격보장제’는 홍고추 계약·수매를 통한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 및 전국 최고가격 수매 실시로 농업 경영 안정과 영양고추 명성을 유지하겠다. 특히 농산물 도매시장의 홍고추 가격을 반영해 주 1회 또는 가격 급등락 시 수시 조정해 시장 가격 이상으로 홍고추를 수매 추진하고 농가의 수매율 60% 이상 농가에는 출하 장려금을 상향 지급하는 한편 수매율 50% 이상 농가에는 유기질비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영양군의 지역 최대 현안은 무엇이며 현안 해결 방안은. ▲지역의 최대 현안을 꼽는다면 무엇보다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다. 2023년 영양군은 사망자 수 281명, 출생자 수 29명으로 출생이 사망의 10%도 못미쳐 인구 붕괴가 가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심리적 인구 마지노선인 1만6000명의 선이 무너지며 존립 위기에 대한 우려가 가시화됐다. 우리 군은 지방소멸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발굴된 지역 맞춤형 사업들이 중앙정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확보한 112억원의 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외부 인구유입과 기존 인구의 정착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우선 급증하는 귀농·귀촌 수요에 맞춰 이주에서부터 정착과 정주 등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정주대책을 시행한다. 외지인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가구가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260가구 규모의 청년 마을 주거 단지를 조성하고 정주형 작은 농원을 조성한다. 청년마을은 임대주택으로 저렴하게 공급되고 정주형 작은마을은 농업 체험시설(스마트팜)로 조성돼 이주 인구의 정착을 돕는다. 한 마디로 주거와 소득이 양립하는 주민 참여 사업이다. 영양군의 또다른 숙원 사업은 31번 국도의 선형개량 사업이다. 영양군의 주진입도로인 국도 31호선 입암~영양 구간 중 3개구간 5.43㎞는 상습적인 낙석과 여름 장마철 침수가 반복돼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통행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태로 올해 조기 착공비로 10억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 사업에는 총 920억 원이 투자된다. ― 민선 8기 출범 후 현재까지 추진한 업무는 무엇이며 현재까지의 성과를 꼽는다면. ▲ 무엇보다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꼽을 수 있겠다. 양수발전소는 전 군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이뤄낸 성과물이다. 군민이 자발적으로 유치위원회를 발족시켜 수차례에 걸친 결의대회와 범군민서명운동(서명률 86.47%), 주민여론조사(찬성률 96.9%) 등을 정부에 강력한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보여줬고, 9개월의 대장정 끝에 지난해 12월 양수발전소 유치라는 쾌거를 이뤘다. 양수발전소 유치로 일자리·소득 및 관광 증대,지역경제활성는 물론 궁극적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당장 양수발전소 건설에만 1조6000억원이 투입돼 건설과정에서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준공된 뒤에는 150여명의 정규직 일자리가 생기고 936억원에 달하는 지역발전 지원금과 연간 14억원에 달하는 지방세수 증가 등으로 인한 재정이 확충되는 등 엄청난 경제효과로 이어진다. 여기에다 발전소 주변 관광단지 조성 등 관광산업 활성화는 덤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업을 통해 발전소 건설을 당초 일정보다 2년 앞당겨 조기 준공할 계획이다. jjW5802@ekn.kr■오도창 영양군수 ◇약력 △63세 △독학사 행정학 학사 △예천군 하리면장 △예천군청 사회복지과장 △경북도청 창조경제산업실 신성장산업과장 △영양군 부군수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 △제49·50대 영양군수(현)오도창 영양군수 오도창 영양군수가 25일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새해 군정 포부와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영양군청에서 지난 23일 오도창군수 비롯해 군민공약이행평가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추진현황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오 군수는 △살맛나는 부자농촌 △함께하는 화합군정 △품격높은 전통문화 △공유하는 생태관광 △행복나눔 희망복지라는 5대 공약 84개 사업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지난해 말 현재 완료 23건, 정상 추진 60건으로 27.3%의 순조로운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한파특보’, 전국 매우 춥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중부내륙, 경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고 매우 추울 전망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8.9도, 인천 -7.9도, 수원 -9.0도, 춘천 -13.6도, 강릉 -7.7도, 청주 -8.2도, 대전 -9.4도, 전주 -6.7도, 광주 -5.1도, 제주 3.2도, 대구 -6.9도, 부산 -6.4도, 울산 -7.6도, 창원 -7.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울릉도·독도와 제주도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2∼7㎝, 제주도 산지 1∼5㎝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 수준이겠다. 바람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라해안과 제주도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경남권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꽁꽁 언 출근길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전청조 "내겐 대중 관심 있어, 옥중 출판으로 피해보상 원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28)씨가 옥중 출판 의사를 돈을 벌어 피해를 보상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씨는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차 공판에서 피고인 신문을 받았다. 전씨 변호인은 그에게 "변호인과 접견하면서 ‘지금은 돈이 없어 피해자들에게 변제를 하기는 어렵지만 옥중에서 책을 쓴다면 아직 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있기 때문에 혹시 도서가 판매되면 그 대금으로 형을 사는 중에라도 피해 보상을 하고 싶다’고 의사를 비친 적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씨는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는 형량을 낮추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날 공판에서는 전씨 경호팀장으로 일했던 이모(27)씨의 공범 여부에 대한 공방이 이어졌다. 이씨는 전씨로부터 이른바 가스라이팅을 당해 전씨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씨 변호인은 이씨에게 "전씨 노예처럼 지시에 따라 움직이면서 모든 일을 했기에 전씨로부터 심리적 지배를 받았고 그래서 전씨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강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전씨 변호인은 공판 과정에서 오는 26일 경찰에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와 대질신문이 예정돼 있다고 언급했다. 남씨는 전씨 사기 공범으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 앞서 남씨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기꾼의 말’이라는 사진과 함께 "너무 억울해서 그동안 경찰에 제출한 모든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로 공범이 절대 아님을 입증하겠다"라고 적었다. hg3to8@ekn.kr괴로운 표정의 전청조 괴로운 표정의 전청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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