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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방문

동두천 에너지경제 강근주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일 설날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들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간식류-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에게 격려와 감사마음을 전달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과천시-LH 토지주택연구원, 기후변화 피해대응 ‘맞손’

과천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과천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LH 토지주택연구원과 '디지털트윈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을 포함한 디지털기후변화연구단은 작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규 과제인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에 선정돼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은 과천시를 인구 30만 이하 실증도시로 선정했고, 과천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과제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그동안 과천시는 도시열섬 현상, 급격한 기후 저하로 인한 한파 피해, 폭우로 인한 침수 등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집중해온 만큼 이번 과제 수행으로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과제는 기후변화 피해를 완충하는 기능성 소재와 시스템을 개발해 U-Ecotron(도시 기후변화 영향 실험모사 시스템)이란 실험공간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도시에 적용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앞으로 과천시는 LH 토지주택연구원이 과제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역현황 자료 등을 공유하고, 필요에 따라 실무회의도 개최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과천시는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측하고 선제 대응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업무협약이 이런 노력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산시 민-관-경-소방, 설명절 시민안전모델 ‘가동’

안산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작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이상동기범죄 대응 TF'팀을 꾸려 민-관-경이 함께 야간 합동순찰, 모의훈련 등을 진행해 범죄예방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전국으로 전파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재가동됐다. 안산시는 2일 오후 초지동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22개 지대 130여 명이 참여한 민-관-경-소방 특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은 이날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설 연휴 대비 합동대책회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 설연휴 합동대책 첫 시행… “안전문화 확산 기대" 안산시는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소방 설 연휴 대비 합동대책회의인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는 안산에서 도입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산형 시민안전 모델을 보다 공고히 추진하고 민생안전도시 구축과 관련된 현안을 발 빠르게 논의하기 위해 수시로 진행된다. 안산시는 매년 명절 전 시민과 방문객 안전을 위해 연휴기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해 왔다. 이번 종합대책은 안산시 자체 종합계획으로,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폐기물, 수돗물 비상급수, 비상진료 대책반을 비롯해 민원콜센터, 도로교통, 재난안전, 성묘객 편의, 외국인 밀집지역(다문화특구) 관리 등 27개 부서에서 대책반을 운영, 연휴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안산시가 처음 시도한 '민-관-경-소방 설 연휴 대비 합동순찰'은 각 기관별로 시행하던 추진대책을 기관 간 협의로 확장한 것으로, 전국 최초 협업 표준화 성공 모델인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한 단계 진전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 ◆ 민-관-경-소방 공동치안 활성화…“사고발생 선제대응" 이민근 시장은 “각 기관에서 별도로 실시하던 연휴대책 회의와 추진사항을 통합 발전시켜 시민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공동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산시에서 처음으로 합동대책을 마련한 만큼, 설 명절 전후로 사고 발생이 없도록 사전 선제 대응에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시민안전모델은 이제 기관 간 치안공조를 넘어 피해자 보호구제, 방범인프라 구축 등 민-관-경 이 하나 되어 움직이는 새로운 치안체계로 정착됐고 협력치안 일환으로 진행된 합동순찰을 계속 이어나가 시민과 함께 안전한 안산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일상에서 안전, 직장과 일터에서 안전, 학교에서 안전, 몸과 마음 안전까지 일상 전 분야에 걸쳐 안전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9년전 패배 설욕한 손흥민…PK·프리킥 역전골로 4강 이끌어

클린스만호가 호주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둬 준결승에 올랐다. 특히 이번 경기는 손흥민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호주와 결승전에서 패하고서 흘린 눈물을 9년 만에 시원하게 씻어냈다는 점에서 더 주목을 받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에 2-1로 승리했다. 전반전 실점하고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성공시켜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연장 전반 14분 손흥민이 직접 프리킥으로 역전 결승골을 꽂아 극적으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정규시간 90분까지는 9년 전 맞대결과 비슷하게 흘러갔다. 당시 결승전에서 한국은 전반 45분 실점해 끌려가다가 후반 46분 손흥민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이날 8강전에서도 한국은 전반 막판에 실점했다. 전반 42분 크레이그 구드윈의 발리슛에 당했다. 손흥민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점도 같았다. 후반 49분 손흥민이 골대 왼쪽으로 돌파하다가 루이스 밀러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한국은 패배를 면했다. 과정은 같지만, 결과는 달랐다. 9년 전 한국은 연장 전반에 결승골을 내줬다. 그러나 이날 결승골은 한국의 차지였고, 해결사는 손흥민이었다. 연장 전반 14분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을 오른발 감아차기 직접 슈팅으로 마무리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9년 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분한 나머지 엉엉 울었던 손흥민은 이날은 당당하게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손흥민을 비롯한 태극전사들은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 경기부터 이날 8강전까지 연속으로 4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 그리고 이날 8강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연장까지 승부를 끌고 갔고, 결국 다음 단계로 올라섰다. 질 것 같은데 절대 지지 않고 승부를 뒤집어버리는 대표팀에 대해 '좀비 축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팀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거듭된 극적인 승부가) 선수들의 정신력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런 경기로 인해 믿음이 더 강해진다"면서 “연장전 가면 대부분이 지치곤 하는데, 우리 선수들은 다 해주고 있다. 하나로 뭉쳐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선수를 하면서, 연장전을 두 경기 연속 뛴 적은 한 번도 없었을 것 같다"면서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게 대회의 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위해 뛰는데 힘들다는 건 핑계일 뿐이다. 이제 4개 팀만 남아 하나의 우승컵을 놓고 싸우게 된다. 어떤 핑계도 필요 없다.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나아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손흥민은 기자들의 질문이 끝나자 자청해서 한마디를 더 했다. 그는 “늘 경기를 뛰는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면서 “오늘만큼은 함께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벤치에서 있던 선수들, 그라운드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7일 0시(한국시간 기준) 요르단과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요르단과 2대2로 비긴 바 있다. 다만 한국은 이번 호주전에서 김민재가 후반 46분 대회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요르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의정부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개막…교통편의 개선

의정부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의정부시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의 교통편의를 한층 개선하고자 오는 5일부터 민락-고산지구와 장암역을 연계하는 '의정부01번 공공버스'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의정부에서 처음 운행되는 '준공영제 마을버스'로 의정부시가 주도적으로 버스노선을 소유하고 관리한다. 이를 통해 버스 이용 안전성-정시성-신속성을 높여 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총 7대가 15~17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5시30분, 막차는 오후 10시30분 출발한다. 요금은 기존 마을버스(성인 카드기준 1450원)와 동일하다. 노선은 활기체육공원-우미린아파트 앞을 기점으로 장암역 종점까지 총 17개 정거장으로 구성됐다. 세부 운행구간은 활기체육공원-우미린아파트 앞을 기점으로 민렉엘레트19단지~민락교~정음마을고산1-2단지~훈민초교~고산대방노블랜드아파트~더플래티넘아파트~고산대광로제비앙-고산센트레빌아파트~고산더라피니엘-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1단지~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고산지식산업센터~의정부교도소~만가대사거리~쌍암사입구를 거쳐 장암역까지다. 국토교통부가 '광역교통 집중 관리지구'로 지정한 고산지구는 여타 지역에 비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열악하다. 의정부시는 중앙정부와 5차례 실무회의를 진행하는 등 교통개선을 지속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고산지구 교통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완대책을 발표했고, 그 일환으로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공공버스' 운영을 추진했다. 의정부시는 민락-고산지구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해소하고자 △의정부 시내를 경유하는 1-7번 △당고개 및 노원역을 경유하는 1-8번 △도봉산역을 경유하는 1-9번 시내버스를 비롯해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G6100번 광역버스를 지속 증차해왔다. 이에 더해 의정부01번 공공버스 신설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민락-고산 주민의 7호선 전철역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의정부시는 의정부01번 공공버스 노선을 준공영제 시범노선으로 지정 운행한 뒤 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준공영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일 “의정부시 최초의 공공버스를 도입해 민락-고산주민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신규 택지지구 등에도 교통망을 계속 확충하는 등 시민이 주인인 대중교통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2일 고산동에서 의정부01번 공공버스 개통식과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양주시 설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의료공백 차단

양주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양주시가 민족명절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관내 양주예쓰병원 등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당직 의료기관과 병-의원 44곳, 약국 98곳을 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 및 운영해 진료, 의약품 구매 불편 최소화 등 의료공백 방지에 나선다. 또한 양주시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진료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체계 점검 등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양주시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요 포털사이트에 '양주시 명절 병원' 검색을 비롯해 △응급의료포털 E-Gen 누리집 △응급의료 정보제공 어플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송미애 양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3일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관리해 양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토뉴스] 백영현 포천시장 선단동 공감소통간담회

포천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2일 선단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선단동 주민과 공감소통 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강효진 포천시 자치행정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백영현 시장과 함께했다. 선단동에선 이광현 선단초등학교 교장, 이기철 선단119안전센터장 등 기관장, 장경섭 노인회장 등 선단동 단체장, 선단동 각 통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단동장 2023년 주요 성과 및 2024년 주요 계획, 현안사업 보고, 지역발전과장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선단동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선단동 주민들은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비롯해 △농기계임대사업장 분소사업장 설치 △설운3통 인도 설치 △동교동 자전거도로 개설 등을 건의했다. 백영현 시장은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선단동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빠짐없이 챙겨 신속히 해결하겠다. 시민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며 행복한 선단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재명 손에 ‘모든 것’…‘연동형 vs 병립형’ 지지율은?

4·10 국회의원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 '생존 여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손에 달리게 됐다. 민주당이 당론 결정권을 이 대표에 위임키로 하면서다. 강선우 대변인은 2일 오후 최고위원 회의를 마치고 “선거제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정하는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며 “포괄적 위임을 하기로 최고위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최고위에서는 선거제와 관련해 허심탄회한 소통이 있었다"고 전했는데, 이날 최고위는 4시간 가까이 이어져 회의실에 도시락이 '투입'되기도 했다. 최고위 결정에 따라 앞서 민주당이 추진해 온 비례대표제 당론 결정을 위한 '전(全) 당원투표'는 사실상 제동이 걸렸다. 전 당원투표 추진을 놓고 이 대표 공약 파기이자 책임 회피라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제기됐던 만큼 해당 논란을 의식한 결과라는 해석도 나온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한 번도 전 당원투표를 논의한 적이 없다"면서 이 대표 결정 시점에 “설 연휴는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전 당원투표는 하지 않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관련해서 포괄적 위임을 한 것"이라고만 답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선출 방식과 관련해 현행 준연동형과 과거 20대 국회까지 적용했던 병립형을 두고 당내 의견이 팽팽히 엇갈려 결정을 미뤄왔다. 이 대표가 여러 차례 공약하고 의원들도 공언했던 만큼, 연동형 유지는 '명분'에서 절대적 우위를 가진다. 반면 병립형 비례대표제는 국민의힘이 '위성정당' 창당을 공론화하고 '국민의미래'라는 가칭까지 정해 '실리' 면에서 크게 불리하다. 특히 여론 역시 어느 한쪽에 기울지 않고 팽팽한 상황이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제 선출 방식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유권자 38%는 '병립형'을, 34%는 '연동형'을 선호했다. 양 답변 격차는 이 조사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 12.7%) 내였다. 나머지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특히 병립형 지지도는 무당층(26%)에서 거대 양당 지지층(국민의힘 40%, 민주당 42%)에 비해 뒤떨어진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2018년 11월, 2019년 5월·9월 실시한 조사에서는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 지지자 과반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긍정적이었다"면서 “2024년 현시점 민주당 지지자 일부가 병립형으로 선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 지지자의 병립형 선호는 전보다 덜해 양측 대립이 무뎌졌다"며 “이는 2020년 총선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적용 경험에서 비롯한 변화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안양시 댕리단길 골목형상점가 지정 ‘초읽기’

안양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인 2일 안양3동 소재 '댕리단길'을 방문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총무경제위원회 위원 6명은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골목형 상점가 추가지정 가능 지역인 댕리단길을 찾아 골목상권 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소상공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전통시장법)상 일정 수준으로 상점이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조례로 이를 정할 수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될 경우 법령에 따른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양시의회 총경위,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안양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2일 2024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FC안양 소관 상임위원회이며,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직접 구입하고 전지훈련장을 찾아가 격려하는 등 꾸준히 안양시민프로축구단을 응원하고 있다.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FC안양 선수와 스태프가 올해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총무경제위원 개개인과 안양시민 모두가 마음을 다해 항상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3월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2023 시즌 9위)와 홈 개막전을 펼치며 2024 시즌을 시작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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