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톡파원 25시’ 이찬원, 100회 소감 “임영웅 꼭 모시고파”

가수 이찬원이 진행자로 출연 중인 JTBC 랜선 여행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1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론칭해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고 하니 정말 감격스럽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500회, 1000회까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9일 100회를 맞는 '톡파원 25시'는 2022년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이후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관광지부터 이색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찬원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임영웅 씨가 애청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어 꼭 한번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의사단체, “의사증원 반대” 궐기대회…정부, “비대면 진료 확대할 것”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16개 시도의사회의 궐기대회가 15일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의사들은 피켓을 들고 의료시스템 붕괴, 교육의 질 하락, 국민 건강권 침해 등을 이유로 증원 추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강원도의사회는 이날 오후 2시 강원도청 앞에서 의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 발표는 의대 교육 여건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된 사항으로 총선을 겨냥한 포퓰리즘적 정책"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이하라는 이유로 의사 수가 부족하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한국과 같이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몇 개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부 주장은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원을 2000명이나 늘리면 의대를 24개 신설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을 만들 것"이라며 “이는 의대 교육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려 결국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날 낮 12시 30분에는 대전시의사회가, 오후 1시에는 울산시의사회와 충북도의사회, 전북도의사회가 각각 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의사회는 오후 7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의사 단체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진료 거부에 나서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고 전공의와 비슷한 일을 하는 피에이(PA·진료보조) 간호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만약 전공의 등이 파업해 병원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기존 인력을 좀 더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고 피에이(진료보조 간호사) 인력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집단 사직 등으로 병원을 비우더라도 의료서비스 공급이 가능하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의사 단체가 집단 진료거부에 돌입하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초진 환자 비대면 진료를 허용할 방침이다. 지금은 6개월 안에 대면진료를 본 적이 있는 의원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데, 공휴일과 야간(평일 오후 6시·토요일 오후 1시 이후)은 초진 환자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박차관은 '의료 개혁과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지 않기를 촉구하고 이에 위협이 된다면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의료 일선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행동에 대해서는 강경한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티모시 샬라메 ‘웡카’, 누적 관객 수 2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중 최초

영화 '웡카'가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16일째인 15일 오후 1시 31분 누적 관객 수 200만 120명을 동원했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인 9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9주 연속 톱5에 오르는 등 전 세계 극장가에 초코릿 신드롬을 일으킨 '웡카'는 환상적인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 감동있는 스토리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달콤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높은 실관람객 평점도 유지해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담은 스윗 어드벤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경희사이버대, 6일 ‘KHCU-글로벌 버디 4기’ 해단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부는 지난 2월 6일 KHCU-글로벌 버디 4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KHCU-글로벌 버디 4기 해단식은 교내 아카피스관 1층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번 해단식에는 KF 글로벌 e-스쿨 참여 대학의 해외 교수와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 글로벌 버디 단원 및 KF 글로벌 e-스쿨 연구진 등 약 60여 명이 온-오프로 참석했다. 경희사이버대는 2018년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KHCU-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은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 활성화와 한국어 예비 교원의 교수법 및 소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KHCU-글로벌 버디 프로그램 1기는 3개교 7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여했고, 2기는 7개교 150여 명, 3기는 12개교 210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4기에는 7개국 9개교 17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10주 동안 한국어로 다양한 주제로 말하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별로 학생들의 발표 영상을 감상했다. 그 이 온라인 게임, 아리랑 합창, 한국 드라마 더빙하기, 한국 동화 읽기, 원격 온라인 요리 체험 등 재미있는 활동이 많이 소개되었다. 특히, 버디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멕시코 나야리트자치대와 베트남 탕롱대 학생이 직접 참석하여 해단식의 의의를 더해 주었다. 멕시코 나야리트자치대 로사리안 학생은 “버디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말하기 실력이 아주 많이 늘었고, 한국과 한국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다"며, “학교에 와서 실제로 이렇게 많은 교수님과 버디 선생님들을 만나니 정말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의 마지막 순서로 버디 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한 단원들에게 공로상과 상품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KF 글로벌 e-스쿨 사업 책임연구원인 김지형 교수는 “올해도 KF 글로벌 e-스쿨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을 올해 중점 과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외국 학생의 친구와 선생님 그리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알찬 시간이 되면 좋겠다. 4기 버디 프로그램을 훌륭하게 끝낸 모든 학생과 단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격려했다. 공동 연구원인 서진숙 교수와 봉원덕 교수는 “발표 영상을 보니 정말 현지 학생과 버디 모두 무척 즐겁고 신나게 한국어로 즐겼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KHCU-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거움도 추구하면서 성장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KHCU-글로벌 버디를 지도하고 있는 한주연 교수는 “겨울방학 동안 KHCU-글로벌 버디를 대상으로 '예비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예비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5기 글로벌 버디도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은 2024년 1학기에는 베트남 다이남대학교 등의 개강을 시작으로 12개국 16개 대학과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동환 고양시장 “메가시티 적극 추진”…시민이익↑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교통-일자리-대학 유치 등 시민이익에 부합하도록 수도권 재편(메가시티)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이동환 시장은 시청 회의실에서 수도권 재편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메가시티는 몇 달 전이 아닌, 수십 년 전부터 필요성이 대두돼온 시대적 과제이며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는 서울 6개 구를 접한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하루 16만명이 서울로 출퇴근하고 소비하고 있어 행정구역만 다를 뿐, 사실상 많은 기능이 서울과 연결돼 있다"며 “과거에는 고양시 일부 지역이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대문구-은평구로 서울 일부가 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작년 11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고양시의 수도권 재편 구상을 밝혔고 오세훈 시장 역시 공감하며 동의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며 “서울과 고양은 하나의 생활권인데도 행정으로 엄격하게 단절돼 있어 일관된 정책을 적용받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도시여건에 대해 서울 집중을 억제한다는 이유로 서울 경계에 그린벨트가 견고한 울타리처럼 둘러졌고 고양시는 타 지역이 누리는 개발편의로부터 소외됐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고양시 전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기업 하나, 대학 하나 유치하지 못하고 서울에 주택을 공급하고 기피시설을 떠맡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메가시티"라며 “서울과 경계가 사라진다면 서울에 집중됐던 기업과 일자리가 고양시에도 늘어나고 정책 혜택, 교통연결, 편의시설 통합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환 시장은 “세계 10대 메가시티가 세계경제의 42.8%를 점유하고 있다. 메가시티는 대한민국 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요과제다. 고양시가 도출한 수도권 재편은 편입에서 더 확대된 개념이며 한군데 도시의 행정구역 편입에 그치지 않고 수도권 전체를 기능적으로 재편하는 방안"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서울과 지자체 간 일대일 협상방식은 기능 통합이 아닌, 단순한 인구나 부피 확장에 그쳐 메가시티 본질을 잃게 될 우려가 있다"며 “정부, 서울시, 인접 지방정부를 포함하는 확대 다자간협의체 구성을 행정당국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자우림, 데뷔 27년 만에 첫 팬 콘서트 개최

혼성밴드 자우림이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이 3월9~10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솔(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러브공작단 시크릿 쥬-주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식 팬클럽 '러브공작단' 제1기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자우림은 첫 팬 콘서트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곡을 받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러브공작단' 제1기 단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켓은 16일 오후 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민주당 “의대 증원만으로 안돼…지역의사제·공공의대 병행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의대 증원 확대 방침과 관련, 공공·필수·지역의료 확충을 위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 등의 방안이 병행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공공·필수·지역의료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에서 “의사 정원, 숫자 문제는 우리에게 있어선 보건 의료 시스템의 공공성을 높이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의대 정원 숫자만 늘린다고 공공·필수·지역 의료 인력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며 “지역 의대 신설, 공공 의대 설립, 지역의사제가 병행될 때 제대로 된 의료시스템 작동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이런 논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단순히 의사 정원 확대에만 매몰돼 있다 보니 현장의 목소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며 “21대 국회에서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설립 법안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동근 의원은 “어디에 배치할지 규정하지 않은 채 의사 인력만 늘리면 불필요한 곳으로 흘러갈 뿐"이라며 “직접 공공의사를 양성해 필수 의료와 의료 취약지를 지원할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TF 단장을 맡은 김성주 의원은 “의료 인력이 크게 부족하고 지역 필수 공공 의료가 붕괴 위기에 처한 건 그간 정부가 의료를 시장과 민간에 맡겨놓고 국가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던 것이 큰 원인"이라며 “시장의 실패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지는 구조로 가지 않으면 의대 정원 증원의 효과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얼마나 느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느는가'가 중요하다"며 “배출되는 의사가 인기과, 수도권에 쏠리지 않고 공공 필수 지역의료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옥란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총연맹 정책국장은 “정부가 하자는 대로 하면 비인기 필수 의료지역 수가 인상만 초래한다"며 “이런 식의 확대안을 갖고는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2년 연속 ‘더 트롯쇼’ MC 김희재 “2배 행복...2집 신곡 최초 공개 예정”

가수 김희재가 2년 연속 SBS FiL·SBS M '더 트롯쇼'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너무 상투적일 수도 있지만 영광이다. 올해 다시 MC를 하게 돼서 2배로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더 트롯쇼' MC만의 역할에 대해서는 “'더 트롯쇼'는 트로트 계의 대 선배부터 후배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차트쇼"라며 “저는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선·후배를 연결하는 중간 위치에 서 있기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초대하고 싶은 가수로 심수봉, 주현미, 장윤정 등을 꼽기도 했다. 또 김희재는 '더 트롯쇼'에서 선보이고 싶은 무대에 대해 “3월4일 정규 2집 '희로애락'이 발매되면 타이틀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음원 공개 후 첫 무대여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 같다. 작년만큼 멋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민주당 등 야권연합 위성정당, 총선 공동정책 만든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합류하기로 한 정당들이 4·10 총선에 내세울 정책을 함께 추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 단원인 박주민·민병덕 의원, 새진보연합 오준호 정책본부장, 진보당 정태흥 정책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정책 연대를 위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 의원은 비공개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각 당의 핵심적인 가치와 정책을 제출해 공동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거치기로 했다"며 “오늘 얘기해보니 서로 공통점이 많아서 협상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절차도 갖자는 데 합의했다"며 “필요하다면 세 정당이 시민단체 등 여러 단체에도 공동으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정당은 오는 19일에 다시 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정책 협상 마무리 시한을 언제로 보느냐는 질문에 민 의원은 “신당 창당이 2월 말 또는 3월 초에 될 것이기에 그전에는 마무리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 본부장은 “각 당이 흩어져 있기보다는 함께해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개혁을 제대로 된 시간 안에 해내자는데 참석자들이 많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은 “비례연합정당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새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통계청, 해외통계데이터 수집‧제공으로 수출 지원 가속화

통계청이 기업의 해외 통계 수요 창구 서비스, 수출 빅데이터 등 해외통계데이터의 수집‧제공을 통해 수출 지원에 속도를 낸다. 통계청은 이날부터 기업의 해외 통계 수요 창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한국무역협회·중견기업연합회 등의 회원인 기업이 통계·데이터 수요를 온라인으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는 서비스다. 통계청은 해외 진출 기업이 필요한 통계를 발굴하고 해외 통계 당국으로부터 입수한 해외 통계·데이터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올해 상반기 중 기업통계등록부와 기업별 수출입 무역액을 연계한 수출 빅데이터 제공서비스도 시작한다. 수출 빅데이터는 기업의 산업분류·규모·종사자·개업 현황 등이 담긴 '기업통계등록부'와 기업별 수출입 무역액을 연계한 데이터다. 통계청은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 정보 등도 연계해 데이터 기반의 경영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관세청 무역통계와 통계청 기업통계를 연계해 작성하는 '기업특성별 무역통계'는 분기별로 발표해 공표 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기업 규모별 무역액과 교역 국가가 조합된 통계 등 공표 범위도 확대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이날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수출 기업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