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청소년정신의학회 ‘대중스타 토크콘서트’ 학술대회 개최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가 록밴드 인기가수,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유명 프로게이머 등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곁들여진 특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정신의학회는 오는 3월 8일 서울 가톨릭대학교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청소년들의 삶의 목표와 동기, 이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방법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의에는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하지현 건국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초청강사로 특별강연을 한다. 박소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안지현 내과전문의는 유튜브 채널로 청소년과 소통 및 교육 관련 내용을 강연한다. 특히, 오후 시간에는 청소년 시기의 목표 설정과 달성에 도움말을 줄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록밴드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프로게이머 염보성 △유명 중식당 셰프 황진선 등이 출연해 개인 사례와 조언을 들려준다. 청소년정신의학회 김봉석 이사장(인제대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청소년들의 발전과 성숙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면서 “특별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학회 회원들뿐 아니라 관심 있는 청소년과 부모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순 기자 anytoc@ekn.kr

與 “중소기업에 100조원 정책금융 공급…사업 안전 대진단 실시”

국민의힘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22일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오전 국회에서 국민 택배 방식으로 '중소기업 새로 희망'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50인 미만(5∼49인) 기업 83만7000곳에 대해 '산업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업 특성에 맞는 컨설팅·교육·기술지도 및 시설개선, 재정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한편, 기업별 안전 관리체계 마련 및 중소기업 공동안전관리자 활용을 지원하고 자체적인 안전보건 체계를 마련하는 기간에 관련 규제를 유예한다는 계획이다.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간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올해는 신용보증재단 61조원, 기술보증기금 27조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5조원 등 총 93조원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기, 가스 등 에너지 비용 인상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 관련 경비도 납품의 일정 비율 이상을 차지할 경우 납품 대금 연동 대상에 포함하기로 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대기업-중소기업 간 근로환경 격차 해소 방안도 제시했다. 정년 도달 이후 계속 고용하는 중소·중견기업에 근로자 1인당 최대 1080만원을 지원한다. 외국인 고용 한도도 기업 수요에 따라 지역·업종별로 탄력적으로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육아휴직으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고용할 때 지급되는 지원금을 기존의 8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상향한다. 대체인력으로 경력단절자나 중·고령 은퇴자를 채용하면 240만원으로 더 올린다. 국민의힘은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수출팩토링 지원도 확대한다. 수출팩토링은 수출채권을 은행이 무소구 조건(Without Recourse)으로 매입하는 것을 말한다. 이밖에 연간 2조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탄소중립 전환 패키지 지원도 약속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한동훈 “이재명, 자기 살려고 종북 통진당 부활시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우려했던 대로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 위헌 정당 세력인 통합진보당 세력을 부활시키고 전통의 정당 민주당을 통진당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연 비대위 회의에서 “통진당 후신인 진보당과 선거연합을 단지 비례정당 비례 의석 몇 석 주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구에서까지 당선시키게 하겠다고 발 벗고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운동권 특권 세력, 이재명 개딸 세력, 종북 통진당 세력, 거기다 조국까지. 정말 살벌한 라인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싸워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라며 “이런 세력이 이 나라를 망치고 이 나라 전체를 통진당화하고 이 나라 전체를 대장동화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총선 시대정신으로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을 말씀드린 적 있는데 그 운동권 특권 세력에는 단지 소위 말하는 '86 운동권'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그 이후로 종북화된 운동권 세력도 같이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아울러 “대장동 이재명, 정진상, 김용 등 피고인들의 변호인들이 민주당 공천에서 하나같이 순항 중이라는 보도를 봤다"며 “보통 이런 범죄 행위를 방어하는 변호인들은 그 범죄 혐의의 내막을 잘 알기 마련이고, 이 대표 입장에서는 무서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천의 공천을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천으로 자기 범죄의 변호사비를 대납하는 것으로, 단순한 대장동식 공천을 넘어 변호사비 대납 공천"이라며 “이런 대장동 변호사, 종북 통진당 후신들이 모여 다수화돼 입법독재하는 국회를 생각해보라. 정말 끔찍하다. 그것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수령한 국고보조금 6억6000만원 논란에 대해선 “보조금 사기가 적발됐으면 토해내야 하는 게 맞다"며 “제도가 없으니까 안 한다? 제도가 없지 않다. 성의 있고 진정성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비를 모아 6억6000만원 기부하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급조된 정당이기 때문에 자진 해산할 경우 국고에 6억6000만원이 반납되게 하는 방법도 있다. 해산하고 다른 식으로 재창당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결국 의지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트와이스, 美 NBC ‘투데이 쇼’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무대를 미국 대표 모닝쇼에서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트와이스가 2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인 '투데이 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3일 발매하는 미니 13집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의 타이틀곡 'ONE SPARK(원 스파크)'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투데이 쇼'는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플라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미국 NBC 대표 모닝쇼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투데이 쇼'에 출연한 바 있다. 두 번째 '투데이 쇼'를 찾는 트와이스는 이날 방송에서 'ONE SPARK' 무대와 함께 'I GOT YOU(아이 갓 유)' 퍼포먼스도 펼친다. 트와이스 미니 13집 'With You-th'에는 오리지널 영어 싱글 'I GOT YOU'를 포함해 타이틀곡 'ONE SPARK'와 수록곡 'BLOOM(블룸)' 'YOU GET ME(유 겟 미)' 등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ONE SPARK'는 드럼 앤 베이스 기반 장르로 잠시 멈췄다가 다시 휘몰아치는 다이내믹 비트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I GOT YOU'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 곡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장우 “살 좀 빼라고 욕 먹고 있다” 고충 토로

배우 이장우가 불어난 몸집에 대해 주위에서 쏟아지는 다이어트 충고에 고충을 토로했다. 이장우는 21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장금이장우'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신기루와 함께 다이어트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살 좀 빼라고,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하도 먹어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과거 이장우는 '꽃미남'으로 불릴 정도로 늘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에 몸무게가 103㎏까지 늘어나 팬들로부터 관리를 요구하는 강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팬들의 걱정과 달리 이장우는 “건강검진 받으면 너무 건강하다고 나온다. 지방간이 없다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기루는 “다이어트는 누가 하라 말아라 할 게 아니다. 본인들도 알 거다.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공감했다. 이어 “난 (지방간이) 조금 있다. 대신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간 수치가 다 정상이다. 나도 신경을 써야 되는데 (다른 데는 정상이니까) 그래서 더 먹게 되는 것도 있다. 너무 아프다고 하면 좀 조절을 할 텐데"라고 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이장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지하철 1·2·3·5·7호선 등 곳곳 혼란

서울 지역 폭설로 출근길 서울 지하철 운행이 다수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지하철 2·5·7호선 등 곳곳에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7시 8분께 홈페이지를 통해 “강설로 인한 기지 출고 장애로 5호선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2호선은 일부 지상 구간에서 신호장애로 20∼25분가량, 7호선은 상행선과 하행선이 각각 10분, 25분씩 운행이 늦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지상 구간 전차선에 쌓인 눈으로 전원공급에 이상이 생기면서 열차가 지연되는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 중이다. 간밤에 내린 폭설로 도로에 많은 눈이 쌓이거나 얼어붙어 시민들이 특히나 더 대중교통으로 몰린 가운데 지하철까지 운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혼잡도가 더욱 컸다.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는 출입문이 고장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밖에 1호선 등 다른 호선의 열차 운행도 일부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눈길 교통사고 등 미끄러짐 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서울 성북구 정릉동 북악터널 입구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택시를 뒤따르던 SUV 차량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성북구 정릉동 국민대와 북악터널 인근에서는 밤새 내린 눈으로 미끄러짐 사고가 이어졌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이면도로에서는 강설과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져 통행에 불편이 빚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안전 조치가 이뤄진 상태다. 서울 경찰에 따르면 밤 사이 폭설로 인해 인왕산길, 북악산길, 와룡공원길, 개운산길 등 4곳 일부 구간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가 현재 해제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서울에는 13.8㎝의 눈이 쌓였다. 이날 0시 이후 새로 내린 눈이 가장 높게 쌓였을 때(일최심신적설) 8.6㎝로, 2000년 이후 2월 서울 일최심신적설로는 3번째로 많은 눈이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이재명에 “이강인·손흥민”까지…野 “의원들 탈당·신당 논의 사실”, 이낙연계 기대↑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이 당내에서 '이강인·손흥민' 선수 갈등에 비유될 정도로 파열음을 크게 내고 있다. 당내에서는 항의하는 의원들이 탈당과 신당 합류 등까지 공공연히 언급하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친명(친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으로부터 하위 20% 이하 평가를 받은 비명계 김영주·박용진·윤영찬·김한정 의원을 거론하며 “다 의정활동, 지역구 활동을 잘하신 분"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평가 결과가) 이해가 안 된다"며 “잘못 평가됐다면 빨리 고쳐야 된다"고 지적했다. 박 전 원장은 이런 갈등을 최근 축구계 '탁구게이트'에 빗대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를 찾아가서 하듯 잘못은 잘못했다 인정하고 바로잡아야 된다"며 “이재명 대표가 나서서 빨리 수습하라"고 촉구했다. 내부 갈등이 친명 원로까지 우려하는 상황으로 커지면서, 이낙연계 신당 새로운미래도 이른바 '이삭줍기'를 통한 '수확'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합류 가능성을 강하게 말씀하신 분도 계시다"면서 “1단계 분수령은 이번 주말, 그리고 민주당 내부 괴멸적 충돌은 내주 전반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실제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전날 의원총호와 관련해 “의원들의 집단적인 의사 표시는 다양하게 분출됐다"며 “탈당, 신당 논의가 의원들 사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친명 주류 진영에서는 이런 반발에 다소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김부겸·정세균 전 총리 등 원로 그룹의 우려가 공개적으로 표출된 상황에서도 전날 의원총회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해 친명 서은숙 최고위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반발을) 불편해서 피했다고 보는 건 조금 억측"이라며 “그 얘기 자체를 모르시는 건 아니다"라는 정도로 언급했다. 그는 문제가 된 의원 평가에 대해서도 “평가 자체에 대한 불공정을 얘기하는 것은 조금은 과한 부분"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하위 평가자 중 최초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4선·영등포갑)을 향해서는 “좀 더 선당후사 하는 마음을 내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원희룡 후원회장 맡는다…오늘 출근 인사 동행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씨가 인천 계양을에 후보로 나선 원희룡 국민의힘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후원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원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출근 인사에 동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 전 장관과 선거 캠페인을 함께 한다. 이씨는 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2013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5년 같은 구단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천수는 “어릴 적 계산2동으로 이사와 축구를 처음 시작했고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했기에 인천 계양을 고향으로 느끼고 각별한 애정이 있다"며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역임한 원 후보의 능력과 경험이 계양을 제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해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는 원 전 장관의 이날 아침 계산역 출근길 인사 동행을 시작으로 4월 총선 유세 기간 내내 캠페인을 함께 하는 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수는 선거 활동을 위해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잠시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천수는 정치 성향과는 무관하다는 취지를 밝히며 “지금껏 정치색이 없다고 자부하지만, 오직 고향을 확 바꿔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원 전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았다"며 “내가 어릴 적 살던 아파트의 이웃들은 재건축 대상인데도 전혀 진전이 없어 답답해한다. 그런 갈증을 풀어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현안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찾으려는 원 전 장관의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다.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정치인 지지를 이번에 처음으로 하게 됐다"며 “2002년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과 신화를 써냈던 것처럼, 2024년 총선에선 '계양 히딩크' 원희룡과 역사를 한번 써보겠다"고 덧붙였다. 이 씨와 원 전 장관은 2016년 존폐기로에 있던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했을 때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원 전 장관이 유소년 축구 활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 전 장관은 “8년 전 처음 맺은 인연이 이천수 선수의 고향까지 이어지는 것에 감사한다"라며 “수십 년 동안 '계양은 정체되고 당선은 거저 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당이 바뀌어야 계양이 산다'는 생각에 이 선수도 공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이씨는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도왔다. 선수 시절 인천시장을 지낸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와 친분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미스트롯3’ 정서주vs오유진, 라이벌 매치서 진검승부..“3연속 진 되는 게 목표”

강력한 우승후보 정서주와 오유진이 라이벌 매치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10회는 5라운드 2차전 라이벌 매치가 진행된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톱10을 결정하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고 예측불허의 명승부가 쏟아지며 순위가 격변한다. 이 가운데, 강력한 우승후보의 맞대결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5라운드 1차전에서 1053점으로 공동 3위를 한 정서주와 1048점으로 5위에 오른 오유진이 진검승부를 벌이는 것. 또래인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에 돌입한다. 3,4라운드에 연속 진을 차지한 정서주는 “3연속 진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불태웠고 2라운드 진 오유진은 “'미스트롯3' 공식 진킬러가 되는 게 목표"라고 맞선다. 입담 대결로 라이벌 매치에 불을 지핀 정서주와 오유진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서주와 오유진 외에도 치열한 라이벌 매치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동갑내기 라이벌인 1차전 2위 나영과 공동 3위 김소연의 승부, 7위 빈예서와 공동 9위 윤서령의 맞대결도 찾아온다. 1차전 꼴찌로 탈락 위기에 휩싸인 염유리는 6위 미스김과 대결을 펼치고 공동 9위 정슬과 13위 곽지은의 대결도 만날 수 있다. 1차전 1위를 기록한 배아현과 8위 복지은, 절치부심 무대에 오르는 11위 김나율과 12위 천가연의 맞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2차전은 마스터 1100점과 관객 평가단 300점, 총 1400점이 걸려 있다. 현재 참가자들의 점수차가 근소하기 때문에 2차전에서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 특히 대반전 드라마를 쓰는 참가자가 탄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손태진, 팬미팅 3월16일 확정...오늘(22일) 티켓 오픈

가수 손태진이 팬미팅 일정을 확정하고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2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손태진은 3월16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YOU MAKE ME SHINE)을 개최한다.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이번 팬미팅은 손태진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여는 것으로, 지난해 8월 발표한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음원 차트 공약의 일환이다. 소속사는 “손태진이 손샤인(공식 팬덤명)과 함께 걸어온 계절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가장 예쁜 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현장에서만 전할 수 있는 라이브로 팬들을 향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