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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전공의 집단행동…국민 절반 정부와 의료계 대화와 합의로 풀어야

최근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절반 가량은 '정부와 의사 간 대화와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최근 의대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밝히자 전공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료현장을 떠나며 반발하고 있고, 의대생들도 휴학계를 제출하면서 항의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업무개시명령과 면허취소까지 불사하겠다고 강경책을 꺼내들며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1일 하루간 조사해 22일 발표한 '전공의집단행동이슈관련조사'에 따르면 갈등 상황에 대해 '정부와 의사 간 대화와 합의로 해결해야 한다'는 답변이 48.9로 집계됐다. '법과 원칙에 따라 정부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도 40.7%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의사 요구 수용'의 답변은 6.5%에 그쳤다. '기타·잘모름'는 응답은 3.9%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정부와 의사 간 대화/합의'라는 응답에서 인천·경기에 거주하는 응답자가 57.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광주·전라(53.5%), △강원(52.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서울(47.1%), △대전·충청·세종(43.9%), △대구·경북(46.5%), △부산·울산·경남(36.6%) 순이었다. 제주에 살고 있는 응답자가 33.1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법과 원칙 하 정책 기조 유지'라는 응답에서는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응답자가 51.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구·경북(49.1%) △대전·충청·세종(43.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서울(41.6%) △인천·경기(35.8%) △강원(33.0%) △광주·전라(31.7%) △제주(30.7) 순이었다. '의사 요구 수용'이라는 응답과 '잘 모름' 응답에서 제주에 거주하는 응답자만 15.8%, 20.4% 각각 보인 가운데 나머지 지역에서는 한자리 숫자의 응답률을 보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정부와 의사 간 대화/합의'라는 응답에 남성(46.5%)보다 여성(51.1)이 높게 답했다. '법과 원칙 하 정책 기조 유지'라는 응답에서는 남성(45.4%)이 여성(36.2%)보다 높았다. '의사 요구 수용'이라는 응답은 남성 6.3%, 여성 6.8%로 비슷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정부와 의사 간 대화/합의'라는 응답에 △60대(55.9%) △50대(55.3%) △20대(50.6%) 등에서 절반을 넘었고, 이어 △40대(48.2%) △70대 이상(47.1%) △30대(32.5%) 순이었다. '법과 원칙 하 정책 기조 유지'라는 응답에 30대(56.0%)가 가장 높게 답했고, 이어 △60대(42.0%) △70대 이상(41.2%) △40대(40.1%) △20대(36.5%) △50대(31.9%) 순이었다. '의사 요구 수용'이라는 응답에는 전 연령대가 한자리 숫자의 응답률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 하루간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3.9%다. 조사방법은 무선 RDD(97%)·유선 RDD(3%) 표집틀을 통한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을 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AI 관련 학과 주목 수험생, 한아전 인공지능학과에 지원 중

2024 정시 추가모집 및 전문대 자율모집은 오는 2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인공지능학과는 대학 추가모집 기간에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AI관련 학과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서울 한아전은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을 교육하며 학생들이 졸업 후 인공지능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산업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전공별 실무를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학생들은 AI 핵심기술의 개념과 기능 등을 파악하고 AI 프로젝트 기반을 학습하고 인공지능산업에 진출할 창의적인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중 스스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해나가는 프로젝트 시스템에 참여하고, 인공지능산업 진출을 대비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한아전에서는 로봇,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전공에서도 충분한 경험과 개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2024학년도 모집전형은 지원 학생의 수능과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와의 1:1면접과 전공과 관련한 기초 지식 문제가 출제되는 잠재능력평가만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자세한 입학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민의 힘, 청년 기준 39세 상향…공공주택 대량 신규 공급

국민의힘은 22일 현행법상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설정된 청년 연령 기준을 39세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 내집마련 사업 등 각종 맞춤형 정책의 혜택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층'의 주거·결혼비용 등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단지를 찾아 이 같은 내용의 '청년 모두 행복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을 개정해 매년 1년씩 5년에 걸쳐 39세까지 연령기준을 상향하기로 했다. 건강 수준의 변화, 인구 고령화, 만혼 추이 등을 고려하면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주거지원 사업 대상도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여기에 청년·신혼·출산가구를 위한 공공주택을 대량으로 신규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으로 내놓은 도심 철도 지하화·재개발 사업 등을 통해 확보된 부지를 최우선으로 활용하고, GTX 역세권 개발 과정에서 상향된 용적률 일부를 공공분양 주택 등으로 공공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지방 광역권은 개발제한구역 입지규제 개선을 통해 일자리 연계 청년·신혼·출산가구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광역권별로 1곳 이상의 공공주택지구와 기회발전특구 등 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해 지정하는 '친환경 컴팩트시티' 방안, 지자체 주도로 공공개발과 규제 프리존 정책을 융복합한 이른바 '지방형 판교 모델' 구현 방안 등을 제시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자금 마련 지원도 약속했다. 저금리 정책 금융 상품인 디딤돌(주택 구입 대출),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사업에 예비부부와 결혼 후 1년 이내 신혼부부를 위한 특례를 신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부합산 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디딤돌 대출의 부부합산 소득기준은 현행 85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버팀목 대출은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각각 확대한다. 국민의힘은 또 이른바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의 줄임말) 등 예식 비용의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준비대행서비스 표준약관을 도입하고 웨딩 패키지 세부 가격을 공개하도록 하는 한편,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증보험제도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쇼핑타임] 여행비 줄이고 경제 살리고…봄여행 ‘안에서 놀자~’

이커머스 업계가 오는 3월 봄여행 시즌을 앞두고 정부와 손잡고 내수경기 및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대대적인 여행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 온라인몰 여행 프로모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여행 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숙박할인 쿠폰을 통해 숙박‧여행 상품을 평상시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 쿠팡, 호텔·펜션·리조트 숙박 3만원씩 할인 쿠팡은 오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1만3000여개의 주요 인기 숙박 상품을 3만원씩 할인해준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민관협력 캠페인이다. 행사에서는 1만30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호텔·펜션·리조트 등 인기 국내 숙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숙박상품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 △신라호텔 △제주 신화월드 등을 '누구나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과 함께 선보인다. 다만 쿠폰은 5만원 이상 숙박상품에 적용된다. 멤버십 와우 회원의 경우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 △라마다 속초 호텔 △한화리조트 △쏠비치리조트 등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라이브방송 이벤트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방송 시간 동안 숙박상품 구매 시 △신화월드 및 펜션 숙박권(9명) △블루캐니언 종일권2매(3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잔(10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 11번가, 중소여행사 상품 최대 13만원 할인 11번가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오는 27일부터 국내 숙박 상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 11번가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 행사에서 중소여행사와 함께 기획한 단독 상품을 포함한 총 5만여 개의 국내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을 제외한 전국 국내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쿠폰'(5만원 초과 결제 시)을 발급한다. 쿠폰 발급과 예약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입실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쿠폰은 기간 내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11번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카드사 10% 추가할인(KB국민·NH농협, 최대 10만원)을 제공해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쿠폰'(2월 27일부터 선착순 발급)과 중복 적용하면 최대 13만원 할인된 가격에 국내 숙박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숙박상품 추가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1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쿠폰'(30만원 이상 구매시)도 발급한다. ◇ '숨은 명소 찾아라' 지마켓 국내 여행상품 최대 40% 할인 G마켓은 3월 31일까지 '2024 여행가는달' 캠페인의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 기획전을 G마켓 단독으로 진행하고, 총 90개 국내 여행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에선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30% 할인쿠폰'과 '10% 중복쿠폰'을 아이디(ID)당 2매 한정 제공한다. G마켓은 행사를 통해 국내 로컬 매력 여행지, 국내 가족 낭만 여행지 등 테마별 로컬 여행지를 추천한다. 이를 통해 전라·경상·충청·강원·인천·제주도 등 지역별 인기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낭만항구 목포 천사(1004)의 섬 신안 퍼플섬 1박2일 △문화해설전문가와 함께하는 경주·부산 시티투어 1박2일 △예산시장 봄나들이 1박 2일 △백령도 대청도 2박3일 △제주 힐링투어 유채꽃축제 2박3일 등이 있다. 여행가는달 국내패키지 상품은 G마켓 검색창에 '여행가는달'을 검색하고, 상품명 앞에 '여행가는달'이 표기된 상품을 찾으면 된다. ◇ 티몬, 여행상품 '최대 20% 할인+카드사 추가 할인' 티몬도 '여행 마케팅'을 강화하며 봄 시즌 여행족 공략에 나선다. 티몬은 오는 29일까지 '여행은 T.M.O.N'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여행은 T.M.O.N(티몬)' 행사는 △Time-Saving(시간 절약) △Money-Saving(비용 절약) △Offer Benefit(혜택 제공) △Now(지금 바로 계획하는 여행)의 첫 글자를 조합한 키워드로, 티몬투어의 핵심 가치를 의미한다. 행사에선 오는 29일까지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국내외 여행·나들이 상품 1700여종을 선보이고, 최대 20% 즉시할인에 카드사 5% 추가 할인까지 더한 역대급 혜택으로 알찬 여행 준비를 돕는다. 대표 상품으로 강릉의 인기 숙소 '세인트존스호텔'(슈페리어 더블 1박 기준, 최대 혜택가 7만원대~)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전 옵션 선착순 즉시할인에 풍성한 특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구매 후 △월~목요일 투숙 시 24시간 스테이 가능(체크인 14시~체크아웃 14시, 슈페리어 패밀리트윈 룸은 제외) △슈페리어 패밀리 트윈 룸을 선택하면 최대 투숙가능 인원(4인)까지 인원 추가 무료 △골져스 오션 더블·트윈 룸 투숙 시 요일에 관계없이 EFL 라운지(조식&해피아워) 2인 이용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합리적인 금액대에 봄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제주신화월드 신화관'(슈페리어 킹 룸온리 1박 기준, 최대 혜택가 13만원대~)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투숙객 전원에게 낭만 가득한 인피니티 풀 '스카이풀', 온수로 즐기는 신화워터파크, 신화테마파크 빅(BIG) 3(투숙당 1회) 등 부대시설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국민의힘, ‘경기북도’ 분리 착수…규제 완화·특별회계로 지원

국민의힘이 경기 북부를 특별자치도로 분리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경기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법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법률안에는 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지원하고 국무총리실 밑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만드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구획에 대한 내용은 빈칸으로 남겨졌다. TF 위원장을 맡은 배준영 의원은 “제22대 국회가 시작하기 직전까지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것"이라면서 “김포시의 경우 앞서 말했듯 4·10 총선 이후 주민투표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로 편입되길 원하는 일부 지역이 있기 때문"이라며 다음 국회에서 경기북부 분리와 서울 편입 문제를 한꺼번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배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규제를 받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는 서울·인천·경기를 수도권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 의원은 “경기 북부와 남부는 면적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데 1인당 GRDP(지역총생산)와 재정 자립도가 절반 안팎"이라며 “특별회계 규모는 아직 얘기하기 어렵지만 경기 남부에서 넘어오는 것보다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국민의힘, ‘클래식 기획자’ 양종아·‘선장 출신’ 김인현 영입

국민의힘은 22일 클래식 공연 기획 전문가인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50), 선장 출신으로 해상법 전문가인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5) 등 2명을 4·10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두 분을 모시게 돼 어제보다 조금 더 유능해지고, 강해지고, 국민에게 더 봉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호남 출신인 양 대표에 대해 “국민의힘이 과거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호남에서 출마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호남 포기를 확실하게 포기했다. 호남에서도 사랑받고 싶고, 지역구에서 의석도 얻고 싶은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대학 시절 성악 분야를 전공하고 부산·광주 MBC 아나운서로도 활동했던 양 대표는 현재 전남·광주 지역에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 진행·기획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에 출마할 의지를 내비쳤다. 양 대표는 “광주에서 나고 자라 학창 시절, 방송 생활을 했기에 영입 제안을 받고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며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민주당이 아니면 광주에서 우려를 들어야 하는 정치구조를 꼭 바꾸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광주와 호남을 볼모로 잡고 광주를 이용만 하는 적폐를 깨고 싶다"며 “그래야만 광주와 호남을 넘어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과거 일본 선사에 입사해 최연소 선장이 됐다가 항해 도중 사고를 당한 것을 계기로 해상법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교직에서 20여 년간 봉직했고 현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해상법을 가르치고 있다. 김 교수는 “나는 바다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뛰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바다에서 꿈과 비전을 발견해 바다와 사랑에 빠져 결국 해상법학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와 국회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미래 일자리가 있는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한 입법과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MBN ‘가보자GO’ 공식 포스터 공개..안정환→김호중 MC군단 케미 예고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2일 MBN은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김호중이 MC로 출연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길에서 만나 집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MC들이 거리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는 안정환과 이를 유심히 듣고 있는 김용만, 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허경환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에 대한 설렘을 표한 홍현희와 김호중까지 5MC의 각양각색 개성을 담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이들이 '가보자GO'를 통해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가보자GO'는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및 만나고 싶은 셀럽을 즉석에서 섭외한다. 꾸밈없는 모습을 보기 위해 집 기습 방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전달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3월 16일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트롯3’ 빈예서, 송가인 ‘어머님 사랑합니다’로 윤서령과 대결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 참가자 빈예서가 송가인의 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빈예서는 최근 진행된 이 프로그램의 5라운드 2차전 라이벌 매치 녹화에서 윤서령과 진검승부를 벌였다. 이날 빈예서는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를 떠올리며 송가인의 '어머님 사랑합니다'를 선곡해 열창했다. 앞서 첫 방송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모정'에 버금가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선 윤서령은 검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꾸몄다. 마스터 장윤정은 무대가 끝나자마자 “역대급"이라며 환호했다. 앞서 5라운드 1차전에서 빈예서는 7위, 윤서령은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방송은 22일 밤 9시5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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