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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6일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에서 최대 10곳의'협약형 특성화고'를 지정하고 5년간 최대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원주시, 원주금융회계고등학고, 원주 소재 관공서 12곳, 금융기관 8곳, 기업체 1곳 등 21개 기관 및 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원주금융회계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교육거버넌스를 구성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등 원주금융회계고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해 이렇게 다양한 지역 기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육발전특구와 협약형 특성화고를 연계해 지역교육을 선도하는 원주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 지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학배 교육국장은 “원주시는 올해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기 때문에 원주금융회계고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추진하는 동력을 충분히 확보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금융회계고를 졸업한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의 좋은 일자리에 취업해 정주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금융회계고를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 △국민연금공단 원주지사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원주우체국 △농협은행 원주시지부 △국민은행 원주종합금융센터 △북원신협 △우리은행 원주금융센터 △NH투자증권 원주WM센터 △신한은행 원주금융센터 △하나은행 원주지점 △KB증권 원주지점 △㈜단정바이오 △원주영월지역세무사회 등 21개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다. ess003@ekn.kr

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연일 ‘코인불장’…더 갈까? 곧 멈출까?

올해 초 4만4000달러선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이 두 달여 만에 50% 넘게 급등했다. 미국 시각 3월 4일 비트코인은 6만8537달러(약 9100만원)를 넘어섰다. 이로써 지난 2021년 11월 10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 6만8789달러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우리 시간 6일 고점 가까이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수익 실현을 위한 매도 증가와 뉴욕증시의 하락,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우리 시간 3월 6일 오전 11시 현재 6만4000달러(약 86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더리움도 미국 시각 3월 4일 3641달러(약 486만원) 수준까지 상승했다. 2022년 6월 18일 896달러(약 119만원)를 기록한 이후 약 4배 이상 올랐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우리 시간 3월 6일 오전 11시 현재 36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 불장의 배경으로는 올해 1월 상장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꼽을 수 있다. 미 규제당국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됨에 따라 가격이 급등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21일 전후로 도래할 4번째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상황이다. [영상스크립트 전문] 드디어 구조대가 와주었어!! 올해 초 4만4000달러선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이 두 달여 만에 50% 넘게 급등했습니다. 미국 시각 3월 4일 비트코인은 6만8537달러(약 9100만원)를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지난 2021년 11월 10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 6만8789달러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 시간 6일 고점 가까이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수익 실현을 위한 매도 증가와 뉴욕증시의 하락,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우리 시간 3월 6일 오전 11시 현재 6만4000달러(약 8600만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더리움도 미국 시각 3월 4일 3641달러(약 486만원) 수준까지 상승했었는데요. 2022년 6월 18일 896달러(약 119만원)를 기록한 이후 약 4배 이상 올랐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우리 시간 3월 6일 오전 11시 현재 36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인 불장의 배경으로는 올해 1월 상장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꼽을 수 있습니다. 미 규제당국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됨에 따라 가격이 급등하는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특히 오는 4월 21일 전후로 도래할 4번째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채굴자들이 받는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을 말하는데요. 21만개 비트코인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채굴 보상을 절반가량으로 줄여 희소성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합니다, 이 때문에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감소하므로 희소성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이런 관측의 배경에는 앞서 지난 2012년 11월 28일, 2016년 7월 9일, 2020년 5월 12일에 도래했던 3번의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 가격이 상승했던 경험 때문이기도 한데요. 블룸버그는 “새로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이것이 가상자산 시장에 불을 붙였고 상승 모멘텀을 쫓는 트레이더들이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베팅하며 연료를 추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처럼 지난 1월 시작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가 가격 급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ETF를 통해 위험하지 않은 방식으로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가상화폐로 돈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분석입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가격 조정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입니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4만2000달러(약 5600만원)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는데요. 이는 현재 가격의 33%에 달하는 조정이 일어날 수 있다는 추산입니다.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 산업을 전담하는 산업은행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 대표도 “비트코인이 신고점에 도달하기 전에 조정받을 것"이라며 “조정 시 5만달러 중반까지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김일균 기자

전공의 집단사직 일파만파…의료공백에 병원들 허리띠 조인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16일째를 맞은 가운데 의료 공백 장기화에 따른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전공의 복귀 움직임이 미미한 상황 속에서 입원환자가 갈수록 줄어들자 전국 주요 병원들이 본격적인 축소 운영에 들어갔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 이탈로 진료와 수술, 입원환자 등이 모두 급감한 주요 병원들이 병상수 축소에 이어 병동 통폐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의료진 부족으로 정신과 폐쇄병동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정신과 응급환자를 받지 않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도 오는 8일부터 정형외과 병동 2곳을 통합할 예정이다. 부산대병원은 환자 수가 급감하면서 1172병상의 가동률이 50%까지 떨어지자 유사 진료과끼리 병동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충북대병원도 간호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환자 수가 적은 입원병동 2곳을 폐쇄하고, 환자들을 다른 병동으로 옮겼다. 제주대병원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최근 간호·간병서비스통합병동을 2개에서 1개로 통폐합했다. 서울의 상급종합병원들인 '빅5' 병원들도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병동 통폐합이 불가피한 수순으로 보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이미 암환자들이 항암치료 등을 위해 단기 입원하는 병동 등 일부 병동을 축소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증 응급환자마저도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전부 수용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응급실 운영이 축소되고 있다. 응급실이 '유명무실'해진 병원들도 속출하는 실정이다.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은 가장 위중한 응급환자에 속하는 심근경색, 뇌출혈 환자도 부분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응급 투석 환자도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일과시간인 오전 8시∼오후 6시만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도 내과계 중환자실(MICU)은 더 이상 환자 수용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지역 병원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경북대병원 응급실은 매주 수, 목요일 외과 진료가 아예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영남대병원 응급실도 외과 의료진 부재로 추적관찰 환자 외 신규 환자 수용이 어려운 상태다.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도 의료진이 부족해 호흡곤란 및 호흡기계 감염 환자를 받을 수 없다. 충남지역의 유일한 상급병원인 천안 단국대병원도 의료진 부족으로 소아과·이비인후과·비뇨기과 응급실 진료가 중단됐다. 이처럼 주요 병원이 본격적인 '축소 운영'에 들어가는 배경엔 환자 급감으로 매출이 타격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내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환자가 줄어들다 보니 병원의 적자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이에 병동에서 근무하던 간호사나 사무·보건·기술직 등은 무급휴가를 써야 할 처지에 놓였다. 실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경희대병원이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도 현재 검토 중이다. 상당수 병원을 무급휴가 신청 접수와 함께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연차휴가 사용도 독려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무급휴가 강요'로 인한 피해 신고가 전국에서 계속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 협회는 “최근 병상 회전율이 떨어지고, 수술을 하지 못해 인력이 남다 보니 무급휴가 강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휴가를 쓰지 않으면 다른 부서 지원인력으로 보내겠다는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병원들의 축소 운영은 환자들의 피해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난달 19일부터 전날까지 누적 상담 수는 916건으로 1000건에 육박한다. 환자들의 피해신고 접수 건수는 388건이다. 수술지연이 290건으로 가장 많았고, 진료 취소가 47건, 진료거절 36건, 입원지연 15건 등이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검정고시·특성화고 대학진학 찾는 수험생, 항공전문학교 주목

고3위탁(직업반, 일반고 특화과정),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수험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대학 진학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또한 검정고시 결과 후 고교 졸업자와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력을 받아 수시모집 등 대입을 준비하는 검정고시 합격생이 늘어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검정고시 결과가 나온 직후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들은 고졸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진학(수시, 정시지원), 취업 등 전보다 넓은 범위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고3위탁(직업반) 학생들은 수시전형 및 정시지원에 있어 인문계 학생보다 불리한 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3학년 교과성적이 없는 만큼 특별전형으로 특성화고대학진학에 유리한 전형인 특성화고 특별전형, 재직자 특별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선취업후진학, 야간대학교, 전문학교, 재직자 전형 등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2024학년도 후기 입학과 2025학년도 예비 신입학 모집 원서접수,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항공전문학교 관계자는 “대학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적성면담·면접위주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한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2~3년의 학업 기간을 거쳐 2·4년제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력을 동등하게 인정받고 있다"며 “항공산업에 주목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K-UAM 산업에 맞춰 도심항공교통에 대한 전기항공기(UAM)정비 과정을 항공정비 과정 내에 신설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과정은 항공정비, 항공조종, 항공경영, 항공운항 과정이다. 계열사로 항공기업인 (주)글로리아항공 보유와 국토교통부 인가 울진비행훈련원 운영 등 항공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한항전은 항공정비과정, 항공조종과정, 항공운항과정, 항공경영과정 등 항공계열 및 항공부사관, 군무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시 2·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은 국가 운송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을 염두해 한항전은 항공정비계열 내 전기항공기(UAM)정비사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한항전 관계자는 “UAM은 기존 항공시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산업으로 정부는 2040년까지 국내 시장규모가 약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항공조종사,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사, 헬기정비사, 항공정비학과, 승무원, 항공조종학과 등을 찾아보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항전은 최근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항공교육부문 수상을 했으며, 5년 연속수상으로 항공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이다.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이 없으며 대학 수시와 정시에 포함되지 않는 전형으로 현재 2025학년도 예비 신·편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한국IT전문학교는 대학 추가모집 마감 후 고교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은 게임프로그래밍, 컴퓨터공학, 웹툰·애니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서울과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추가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전에서는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그래픽,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그래픽학과에서는 심화 프로젝트 학기, 프로젝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기간 중 다양한 게임그래픽을 연습하고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게임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게임개발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국IT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그래픽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 한편, 우선선발 모집은 입시를 빠르게 시작하는 일정으로 온라인 전공기초 선행학습을 제공해 입학 전 미리 전공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전형이다.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대 1 면접전형, 전공기초 지식을 테스트하는 잠재능력검사로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선발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북도, 소상공인 정기구독사업 3년 연속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농특산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정기구독 국비공모사업 평가결과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억2천만원(지난해 2억1천만원)을 확보했다. 소상공인 정기구독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정기구독시장 진입을 위한 온라인 기반 구축 및 판로확보로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사업비는 △소상공인 할인지원(정기배송, 포인트 구독, 할인쿠폰 등), △온·오프라인 기획전, △상품 마케팅 및 다양한 상생지원(축제 연동 홍보, 소상공인 디지털전환을 위한 교육·간담회) 등에 사용된다. 특히, '사이소'는 2022년 전국 지자체몰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에 포인트 구독경제 상품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사업 우수모델로 선정됐다. 사이소는 현재 77개사· 430개인 정기구독상품을 100개사· 600개 상품으로 확대 발굴해 소비자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가에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소상공인 정기구독사업은 사이소몰에서 7만원의 구독포인트 구매 시 익월부터 추가로 3개월 동안 1만 포인트씩 지급하여 총 10만 포인트를 제공받는다. 구매한 포인트는 '사이소' 내에서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3년 연속 정기구독사업에 선정돼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소비자 맞춤의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발굴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사이소'가 되어 경북 농업 대전환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원주시의회, 여·야 의원 날선 공방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면사무소 직원 6명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원주시의회 A의원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를 놓고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여야 나뉘어 성명서를 내며 공방을 펼쳤다. 원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6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A의원의 불법적 행동을 비난했다. 또한 원주시장과 시도의원 4명의 시도의원들은 형이 확정된 후 공식적으로 시민들에게 사죄의 뜻을 밝힌 바가 없다며 “끊이지 않는 불법 선거 , 국민의힘은 각성하고 원주시민께 머리 숙여 사죄하라"고 밝혔다. 민주당 시의언들은 “국민의힘 소속 원주시 시장과 4명의 시도의원은 원주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머리 숙여 사과할 것"과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A의원은 시의회 상임위원장직을 즉시 사퇴하고 형이 확정될 때까지 자숙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오후 “공식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불공명 선거판을 만들려는 민주당의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며 반대 성명을 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해당 사안은 이미 선관위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선관위 조사 결과에 따라 그에 합당한 처분을 받으면 되는 사안"이라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검찰 고발과 사과 운운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다분히 의도가 명백하다"고 비난했다. ess003@ekn.kr

경북교육청, 교원 교육활동 침해신고 콜센터 운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침해신고 전국단위 '1395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권침해 직통번호 '1395'는 교육활동 침해신고, 심리상담, 법률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교원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유․무선전화로 '1395'를 누르면 교육활동 침해신고와 상담 등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1395'를 활용한 문자 상담도 가능하다. 주요 상담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사안 신고 접수와 피해 교원 관할 교육지원청․소속 학교 연계 △교육활동 보호센터 마음건강․법률상담 등 지원 안내와 담당자 연계 △악성 민원 등 대응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 연계 △아동학대 신고 대응 교육감 의견제출 제도 안내와 담당자 연계 △교원안심공제(보험)사업 안내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권침해 직통전화 '1395' 개통으로 교육활동 중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즉각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졌다"라며,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열애중’ 박위·송지은, ‘라디오스타’서 달달모드 ‘눈길’

공개 연애중인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박위가 '라디오스타'에서 달달한 애정전선을 드러낸다. 6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한다.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이후 희망과 기적을 전하고 있는 유튜버 박위는 지난해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는 “예전부터 너무 자랑하고 싶었다"며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셔서 행복하고 날아갈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또한 박위는 송지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 방문한 송지은이 달달한 눈빛으로 지켜봐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송지은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한 박위는 매일매일 반하고 있다면서 송지은의 말에 놀랐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송지은이 대단한 인성의 소유자인 줄 우리가 알 수가 있나. 어떻게 그렇게 멋진 말을 하지?"라며 극찬을 쏟아냈다고. '하이에나' 김구라도 극찬하게 만든 송지은의 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위는 송지은과의 러브스토리 외에도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사고부터 사고이후 가족들에게 받은 사랑, 스타 게스트 섭외 비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명룡대전’ 계양을 등 15곳 선거구 획정…이재명 유리해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이번 4·10 총선에서 총 15개 선거구의 경계 조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경계 조정은 복합 선거구에서 특정 선거구가 인구 기준(13만6600명 이상, 27만3200명 이하)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인구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로 선거구 관할구역을 조정하는 획정 방식이다. 예컨대 갑·을 선거구가 있는 A시에서 갑 선거구 인구가 13만6600명 이하로 떨어질 경우, 을 지역구의 일부 읍·면·동을 갑 선거구로 편입시키는 방식이다. 선거구 수나 명칭이 그대로여서 겉보기엔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유권자 분포가 서로 다른 읍·면·동이 바뀌기 때문에 출마자들의 유불리에 결정적 영향을 주기도 한다. 경계 조정 선거구는 서울·부산·충남·전남·경남 각 1곳, 인천·전북 각 2곳, 경기 6곳 등이다. 대표적인 경계 조정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맞붙는 인천 '계양을'이다. 이 지역은 기존 계양갑 선거구 인구(13만5710명)가 인구 하한에 미달해 경계 조정이 이뤄졌다. 선관위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계양갑에 있던 '작전서운동'을 계양을에 편입하고, 계양을에 있던 '계산1·3동'을 계양갑에 편입하는 획정안을 지난해 12월 국회에 제출했고, 지난달 획정안 원안대로 국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경계 조정은 이 대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편입된 작전서운동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지역 평균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모두 높았고, 빠진 계산1·3동은 지역 평균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낮았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계양갑 선거구가 인구 하한 기준을 벗어나 경계 조정이 이뤄진 곳으로, 행정구역과 지리적 여건, 교통, 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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