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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오늘(7일) ‘미스트롯3’ 최종회 출격.. 전율 폭발 스페셜 무대 예고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특별한 무대로 전율을 선사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결승전에 가수 이미자가 출격한다. '미스트롯3'를 단 한 회도 놓치지 않은 애청자인 그는 후배들을 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무대를 선물한다. 이미자는 “열심히 하는 후배들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트로트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도록 애써주는 마스터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함께 하게 됐다"라며 '미스트롯3' 최종회 출연 이유를 밝혔다.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오직 '미스트롯3' 대관식을 빛낼 이미자가 어떤 레전드 무대로 감명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그가 선곡한 '유달산아 말해다오', '갈매기가 되어' 모두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앞으로 후배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메시지를 주고 후배들을 위한 기록으로 남겨 놓고 싶다"는 소회를 밝힌 이미자가 보여줄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미자는 제 3대 트로트 여제에게 직접 왕관을 수여하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설' 이미자와 '미스트롯3' 진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진다. '미스트롯3' 화려한 대관식에서 이미자에게 왕관을 수여받을 이가 누가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재명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국정농단 대표 사례…권력 박탈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일대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을 거론하며 '윤 정권 심판론'을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현장에 찾아 “국정 농단의 대표적 사례가 바로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사건이라 생각한다"며 “주어진 권력을 사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잘못 사용하면 주인의 입장에서 권력을 박탈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속도로 종점이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다 통과한 원안 대신 어느 날 갑자기 대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문제가 되자 백지화하겠다고 한다"며 “대안이 옳으면 대안으로 추진하고, 원안이 옳으면 원안으로 추진하면 되는데 행패부리는 거냐. 자신들의 이익 위해 함부로 (권력을) 행사하는 이런 집단들은 국민의 대리인 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양평고속도로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국토부 장관을 지낸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답답한 현실이다. 국민을 위해서 쓰라고 권한을 맡겨놨더니 전혀 엉뚱한 용도로 권한을 남용하고 있는 현장"이라며 “(특혜 의혹) 책임자들은 책임을 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꽃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원 후보가 당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한 결정을 두고 “뭐 먹어라 이런 거냐"며 “한 번 반대했으니까 너네 한번 혼나보라는 뜻이냐"고 쏘아붙였다. 이어 “잘못하고 있다면 그 권력은 회수해야 하는 것"이라며 “선거는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양평군청 앞에 마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 진상규명 촉구' 농성장에 들른 뒤 여주·양평 지역구 후보인 최재관 전 지역위원장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 종로(곽상언), 서울 영등포갑(채현일), 서울 양천갑(황희)에 이은 4번째 현장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여주·양평을 시작으로 이른바 '윤 정권 심판 벨트' 지역구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인 곳은 충청권 5곳으로, 일단 다음 주에는 충남 천안갑을 찾아 해병대 채상병 사망 의혹을 부각할 예정이다. 이곳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곳이다.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출마한 충남 홍성·예산에선 '윤핵관 심판'을, 대전 유성을에선 현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집중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강호동 체제’ 농협 혁신 시동 건다…중앙회·경제지주 합치고 ‘인사 칼바람’ 불 듯

강호동 새 농협중앙회장이 오는 11일 공식 취임을 앞두고 조직·인사 등 농협 전반의 대대적인 혁신 작업에 착수했다. 7일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강호동 새 회장은 이날 공식 첫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강 신임 회장의 이날 첫 공식일정은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것이었다. 강 회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농업, 농촌, 농업인과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이날자로 경남 합천 출신의 류길년 신용보증기획부 국장을 비서실장에 임명, 발령했다. 농협중앙회는 강 신임 회장이 선거 때 공약으로 자신이 내세운 중앙회와 경제지주의 통합과 관련 검토에 들어갔고 중앙회 임원 및 경제·금융지주 소속 등 계열사 32개 대표의 혁신 인사에 대한 실무작업에도 본격 시동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계열사 대표의 경우 대대적인 인사 태풍이 불 것으로 예고됐다. 그간 대체적으로 새 중앙회장 취임과 함께 일괄 사표를 낸 관행에 따른 것이다. 특히 전날 농협은행에서 110억원 규모의 직원 배임의혹 사건까지 터지면서 금융지주 계열사 12개사 회장·사장 교체 폭도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됐다. 금융지주 계열사 대표는 그 전문성을 존중, 인사 태풍에서 상대적으로 '미풍'에 그칠 것이란 당초의 인사 기류 전망이 빗나가는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농협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농협중앙회장은 임기 4년 단임제의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농협중앙회 산하 계열사 대표 인사권과 예산권, 감사권을 갖고 있으며 농협의 양대 사업 축인 경제지주와 금융지주 등 경영 전반에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강 신임 회장은 당장 직접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이른바 '농협중앙회 핵심 3인방'으로 불리는 인사가 작업이 우선적으로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중앙회 핵심 3인방'은 △중앙회 전무이사 △조합감사위원장 △상호금융 대표 등이다. 이들 핵심 요직 인선이 강 신임 회장 인적 쇄신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강 신임 회장 체제의 농협에선 조직 혁신을 수반하는 지배구조 개편도 추진된다. 강 신임 회장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농협중앙회와 경제지주 통합, 상호금융 독립법인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재 농협중앙회는 유통 등 경제사업을 하는 경제지주와 금융업 등 신용사업을 하는 금융지주를 거느린 '1중앙회-2지주' 체제로 구성이 돼 있다. 농협은 지난 2012년 중앙회와 경제지주, 금융지주 구조로 개편됐는데 중앙회와 경제지주가 통합될 경우 중앙회 산하엔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등을 보유한 금융지주만 남는다. 농협 계열사에는 각 계열사별로 인사추천위원회가 구성이 돼 있다.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해 농협중앙회장에 보고하고 최종 승인하는 방식이다. 농협중앙회장이 계열사 대표들의 인사권에 입김이 크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만큼 이번에도 조직 개선과 공약 이행을 위한 전면적인 계열사 대표 교체가 예상된다. 앞서 지난 2016년 취임한 김병원 전 회장은 취임 이후 당시 이경섭 농협은행장과 김용복 농협생명 대표, 이윤배 농협손보 대표 등으로부터 사표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김 전 회장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던 김 대표의 사표만 수리했다. 또 지난 2020년 취임한 이성희 직전 회장도 취임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당시 이대훈 농협은행장,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 등으로부터 사표를 제출받은 바 있다. 이 행장은 임기가 9개월가량 남았음에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특히 농협금융은 지난 2012년 지배구조 개편으로 독립적인 지위를 확보했지만 농합중앙회가 100%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앙회장의 의중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지주의 경우는 전례를 고려할 때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서국동 NH농협손보 대표의 거취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농협 안팎의 전언이다. 시장에서는 이석준 회장을 제외한 모든 대표들이 교체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석준 회장은 현 정부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데다 강 신임 회장과 같은 영남권 인사라는 점에서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나온다. 이석준 회장은 행시 26회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및 2차관, 미래창조부 1차관에 이어 박근혜 정부 당시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관료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초기 좌장을 맡기도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달 임기 만료 후 회사를 떠난다고 밝힌 상황이다. 경제지주 소속 15개 자회사 대표도 강 신임 회장의 공약으로 중앙회와 통합을 내건 만큼 전면적인 물갈이 인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미스트롯3’ 초월 성장형 미스김, 송가인-양지은 바통 이을까

'미스트롯3' 미스김이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9일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하는 톱7을 확정했다.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5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미스트롯3'가 오르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결승무대가 가까워질수록 뜻밖의 컨디션 난조와 실수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참가자가 증가한 가운데, 이 살얼음 같은 분위기에서도 유독 빛나는 참가자가 있다. '해남 처녀농부' 미스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예선전에서 직접 따 모은 꿀을 들고 등장한 미스김은 1대 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연상케 하는 정통트로트로 시청자들은 물론 마스터들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문 농업인을 목표로 고향 해남에서 농사를 지어왔던 미스김이기에 첫 무대에서는 자신의 매력을 모두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서바이벌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만능 재주꾼 미스김의 매력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이기도 했다. 인생 첫 댄스 도전에 나선 '평생직장'에서부터 자신의 끼를 제대로 보여준 빠른 템포곡 '그물', 그리고 섬세한 감정과 담백한 창법이 인상적인 발라드 트로트 '홍실'까지. 미스김은 매 라운드 새로운 매력과 강점을 담은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미스김'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마스터 장윤정은 미스김에게 “'완벽에 가까웠다'는 심사평을 몇 번 한 적이 있는데 이 무대는 '완벽했다'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미스김의 가장 큰 무기는 '노래'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탄탄한 발성, 농익은 음색과 심금을 울리는 깊은 정통 감성은 이미 시청자들에게 완전히 각인됐다. 무엇보다 매 라운드마다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며 초월형 성장 캐릭터로 진화하는 미스김의 모습에 그를 우승후보로 기대하는 시청자도 적지 않다. 3달여간의 '미스트롯3' 경연 동안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미스김이 기복 없는 탄탄한 실력으로 진의 자리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대망의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늘(7일) 오후 9시 30분 최종회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DGB금융그룹, ‘대구·경북 스타트업 매치메이킹 데이’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대구테크노파크, 포스텍홀딩스와 협력해 주최한 '대구·경북 스타트업 매치메이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본 행사는 DG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 스타트업과 대구·경북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피움랩 보육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의 다양한 스타트업 유관기관에서 육성하는 총 10개 사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6개 사와의 1:1 투자미팅이 진행됐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보육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대구테크노파크, 포스텍홀딩스와 협력한 이번 행사가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DGB는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 보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황영웅,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장소 공개

가수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일정과 장소가 모두 공개됐다. 황영웅은 4월27~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5월4~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A홀, 10~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8~19일 창원컨벤션센터, 25~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티켓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고, 공연 일정 순서와 달리 서울 공연이 가장 먼저 예매를 시작한다. 서울 공연은 11일 오후 2시, 수원과 울산은 각각 12일 오후 1시와 3시, 창원과 대전은 14일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 우리함께'에 이은 것으로, 봄 시즌에 어울리는 '봄날의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영웅은 봄날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백'(propose)과 시대별 스타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들려준다는 '고 백'(GO BACK)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2천억 보유설’에 화들짝! 홍진경, “찬원이 통장에 2천억 있다?!” 초토화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 '이찬원 2천억 자산가설(?)'이 흘러 나와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두 번째 심리 키워드인 '정신 승리'에 대해 다뤘다. 최악의 정신 승리 사례로 아이까지 낳고 18년간 같이 살던 부부가 사실은 동성이었다는 내용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다뤘고, 성공한 정신 승리 사례로는 '배우 짐 캐리의 일화'가 소개됐다. 배우 짐 캐리는 자신의 성공담에 대해 “제 앞으로 출연료 1천만 달러의 가짜 수표를 썼다. 지급 날짜를 1995년 추수감사절로 했다. 그 수표를 지갑에 넣고 다녔더니 실제로 추수감사절 직전에 1천만 달러를 벌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짐캐리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던 자신의 정신 승리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미스터트롯'을 할 때 당장 밥 먹을 돈, 연습실 빌릴 돈이 없어서 태어나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2백만 원을 빌렸다"고백했다. 이찬원은 “내가 진짜 잘 돼서 엄마한테 빌린 2백만 원을 2천만 원, 2억, 2십억, 2천억으로 갚겠다는 생각을 늘 했다"라고 당시 마음을 밝혔다. 그러자 홍진경이 “지금 (이찬원) 통장에 2천억 있다"라고 자기 암시성 농담을 던졌고, 장성규는 “이렇게 벌었을 때 어떤 기분이냐"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아 그렇구나"라며 화들짝 놀라며 당황해하면서도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은 듯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다음 주에는 귀인이라던 친구의 질투가 만든 최악의 결말, 그리고 20대에 조만장자가 된 사나이의 미친 질투심을 통해 '질투'의 한 끗 차이를 들여다본다. '한끗차이'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홍영표·설훈, 이낙연 신당 입당…“반윤·반명 동의 세력과 힘 합칠 것”

공천 과정에서 반발을 제기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친문재인(친문)계 좌장인 홍영표(4선·인천 부평을) 의원·설훈(5선·경기 부천을) 의원과 새로운미래가 함께 7일 '민주연대' 결성을 공식 선언했다. 그러면서 반윤석열(반윤)과 반이재명(반명)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 설 의원과 새로운미래의 김종민(재선·충남 논산·계룡·금산)·박영순(초선·대전 대덕) 의원 등 4명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심판, 이재명 방탄 청산을 바라는 모든 분과 힘을 합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이 크지만 물거품이 될지도 모른다며 불안해하고 계신다"며 “심판에 앞장서야 할 민주당이 우리가 알던 그 민주당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가족 방탄 이슈는 이재명 대표의 본인 방탄으로 상쇄됐다"며 “범죄 혐의자를 옹호하고 방탄한 이재명의 민주당이 윤석열 검찰 독재를 가능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의 민주당은 이재명 사당, 이재명당"이라면서 “'진짜 민주당'으로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실현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무소속인 홍 의원과 설 의원은 이낙연 공동 대표가 주축으로 있는 새로운미래에 입당하기로 했다. 이들은 추후 논의를 통해 당명을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며 함께 총선에 대응할 방침이다. 김 의원은 “정당으로 등록된 새로운미래 중심으로 힘을 모으는 게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민주연대나 새로운민주당을 당명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리적으로 당명을 바꾸는 절차에 대한 현실적인 제약이 있어 이 이름 그대로 가자는 의견도 있어,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설 의원은 “물리적으로 새 당을 만들 수는 없다. 기존의 새로운미래에 들어가 개명하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도 “당명을 바꾸는 법적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도체제와 관련해선 이낙연·홍영표·김종민 공동대표 체제를 기본으로 할 계획이다. 오는 11일께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도 띄울 방침이다. 김 의원은 이같이 전한 뒤 “선대위에는 더 여러분들을 모셔 공동 선거 지휘 체제로 하되, 이낙연 공동대표는 광주 선거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현재 4명인 '민주연대'에 현역의원의 추가 합류 가능성도 거론했다. 설 의원은 “추가로 합류할 분들은 금주 내로 나올 것 같다"고 언급했다. 홍 의원은 “추가 합류가 많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많은 분이 함께하지는 않을 것이고 현역 의원 중 한 두분이 그럴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의원은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비명계 의원들과도 접촉중이라면서 “(은평을 경선에서 떨어진) 강병원 의원과는 홍 의원이 통화했다"고 언급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김원이 예비후보, 배종호 후보측 이중투표 조작 의혹 제기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오전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배종호 예비후보측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이중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을 불과 3일 앞둔 지금, 경선투표 관련 배종호 예비후보측이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이중투표 조작을 자행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중투표 조작행위는 당선된다 하더라도 당선무효형에 이를 수 있는 중대범죄 행위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시스템공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당내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다수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권유·유도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김 예비후보는 총 4건의 이중투표 조작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통화내용 일부를 기자회견장에서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29일 배 후보측 선거운동원이 권리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권리당원 투표를 설명한 뒤 “혹시 시민 여론조사가 또 있을 때는 (중략) 혹시 또 권리당원이냐고 묻는다. 그때는 아니라고 하셔야 투표가 가능하답니다"라고 이중투표를 권유했다. 또한, 유사선거사무소 운영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3월 2일에 녹취된 자료에 따르면, 전화를 받은 권리당원이 배종호 후보 측 전화 건 사람의 신분과 전화 건 곳을 묻자 자신을 “봉사하는 사람", “(배종호 후보) 사무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 예비후보는 “녹음 파일에는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서 단체로 전화를 걸고 있는 정황도 포착된다"면서 “유사선거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케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배종호 후보가 이중투표 조작행위에 가담한 정황도 있다"며 제보받은 녹음본이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확보한 녹음본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한 모임 자리에서 배종호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여기 민주당 권리당원 한번 손들어 보십시오"라며 권리당원임을 확인한다. 이어 배 예비후보는 “꼭 도와주십시오. 여기 권리당원 꼭 도와주십시오“라면서 "시민 여론조사는 어떻게 하느냐, 02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권리당원이냐고 물어봅니다. 근데 권리당원 아니라고 답을 해야지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자 주위 사람들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요"라며 화답한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배종호 예비후보측의 전화홍보 등에 대해 “조직적, 광범위한 이중투표 조작행위를 의심케 한다. 목포시 선관위와 경찰은 민심을 왜곡하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즉각적이고 철저한 수사에 착수해달라.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압수수색을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며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2대 총선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의 선거이다. 당을 버리고 당적을 이리저리 옮겼던 사람은 결코 목포의 대안이 될 수 없다. 김대중 정신이 살아있는 목포에서 당심, 민심의 준엄함을 깨닫게 해달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leejj0537@ekn.kr

김호중 “팬들과 라이브 방송, 행복한 시간” 소감

가수 김호중이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6일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에 “같은 공간 안에서 대화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성도 논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정말 많이 감사하다"고 남겼다. 이날 김호중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2일 열린 '더 심포니'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 등을 풀어냈다. 팬들도 댓글을 통해 김호중과 활발히 대화를 주고받았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호중은 16일 KBS 2TV를 통해 '더 심포니' 공연의 실황을 공개하고, MBN 새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GO)'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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