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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김종인 “이준석 이번엔 절체절명, 조국신당 지지율은 ‘알짜’”

제3지대 개혁신당에서 활동하는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자당 상황을 냉정하게 성찰했다. 김 위원장은 1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준석 대표가 처음에 소위 개혁신당을 만들 적에 무엇을 지향하는 정당이라는 것에 대한 뚜렷한 것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가 내년에 국회 진입 못 하면 과연 정치인으로서 생명이 지속이 될 수 있겠는가"라며 “이번 선거가 본인에게는 굉장히 절체절명의 사항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당 지지율에도 “당이 생긴 지도 불과 두어 달밖에 되지 않아서 당의 기반이 제대로 확립이 돼 있는 게 아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론조사 상에 볼 것 같으면 지지도가 크게 높게 나타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다만 “지금 나타나는 여론조사만 가지고 단정을 지을 수 없지 않느냐"라며 “2016년에 내가 민주당 선거를 관장할 적에는 그때도 여론조사상으로 볼 것 같으면 굉장히 나빴고, 심지어 80석이냐 60석이냐 하는 비방도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과에 가서는 단 1석 차이였지만 민주당이 1당으로 등장하지 않았는가"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최근 지지율이 부상한 조국혁신당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내에 소위 말하는 혁신세력이라는 것이 일부 빠져서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율로 나타나지 않았나"라며 “공천에 대해서 실망한 패거리들이라기보다는 민주당 자체의, 소위 말하는 알짜 진보진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한 몸'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향후 지지율에 대해 “탄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김 위원장은 현 시대상에 대해서는 “소득의 양극화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지금 양극화 현상으로 가고 있다"며 “그러니까 사회현상이 모두 다 지표가 나쁜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유권자들이 양당정치를 계속해서 이끌어가게 만들어놓고서 나중에 '정치가 잘못됐다' 이런 후회는 하지 않아야 된다"며 “지금과 같은 정치가 계속돼서는 한국의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그는 거대 양당이 펼치는 '비방전'에도 쓴소리를 던졌다. 김 위원장은 야당 공세에 “정부를 반국민 세력이라고 하는 말 자체도 이상한 이야기"라며 여당 공세에도 “민주당에서 지금 운동권과 종북세력이 몇 명이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두 사람이 무슨 큰 리더십이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며 “선거에서는 그 두 사람의 인격 자체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본다"고 내다 봤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복지장관 “행정처분 절차 끝나기 전 복귀한 전공의는 최대한 선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조 장관은 “현장 점검을 통해 복귀하지 않은 걸로 확인된 전공의에 대해서는 사전통지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행정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돌아오는 전공의는 적극적으로 선처할 계획으로, 전공의들께서는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초에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사전 통지서 발송을 마칠 예정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주요 100개 주요 수련병원의 이탈 전공의 수는 이달 8일 오전 11시 기준 1만1994명(92.9%)이다. 그는 의사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복귀 전공의에 대한 악성 댓글 등 공격적 행동에 대해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의 명단을 공개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친 것으로 안다"며 “이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고, 복귀를 방해하면 형사 고발을 통해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을 위반하면 상응하는 처분을 하는 게 당연한데, 전공의 개인별로 절차가 진행되므로 모두가 동시에 면허가 정지되는 것이 아니라 의료 공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공백) 리스크가 커지겠지만, 반복되는 집단행동을 막으려면 원칙 적용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또 전공의, 의대생들에 이어 집단행동을 할 조짐을 보이는 의대 교수들에 대해서는 “현 상황에서 교수님들마저 떠나면 어떻게 될지는 교수님들이 더 잘 알 것"이라며 “환자 안전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주길 바라겠고, 정부도 최선을 다해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현재의 '의료공백' 상황이 계속되면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진료보조(PA) 간호사 시범사업 보완·시행에 이어 이날부터는 병원 20곳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공보의) 138명 등 총 158명을 4주간 투입한다. 조 장관은 “필요하다면 군의관과 공보의, 건강보험 재정도 더 투입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협조해준 덕분에 입원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31% 줄었지만, 전공의가 없는 비(非)수련병원에서는 10% 늘었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전국 의대가 3401명 증원을 신청한 것은 정부 압박에 따른 것이라는 의사단체의 주장에 대해 “각 대학의 자율적 판단에 따른 신청으로, 증거도 없이 의혹만 확대하면 현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며 “입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대학별 정원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장미단2’ 손태진, “린 너 나와” 결투 신청.. 박혜신, 손태진에 사랑 고백?!

손태진이 린과 '보컬 차력쇼'를 펼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8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강혜연, 윤수현, 김양 등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데스매치를 펼친다. '불타는 트롯맨' 1위 손태진이 린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손태진은 “나 트롯 2년 차 손태진인데 트롯 1년 차 린, 너 나와!"라고 린을 도발한다. 두 사람은 '현역가왕' 팀 미션 당시 같은 팀으로 함께 듀엣 호흡도 맞춘 사이. 이에 린은 “저랑 왜 대결을…"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선공에 나선 린은 “손태진을 이기고 싶지 않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 것과 달리 '도로남'을 선곡해 간드러진 꺾기 기술을 발휘한다. 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현장은 열화와 같은 함성과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온다. 린의 무대를 본 손태진은 잔뜩 기죽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하지만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진중하고 묵직한 보이스로 열창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다. 손태진의 무대에 “미쳤다!"라는 환호가 연이어 터져 나오자 린은 이마를 부여잡고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여 승부 예측이 불가능한 '보컬 차력쇼'를 예고한다. 과연 무서운 트로트 새싹 중 최강으로 인정받을 새싹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 박혜신이 손태진에게 '돌발 사랑 고백'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박혜신은 손태진의 무대가 끝난 뒤 “나도 음대를 나왔다. 보통 성악 하는 사람들은 체구가 있는데 손태진은 날씬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목소리도 감미롭고…"라며 칭찬을 이어가다 마치 홀린 듯 “사랑합니다"라는 돌직구 사랑 고백(?)을 해버린 것. 이에 손태진은 몸 둘 바를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갑자기 자리에 콩콩 뛰며 핑크빛 설렘을 드러낸다는 후문.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 공식 1호 커플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오후 9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부 “미복귀 전공의, 법에 따른 절차 불가피해…지금이라도 돌아오길 요청”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일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른 절차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 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변의 낙인이 두려워 복귀에 머뭇거리는 전공의가 적지 않다는 언론보도가 있다"며 “주변 압박보다도 의사로서의 신념을 먼저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병원으로 돌아와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전공의들과의 대화의 문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면서 “여러분을 기다리는 환자만을 생각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주면 정부가 화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정관은 “공공의료가 대한민국 의료의 '최후의 보루'라는 각오로 비상진료 보완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지자체별로 의료 환경과 여건에 맞는 대책을 마련해 지역 의료 현장에서 국민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법 제2조는 의료인에게 귀중한 사회적 사명을 명시하고 있다"며 “국민 보건을 보호해야 하는 헌법 가치 아래 의사들의 공적 책임을 더욱 엄격히 하는 이유는 의사에게는 국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한 삶에 이바지해야 할 엄중한 사명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한동훈,‘반도체 규제’ 완화 제시…“안정적 선진국 진입 위해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반도체 규제 완화를 이번 총선의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1인당 GDP(국내총생산) 4만 달러대의 안정적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선 반도체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로 용인 반도체 부지의 경우 선정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다"며 “각종 규제에 얽혀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반도체 산업이 1인당 GDP 4만 달러 물꼬를 틀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섬세한 정치를 하겠다. 정책의 차이는 결국 디테일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미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국민을, 국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저희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또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는 진심의 정치", “국민의 목소리를 귀하게 여기고 두렵게 여기고 그때그때 반응하는 반응의 정치", “당사가 아니라 지역에서 동료시민 여러분을 뵙고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경청하는 밀착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교통·재개발 등 각종 격차 해소 공약 등 실효성 있는 민생 공약을 확실히 지켜서 민생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우리 당이 보다 많은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제가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국민의힘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21대 국회 내내 보여준 입법 폭주가 지속·강화되는 것을 저지하겠다"며 “국민의힘은 부패 세력들, 종북 세력들이 이 대표의 민주당을 숙주로 대한민국을 장악하는 것을 막겠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정치개혁을 약속했고, 입법 조치 없이 할 수 있는 건 이미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을 거쳐서 반드시 입법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세종사이버대 가족복지상담학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임상실습 설명회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가족복지상담학과에서는 지난 2월 29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의 임상실습 과정으로서 '놀이치료 관찰및실습' 운영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국가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이 전국 각처에서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참여하고 2024학년도 봄학기 임상실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구체적인 실습 진행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 강사는 세종사이버대 가족복지상담학과에 개설된 발달재활 전문가과정의 임상실습 수퍼바이저인 이순행 교수가 직접 맡았다. 이날 참석한 수강생들은 실습장소와 방법, 실습보고서 양식, 대면수업과 관찰 실습의 차이 등에 대한 질의응답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국가자격 취득에 대한 관심이 어떠한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가족복지상담학과 관계자는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세종사이버대만의 장점이라면, 아동발달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놀이치료 관찰실습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아동발달센터에서는 아동발달 심리검사 및 평가 대상자를 선정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습생은 슈퍼바이저와 함께 배석해 관찰 실습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를 주관한 이순행 교수는 놀이치료 수퍼바이저 자격을 갖춘 놀이심리재활 영역의 발달재활서비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2024학년도 봄학기부터 가족복지상담학과에 개설된 놀이치료 임상실습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 중에는 자녀가 발달장애를 갖고 있거나,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놀이치료 전문가로 훈련받기 원하는 학생들도 있었으며, 매주 토요일 세종사이버대 아동발달센터에서 진행되는 대면수업과 관찰 실습을 위해 전남지역에서 참석을 희망할 만큼 열의가 높았다고 학과 측은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가족복지상담학과에서는 '발달재활서비스 놀이심리재활 영역'의 국가공인 자격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놀이치료, 미술치료, 학습치료' 전문가과정과 청소년문제의 해결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 국가자격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아동가족학부(아동학과, 가족복지상담학과)는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종료됐으며, 오는 6월에 가을학기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수능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대표전화,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이유, 첫 월드투어 성공적 스타트..오는 9월 ‘女 솔로 최초’ 상암 입성

아이유(IU)가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였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지난 2일과 3일, 9일과 10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총 4회차 동안 진행된 '2024 아이유 헐(H.E.R.) 월드투어 콘서트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유는 오프닝 곡으로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더 위닝'의 더블 타이틀인 '홀씨'를 부르며 등장했다. 아이유의 등장에 관객들은 '아이크(공식 응원봉)'를 흔들며 형형색색 불빛과 함성으로 열렬히 반겼다. 이어 아이유는 자신의 히트곡인 '삐삐', '블루밍', '코인', '내 손을 잡아', '너랑 나' 등 끝없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너의 의미', '금요일에 만나요', '밤편지' 등 아이유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은 물론, '스트로베리 문'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전했다. 아이유는 명불허전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진가를 발휘하며 유애나(팬덤명)를 위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유애나 역시 아이유의 팬 다운 모습으로 공연을 즐겨 뜨거운 열기로 공연장을 꽉 채웠다 . 공연장을 가득 채운 유애나는 앙코르 요청마다 무반주로 다 함께 히트곡을 열창하는가 하면, 슬로건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 10일 4회차 공연 '쇼퍼' 무대 전,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공연하는 최초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아이유는 “투어 한 바퀴 열심히 돌고 오는 동안 저 보고 싶을 거 같아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자. 끊임없이 도전하는데 이번엔 상암으로 간다. 아직 공연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그땐 체조경기장과는 비슷하지만 또 다른 공연을 준비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월드투어 일정을 계속 이어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BTS 뷔, 로맨틱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로맨틱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3월 1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뷔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1차 콘셉트 포토는 뷔의 고독하고 냉소적인 모습을 담아냈다면, 2차 콘셉트 포토는 부드럽고 로맨틱한 뷔의 매력을 포착했다. 사진 속 뷔는 햇살, 하늘, 나무 등 따뜻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다. 특히 그의 포근한 눈빛이 설렘을 유발하며 빈티지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남친룩은 뷔가 지닌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다. 콘셉트 포토, 쇼트 필름,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뷔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뷔가 선사하는 봄날의 고백송 'FRI(END)S'는 저음과 가성을 넘나드는 뷔의 매혹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오는 15일 오후 1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포근한 봄…전국 곳곳 봄비 소식도

월요일인 11일 전국 곳곳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3.1도, 수원 0.8도, 춘천 -1.5도, 강릉 9.1도, 청주 2.2도, 대전 0.9도, 전주 3.2도, 광주 2.4도, 제주 5.9도, 대구 2.2도, 부산 6.1도, 울산 3.0도, 창원 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전라권·경남 서부·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밤에 경북권 남부와 그 밖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북 북부·강원 남부 내륙에는 늦은 밤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대구·경북 남부 5∼10㎜, 부산·울산·경남 5∼20㎜, 제주도 10∼30㎜다. 서울·인천·경기 남부·서해 5도·강원 남부 내륙·충북 북부에는 5㎜ 안팎 비가 오겠다. 같은 기간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1∼5㎝ 내리겠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수도권·강원 동해안·충청권·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야외활동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오후부터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도, 2주만에 국민의힘 재역전…尹대통령 긍정평가 40%대 유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국민의힘을 2주 만에 재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평가 비율은 40.2%로 2주 연속 하락했으나 40%를 유지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8일 이틀간 조사해 11일 발표한 3월 첫째 주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4.0%포인트 높아진 43.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대비 4.8% 낮아진 41.9%이다. 민주당의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을 2주 만에 다시 역전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3월 1주차 이후 국민의힘을 지지도에서 앞서고 있다가 지난 2월 4주차에 1년여 만에 역전됐다. 당시 민주당 지지도는 39.5%, 국민의힘 43.5%였다. 개혁신당은 변동 없는 3.1%, 새로운미래는 0.1%포인트 높아진 1.7%, 녹색정의당은 0.8%포인트 높아진 1.5%, 무당층은 0.4%포인트 증가해 4.6%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서울에서 지지도가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민주당은 권역별로 보면 △서울(13.9%포인트↑)△광주·전라(8.6%포인트↑) △대전·세종·충청(7.5%포인트↑),△ 부산·울산·경남(7.0%포인트↑) 지역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대 별로 보면 △50대(7.2%포인트↑) △60대(6.4%포인트↑) △30대(5.9%포인트↑), 40대(5.8%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반면, 국민의힘은 영남 지역에서 지지도가 1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권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12.4%포인트↓) △대전·세종·충청(9.8%포인트↓) △서울(9.4%포인트↓) △대구·경북(4.3%포인트↓) 지역 등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6.5%포인트↓) △40대(6.0%포인트↓) △50대 이상(4.9%포인트↓)에서 떨어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40.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41.1%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6.1%(잘 못하는 편 8.5% / 매우 잘 못함 47.5%)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지난 2월 4주차 41.9%서부터 계속 하락하면서 40%대를 턱걸이로 유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 48.0%(6.5%포인트↓) △서울 37.2%(3.5%포인트↓)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 63.1%((5.7%포인트↑) △대전·세종·충청 41.8%(4.0%포인트↑) 올랐다. 연령대 별로 보면 △60대 이상 52.2%(2.8%포인트↓) △30대 35.3%(2.4%포인트↓) △40대 28.8%(1.3%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 73.0%(2.7%포인트↑)에서 올랐고 △진보층 11.4%(4.1%포인트↓)에서 내렸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3월 첫째 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이달 4∼8일 닷새간, 이달 7∼8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51명과 1006명, 응답률은 모두 4.1%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1.9%포인트와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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