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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중증진료에 1조3000억원 지원…2세미만 입원비 부담 낮춘다

정부가 소아 중증진료 강화를 위해 5년간 1조3000억원을 지원하고 2세 미만 소아의 입원비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소아가 야간과 휴일에도 병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헌법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중증과 응급환자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대 교수들이 비대위를 구성하는 등 집단행동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의료 정상화는 미래 의료계의 주역인 의대생 여러분과 의료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 의대 교수 여러분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국민 중 89%가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58%는 2천명 또는 그 이상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최근 한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국민은) 불편과 불안에도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비정상적인 의료체계를 바로 세우기 위한 것으로, 의료계를 포함한 각계와 130회 이상 소통하고 의료현안협의체에서 28회 논의를 거쳐 4대 과제를 마련했다"며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며 의사가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정상화하고 공정한 보상체계에서 환자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 "위기에 처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정상화하기 위해 의료개혁 4대 과제를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안철수 “이종섭, 국민 납득할 조치해야…도태우 발언 단호한 대처 필요”

국민의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은 14일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 논란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이) 출국 금지를 몰랐다고 해도 수사 대상인 것이 알려져 있었으므로 사건이 클리어된 후에 임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라도 조사받을 일이 있으면 국내에 들어와서 성실히 조사에 임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도리"라고 지적했다. '여권이 이 대사의 임명 철회도 건의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안 의원은 “그런 조치도 고려사항 중 하나가 돼야 한다"며 “여러 검토를 통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5·18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대구 중·남구 후보에 대해선 “도 후보의 5·18 북한 개입설은 사실이 아닌 역사 왜곡"이라며 “당은 재재(再再) 논의하고, 후보는 선당후사를 위해 결단하는 것이 정도(正道)이고 국민의 눈높이"라고 주장했다. 도 변호사는 지난 2019년 유튜브 방송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굉장히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 특히 거기에는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한 것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한 위원장이 재검토를 요구했지만, 공관위는 도 후보의 두 차례 사과에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해 공천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은 '헌법 전문에 5·18 정신 명문화'를 약속했다"며 “(도 후보 사과의) 진정성 여부는 당 공관위가 판단하는 게 아닌 국민이 판단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도권이 전반적으로 안 좋은 상황"이라며 “과거에, 논란들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아 선거에서 참패한 사례가 있었다. 지금 여러 논란에 대해 당이 단호하게 대처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심리상담 관련 자격증 취득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에서는 2024년 5월 개강반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 중인 중앙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이다. 5월에 개강하는 과정은 경영학, 심리학, 교양과목 등이며, 경영학사와 심리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심리상담사,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학사학위 취득 과정으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 받을 수 있다. 심리학사 과정에서는 심리학 필수과목인 발달심리, 사회심리학, 상담심리학, 임상심리학, 학습심리학과 그 외 전공선택 과목이 개설돼 있다. 중앙대 총장명의의 심리학사 학위취득 후 관련학과 또는 타학과로도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으며, 청소년상담사와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과목들을 이수한다. 원격미래교육원 관계자는 “본교에서는 심리상담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도 운영한다. 사이버대, 야간대 대안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취득이 가능한 본교에 고졸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 성인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으로 학습이 가능하고 100% 온라인 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했다. 직장인 김모(32)씨는 “고교를 졸업 후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학업 기회를 놓쳤다"며 “모바일 환경을 이용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고 나의 일정에 맞춰 학업에 참여해 편리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5월에 개강하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의 수강신청 정보와 수업 과목, 장학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은 중앙대 교내 도서관 및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게임개발자 고교위탁과정 추가모집… 3월 마감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현재 고3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고교위탁 게임개발과정 위탁교육생을 3월 개강 후 추가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3 수험생이다. 고교직업교육 위탁과정은 일반고 3학년 학생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제도다. 국가에서 정한 기관을 통해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교육훈련기관으로 학교 대신 등교를 하며 훈련을 받는다. 2024학년도 일반고 고교 위탁과정은 게임프로그래밍 과정과 게임그래픽 과정을 운영한다. 게임프로그래밍 과정에서는 C++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전문가 양성과정과 게임엔진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전문가 양성과정이 운영된다. 게임그래픽 과정에서는 게임 2D, 3D 그래픽 전문가 양성과정이 운영된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고교위탁교육 게임개발자 과정은 취업을 위한 실무학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취업준비생과 학습자의 게임산업 취업을 위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과정에서 게임의 서비스 형태 및 영역별 전문 교육 체재를 구축해 게임 교육생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고교위탁 게임개발과정 위탁교육과정은 수강료 무료로 진행되며 매월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학생들은 게임개발자 교육에 참여하고 추후 게임 회사 취업 지원을 받는다. 아카데미에서는 게임개발 진로 진학상담, 게임개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일반고교 직업반 학생들도 위탁수업에 참가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의 일반고 고교 위탁과정은 게임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기본 업무 능력 및 실무능력 획득이 용이하다. 모집 대상은 고3 학생들이다. 모집캠퍼스는 종로본원, 부산캠퍼스, 구로캠퍼스, 일산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캠퍼스 이후 추가적인 캠퍼스의 확장 준비도 진행 중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글로벌사이버대,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초청 ‘압구정 아카데미’ 개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 11일 압구정 서울학습관에서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을 초청해 '2024 압구정 아카데미' 1회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인문, 사회, 과학 등 다방면에서 지식을 쌓아가며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저명 인사를 초청 강연하는 '압구정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에서 진행한 '압구정 인문학'의 확장판으로 올해는 전 교수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1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는 글로벌사이버대 교수와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 기행'을 주제로 진행했다. 도용복 회장은 50대부터 전 세계 오지를 탐험하며 음악과 여행에 열정을 쏟아왔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강연을 펼치고 있다. 공병영 총장은 “젊지 않은 나이에 수많은 오지 여행으로 얻게 된 귀중한 경험을 교직원들과 함께 듣게 돼 영광이다. 추후 또 기회가 될 때 도용복 회장의 더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방예담, 에스파 윈터와 입맞춤..4월 2일 듀엣곡 공개

가수 방예담과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듀엣곡으로 입을 맞췄다.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이 듀엣곡을 정식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활동 당시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던 만큼 방예담이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윈터는 섬세한 표현력과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입체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다. 이번 싱글에서도 윈터의 탄탄한 보컬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케미 요정 윈터와 방예담의 절묘한 듀엣 케미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방예담과 윈터읜 만남으로 완성된 이번 듀엣곡은 리드미컬하고 산뜻한 템포의 곡으로 활기찬 봄을 연상케 한다. 어떤 장르든 다채롭게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 방예담과 믿고 듣는 보컬 윈터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켰을지 기대를 모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4·10 지지율] ‘尹+이준석’, 與 한동훈 승패 최소한 ‘이곳’-② 경기·인천

※여야가 4·10 총선 공천 국면을 사실상 마무리해 본격적인 '표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대선과 지선에 이어 이번 총선까지 이재명 대표 얼굴로 치르게 됐습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전 대표에 이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키를 잡았습니다. 이 대표는 '상수', 한 위원장은 '변수'에 가까운 셈입니다. 이에 에너지경제는 민주당 현역 의원 지역구 가운데 대선·지선 모두 국민의힘 후보 지지세가 강했던 곳들을 '최소한의' 승패 기준으로 판세를 전해드립니다. 경기·인천은 서울과 같은 수도권으로 묶이면서도,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김동연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등 진보 색채가 비교적 강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여당인 국민의힘으로서는 '당력'은 많이 쏟아야 하지만 그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계륵'인 셈이다. 실제 경·인 지역은 4·10 총선 '최대 의석'이 걸려 있음에도, 민주당 현역 지역구 가운데 대선·지선 연속으로 국민의힘 후보를 밀어준 곳이 인접한 서울보다도 적다. 이들 지역은 경기에서 하남갑, 성남 분당을, 용인병, 용인정, 수원정, 의왕·과천, 안양동안을 등 7곳, 인천에서 연수갑, 연수을, 동미추홀갑 등 3곳이다. 위 10곳 가운데 비교적 최근 여론조사가 나온 곳은 성남 분당을, 용인병, 용인정, 수원정, 연수갑 등 5곳이다. 국민의힘은 이 지역 중 용인정에서 열세, 여타 지역에서 접전을 기록하고 있다. 우선 '성남 보수의 보루'로 꼽히는 분당구의 을 지역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후보로 나섰던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 김 후보는 지선에 나서기 전까지는 인근 분당갑에서 지역구 의원을 지낸 바 있다. 민주당에서는 분당을 재선인 김병욱 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김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보수 텃밭' 분당에 9%p 가까운 넉넉한 득표차로 민주당 깃발을 걸었다. 그러나 21대 총선에서는 불과 3%p도 되지 않는 격차로 신승해 득표차가 줄었다. 이번 총선에서는 두 후보가 '접전'을 보이는 양상이다. 지난 9일 실시된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 김병욱 의원 지지율은 43.6%, 김은혜 후보 지지율은 42.1%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5%p로 오차범위(±4.4%) 내다. 민주당 현역 의원이 공천 탈락(정춘숙)하거나 불출마(이탄희)한 용인병과 정 지역은 인접한 지역구임에도 후보들 간 격차가 컸다. 친명계 부승찬 국방부 전 대변인이 경선에서 친문계 정춘숙 의원을 꺾은 용인병에서는 '육사 준장 출신' 법조인 고석 국민의힘 후보가 나서 '군인 매치업'이 성사됐다. 지난달 27~28일 실시한 '여론조사 꽃' 조사에 따르면, 부 후보 지지율은 38.1%, 고 후보 지지율은 32.8%로 오차범위(±4.4%) 내 접전을 기록했다. 반면 용인정에서는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으로 옮긴 이언주 전 의원이 외교관 출신 로봇 산업 전문가 강철호 후보를 상대로 넉넉한 격차를 보였다. 용인병과 같은 기관 조사에서 이언주 후보 지지율은 40.3%, 강 후보 지지율은 22.7%였다. 다만 이 지역 조사에서는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25.8%에 달해 변동성이 큰 모습이었다. 경기 남부의 중심 수원에서는 범죄 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정 지역' 후보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수원은 갑·을·병·정·무 전석을 민주당에 준 곳이다. 그러나 이수정 후보는 '비명계 3선' 현역인 박광온 전 원내대표를 꺾은 친명계 김준혁 후보를 상대로 접전 구도를 이루고 있다. 11~12일 진행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이수정 후보 지지율은 40.6%, 김준혁 후보 지지율은 43.4%로 오차범위(±4.4%p) 내 박빙이었다. 이밖에 인천 연수을에서는 민주당 친명계 박찬대 최고위원이 정승연 국민의힘 후보와 '3번째 대결'을 펼친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정 후보를 0.29%p차로 간신히 누른 뒤 민주당이 대승한 21대 총선에서도 연승했다. 다만 최근 지지율은 다시 접전 양상으로 좁혀졌다. 지난달 2~3일 실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정승연 후보는 45.9%, 박 최고위원은 38.2%로 집계됐다. 두 후보 격차는 7.7%p로 오차범위(±4.4%p) 안이다. 한편, 기사에 인용한 조사는 모두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동아일보 의뢰로 실시된 분당을 조사는 분당을 거주 502명이 대상으로 방식은 무선 전화면접 100%, 응답률 10.1%였다.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조사는 용인병 507명, 용인정 514명을 대상으로 했다. 방식은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활용 전화면접(CATI)으로, 응답률은 용인병 15.4%, 용인정 14.3%다. 수원정 조사는 해당 지역 거주 500명이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을 사용했다. 응답률은 7.9%다. 연수갑 조사는 텔레그래프코리아 의뢰로 선거구 주민 500명 대상 실시됐다. 방식은 유선 8%·무선 92% 자동응답으로 응답률 5.3%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임영웅, 금융권 이어 생수브랜드까지 접수..제주삼다수 15일 첫 티저 공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금융권 광고에 이어 매일 마시는 생수 광고까지 접수했다. 가수 임영웅이 제주삼다수 브랜드 모델이 됐다. 제주개발공사는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이 참여한 제주삼다수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이 15일 자정 최초 공개된다. 임영웅은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다.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대표 가수이기도 하다.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임영웅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본편 광고영상은 21일 공개 예정이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배우 채서진, 내달 9일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

배우 채서진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14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채서진이 4월7일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4년생인 채서진은 데뷔 당시부터 배우 김옥빈 동생으로 주목을 받았다.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연기를 시작하고 '란제리 소녀시대', '커피야 부탁해', '연남동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사직 결의’ 임박 의대교수들…오늘 대응책 다시 논의한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료 공백 사태 해결과 전공의·의대생 보호 방안, 교수들의 집단행동 여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저녁 8시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의대생들의 집단휴학과 전공의 미복귀 사태 등을 논의한다. 전의교협은 앞서 이달 9일에도 비공개 총회를 열어 현 상황을 타개할 방안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수들의 집단행동에 대해서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정부를 상대로 집단행동을 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크지만, 아직은 결정하지 않았다"며 “의대생의 유급이 현실화하고 전공의가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교수들 사이에서 '자발적 사직'이나 '겸직 해제' 등이 확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대 교수들은 학생들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대학병원 등에서 진료를 '겸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겸임을 해제해 진료를 맡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전의교협과는 별개로 각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은 점차 확산하고 있다.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12일 밤 회의를 열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마치기로 했다. 19개 의대는 서울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제주대·원광대·인제대·한림대·아주대·단국대·경상대·충북대·한양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충남대·건국대·강원대·계명대로, 비대위 참여 대학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서울의대, 울산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결의한 만큼 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에 가세할 가능성은 작지 않다. 정부는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도, 의대 교수들 역시 의사이므로 의료법에 따른 '진료유지명령'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브리핑에서 “정부는 교수들이 사직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교수님들까지 빠지면 지금의 '비상상황'도 유지할 수 없다. 교수님들께서 현장을 떠나실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워 온 교수들마저 의료 현장을 떠날 움직임을 보이자 환자들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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